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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TX중공업

    <2010년하반기>STX와 에듀스는 관계가있나요?
    2010.10.10
  • STX와 에듀스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올정도로

    이번하반기 직무적성검사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18000원짜리 책을살까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18000원짜리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간 저로서는 정말 만족합니다.

     

    언어: 어차피 언어에서 같은 문제를 기대할수는 없기때문에 유형을 분석하시는게 중요한데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풀어보고 분석해서 갔기에 별 무리없이 풀수있었습니다

            다만 시간의 압박은 어쩔수 없는것임

     

    수리: 역시 유형은 똑같네요. 문제유형이 너무 똑같기때문에 문제를 외우시지 마시고 분석하셔서

            자기걸로 만들어가시면 무리없이 풀수있을거에요

            저는 특기 도식추론이랑 귀납추론, 입체적사고 에서 정말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상식: 이번에 가장 말이 많았던 상식부분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40%이상 똑같거나 비슷하게 나와서 많은문제였지만 짧은시간에 술술 풀수있었습니다

     

    취뽀 게시판은 지금 에듀스모의고사 때문에 난리났습니다.

    혹시 내년에 보실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TX중공업

    2010 하반기 STX 인적성검사 후기
    2010.10.10
  • 8:30까지 광나루역 근처에 있는 양진중학교에서 봤습니다.

     

    8:30되면 정문 닫는다고 절대 늦지말라고 공지가 떠서 급하게 갔는데 40분정도까지는 여유가 있었던거 같아요.

     

    9시쯤 시험이 시작되고요. 처음 한시간동안은 언어랑 수리시험 봐요. 둘째시간에는 공간,추리 이런거 보고요. 셋째시간에는 인성검사봐요.

     

    문제유형은 'HKAT'랑 매우 비슷한거 같아요. 주어진 시간안에 문제풀기매우 힘든유형아시죠? 문제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고요.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다 풀수있는 것들인데 보통 20문제당 15번정도 풀때쯤이면 시간이 끝나버려요.

     

    주의하실점은 이때 펜을 꼭 놓으셔야 되요. 앞에서 감독관들이 시간어기시는분들, 그리고 연습문제풀때 미리 다음장넘겨서 문제푸시는분들 못본척 넘어가는거 같지만 다 체크하고 계시더든요. 이건 어느 회사든 다 똑같아요. SK도 예전에 몰래 체크하시더라고요.

     

    이상입니다~ 2011 상반기 인적성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 되셨으면 해요.

  • STX중공업

    STX에너지 인적성후기입니다^^
    2010.10.09
  • 어젯밤에 너무 졸려서 초저녁에 잠드는 바람에 정작 밤엔 잠이 안와서..  아침에 완전 졸면서 갔습니다.. -_-;

     

    게시판에서 하도 SCCT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정말 ㅎㄷㄷ하고 갔거든요.. 특히 복합한 계산과 도식추론OTL하며...

     

    지난주 SK인적성과 대략 비교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결시율! 매우 높습니다 -_-;

     

    지난번 SK와 비교를 해보자면,, SK 한고사실에 70~80명씩 치고 결시자 1~2명 정도였거든요.. 많아도 5명안팎.

     

    어,, 근데 총원 서른 몇명에 50% 정도 온것 같네요. 텅텅 빈 휑한 고사실.

     

    저희 고사실만 많이 결시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데도 그런가요?

     

    다른 고사실에선 끝나자마자 잽싸게 뛰쳐나가시던 분도 계시더라구요..

     

     

     

    지난번 SK볼때도 선배들이랑 싸트얘기 하면서 감독관들만 봐도 기업문화가 딱 나온다며 그런얘기를 한적있었는데...

     

    SCCT 치고 난 후의 저의 느낌을 대략 옮기자면.. 왠지 회사들어가도 죽도록 고생하겠다 싶었어요-_ㅜ

     

     

    뭐 고사실당 총원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한반에 감독관 1명뿐이고 모든걸 혼자 다 하십니다...

     

    직원 감독관 2분에 SK때는 인적성 회사에서 2분, 또 지텔프볼때도 지텔프감독 2분 오셨었거든요,  

     

    혼자 카페오레 드시던 에너지 @@주임님... 쓸쓸해보이셨어요;;; (이름은 까먹어서 ㅠ-ㅠ죄송)

     

     

     

     

    저는 박문각 문제집 1권풀고, 에듀스모의고사 한번 보고 갔습니다.

