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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화시스템

    2010.05.09. 일요일 오후타임 서울 이공계 옥정중 후기입니다^^
    2010.05.11
  • [한화 S&C 이공계후기]

     

    2010.05.09. 일요일 오후타임 서울 이공계 옥정중 후기입니다^^    

     

     

    1시 40분까지 가는것이었는데 1시도 전에 도착했습니다.ㅠ

    제가 옥정중까지 올라가는데 인문계분들이 끝나셨더라구요~

    정말 힘든 길이었습니다.ㅠ

    왜이렇게 높은지;

     

    옥정중 정문에 다가가는데 양복입으신 한화직원분들이 계셨어요.ㅎㅎ

    그리고 정문안에들어가니 지원자 List가 있었습니다.

    오후에보는 이공계사람들은 대략 270명정도되었습니다.(각 반 35명 * 약 7반)

    교실에 들어가고 시험이 되도록 안오는사람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반은 12명정도 결시인데, 후기를 보니 보통 10명쯤 결시생들이 있다고하네요~

     

    1교시는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언어는 수능언어문제랑 거의 비슷한 난이도였어요

    문제집에서봤던 유형이랑 비슷했지만 시간은 많이 부족했습니다.ㅠ

    특히나 문제집보다 지문이 길고 대부분 지문하나당 한 문제였기때문에 힘들었습니다.ㅠ

     

    2교시는 수리관련영역인데, SSAT에서 자료해석문제들과 유형이 비슷했습니다.

    보통 문제집에는 하나하나 계산해야할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계산문제는 없었습니다.

    복잡한 계산문제가없어 보통땐 시간이 부족했던 저인데 이번엔 조금 빨리풀었습니다.

    하지만 뒷부분은 조금못풀었답니다.ㅠ

     

    3교시에는 도형추리관련인데 이건 정말 써프라이즈였습니다.ㅠㅠ

    정말 당황했던게, 시험지에 낙서도 풀이도못하고 답만 적어야했습니다.

    시험지를 돌려서도 안된다고하구요.ㅠ

    물론 공간추리이니까 당연히 낙서하거나 하면 정확한 평가가 안되는거니까~ㅠㅠ

    좀 어려운문제가 많았어요, 규칙문제가 대부분이었는데

    어떤거는 벌집모양도있었고,

    5*5모양의 표모양도있었는데 그 안에있는 규칙은 아마도 색종이접듯이 접는듯한 법칙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확실하진않지만 첫 규칙은 위아래로 반, 두번째는 대각선으로반, 그다음은 양옆으로 반을 접는 규칙이었습니다.

    정말 규칙을 찾아내기가 힘든데..ㅠㅠ그래서인지 뒤에 많은 문제를 놓쳤습니다..

    그 벌집같이 생긴것때문에!!-_ㅠ

    싸트에 비해 네다섯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ㅠㅠ

     

    20분정도 휴식시간을 갖고(그 전까지는 휴식시간이 없이 시험지 배부시간에 숨돌릴정도였습니다)

    그 후에 적성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직무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통해 가장좋은사례, 가장 나쁜사례를 고르는 모스트/리스트였습니다.

    직무적성검사는 40분정도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40분정도 인성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성은 앞장에만 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뒷장에도 마킹하는것이었습니다.

    어떤분들은 뒷장 있는지 모르고 천천히 푸셨다고하더라구요

    저는 빨리풀었는데도 10분남았을 때 20문제가 남았었습니다;;;

    모스트/리스트고르는거랑 그렇다 나쁘다정도 12345 두가지표시하는거여서 더 바빴습니다.ㅠ

     

    제 후기가 많이 부족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몇자적었습니다.

    다들 HAT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한화시스템

    옥수역 근처 중학교에서 방금 시험 보고 왔어요
    2010.05.11
  • 옥수역 근처 중학교에서 방금 시험 보고 왔어요

     

    1. 언어영역 : 한 지문당 문제 한 개 정도 딸려서 나왔습니다.

