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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화시스템

    4월3일에 실시한 HAT시험(인문)에 대해 후기 올립니다.
    2011.04.16
  • 4월3일에 실시한 HAT시험(인문)에 대해 후기 올립니다.

     

    한화가 작년에 인수한 푸르덴셜투자증권 지원이구요

     

    HAT는 서울하고 부산 두군데서 실시했습니다.

     

    서울에 영신고에서 인문은 오전 이공은 오후에 치뤄졌습니다.

     

    8:30분까지 도착해 입실완료하라고 합니다.

     

    감독관은 한분 들어오셨습니다. 저희는 대한생명 인사담당자께서 들어왔습니다.

     

    편안한분위기였고 그룹 인적성답게 필기구와 수정테이프를 각자하나씩 나눠줍니다.;;

     

    시험의 순서는 적성검사(언어, 언어추리, 자료해석)과 인성검사로 나눠집니다.

     

    1교시는 언어로 30문항에 35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사서 풀고 갔는데 실제시험은 시중문제집의 두배길이의 지문이 나와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속독하는 방법과 문제푸는 연습을 좀 해두면 좋을 듯합니다.

     

    2교시는 언어추리로 15문항에 25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시중문제집과 이거는 완젼 다릅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시중문제집은 대우명제찾기와 귀납연역과 같은 추론방식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실제시험은 거짓말찾기문제가 반 정도 차지하고 1~2문제가 대우명제 1~2문제가 추론 으로 나왔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3교시는 자료해석으로 25문항이 주어지며 제한시간은 30분입니다.

     

    시간이 관건인 부분입니다. 자료해석문제(도표, 그래프 분석)가 40~50%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는 계산문제와 그래프를 두고 이중 틀린 것은 과 같은 문제들이었습니다. 수학적인 계산보다는 도표해석능력에 더 주안점을

     

    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휴식시간을 주고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끝납니다.

     

    저도 시험치고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가 봅니다. 어렵고 예상과 달라도 당황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한화시스템

    저는 한화케미칼 인적성을 봤습니다.
    2011.04.14
  •  

    저는 한화케미칼 인적성을 봤습니다.

    위치는 도곡역에 있는 구룡중입니다. 나가자마자 타워펠리스가 보이는... 삼성엔지니어링 건물도 보이구요.

    아무튼 한화 인적성은 다양한 계열사가 같은 학교에서 치뤘습니다.

    케미칼뿐만 아니라 L&C도 있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인적성 시험 합격률이 높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큰 준비를 안했습니다.

    고작 시험 전날 서점에 서서 문제집 몇 번 펼쳐보고 준비한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하더군요...

     

    저는 인문계라서 언어,추리, 자료해석 세 과목을 받습니다.

    1교시는 언어입니다. 35분동안 30문제입니다.

    거의 수능 언어영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은 ssat에서 지문이 긴 문제와 흡사합니다. 다만 ssat와 다른 점이 있다면

    hat는 대부분의 문제 유형이 다 수능 언어영역과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상당히 긴 지문에 문제는 하나에서 두개 정도 배당되고

     

    지문의 주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알맞은 문장은?

    이 지문으로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은?

    이 지문 뒤(앞)에 나올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이와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그냥 딱 수능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상당하고 주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못 풉니다. 저도 거의 7문제는 못푼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2문제 못풀었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절반도 못풀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문을 빠르게 읽고 빨리 푸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교시는 추리인데 25분동안 15문제를 풀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사트랑 비슷한 난이도 인 것 같습니다.

    언어와 마찬가지로 한 지문에 1-2문제 정도 배당이 됩니다.

    지문이 좀 긴편이고 문제에 주어진 가정이 많아서

    보기를 문제에 대입하면서 푸는 것이 시간을 줄이고 정답율을 높일 수 있는 관건이라고 여겨집니다.