     

     

     

    일단 1교시 시작하면 언어/수리 파트를 봅니다. 한 파트당 2개 세부파트로 나눠지고,,

     

    언어이해력은  짤막한 신문기사 읽는 느낌으로 풉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은 조금 모자릅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아요.

     

    SK는 아리까리한 문제들도 많고.... 인간성과 한계를 시험하는 느낌이었다면

     

    SCCT는 시간만 조금 더 주어지고 주의깊게 읽기만 한다면 누구나 풀수 있을만한.. 그정도 난이도 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모자르다 보니 집중력 떨어지고 조금 아리까리한 곳에서 시간 끌면..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언어추리력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보통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정도 난이도였지만,, 역시나

     

    시간부족이 가장 큰 문제일것 같아요. 특히 펜을 바꾸고 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컴싸로 그냥 해야하는데,, 컴싸로 표를 그리고 어떻게 하기가 매우 불편했구요-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수리능력에서,,

     

    먼저 수리자료해석은 박문각문제집의 대부분이나 에듀스모의고사에서 절반정도는

     

    수치를 찾는 문제가 나왔었는데 -_- 실제로는 보기가 거의 다 문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냥 찾기만 해도 답이 나오는 보기가 있는 반면에,, 다 조금씩 계산을 해봐야 해요.

     

    저는 수리자료해석에서 문제를 가장 조금밖에 풀지 못했던것 같네요...... 으아 ㅠㅠ

     

     

    그리구 수리응용에서는 보통 문제집정도의 난이도이고,,,,,,,,,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정말 쉬운 문제들이었어요.

     

    특히 에듀스 모의고사랑 똑같은 문제가 몇문제 있었어요.......

     

    깜놀.......-_-; 이런건 뭐죠??

     

     

     

    2교시엔 공간지각 능력, 추론능력과 시사상식을 보는데요,

     

    공간지각 능력에서 우선 입체적사고능력은 전개도 문제..

     

    솔직히 저는 공간지각이 가장 자신있었거든요 -----_______________-------

     

    육면체 그림이 6개 있으면.. 대부분 보기에서는 3개정도만 살피면 다 풀수있는 문제들이었고......그래서 정말

     

    부담없이 갔는데.....        아 ㅠㅠ 보기가 몽땅 다 6개의 그림이 몽땅 다 어지럽게 섞여있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려서 -_- 빠이....... 어느새 펜을 놓으라더군요............흑

     

    그리고 공간활용능력-_-!!

     

    에듀스 모의고사도 난이도 꽤 있었지만 시간내에 다 풀었고 틀린것도 몇문제 없어서 젤 믿는 구석이었는디.....

     

    -_-;; 제 느낌에는 프린트상태가 조악했었다고 우기고 싶지만.. 어쨌든 의외로 잘 분간되지 않고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전 쿨하니까........ 쿨하게 보내줬습니다.

     

     

    추론능력에서 귀납추론 능력은,,,,,,,,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한 문제들이 꽤 나왔고,,

     

    그리고 (제가 못풀었던) 몇문제를 제외하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시간 모자라서 1~2문제, 어려웠던 1~2문제 못풀었던것 같네요..... 아쉬워라..

     

     

     

    도식추론은!!!!!!!!!!!!

     

    가장 걱정했던 파트였고,,,,,,, 박문각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몇개문제가 있었던데다가

     

    에듀스모의고사에서 20문제중에 5개풀었던.............. 그런..... 것이었는데

     

    에듀스처럼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썩 쉽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알파벳이고 숫자고 왜이리 정신을 사납게 하는지..... -_-+++++

     

     

     

    마지막으로 시사상식..........두둥

     

    전 파트중에 가장 어려웠던 파트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몰상식한건가요???????????????/ -_ㅠ.............휴

     

    아무래도 경영전공이 아니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그리구 보기중에  합헌 불합치가 있었어요...

     

    합헌, 한정합헌, 헌법불합치, 위헌....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합헌 불합치라는 말은 처음들어봤어요...ㅠㅠ

     

    질문하고 싶었지만 질문할 시간 없습니다.

     

    공통상식+전공상식=40문제/12분이구 시간  모자릅니다.........ㅠ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찍어본적 첨.......

