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강당(?)에서 봄

적성검사는 3파트로 구성

기계이해능력, 도식적 사고능력, 공간비평능력

보면서 놀랐습니다. 에듀스 직무적성검사와 거의 비슷.

정신없이 봐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ㅈㅅ;;;

몇개는 에듀스 문제와 완전 같았음(보일러나 물탱크 문제와 기어 문제 등)

도식적 사고능력은 문제지 뒷쪽에서 예시(큰 사각형 작은 사각형 큰원 작은 원 으로 옆으로 쭉 나옴)

그러면 크기나 모양 색깔을 변형해야 할때는 헷갈릴 수 있으니깐

연습지에 에듀스와 같이 위쪽에는 사각형 아래쪽에는 원으로 해서 줄 맞춰서 풀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음

공간비평능력은 전개도 하나에 거의 10문제 이상입니다. 그리고 정답이 두개 인거는 없고 하나라고 앞에 설명에 적혀있음

인성 검사

4개의 예시중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고르는 것 100문제

나중에 가면 섞어서 나오는데;; 이런 식의 인성검사는 제게는 상당히 힘들더군요;;

전에 봤던 LG전자와 비슷한 느낌;;

전체적으로 보니 지원자들이 다 잘 풀더군요;; 거의 5문제 안에서 당락이 결정될 듯..

에듀스모의고사 거의다 봤나..

아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 답만 있는데 해설도 있음 비슷한 문제 푸는데 도움될 것 같네요

그럼 허접한 후기는 여기에서 마칩니다;;

 아 로그인 안하고 썻다가 날라가 버렸숩니다ㅡ ㅜㅡ

 기계, 도식, 공간, 인성 파트입니다.

 기계,도식,공간 은 15-20분? 정도이고 인성은 40분을 봅니다.

 기계는 기계역학 중심입니다. 막대,톱니,도르레,벨트 등의 힘과 위치변화, 토크 위주로 나옵니다. 일상적인 원리와 기계의 운동을 감감적으로 인식하시고 푸는 식입니다. 수치 없습니다. 베르누이의 유체역학이 하나 있었으나, 원리만 아시고 가십시오. 

 결국은 기계역학이 익숙하심 유리합니다. 물론 말만 기계역학입니다. 일상기계입니다.  

 도식은, 특정 도형을 INPUT 하여 순서도를 따라 색깔 크기 모양 을 변환시켜 OUTPUT 을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박스는 도형 변환을, 마름도는 비교대상과의 일치여부를 처리하여 순서도를 따라 가십 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순서도 하셨음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성과 처리속도에서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공간은 정육면체 전개도를 보고 특린 정육면체 투시도?를 선택하는 식입니다. 한 정육면체 전개도에 20개의 문항이 나올 수 있습니다. 40문항이니 전개도는 2개! SSAT나 HAT 보다 훨씬 쉽습니다. 

 인성은 100문항으로 4개의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거, 가장 먼거 고르심 됩니다. 특별한 것은 없으니, 많이들 아시는 것들입니다.

 GS는 SHL이라는 외부업체에 인적성을 의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시관이 2명뿐이 안왔고, 응시인원이 100여명었기 때문에, 물론 띄엄 띄엄 앉았구요, 그래서 감독이 허술햇습니다. 종료 후에도 계속 푸는 경우가 많았구요, 연필을 놓으라고만 했을뿐 불이익이나 경고는 없었습니다. 아마 안내시간에 이미 문항을 푸는 사람 역시 있었을 듯 싶습니다.

 회사 시스템에 순간실망!! ^^

 수정 스티커를 따로 나눠줄 인력이 안되었기에, OMR에 컴퓨터 수성사인펜이 아닌  연필과 지우개로 시험을 치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