    거짓말 한 사람, 진실을 말한 사람, 누구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사람과 같은 문제가 나오는데

    시중에 있는 문제집과 유형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추리만큼은 꼭 에듀스나 다른 문제집을 한 번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3교시는 자료해석입니다. 35분동안 25문제가 주어집니다.

    주어진 도표를 보고 문제를 풀면 되는 형식입니다.

    어떤 산업의 변화라던가 인구변화 추이, 반성적 분포도 같은 지문이 출제됩니다.

    평균, 변화율을 구하거나 정확한 수치를 구하는 문제인데 숫자가 복잡하기 때문에 수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빠르게 푸는 요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풀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도표와 수가 복잡해서 당황하기 딱 좋은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성검사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모잘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상황에 대해 가장 좋은 답과 가장 나쁜 답을 고르는 것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막판에 겨우겨우

    마킹해서 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 생각하지 않고 빨리빨리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답이 없는 거니까요.

     

    대체적으로 시험장 분위기는 엄숙하고 감독관들도 별 말이 없습니다.

    미리 푸는 사람은 바로 지적을 해서 못풀게 하구요.

     

  • 한화시스템

    HAT 후기입니다.
    2011.04.13
  • 4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10분까지 부산 동의공고에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니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 타고 올라간 후 고사장을 확인하 후 시험을 치러 들어갔습니다.

     

    1교시는 언어력검사였습니다.

    한화건설에 입사한 친구말대로 정말 어려웠습니다.

    일단 지문을 다 읽고 풀어야 하는 문제는 남두고 빨리 풀수 있는 것들(순서나열, 뒤에 올 내용, 의미파악, 빈칸 채우기등)을 풀고

    알맞지 않은 것, 추론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5분을 남았을 때 대략 5~7문제 정도 못 풀었습니다.

     

    2교시는 자료해석이었습니다.

    설명문제, 계산 문제, 알맞지 않은 도표 찾는 문제 등..

    계산 문제와 설명문제를 빨리 풀고 도표 문제를 푸는 식으로 풀었지만 역시 5문제 정도 풀지 못했습니다.

     

    3교시는 공간문제였습니다.

    패턴에 관한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제 시간에 다 풀었던 유일한 검사였습니다.

    이건 조금만 집중하고 푸니 쉽게 풀렸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르니깐 장담은 못하겠네요.

     

    10분의 휴식후 상황판단과 인성 검사를 했습니다.

    상황판단은 솔직히 너무 망설여졌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선택이었기에 그냥 내키는데로 했습니다.

    인성은 LG의 인성과 똑같습니다. 4개의 문항에서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를 선택한 후 멀다, 가깝다를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소신껏 일관성 있게 잘 체크한 거 같습니다.

     

    정말 HAT 공부를 좀 많이 하고 갔으면 통과는 무난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화건설에 다니고 있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니 요번에 아마 많이 뽑을 것이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사장만 해도 7명 정도 결시했습니다.

    희망을 한번 가져봅시다.!!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이공계 직무적성 후기입니다.
    2011.04.11
  • 한화건설 이공계 직무적성 후기입니다.

    서울 영신고에서 봤는데 저는 타지역이라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고 갔는데 지하철역에서 내리니 고사장까지 안내 잘되어 있서서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1시 10분까지 입실인줄 알고 열심히 갔는데 입실시간이였다는....

    에듀스에서 작년후기 읽어보니 결시율 높다고 했는데 올해는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ㅜㅜ 내가 있던곳만 그런가?)

     

    1교시 언어 : 단기간 공부로 고득점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유형을 파악을 위해 후기 읽어보고 책하고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 갔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문장배열 순서보다는 보기 주어지고 해당 위치 찾기 문제가 나왔는데 다른 문제는 기억이 잘.....

    저는 언어에 약해 시간안에 문제 많이 풀기를 목표로 열심히 풀었습니다.