     

     

     

    3교시엔 인적성검사를 보구요..

     

    행동평가는 다들 아시다시ㅍ ㅣmost likely와 least likely를 찾는 것인데,,

     

    너무 헷갈려요........... 전 이거 하다가 머리 터질뻔했어요... 자아 정체성 분열되는듯..

     

    98문항이고 뒤로 가다보면 뭔가 중복되는 문장들이 계속 나오는 느낌을 받았지만..

     

    제가 체크하고 있는 답들은....... 전혀 일관성이 없었던 것 같은......느낌과 함께

     

    갑자기 심히 걱정되더라구요ㅠ-ㅠ 게다가 40분동안 하는데 심지어 시간도 모자랐음.

     

    그 다음엔 20분간 정서평가를 봅니다... 매우그렇다, 그렇지 않다 뭐 이런식으로 체크하는 거고

     

    대부분 극단적인 예문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그렇지 않다 에 많이 체크했던것 같네요.

     

     

     

     

    인적성통과는 3~5배수로 계열사 마다 각각 다르다고 하네요..

     

    서류통과 10배수에,,,, 뭐 응시율은 7배수정도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이제 모자른 잠을 보충해야겠네요....

     

    상식문제는 아직도 충격적...... ㅠ_ㅠ 휴

     

     

     

    암튼 오늘 SCCT보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다들 좋은결과있길!!

  • STX중공업

    2010 (주)STX 면접&인적성 후기
    2010.10.09
  • 서류 합격 후 역량면접

     

       처음으로 실시된 만큼 인턴 면접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직접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자소서와 적성을 기반으로 한 역량면접이 될 것이라는 답메일을 받고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의문나는 점은 인사팀에 메일을 보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답메일이 오지 않으면 답하기 곤란한것이라 생각하면그만이니까요;))

     

       평소 긴장을 그리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꽤 여유로운 척 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이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했습니다.

       의상은 물론 정장에 깔끔하게 입고 갔습니다. 머리도 나름 깔끔하게.

        

       제 면접시간은 오후 1시였고, 조금 대기한 후 1시 반정도에

       면접장소로 이동_ 4명정도가 잠시 같이 대기했는데_

       저야 뭐 성격이 오지랖이 좀 넓어서 옆에 분들께 계속 말을 걸었어요.

     

       그러다가

       제일 먼저 불려 들어갔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기 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았고, 걸어가면서 업무 분위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긴장이 더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시에는 너무 매너의 정석 같은 것 머리속에 생각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예의바르고 자신감있게 임하는게 좋을 듯

     

       면접관은 총 세분이였고, 임원, 인사팀, 관련 직무소속 이렇게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인상이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자기소개를 해보라 그러셔서 영어로 간단하게 준비한 것을 한후,

       이력서와 자소서 위주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또한 직무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왜 그 직무가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이력중에서 부각되는 점이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 준비를 잘 해두고 가시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저는 학점이 높은 편이라_ 학점관련 질문과 향후 계획/ 예전 외국에서 인턴 경험/ 중동국가 체류 경험/

       직무가 해외영업보다는 기획이 맞을 것 같은데 굳이 지원한 이유는/ 취미가 요리인데 특이하네? / 성격에 관해서

       이상의 질문이 조금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중동 및 신흥개발국 시장을 대상으로한 신규 사업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 생각과 stx의 업무와 연관지어 말씀드렸습니다.

       부드럽게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면접내내 웃으면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질문할 것이 있으면 해보라 그러셔서

       평소 직무와 stx 지원파트의 직무역량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습니다.

       면접은 보고나면 되내일 수록 여러 생각이 드니, 편안하게 자신감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버벅되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면접비는 저는 서울거주라 3만원을 받았습니다.

       첫면접을 끝냈다는 기분도 후련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SCCT

     

       서류, 면접, 신검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은 SCCT 였습니다.

       저는 시중의 교재를 두 권정도 며칠만에 대충 풀어보고 갔습니다. 물론 다풀진 못했구요 유형만 보고...