     주제문을 묻는 문제가 가장 많았고

     글을 읽고 알 수 없는 부분은?? 이런 문제가 나왔고요

    지문을 읽고 글의 주제찾기, 추론 , 일치 혹은 불일치하는 내용 찾기, 글의 순서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지문이 상당히 길어서 왠만해서는 고민하지 않고 풀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속독을 정독처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쉽게 풀었던 것같았습니다.

     

    2. 자료해석 :  그래프나 표를 보고 문제를 푸는것이었습니다. 데이터나 표와의 일치 혹은 불일치하는 답변을 찾아서 적어서 내는 문제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계산문제는 나오지 않아서 문제 풀기는 수월했습니다

    3. 공간 지각: 이 분야가 가장 어렵고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도형, 점 등을 이용한 순열형태를 나타네어 빈공간에 적절한  도형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4. 상황판단

    4개 1세트로 구성되어 각 문장별로

    '그렇지 않다' - '보통이다' - '그렇다'의 5개 중에 맞는 것을 찍고

    4개 중에 자신과 가장 맞는 것(MOST) 가장 안 맞는 것(LEAST)를 한번씩 더 찍습니다.

     

    ex)  문제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MOST    LEAST

           어쩌구저쩌구                                  1           2         3          4         5          

           이러쿵저러쿵                                  1           2         3          4         5 

           어절씨구                                        1           2         3          4         5 

           얄리얄라얄랑셩 얄라리얄라               1           2         3          4         5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 같고

    보기들이 거의다 아리까리 합니다.

     

    적성검사는 60문제인데

    까다로울 것도 없고 생각하는 대로

    표기하시면 별 문제 없어서 40분 시험시간인데

    20분만에 다 풀고 잤습니다. -_-;

    5. 인성검사

    60문제로, 4문제가 세트로 되어 있고, 나는 활동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같은 질문에 그렇지 않다 / 약간 그렇지 않다 / 보통이다 / 약간 그렇다 / 그렇다. 이렇게 5 문항 골라 표시하고, 4 세트 문제 가장 나와 가까운 문항에 "" 선택하고, 문항에 "" 선택해서 마킹합니다. 상황 판단 문제 시간 부족했던 생각에, 인성 문제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후다닥 풀었어요.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플랜트사업부에 서류가 합격하여 인적성을 보러갔습니다.
    2010.05.11
  • 한화건설 플랜트사업부에 서류가 합격하여 인적성을 보러갔습니다.

    장소는 행당동에 있는 무학중학교 였고 역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거의 시간을 맞춰서 도착한 관계로 곧시험이 시작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다른 시험에 비해 특이한 점은 싸트나 SK인적성에 경우 OMR하나에 4과목이상 보지만

     

    한화는  한 과목마다 OMR카드를 새로 작성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과목끝나고 시험지 답안지 걷고 다시배분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그시간동안

    화장실은 가지못합니다. 3과목이 끝난후 쉬는시간 10분따로있습니다)

    맨앞에 앉은 관계로 진행하시는 분이 작성하는걸 봤는데 총원 35명에 7명결시였습니다.

     

    시험이 시작되었고 언어영역의 경우는 문단을 읽고 주제찾기와 숨은뜻해석 이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둘째는 자료해석인데 제가 연습했던 %구하고 이런 자료해석보다는 정말 단순히

    글로써진 자료를 읽고 그래프로 옮겼을때 맞은것,틀린것 찾기 자료를 잘못해석한

    것을 찾으라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계산을 많이 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꼼꼼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간추리부분은 정말 머리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 지금껏시험과는 다르게

    문제지에 낙서를 할수 없고 그야말로 머리로만 풀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뭐

    도형을 수평으로 자른뒤 위부분을 몇도 회전했을때 정면의 모양은 이런문제는

    나오지 않고 6~9개의 도형의 변화를 보여준후 그사이에 들어갈 것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도형 내부의 점, 무늬의 변하는 패턴을 빨리 찾아야 하는 것

    입니다. 보너스문제같이 쉬운문제가 한 5문제 되었지만 뒤로갈수록

    정말 답이 궁금해 지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에는 시간분배가 정말 생명인거 같습니다.