     

    2교시 자료 : 세세한 계산은 없을 줄 알았는데 2문제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10, 100 정도 차이나는 보기가 주어진 경우 저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찍었습니다. 다른 문제는 기존의 한화 기출과 유사하였습니다. (예 보기 내용 주고 해당하지 않는 자료 찾기 등) 제가 문제 해결한 방법은 보기는 5번부터 였습니다. (몇 문제는 1,2번이 답이였지만 대부분은 후반부 보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교시 공간 : 감독관께서 시험지나 머리를 약간씩 움직이는 것은 허용한다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방법을 익히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큰 무리없이 푼것같습니다.

     

    4교시 상황 : 후기 읽어보니 문제를 잘못 이해하고 푼 수험생 이야기가 있어서 문제해결 방법만 이해하고 갔습니다.(그분은 합격하셨나 궁금하네요? ^^) 인성과 비슷하게 유사한 질문이 자주 나와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빨리 하시던데 저는 문제 이해하기도 버거워서 나중에는 조금 힘들었어요...

     

    5교시 인성 : 저는 (멀다, 가깝다)가 있는 이런 인성검사는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했어요. 보기가 모두 해당된다고 느껴서 어느것이 더 가깝고 먼지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잘모르겠네요. 쉬는 시간은 상황전 10분정도 있고 나머지는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화약으로 이공계 인적성 보고 왔습니다.
    2011.04.10
  • 한화화약으로 이공계 인적성 보고 왔습니다.

    도곡역에서 사람들 무리따라 나오니 한화 인적성 시험장 가는 팻말이 보이더군요.

    혹시나 잘못오지 않았나 했던 마음이 싹 가시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눈치껏 오는 버스 아무거나 타니 한정거장은 더 가야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학교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중학교 주제에 1관,2관이 나눠져있더군요

     

    한화화약은 총 6반에서 치더라구요.

    한반에 35명이고 마지막반은 27명이었어요.

    다른반 결시율은 모르겠지만 우리반은 5명정도 결시했더라구요.

    한반에 30명이라고 치면 총 180명 정도 될테니

    다른 지역 시험자까지 합치고 하면 인적성이 10:1이라는 둥 하는 소문은 헛소문인거 같았어요.

     

    하여간..

    1교시는 언어영역

    2교시는 자료해석

    3교시는 공간지각

    이었습니다.

    1,2,3교시까지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고 예비문제를 푸는 시간이 들어있다는게 가장 다른 부분이더라구요.

    문제도 예비 문제가 2문제정도 있고 언어풀고 정신없이 자료해석 넘어가고 이러지 않았던 점이 좋았어요.

    싸트볼 땐 텀이 없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신 한 교시가 끝나면 답안지를 걷어갑니다.

    나중에 몰아서 찍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만~ 하기 전에 잽싸게 찍어둬야합니다.

    답안지는 문제의 개수만큼 적혀있는 것이 아니니 감점사항은 없겠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찍으세요..

    전 25문제있는데 끝까지 다찍고 그랬네요...;;;

     

    언어영역은 고3때 풀었던 언어영역과 비슷합니다. 비문학 지문 푼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문제도 고루고루 특정 유형을 연습한다고 느는 것은 아닌거 같고 미리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고등학교 언어영역 비문학 책을 한권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1분에 1문제 꼴이기 때문에 시간도 넉넉한 편이지만 막상 풀어보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제가 삼성 면접이 금요일인데 인적성은 일요일에 봐서 유형을 한번도 안보고 갔었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라더군요.

    그리고 일부로 어려운 문제 한두개를 앞에 몰아 놓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문제를 미련없이 패스했다면 더 빨리 풀 수 있지 않을 가 싶었습니다.

     

    2번째 시간은 자료해석 시간이었는데..

    이건 만약 답이 123456.78이라면 보기의 답이 ***56.78 이런식으로 되어있어 그냥 요령피우지말고 빨랑 계산하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5분 남겨놓고는 그냥 눈에 보기 쉬운거부터 답이 아닌거 표시하고 그거 빼고 찍고 나왔습니다.