       왜냐하면 크게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공통상식 부문은 더욱이 단기에 완성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stx 가고픈 마음만 가지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8:30 까지 입장 / 9:00 정도에 시작해서 4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순서는 1 교시 언어+수리  (약 50분) 2 교시 공간 귀납 공통상식 전공 (약 50분) 3 교시 인성검사 (약 50분)

       중간중간 쉬는시간 있었구요_

       문제는 어차피 주어진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도록 출제된 듯 해서

       풀 수 있는 부분만 얼른 푼다고 풀었지만_ 역시나 많이 풀진 못했습니다.

     

       감독하시는 분이 조금 무뚝뚝한 분이셔서 나름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것 같아요_

       SCCT가 당락을 좌우하진 않을 것이라고 면접때 말씀하셨지만

       원래 사람이라는게 잘못보고 나면 확답을 듣지 않는 이상 불안하고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제가 제일 못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허무하기도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도 하지만_

       이미 지나간 시험은 돌이킬 수 없으니 제 진심이 통할 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

     

       교재가 잘돼있으니, 한권정도 보시고 언어나 수리, 공간 부분 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_

       공통상식 부분은 회계나 stx 관련 정보들을 중요한 것만 알아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저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stx 관련 문제를 못푼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왜 해깔렸을까요ㅜㅜ

     

       인적성 부분은 매우 난해합니다

     

       하나는 보기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먼것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는 것인데

       다 좋은 말들이어서 생각보 고르기기 어려웠습니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시간내에 다 못풀어서 저도 마지막에는 다 읽지도 못하고 풀긴 했는데_

       일관성 이런거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솔직하게 차분히 답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_

       

       두번째는 주어진 상황(?) 예시에서

       1. 전혀그렇지 않다 2 약간 그렇다 3 꽤 그렇다(?) 4 매우 그런편이다

        (정확한 표현은 아닌거 같지만 이런 뉘앙스의 4지선다형입니다)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경쟁하는 상황에서만 능력이 발휘된다 와 같은 문장에 동의의 정도를 묻는 뉘앙스.

     

       문제 양이 아주 많으므로_ 쿨하게 풀어넘기는게 시간내에 마무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stx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제 경험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 STX중공업

    STX가 인적성 어려운 세 군데 중에 하나라는데 왜 그런지 잘 느꼈습니다.
    2010.05.09
  • 면접까지 합격한 후 신검 마치고 하는 인적성 검사라 그런지 두산 디캣과 겹쳤음에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결시자는 거의 없는 거 같더라구요. 시험관님들도 그냥 편하게 보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셨습니다. 시험 여러번 보았지만 이렇게 느슨한 분위기는 처음이었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긴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와 언어 논리력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에듀스 모의 고사와 대동소이 하였습니다.

    SCCT를 보며 느낀 것은 정말 시간이 촉박합니다. 방송에서 5분남았습니다. 그만  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니

    단시간에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풀어보고 가시면 유형은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2교시 수리능력

     표해석 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방정식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합니다. 다만 문제가 더 많이 어려워서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하더 군요..

     

    3교시 공간지각

     이거 정말 정말 많이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보다도 훨씬 어려웠습니다. 특히 도식추론능력 등은 진짜 난해합니다.

    그 문제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반도 못풀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대다수 그렇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ㅠㅠ

     

    4교시 직무지식검사

     여기서는 에듀스 모의고사와 정말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와우 개인적으로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문제만 보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STX에 관한 문제는 세문제 모두 똑같이 나왔습니다. 상장되지 않은 

    계열사를 찾는 문제, STX 조선소가 없는 나라를 찾는 문제 등등 이 나왔습니다. 또한 STX 의 목표 매출액 등도 나왔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그냥 다 어렵더라고요

     

    STX가 인적성 어려운 세 군데 중에 하나라는데 왜 그런지 잘 느꼈습니다. 준비 많이 하십시오. 이번에는 그냥 다들 형식적으로 치는 분위기여서 그다지 준비도 다들 안하고 그런거 같더군요 다들 많이 못풀더라고요 ㅎㅎ

     