     

    다음은 상황판단시간이었습니다.

    문제하나를 주고 해결방안 여러개를 제시한후 MOST와 LEAST를

    체크하는 것인데 싸트의 상황판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모자르지 않습니다 천천히 생각하시고 푸셔도 됩니다.

     

    마지막시간은 인성검사인데 문장 6개가 한문제로 묶여있고 각각의

    문장에 대해서 긍정하면 5번 부정하면 1번으로 보통이면 3번을 체크

    하는 방식입니다. 특이한것은 6개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것 먼것을 찍어야

    한다는 것인데 RPST와 비슷합니다 각각의 항목이 물어보는 것은

    책임, 성실, 분석력, 친화력, 사교성, 도전정신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각항목마다 빠르게 책임감 문제이면 책, 사교성이면 사, 이런식으로

    체크를 해서 일치도를 높히는 방법을 쓸수 있습니다.

    진행요원께서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서 제가 그냥 쭉풀었는데

    15분 남았습니다. 항목분석하면서 풀어도 충분한 시간이 될꺼같고

    일치도때문에 불합격되는 상황이 많은 만큼 이런식으로 해서 일치도를

    높히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방법대로 해서 SSAT, RPST, 현대,기아차 등등 

    인적성에서 떨어져본적이 없습니다. )

     

     끝나고 나니 17:41분이였습니다 대략시험 시험총 시간은 4시간 좀 넘게

    걸린듯 하네요 다음에 시험 보시러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화시스템

    이공계로 한화 직무적성검사 시험을 보았습니다.
    2010.05.11
  • 이공계로 한화 직무적성검사 시험을 보았습니다.
    이공계 관련 3과목, 언어영역, 자료해석,도형 추리 같은 과목이 있었던 것 같네요

    언어 30문제

    지문이 나오고 주제를 찾는것과 보기내용과 비교하는것 같은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자료해석 25문제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문제는 없었던 것같네요...
    다른 직무적성 검사와 같이 대충 빨리 풀기 대회의 느낌.

    도형 추리 25문제

    기존의 도형 문제와 비슷했던 것 같네요.


    직무상황 인성

    다른 회사들과 비슷한 인성 이었던 것 같네요.
    기억나는것 몇개...

    문. 친구와 저년 약속이 있는데 갑자기 야근이 생겼다.
    1.약속을 미룬다.
    2.일을 끝내고 간다.
    3.약속에 간다.
    4.친구를 만나고 일한다.

    문. 여행때에 미리 계획한다.
    그렇지 않다 (1) ~ 보통이다. 그렇다. 가깝다 멀다...

    뭐 이런게 기억나네요..

  • 한화시스템

    한화(화약) 인적성 후기
    2010.05.11
  • 우선 이문계와 이공계를 나누어 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저는 이공계여서 1시반에 입실하여 1시50분쯤 시험을 시작하고 6시가 거의 다되어서 끝이 났습니다.

    1교시 적성과 2교시 인성으로 나누어서 보았습니다.

    우선 언어,데이터 추리, 마지막으로 공간지각으로 나누었는데

    첫째로 언어는 지문을 읽고 글의 주제찾기, 추론 , 일치 혹은 불일치하는 내용 찾기, 글의 순서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지문이 상당히 길어서 왠만해서는 고민하지 않고 풀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속독을 정독처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쉽게 풀었던 것같았습니다.

    두번째로 데이터 추리는 주어진 그래프나 표를 보고 문제를 푸는것이었습니다. 데이터나 표와의 일치 혹은 불일치하는 답변을 찾아서 적어서 내는 문제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계산문제는 나오지 않아서 문제 풀기는 수월했습니다.