    (결국 많이 찍었단 얘기....죠..)

    자료해석은 글을 데이터로 바꾸는 문제도 있고, 데이터를 글로 바꾸는 문제도 있으니 다재다능함을 요구하는 군요.

     

    그리고 3번째 시간은 공간추리

    이때는 고개도 돌리지 못하며, 문제에 표시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요령을 말씀드리면 우리의 손가락은 5개이니까 답이 될만한 가능성이 있는 것을 손으로 집고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문제 번호에만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혹시 누군가 표시하면 감독관께서 체크하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공간추리시간에 저런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조금 긴장해서 공간추리는 시간에 맞춰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분간 쉬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때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소유한 것이 발견되면 바로 퇴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방도 안건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 상황판단검사는.....

    삼성에서 상황판단과 너무 달랐습니다.

    삼성에서는 묵인한다 또는 그냥 지나친다.. 상사에게 이른다..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말도 안되는 Least가 주어지는데 반해

    한화는 조금 비슷한 뉘앙스만 다른 글들이 놓아져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고객이 모르는 과오가 생겼을 경우

    고객에게 얘기하고 사과한다

    고객이 원하는 보상을 해준다

    우리 회사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한다

    고객이 아는 만큼만 사과한다

     

    이런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고객과 관련된.. 또는 협력사와 관련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인성검사는 LG와 비슷했습니다.

    인성검사는 누가 왈가왈부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 한화시스템

    저는 부산에 동의공업고에서 인적성 검사를 쳤습니다.
    2011.04.09
  • 저는 부산에 동의공업고에서 인적성 검사를 쳤습니다.

    학교가 너무 너무너무 경사진 곳에 있어서 가는동안 애먹었네요 ㅠㅠ 한화에서 차 대절한게 잇는데.. 안내원이 걸어가는데

    더빠르다고 얘기하셔서 걸어갔는데.. 학교까지 가는 경사를 보고 낚였다 생각했음 ㅠㅠ

    동의공고에서 치실분들은 꼬옥 차를 타고 가시길..

    감독관은 1명이였구요 시험은 9시부터 시작 각각의 영역이 끝나고 설명시간및 대기시간이 10분있습니다. 수성용싸인펜 수정테이프 다 나눠주니까 따로 안챙겨가도 될듯~ 그치만 마치고 다시 거둬간다는 ㅋㅋ

     

    일단 언어력은 비문학 지문이 대부분이였고, 지문의 주제 찾기 지문에 없는 내용찾기 등등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지문 순서맞추기도 있었구요 언어력은 단기간에 준비한다고 해서 실력이 상승될거 같진 않더라구요 ㅠㅠ

    저는 시간 정말 촉박하게 마지막 지문은 찍었습니다. ㅠㅠ

    다음 추리력은 표와 주어진 글을 보고 유추해서 보기에서 맞는것만 골라낸다든지 틀린것만 골라내는 문제가 대부분이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다 읽고 표 다 보면 절대 제시간에 못 풀어요 , 이 추리력은 거의 10개정도 찍었던듯..문제를 먼저보고 주어진 표나 글과 맞추어 보는게 시간도 아끼고 좋을듯 해요 

    공간지각력은 쉬운건 쉬운데 어려운건 참 어렵더라구요 정말 한화의 인적성 수준은 싸트보다 몇배어려운거 같네요 ㅠㅠ

    상식이 없는 만큼 다른 영역들의 수준이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전 지금 마음 비우고 있는 중 ㅠㅠ

     

    상황판단능력은 주어진 상황에서 most와  least에 해당하는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5개중에 2개를 구하는건데 보기들이 다 맞는 답 같아서 정말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자신의 소신껏 푸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뒤에 인성 검사는 60문제 40분에 푸는데 은근히 시간 모잘르더라구요 저는 거의 딱맞게 했네요 저 옆에 앉으신분 문제 30문제 인줄 알고 마지막에 급하게 푸시던데 ㅠㅠ 안타까웠다는 ㅠㅠ

     

    아무튼 한화 인적성은 단기간에 준비하실거면 공간지각력은 단기간에 가능할거 같아요

    언어력 추리력은 유형만 파악하시고..