    그럼 굿럭~!!입니다 ^^

  • STX중공업

    다소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0.05.05
  • 이번 stx시험은 이미 면접과 신체검사를 보고 난 후 치르는 시험인지라 다소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의 경우 총 5반 정도, 서울의 경우 총 8반 정도가 시험을 치루어 반마다 있는 2-4명의 결시생을 감안한다면 대략 350-390명 가량이 시험을 보지 않았나 예상해 봅니다. 이번에는 결시생의 숫자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당일 두산과 공사의 시험이 있었지만 이미 면접을 본 stx의 직무검사를 보는것이 확률상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던 것 같습니다. 2009년의 경우 듣기로 절반가량이 결시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stx는 시험항목도 9개 가량으로 많을 뿐더러 한 항목당 주어지는 시간 역시 12-15분 가량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난이도 역시 쉽지 않습니다. (감독관이셨던 stx조선해양 인사담당자님도 자기들이 만들지만 상당히 어렵다고 하시더군요-_-;;) 

     

    1. 언어이해력 검사에서는 간단한 지문을 읽고 중심내용을 찾거나 옳고 그름 찾기, 논지 파악하기, 빈칸 추론하기, 문장 배열하기 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중의 문제집을 한권 풀어보고 갔었는데 비슷한 유형이 보였던 경험으로 시험에 임하시기 전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언어추리력 검사에서는 명제와 대우명제를 이용해 추리하거나 타 직무 검사에서도 보이는 문장, 판단 추리가 출제됩니다. 개인적으로 대여섯명의 기록 순으로 배열한다던지 층을 가른다던지 하는 문제를 신속히 풀지 못해 시간을 좀 잡아먹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20문제 중 12분 동안 약 7문제 풀었습니다, 그런데 쉬는 시간 말하는 걸 들어보니 대부분 실력이 비슷하더군요 ^^;)

    3. 수리영역으로 넘어가서 자료해석력 검사에서는 주어진 표를 보고 보기에 나와있는 문장의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시중의 문제집만큼 이중 삼중 계산해야 하지는 않았습니다. 비교적 간단히 덧셈, 곱셈으로 판단할 수 있었던 문제가 나왔습니다.

    4. 응용수리력 검사에서는 농도, 속도, 방정식 같은 공식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5. 이 후 휴식을 취하고 나서 시작된 공간지각 검사와 추론능력 검사는 인문쪽 학생에게는 다소 쥐약인(최소한 제게는) 펀치, 전개도, 입체도형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 찾기, 도식추론하기 등의 문제가 20문항씩 4번에 걸쳐 출제가 됩니다. 쉬는 시간없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지속적으로 지키는 것이 최대 관건인 것 같습니다.

    6. 마지막으로 공통상식과 전공상식을 풀게 되는데 이번에는 stx에 관한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상식의 경우 경제, 경영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에 상경계 분들은 어문이나 일반 인문전공자들보다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오르거나 내릴때 경제상황에 대한 틀린점 찾기 문제나 위안화 절상에 따른 기대효과를 묻는 문제등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후 인성평가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 STX중공업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가 많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10.05.04
  • 1. 언어유추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과 동일합니다.

    5~6줄의 문단을 읽고 옳지 않은것, 옳은 것, 주제 등을 찾는 유형입니다.

     

    2. 언어유추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 합니다.

    특히 에듀스 모의고사 11~12번 문제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 주어졌습니다.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3. 자료해석

     

    에듀스 모의고사처럼 계산하는 유형과 그래프를 해석하는 유형이 있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의 경우 복잡한 계산이 많았는데, 실제 시험에서 계산은 모의고사처럼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4. 응용수리

     

    시간이 특히 부족했지만, 에듀스 모의고사와 동일한 문제가 여러개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 이득을 봤습니다.

    모의고사 12번 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나왔었는데, 모의고사의 경우 전체 넓이가 주어졌지만, 실제는 직사가가형의 가로 세로가 주어져서 더 쉬웠습니다.

    13번과 동일한 문제였고 2,3을 공개한 것도 동일했지만 A,B의 위치가 달랐습니다.

    14번은 그림은 주어지지 않고 125개 만드는건 똑같아서 따로 계산하지 않고 바로 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16번, 17번도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 입체적 사고

     

    전개도와 종이 접어서 구멍 뚫는 문제 유형은 동일했습니다.

    종이 접어서 구멍 뚫는 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보기 4개에 모두 16개의 위치가 점선으로 표시되어있고(가로4개, 세로4개) 구멍 뚫는 부분만 검은 색으로 칠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6. 공간활용

     

    에듀스 모의고사랑 똑같습니다.

     

    7. 도식추론

     

    에듀스 모의고사처럼 화살표가 꺽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어려웠습니다.

    abcd -> dcba 이런식으로 바뀌는 것도 있었고, 등등..