    셋째로는 공간 지각이 었는데 이 분야가 가장 어렵고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도형, 점 등을 이용한 순열형태를 나타네어 빈공간에 적절한  도형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중간휴식 후에 2교시 인성 시험이 시작하였는데 인성은 상황판단과 자신의 성격에 좀더 가까운 내용을 찾아서 표기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 한화시스템

    대구의 안심중학교에서 한화테크엠 인적성검사를 치뤘습니다.
    2010.05.10
  • 대구의 안심중학교에서 한화테크엠 인적성검사를 치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반야월에서 내려서 게이트를 나오자 한화HAT시험 장소에 대한 게시물이 걸려있어

    어렵지 않게 시험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응시자들을 배려한 모습에 조금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소 주위를 둘러보니 주위는 시골을 연상케하는 조용한 분위기에

    오후시간인데도 돌아다니는 사람이라곤 시험 응시자 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려 했지만, 편의점을 비롯해 식당이라곤 보이지 않았습니다.ㅠ

    그렇게 해서 점심을 굶고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안심중학교는 시골분교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운동장에 잔디가 깔리고

    농구코트도 우레탄으로 되어있는 듯 체육시설은 좋아보였습니다.

     

    교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중학교교실이라 그런지 책상이랑 의자가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우 자리에 앉아 준비를 하는데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서 약간은 춥더군요. ㅎ

     

    1교시 언어력 테스트

    에듀스모의고사와 난이도는 비슷했지만,

    한 문제에 대한 지문이 너무 길고 한 지문에 하나뿐인 문제들이 많아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에듀스모의고사를 풀 때는 다 풀고 3분가량 시간이 남았었지만,

    실제시험에서는 다섯 문제 정도는 못 풀고 찍지 않고 그냥 비웠습니다.

     

    2교시 자료해석 테스트

    에듀스모의고사에 비해 약간 어려웠습니다.

    한 문제에 대한 지문이 긴 것도 있었지만, 답이 주로 뒷 쪽에 배치되어 있고

    ㅇㅇ하는 추세이다 라는 확실하지 않은 문제들이 많아

    문제를 끝까지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그래프 중에 관련 없는 것을 고르는 경우에는

    에듀스모의고사 같은 경우 제목만 봐도 바로 골라낼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실제시험에서는 각각의 경우를 다 봐야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어려운 문제도 포함되어 대략 5문제 정도 못 풀어서 마킹하지 않고 비웠습니다.

     

    3교시 공간추리 테스트

    에듀스모의고사에 비해 쉬운 문제도 있었고 어려운 문제도 있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서 1~15번까지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15번 이후의 문제는 답이 없는 경우도 존재하고 모의고사만큼 어려운 문제도 많았습니다.

    결국 어려운 문제나 답이 없는 문제는 풀지 않고 7문제 정도 마킹을 안했습니다.

    그러나 모의고사 때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에 비해 시간은 적당했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뒤에 앉아서 답안지 제출할 때 봤는데~

    일부 사람들 중에는 25문제인데 30번까지 마킹한 사람도 몇 명 있더군요. ㅋㅋㅋ

    시험성적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이런 실수는 안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10분간의 휴식을 가지고..

     

    4교시 상황판단력 테스트

    40분 동안에 각 5개의 지문 중에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Most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Least를 하나씩 고르는 문제가 42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HAT는 모든 내용들이 일반적인 상황판단에서와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이 확실히 판별되는 그런 문제들이 아닌,

    모든 문항들이 사람들마다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는 문제들만 나와서

    Most를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딱히 Least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없어 Least를 고르는데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고민을 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하게 진행되어 겨우 다 풀 수 있었습니다.

     

    5교시 인성검사

    40분 동안에 각 4문항씩 총 60세트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유형은 DCAT에서와 똑같았습니다.

    각 4개의 문항에서 그렇지않다에서 그렇다는 것을 1~5까지 판단해서 마킹하고

    각 세트 당 Most 하나와 Least 하나를 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인성이라 자신의 평소 생각을 그대로 마킹하면 되는 것이라 어렵지 않았고,

    오래 생각하지 않는다면 시간 또한 충분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이번 HAT는 에듀스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모의고사 때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시간이 남았지만,

    대체로 지문들이 길고 간혹 어려운 문제들이 몇 개 포함되어 시간이 부족했기에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이공계 응시하였습니다.
    2010.05.10
  • 저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시험해설강의와 시중에 판매하는 HAT책을 구입해서 유형을 파악하고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시험은 인문계는 오전 이공계는 오전에 실시됐고

     

    저는 이공계여서 1시반까지 입실하고 5시 40분쯤 끝이났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은 10분정도였고

     

    언어 자료해석 공간추리 영역으로 시험은 실시됩니다.