     

    암튼.. 인적성 치신 분들 다들 좋은 소식 받으시길 ㅎㅎ

  • 한화시스템

    부산 동의공고에서 오후에 쳤습니다...
    2011.04.06
  • 부산 동의공고에서 오후에 쳤습니다...

    지하철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셔틀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도착 후에 12시 40분까지는 입실이 불가능해서 운동장에서 기다렸습니다.

    입실후에 준비하고 시험을 쳤는데.. 작년이랑 다르게 수정테이프만 주더군요;

     

    1교시 시험은 언어능력. 일단, 시간이 부족합니다;

    전 항상 언어능력 풀다보면 후반가서 느긋해지는 것 때문에. 한 3문제 찍었던것 같네요;

    지문에 딸린 문제는 적은데 지문이 길어서.. 풀다보면 좀 신경질이..;;;;

    거의 대부분이 지문을 읽고 대답하시오~ 문제입니다.

    뒤로가면 문맥 순서 맞추기 문제도 나오고.. 빈칸 채우기도 나옵니다.

    작년에 봤던 문제가 그대로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온도와 빌딩내부 공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빈칸채우기로 물어보던 그 문제입니다.

     

    2교시 자료해석.. 시간이 부족합니다..

    hat에서만 나오는 지문을 주고 그에 맞지않는 그래프들을 찾는 것.. 한 3~40% 정도가 그문제고,

    나머지는 보통의 자료해석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풀 때는 문제를 안읽어고 뒷부분의 맞는것은? 틀린것은? 이 부분만 체크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이번 시험에는 차트 하나에 문제가 2개씩 붙어있어서 결국 문제를 다 읽어야 되더군요...

    시간이 참.. 많이 부족했습니다..ㅠㅠ

     

    3교시 추리..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엄청 꼬아서 나오는 문제도 없었고..

    변화 규칙이 눈에 보이는 수준.. 이건 에듀스 모의고사 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4교시 상황판단.. 아.................................

    답이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1~5중에 나의 성향이랑 가장 가까운 것 하나, 먼 것 하나.

    이렇게 찍는것인데... 싸트처럼 극단적인 답을 피하고, 자신이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따위는 없습니다..... 정말 보기들이 말 그대로 다 좋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답 적었습니다..

    40분에 42문젠가?를 푸는데 15문제 남기고 10분남았다고 들어서 후딱풀다보니... 15분남았다고 하는걸 잘못들어서..

    좀 말린 기분...ㅠㅠ

     

    인성

    한문제에 네 가지 보기를 주고 각 보기를 전혀아니다~매우그렇다 까지 5단계로 나누어서 체크를 하고

    네 가지 보기 중에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것 가장 먼것을 따로 한번 더 체크합니다..

    이것도 뭐... 답을 모르니 그저 솔직하게....

     

    hat는 전체적으로 직무상식이 없는 시험이라 딱히 오랜기간의 준비도 필요없고

    유형을 파악하고, 모의고사 한 두번 정도 풀고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시험중에는 체크를 잘못해도 수정테이프로 수정할 수 있어서, 압박감은 덜한 편이고..

    언어와 자료해석은 시간이 빠듯하게 짜여져서 저처럼 늦게 푸는 사람은 참.....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번 하반기때 나온 문제들이 다시 나온경우가 많았습니다.

    언어와 자료해석에서 몇문제가 보였고..

    상황판단에서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 이상이 작년에 봤었던 문제였던 듯 합니다..

