녹십자 인적성을 본 후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제약영업을 선택했는데 인적성은 온라인으로 보는 것이었습니다.

시작버튼을 누르고 시험문제를 봤는데...이게 웬걸..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어느 기업에서 풀었던 문제 그대로였습니다.

아마도 외주업체를 통해서 했는데 문제를 안바꾼듯..

적성검사의 경우 정말 다양하게 문제가 나왔습니다.

한자반의어, 도형문제, 경제그래프문제, 문장구성맞추기 문제등등.

이것저것 문제가 짬뽕으로 섞여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시간동안 적성문제를 푸는데 15분정도 남은듯..

풀다가 모르는 문제의 경우, 즉시 인터넷으로 찾아서 풀기도하고..

별로 부담은 없었습니다.

인성의 경우,

yes or no의 문제인데..

인성같은 경우는 자신이 솔직하게 하면 되니깐 별로 부담이 없으실듯..

결론적으로 직접 시험장에 가서 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보기 때문에 그리 부담없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녹십자 인적성합격하고 1차면접 가면 인적성평가지를 잠깐 보여줍니다^^

 우선 인성은 여느 다른 인성검사와 거의 동일 했구요, 일관성 유지하고

이상한 거만 체크 안하시면 될꺼같았습니다.

적성은 수리 문제도 조금 어려웠고, 언어도 조금 어려웠는데,

가~라 까지 순서 배열하기, 몇개 나왔고,

1~4번까지 문장이 나와있고, 거기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 찾는게 좀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이게 어려웠어요.. 다 비슷하고..

카페 같은데서 시간이 모질랐다고 하는 글을 보고 조금 서둘러 풀었는데, 시간이 남았구요

절대 서두를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녹십자는 인적성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참고 자료라고 하네요~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