     

    우선 영역별로 할당된 시간은 35분 35분 25분이였고

     

    매 영역별로 답안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부분에서 개인정보나 시험영역 표기를 잘못하시는분이 더럿계실듯

     

    우선 전반적으로 시간이 모자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언어영역이 가장어려웠고 공간추리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오히려 에듀스해설강의에서 보여준 예제문제가 더 난해하고 어려운듯하고

     

    본시험에선 어느정도 고민하면 규칙이 보이는 정도는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에듀스에서 다루는 문제 유형과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모의고사에서는 마지막 영역인 공간추리를 12분을 주던데 본시험에서는 25분을 줍니다.

     

    또 한가지 다른점은 공간추리영역에서 일절  필기도구 사용을 금한다는것입니다. 시험지를 돌린다던지 불빛에 비추어본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ssat에서는 가끔 시험지를 돌려보기도 했었는데...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언어영역은 30문제 타 영역은 25문제로 이뤄져서 혹시라도 막판에 찍으실분들은

     

    언어영역을 제외하고 타영역은 25문항이라는점 주의하시고 5문제는 빈칸으로 두셔야된다는것!! ㅋㅋ

     

    상황판단 및 인성검사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특히 상황판단

     

    인성부분에선 체크해야될 사항이 많고 문항별로 자신이 해당하는 점수표기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문장  멀다고 생각하는 문장까지 마킹해야되기 때문에

     

    7문항 *60 문제... 그리고 앞뒤로 비슷한 질문이많으므로 솔직하게 답하시면 될꺼같아요

     

    주절주절.. 도움되시길 ㅎㅎ

  • 한화시스템

    5월 9일 HAT 시험을 쳤습니다. (인문계)
    2010.05.10
  • 5월 9일 HAT 시험을 쳤습니다. (인문계)

     

    HAT에 대해 전체적인 느낌은, 다른 인적성 검사와 틀리게 인문계는 인문계의 능력을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시험과 달리 수 추리나 도형 추리 등 수학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대신 언어관련 문제가 강화되어 확실한 인문계다운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 등은 풀어보지 않았고, 그냥 유형만 파악하고 갔습니다.

     

     

    1교시는 언어능력 평가였습니다.

     

    완전 수능같습니다..ㅡㅡ

     

    평소 언어에 자신있는 저였지만 시간 내에 다 못 풀고 말았습니다.

     

    30문제에 30분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 모자름..

     

    긴 지문도 나오고 짧은 지문도 나옵니다. 중심내용. 근거. 지문순서 배열 등등이 나옵니다.

     

     

    2교시는 언어추리

     

    이거 어렵습니다.

     

    미리 모의고사 등을 이용해 공부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유형과 비슷하게 나온 것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봐서 제대로 못 푼 것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abcde 5명중 4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다음 중 사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은?

     

    -철수 영희 민호 셋이 노란모자 둘 파란모자 셋 중에 아무거나 쓰고 일렬로 앉아있다.

     

    앞에 있는 사람의 모자만 볼 수 있다고 할때 다음중 어쩌고..(이문제 유명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크로버 다이아 하트 스페이스 4종류의 카드를 몇장 가지고 있다. 다음 조건에 합당하는 소지 카드의 숫자는?

     

    조건. 최소 1장 이상은 가지고 있다. 다이아+하트는 크로버 숫자보다 작다 등등..

     

    -원탁에 5명이 둘러앉아있다. 다음 중 몇 명만 사실을 이야기할 때 옳은 것은?

     

    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3교시 자료해석은 그나마 쉬웠네요.

     

    저도 그렇고 제 옆에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시간 내에 다 풀었더군요.