    문제은행에서 뽑아서 나오는데 아직 기출이 많이 안쌓인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 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어려웠다기보다는 온라인은 답안체크시간을 고려하지 않으니.. 시간 안배가 중요한 것 같구요..

    자료분석에 자신없으신 분은 좀 오랜기간 연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한화시스템

    2011년 상반기 이공계 HAT 후기입니다.
    2011.04.06
  • 이공계 시험  영신고에서 13시 10분 이라고 해서 미리 한시간 일찍갔는데 교문을 13시정도에 열어주더군요;;;

    그때 인문계 보시는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교실에 딱 앉았는데... 시험은 2시부터더군요...헐;;;

     

    1시간 넘게 딱히 할게 없어서 빈둥빈둥 하다가 (잠도 자고 껌도씹고...) 2시가 되었습니다.

     

    시험은 정확히 공지된 시간에 맞게 시작되었고 감독관님은 1분만 들어오셨습니다.

     

    1교시 언어력...

    문제난이도는 그닥 어렵지 않았으나 지문이 엄청 길었습니다... 그래도 시간내에는 마킹성공!

     

    2교시 자료해석...

    영역마다 답안지랑 문제지를 교부해서 정신이없겠구나 하고 답안지를 본 순간!!!.... 언어력에서 측정항목에 마킹을 안하게

    생각났습니다... 그때부터 전 말리기 시작한거죠... 아...어쩌지 이거 확인해줄까?...아니면 그냥 빵점 처리인가....

    이상한 잡스런 생각이 들면서 문제는 머리속에서 맴돌기만했죠...

     

    3교시 공간지각능력...

    계속 머리는 복잡한 상태로 의욕이 뚜욱 떨어지기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모 시험은 끝까지 봐야했길래 열심히 보는데...

    결국 무쟈게 많은 문항을 찍기신이 오길 바라면서 찍었다는거...

     

    그후 쉬는시간 20분... 쏜살같이 감독관에게 다가가 검사항목에 마킹을 안했는데 괜찮냐고 물었더니만 어차피 본사에서 다시

    확인한다고 걱정말라네여.... 제발...제발...제발...

     

    4교시는 상황판단...

    다 맞는거 같은데...M / L 을 선택하라니 난감 .... 그냥 펜가는데로 마킹을 했습니다.

     

    5교시 인성검사...

    60문제에 모이리 마킹할건 많은지... 그냥 솔직하게 마킹했습니다. 촉박한 시간에 나를 한화에 맞춰서 리모델링하는것도 어렵구

    그냥 맘편히 저에 대해 마킹했습니다.

     

    그리하여 2시에 시작한 HAT는 17시 41분에 종료를 하고 그냥 룰루랄라 집에 왔습니다... 결과...생각안할래요...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발...제발...제발...

  • 한화시스템

    이공계 HAT 후기입니다.
    2011.04.05
  • 한화건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 지원한 사람입니다.(작년에는 면접에서 낙방했습니다..ㅠ_ㅠ)

    일단 인적성 검사 평을 해보자면 작년 하반기와 80%이상 동일한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 풀었던 문제의 답이 생각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였조...

     

    1교시:언어력 검사- 35분동안 30문제 푸는문제인데...작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5문제?정도 못푼듯 합니다...팁이라면 짧은 문제부터

                                 빠르게 한번 보라는 것 정도....긴 지문을 두고 (가)-(마)문단으로 나뉘어 작은보기를 주고 (가)-(마) 앞 뒤에 어디

                                 에 위치하면 적당한가? 아니면 글의 순서및 주제를 정하시오.또는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특별히 생각나는 문제는 작년에도 나왔던

                                [대류에 대한 설명을 써놓고 겨울에 바깥에 밀도가 높으면 굴뚝의 ()()되고 여름에는 ()() 이런식으로 가로 비워

                                  놓고 하향,상향기류와 내부의 공기움직임을 적합하게 표기해놓은]

                                문제가 나옵니다.