    규칙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어떤 규칙을 찾기 보다는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고 거기에 맞춰 내가 바꿔야할 것을 대입해 보는 것이 더 빠르게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변한 후에 결과값 찾는 것도 있었고, 중간과정을 찾는 것도 있었습니다.

     

    8. 귀납추론

     

    도형이 9개 배열되어 있는데 가로로만 방향성을 가집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의 13~18번과 비슷한 유형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 공통상식

     

    에듀스 모의고사 덕을 많이 본 파트 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1번 3번(유형은 같았지만 답은 STX중공업인 문제)과 동일한 문제 출제,

    4번과도 유사한 문제가 나왔는데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맨 마지막이 '진수'인 것만 외우고 갔기 때문에 앞의 3단계는 모가 나왔었는지 기억안납니다. 근데 진수가 4단계 였던 보기는 한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잘 고른건지 확신이-_-;;)

    5번의 SLS 공법도 나왔습니다.

     

    10. 전공상식

     

    공통상식 못지 않게 에듀스 모의고사 덕을 많이 봤습니다.

    모의고사 6번과 유사한 문제 출제되었는데 병렬로 저항이 연결된 그림이 주어지고 각각의 전류를 구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7번과 동일한 문제 출제, 그러나 문제는 선박의 프로펠러 손상시킨다는 얘기도 포함됐던것 같습니다.

    10, 14번과 동일한 문제 출제

     

    <총평>

    전체적으로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가 많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간 및 문제수도 한 파트 빼고는 에듀스 모의고사랑 동일했습니다.

    공통상식과 전공상식,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각각 10분씩 주어졌는데 실제 시험은 두영역 합해서 10분이었습니다.

  • STX중공업

    4월 25일 SCCT직무적성검사 후기
    2010.04.29
  • 4월 25일 SCCT직무적성검사 후기

     

    언어 - 에듀스 유형파악을 미리 보고간게 도움이 조금 됬던거 같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단시간에 빨리 문장을 읽고 옳고 그름

    이해   또는 논지를 파악하는 문제 였습니다.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실력이 아니라고 보며 꾸준히 속독 능력향상을 기하고, 논지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리 - A는  B다  -> B가 아니면  A는 아니라 라는 대우 조건을 알고 가시면 몇문제는 쉽게 맞추실꺼고, 나머지는 자신만의 문제를

             읽어가면서 기본 틀을 만들어서 풀어나가는 방법입니다. 이 또한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으나 에듀스 유형파악을 미리 하고 연

             습문제를 많이 경험해 보고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해석 - 도표분석은 문제를 이해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계산들이 소수점 까지 나와있어서 계산하는데 시간

                   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차분하게 그리고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 나가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용수리 - 기본적인 소금, 시간속도, 돈계산, 확률 등은 꼭 나오니 에듀스 유형파악을 한번씩 보고 가시고, 기출문제집을 사셔서 응

                   용수리 부분을 풀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응용수리는 SSAT문제집이 더 많은 자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입체적

    사고력 - 입체적 사고력은 저는 개인적으로 쉽게 풀었습니다. 머리에 그림이 잘 안그려 지시는 분들은 체크를 해 가면서 한단계씩

                역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공간적

    활용력 - 도형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 찾는 문제로 저는 3분법으로 3가지 방향만 생각해서 도형이 지나갈 수 있는 구멍을 생각해서

                바로 바로 풀었습니다. 익숙하시면 제한시간 내에 풀 수 있는 문제 입니다.

     

    귀납추론 - 귀납추론은 에듀스 유형문제를 익히고 가길 강추합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지만 귀납추론에 대한 여러가지 유형

                   들을 익히면 시험장에서 쉽게 시간단축을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식추론 - 도식추론은 에듀스 유형파악문제를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케이스별로 나누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니 시간을 걸리나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때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시간을 재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을 해나가시면

                   시험장가서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공통상식 - 실제 에듀스에서 기출문제가 시험에 나왔습니다. SLS 공법, STX2010년 매출목표, 상장회사가 아닌곳은? 등이었습니다. 