     

    표와 자료 등을 해석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와 자료의 내용은 다양하구요. 대부분 경제나 사회 통계 자료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면

     

    -각국 GDP 표를 주고 다음 중 옳은 것은?

     

    -한 신문기사를 주고 다음 중 기사에서 고려하지 않은 자료는? <=이런 문제가 2,3개 나왔는데 좀 더 난이도가 있는듯.

     

    등등입니다.

     

     

     

     

    10분 쉬고

     

    인성검사는 좀 새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문제에 4개정도의 서브 문제가 있고 그 중에 가장 자신과 가깝거나 먼 것을 추가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우아니다  아니다      보통     그렇다   매우그렇다            멀다    가깝다.

    1.  a. 나는 잘생겼다.                                                  o                                               o

         b. 나는 못생겼다.                       o                                                               o

         c. 나는 보통이다.                                                  o             

         d. 나는 개성있다.                                      o                  

     

    이런 식으로, 서브 문항 각각에 아니다와 그렇다를 평가하고

     

    서브 문항 전체 중에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평가하는 시스템입니다...(완전복잡-_-)

     

     

    상황판단도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체크해야 하지요.

     

    (상황판단을 더 먼저보는데 정확한 문제구성이 생각나지 않아 나중에 씁니다. 멀다 가깝다 대신 most 와 least를 사용합니다..음)

     

    상황 판단을 보면 대부분 다 정답같습니다. 정말 햇갈리는...-_-

     

     

     

    여기까지 하면 시험 끝입니다.

     

    8시 20분에 입실해서 1시 가까이 되서 끝나네요. 은근 깁니다.

     

     

     

    인성과 판단 부분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인문계에게는 언어적인 능력을 주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수학 기초나 수추리, 도형추리 등이 안나오므로)

     

    전체 난이도는 중하 정도로 생각합니다.

     

     

    이상 HAT후기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ㅋㅋㅋ

  • 한화시스템

    5월 9일 오후에 옥정중학교에서 한화 HAT 이공계 시험을 봤습니다.
    2010.05.10
  • 5월 9일 오후에 옥정중학교에서 한화 HAT 이공계 시험을 봤습니다. 13:20까지 입실이었지만 실제 시험은 13:50부터 시작했습니다.

     

    1교시인 언어추리에서는 30문제에 35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내용은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보셨으면 거의 일치합니다. 주로 문장의 주제나 단락의 주제로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는것을 찾는 문제가 주류를 이룹니다. 문장의 순서를 맞추는 문제는 몇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언어추리는 지문은 길고 주어진 시간은 짧기 때문에 시간 조절에 특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지문을 다 읽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빨리 찾아내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교시인 자료해석도 모의고사랑 거의 일치합니다. 25문제에 주어진 시간은 35분입니다. HAT의 자료해석은 다른 기업들 적성검사와는 달리 계산을 직접 해봐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로 주어진 자료를 보고 찾는 문제가 많아 계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의고사 유형에도 있지만 글이 문제로 주어지고 보기에 그래프나 표가 주어지고 관련없는 그래프나 표를 찾아라 이런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이 경우는 글을 읽으면서 필요한 그래프나 표를 하나씩 지워가면서 마지막 남는 답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표나 그래프를 해석해서 옳은 것을 모두 찾으라 혹은 틀린 것을 모두 찾으라 하는 문제도 많이 나왔으니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3교시인 공간지각 이건 역시 다른 적성검사들과 마찬가지고 문제지를 90도 이상 돌리면 안된답니다. 다만 감독관님 말씀이 고개는 90도 이상 돌려도 상관없답니다^^;;; 25문제에 주어진 시간은 25분 입니다. 공간지각은 정말 모의고사를 안 풀어보셨다면 당황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형의 회전이나 변형 혹은 색깔이나 모양의 변화를 빨리 찾아내셔야 합니다. 만약 못 찾겠으면 빨리 찍고 다음 문제를 푸시는 게 현명합니다. 역시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앞부분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뒤로 갈수록 어려워 집니다.