     

    2교시: 자료해석 문제- 어떤 자료에 대한 설명을 써놓고 그 설명에 맞지 않는 그래프를 찾는 문제가 50% 이상입니다. 이거 상당히 시간

                                   을 잡아 먹습니다. 이제 Tip 들어갑니다.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1-5번까지 보기를 하나씩 설명과 맞는지 찾아봐야하는데 이게 1번부터 찾아보려면 1분이 훌쩍 넘어갑니다.

                                   5번보기부터 뒤로해서 맞는지 찾아보세요. 의외로 5번보기가 어처구니 없이 틀린내용이 많아 시간을 엄청 아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보기 5가지그래프나 표의 제목만 빨리 훑어보시라는 겁니다. 분명 설명에는 없던 내용의 제목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5번의 그래프제목이 우리나라 여자의 동남아 결혼률인데...설명에는 남자의 국제 결혼률만

                                  나왔던지 그런식으로 말입니다.

                                  

    3교시: 도형문제 - 이건 답이 없습니다. 그냥 보세요 의외로 쉽게 푸는분은 시간맞춰 풀고 안되는 사람은 5-6문제씩 남깁니다. 작년

                          경우 전 3문제빼고 답 확실해서 잘봤다고 확신했는데 올해는 5-6문제정도 못풀었고 푼문제도 확신이 없더군요...대

                            부분 작년이랑 같은 경우였음에도 불구하고말입니다.

     

    4교시: 상황판단- 다른거없습니다. MOST 선택할때 문제에서 제시된 상황에서 가장 요구되는게 무엇인지만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다 MOST갈 될만한 답이 많아서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5교시: 인성검사 - 가장 중복된 질문은 "당신은 도덕적입니까? 자신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확실합니까? " 대충 이 질문이 4-5번

                             정도 나옵니다...혹시라도 같은 질문에 한번은 그렇다. 한번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그것만 유의하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과 동일한 시험이었는데도 작년보다 더 못본거같습니다. 암울해요.ㅠ.ㅠ                                  

  • 한화시스템

    한화테크엠 후기입니다.
    2011.04.04
  • 언어

    뭐 다른 기업 인적성이랑 크게 다른거 없는거 같습니다.

    유형이 비슷하니 아무 문제집이로 공부하면 될 듯합니다.

    평소 글을 많이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또 느꼈습니다.ㅋ

    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글자만 읽고 있는 나를 또 발견 ㅠ

    한자없음

     

    자료해석

    이건 에듀스모의고사랑 유형이 비슷합니다. 전날 급하게 한번풀어본게 도움 조금 된듯합니다.

    각문제 마다 계산하는 보기가 많이 있었던게 아니고

    자료보고 계산만 하는 문제가 따로 나오더군요. 많지 않게 (5문제정도? 정확하지 않음) 나왔구요. 정확한계산을 요구합니다.

    (어림계산으로 했는데 답이 잘 안나오더군요. 본인기준 ㅋ)

    대부분 해석문제

     

    공간

    전개도 없었습니다.

    3x3 총 9칸 중에 마지막칸 가로세로 패턴보고 구하는문제

    한줄로 4개 그림나오고 다음 그림구하는거, 그림2개나오고 ?나오고 그림2개나오고 (중간 ?구하는 문제)

    시중에 문제집 풀면 시간 5분남고 3~2개 틀릴정도로 자신있었는데 저는 좀 어려웠음 ㅠ

     

    상황판단

    우아....정말 어려움. 오래 생각할 수 밖에 없음. 문항이 다 좋기때문에.....

    오래 생각하면 시간 부족하니깐 풀리풀어야함

     

    인성

    LG 인성이랑 비슷, 보통 인성

    상황판단, 인성은 타기업과 비교했을때 시간을 적게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타기업 볼때는 시간 남아서 잤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