                   나머지 상식은 평상시에 꾸준히 길러두시고 다음시험에도 에듀스 기출이 나올지 모르니 에듀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시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전공상식 - 에듀스에 나온 부력에 관한 문제가 실제 시험에 나왔습니다. 조금 의아했죠, 비스무리하게 나와서, ^^ 나머지 전공공부 힘

                   드신분은 기출문제집 사셔서 그부분만 파시는게 시간이 안되시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인성평가 - 행동 - 가장 가까운부분 , 가장 먼부분을 체크하는데 4가지 사항 다 좋은 부분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정서  - 누가봐도 이상한 부분을 체크 안하시면 정서평가 결과에 이상하게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 혼자 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시기하고 있는것 같다" 라는 문제에서

                               전혀아니다, 조금그렇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  -> 요 4가지가 나오면 뭘 선택 하셔야 하는지 알겠죠? ^^

     

    이상으로 저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CCT 를 보시게 될 여러분들 정말 자신이 일하고 싶은 회사,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일, 자신이 많이 배울 수 있는 선배들이 있는곳

    그런곳에 취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STX가 되었던 다른데가 되었던 말이죠 ~

    행복의 우선순위는 꼭 대기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취업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 화이팅!!!

     

     

     

  • STX중공업

    stx 이공계 인적성검사 후기 입니다.
    2010.04.25
  • 금일 인텐시브 인턴 인적성검사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에듀스에서 봤던 모의검사와 거의 비슷하였기 때문입니다.

    적성검사의 문제들은 같은 유형의 검사라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공통 상식문제와 전공 상식문제는 정말  문제와 보기까지 똑같은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어려분도 꼭 풀어보고 가세요...

    자세한 문제양식이나 그런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합니다.

    그럼 ...20000

  • STX중공업

    10년 상반기 stx그룹 인턴 인적성 후기 입니다.
    2010.04.25
  • 10년 상반기 stx그룹 인턴 인적성 후기 입니다.

     

    우선..전체적인 총평은...어렵습니다....정말...

     

    과목별로 분석해보면..

     

    언어유추

    지문 읽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립니다. 저는 13문제 풀었구요..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평소에 많은 글을 읽는 연습을 한다면..17문제 정도는 거뜬히 풀수 있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해봅니다.

    내용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라던지 그런곳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언어추리

    이것도 13문제 풀었습니다. 이것도 평소에 생각하는 힘이 많이 필요할듯 싶네요

    유형은 에듀스에서 봤던것과 동일했습니다.

     

    자료해석

    상당히 많은 시간이 요구되었구요...13문제 정도 풀었습니다...평소에 도표같은것들 보면서 분석하는 연습 많이 하면 도움 될꺼 같구요

     

    응용계산

    시중에서 많이 보던 속도 거리 관련 문제...소금물 농도 문제...여러명이서 같이 하면 얼마만에 일을 끝낼수 있는지..간단한 연립방적식 푸는것들...그리고 중학수준의 통계 문제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간혹가다..계산이 좀 귀찮은 부분들도 있는데..평소 계산기를 이용하는 공학도로서.....손으로 하려니 번거롭더군요...

    평소 손으로 푸는 연습도 하세요~

     

    입체적 사고

    에듀스와 유형 동일 했습니다. 연습만이 살길이겠죠? 이건 요령도 없습니다.ㅎㅎ

    네이버에 있는 두뇌 트레이닝 그런게 은근 도움이 될꺼 같아요..

     

    공간활용

    잘 아시는 구멍에 맞는 도형 찾기...이것도...공간으로 생각하는 능력이..승패를 좌우하겠죠..

    에듀스 모의고사보다는 난의도가 약간 낮은거 같았습니다. 여기서 충분히 연습이 되었어요

     

    도식추론

    에듀스 보다 쉽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약간씩 꼬여있어서. 그냥 풀기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귀납추론

    오늘 시험의 하이라이트 입니다.....완전 어렵습니다.

    정말 어려운 유형들만 모아 놓은듯...그냥 쉽게 풀리는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한숨만....

     

    공통상식..

    에듀스에서 본 문제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

    조선소가 있는국가...2012년 매출 목표....상장사...배 건조순서.....육상건조...정말 그대로 나왔습니다.

     

    전공상식------이공

    다품종 소량생산....부력...전류구하기...파스칼법칙....냉동기....동위원소...빛의 굴절(무지개 등등)

    에듀스와 동일한 문제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인성은 뭐..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건 답이 없으니..참 답답하네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힘든 시험이 끝났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