     

    공간지각까지 마치고 10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쉬는 시간 후 4교시로 상황판단력 평가가 시작됩니다. 문제는 42문제이고 시간은 40분이 주어집니다. 업무중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고 그중에 가장 최선과 최악의 선택을 하나씩 선택하시면 됩니다. 감독관님 말씀으로는 이 과목에서도 탈락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셨고 너무 고민하면서 풀면 오히려 점수가 안 좋기 때문에 생각나는대로 푸는게 가장 좋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지막 5교시는 인성검사 입니다. 두산DCAT를 보셨으면 유형이 똑같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각문항당 아니다 보통이다 맞다 같이 5단계중 자기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고 4문항씩 한 묶음으로 그 4문항 중 자기랑 가장 가까운 것 하나와 먼 것 하나씩을 골라 선택하는 4문항당 6개를 마킹이 필요한 검사입니다. 예시문을 보시면 이해가 가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고 역시 인성검사는 소신껏 작성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시험을 마친 시간이 17:40분쯤이었으니 실제 시험은 4시간 정도 진행된 셈입니다. 시험 보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시험 보실 분들은 한화HAT 관련 책으로 공부하시고 마무리는 에듀스 모의고사로 최종점검 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S&C HAT 이공 후기입니다.
    2010.05.10
  • 지원분야 : Application &솔루션 개발/운영(제조유통)

     

    응시구분 : HAT 이공

     

    장      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옥정중학교 (HAT 서울 신청자)

     

    응시인원 : 총 350명(서울 인문 98명, 이공 235명 대구 인문 2명, 이공 15명)

    어느 계열사 서류합격자 메일에 각 계열사별 채용예정인원과 HAT시행인원이 정리된 파일이 첨부 됨. 인사 담당자의 실수인 듯.

     

    채용인원 : 20명 예정

     

    시험 유형 및 시간

    1교시 언어력 30문항 35분

    2교시 자료해석 25문항 35분

    3교시 도형추리 25문항 25분

    10분간 휴식

    4교시 상황판단력 42문항 40분

    5교시 인성검사 60문항 40분

     

    1교시 언어력

    주제 찾기, 문단 요약, 글 순서 맞추기 등의 수능 언어능력과 같은 수준으로 평이했음.

    • 에듀스 모의 테스트와의 비교 : 유형 적중

     

    2교시 자료해석

    주어진 표나 도표를 보고 보기와 비교해가면서 풀면 됩니다. 계산해서 답을 찾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고 간단한 계산으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음.

    • 에듀스 모의 테스트와의 비교 : 유형 적중, 모의 테스트가 좀 더 어려운 편

     

    3교시 도형추리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1. 3x3 형태로 8개 도형이 주어지고 마지막 9번째 도형을 유추하는 형태

    2. 일직선으로 제시된 5개 도형에서 가운데 3번째 도형을 유추하는 형태

    주의할 점 : 앞 시간과 달리 시험지를 돌리면서 도형을 유추한다거나 펜으로 시험지에 그리면서 하면 안 됨. 감독관이 왔다 갔다 하면서 감시함.

    • 에듀스 모의 테스트와의 비교 : 유형 50% 적중

    모의 테스트는 터무니없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규칙을 적용한 문제였으나 실전에서는 일정한 규칙이 적용되고 꼬는 형태가 아니었으며 모의 테스트는 격자무늬 도형만 주어졌으나 실전은 다양한 형태의 도형이 주어졌음 3x3 형태의 문제는 7문제 정도였던 반면에 일직선 형태의 문제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실전문제가 시간상 덜 촉박했음.

     

    4교시 상황 판단력

    Most, Least 형태로 타 기업과 달리 까다로운 문제가 많았음. 특히 1분에 한 문제씩 풀어야 하는 관계로 너무 오래 생각하면 안 됨.

     

    5교시 인성검사

    타 기업과 다른 유형으로 한 문항 당 5개의 소문항이 있고 각 문항은



    에서 선택하는 것. 그리고 그 5개 소문항 중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 하나와 먼 것 하나를 선택하는 것임. 역시 시간상 넉넉하지 않으므로 오래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풀어나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