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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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홀에서 진행되었고,
당락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문 기관에서 평가하는 것이라 본사에서 진행하지 않고 여의나루 근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인성과 직무역량에 관한 문제로 나뉩니다.
첫번째, 직무역량에 관하여 언어, 수리의 문제를 풀게되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유도리 있게 진행됩니다.
언어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풀고 한번 더 볼정도로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천천히 집중해서 푸시는 것을 권합니다.
문제 유형이 굉장히 다양하며, SSAT의 유형과 비슷하지만 어렵지 않은 난이도입니다.
글을 읽고 빨리 해석해서 답을 도출 하는 문제인데,
글을 잘 이해했다면 빨리 풀어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수리영역
수리영억이지만 전부다 자료 해석입니다.
문제지 맨 뒤에 모든 도표가 정리되었고, 모든 문제는 그 한장의 도표를 보고 풀어야합니다.
10개 이상의 도표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도표의 내용을 빠르게 분석할 줄 알아야합니다.
저는 10개 이상을 못풀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찾는데 올래 걸린 탓입니다.
문제 내용은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도형이나 추리 없습니다.
문제길이도 간단하기에.. 그 빠르게 문제 이해해서 간단한 수식으로 값을 찾으면 됩니다.
속도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면접에서 성적에 대해서 질문을 하기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은
빨리 풀면 빨리 나갈 수 있으며
시간도 충분히 줍니다.
문제양은 역시 많습니다.
정직하게 풀면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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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반기 공채는 면접과 직무적성검사가 하루에 이루어 집니다.
오전(주로 남자)/오후(여자, 집이 먼 남자)로 구분되어 실시 됩니다.
일단 면접에 앞서 약 2시간 가량 직무적성 검사가 이루어 지는데요.
언어논리와 수리로 나누어 집니다.
언어는 짧은 문장 4-5줄을 읽고 참,거짓, 알수없음에 체크를 하게 되는데 시간이 부족해 빨리 읽고 아리송한 문제는 그냥 찍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짜피 모두 맞을 수 는 없는 수준이니까요 많은 문제를 소화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수리는 계산기가 주어지고 주어진 연필과 지우개로 체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산의 압박이 적긴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리 감각이 떨어지시는 분은 고전 하실 듯 합니다. 평균구하고 퍼센트 구하는 것이니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문제지문이 맨 뒷장에 있고 계속 비교하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힘들게 풀었네요.
적성검사는 각 각 한 문장씩의 네 문항으로 이루어진 문제들을, 자신에게 제일 가까운 것, 그리고 제일 먼 것에 해당하는 것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풀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꽤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하였음에도 1차 합격을 했기에 사실 큰 당락에 영향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심적인 부담이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소화하는 쪽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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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경우 1차면접 가운데 인적성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인적성 비중이 크지 않은 거 같았습니다.
인적성은 크게 언어, 수리, 인성검사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연필, 지우개, 계산기 등이 주어집니다.
언어는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참, 거짓, 알 수 없다 중에 하나를 고르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습니다.
수리는 계산기가 주어져 문제를 푸는 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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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하반기, 시티은행에서 봤던 문제와 동일했습니다.
지난 하반기에 우리은행 인적성 봤던 지인이 시티은행 문제와 동일하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동일했던걸로 보아, 문제가 같았던걸로 생각됩니다.
시험유형은 모의 인적성 검사와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리는 실제 시험이 좀 더 쉬웠습니다.
한개의 자료를 여러 문제에 돌려가며 사용합니다.
1,2,3,4... 이렇게 번호별로 한번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사용되었던
자료가 1번에 사용되었다가 5번에 사용되었다가 하는 형식입니다.
자료해석 문제이므로 계산기 활용을 잘 하시면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언어는 비슷한 유형에 난이도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의 문장 길이가 좀 더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에듀스 인적성 모의 검사를 아침에 풀고 갔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유형이니 파악하시고 가셔서 맘 편하게 문제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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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니네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두가지를 평가하는데...
장난삼아 문제를 접했는데...
이런 문제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컴퓨터로 작은 화면을 보면서 문제를 풀려구 하니까...
이해도 잘 안되고,,,
문제도 워낙에 어렵고(특히 수리,,)
솔직한 말로..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는데만 몇분이 소요되고...
그것을 계산하는데는... 계산착오까지 감안하면... 40분에 반도 풀기 힘들었습니다...
암튼...
입사시험이 이정도일줄은 몰랐구요...
열심히 정진해야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