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인적성 후기

  • GS칼텍스

    GS그룹 직무적성검사 응시했습니다.
    2012.04.01
  •  

    GS그룹 직무적성검사 응시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고 시험갔었고요-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전국10등 석차 나왔습니다.

     

    기계이해는

    전반적으로 쉬웠습니다.

    물리적인 법칙과 관련된 것은 거의 안나왔고요 (진자운동, 관성, 작용반작용 등-)

    기계적인 원리에 대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수조에서 물이 나오는 곳의 높이에 따른 물의 모양

    톱니바퀴 회전 방향에 관한 문제

    톱니바퀴 중 가장 많이 닳는 것을 찾는 문제

     

    일반적인 기계 운동에 관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2교시는 도형추리로..

    에듀스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에듀스랑 책만 풀어보고 갔는데 전혀 생각도 못했던 규칙이 나와서 찾느라 오래걸렸네요;

    일반적으로 첫단어 삭제/마지막단어 추가 이런 것만 있을 줄 알았는데

    첫번째 자리에 U 추가, 단어 전체에서 R 삭제 이런 것이 나와서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3교시는 틀린그림찾기로..

    에듀스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그림도 크고 간단한 모양이라 크게 어렵지 않았고, 마킹하는 방식이 조금 달랐습니다.

    에듀스에서는 답을 A1, A2 이렇게 쓰는것이었는데 실제 검사는 1A, 2A 로 나왔고-

     

    1A의 경우는 마킹을 A로, 1B의 경우는 마킹을 B로, 4D의 경우는 마킹을 ABC 세개에 다 마킹해야 했습니다.

     

    1A - A

    1B - B

    1C - C

    1D - D

    2A - E

    2B - AB

    2C - AC

    2D - AD

    3A - AE

    3B - BC

    3C - BD

    3D - BE

    4A - CD

    4B - CE

    4C - DE

    4D - ABC 마킹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GS칼텍스

    [GS건설]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12.17
  •  

    토요일이라 다른 기업과 안겹치겠지 했는데~

    대림이랑 시간까지 정확히 겹쳤어요..ㅠㅠ

    둘다 가고싶었던 기업에 업무까지 플랜트 설계 지원했는데~;;

    암튼 아침 8시 시험이었구요~

    장소는 경복궁역 GS 남촌리더십센터~

     

    끝나고는 마음편히 걸어가셔도 되지만 마을버스나 택시타시는게 편해요~

    가면 엄~청 깨끗합니다.

    지정된 강의실에서~ 편한자리 앉으시면 됩니다.

     

    유형은 인성검사를 제외하고 크게 3가지 입니다.

    1) 기계의 이해 - 도르래랑 구조물(?) 문제 중심이구요~ 공식을 이용하기보다는 기본법칙을 적용하셔야 될거 같아요~

    2) 도식추론 - 책볼떄는 주사위문제 였는데~ 알파벳이 어떤 문양을 거치면 순서가 어떻게 바뀔까?! 이런문제 입니다.

                   준비안하시면 당황할지도...

    3) 공간추론 - 틀린그림찾기에요 말그대로..;;

                       대신 설명해줄때 잘 듣고 마킹 조심하셔야 합니다

     

    준비많이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GS칼텍스

    GS칼텍스 인정성 후기요~~~
    2011.10.20
  • GS칼텍스 인정성 후기요~~~

     

    GS칼텍스 인적성은 시중에 파는 인정성 책과 내용이 상당히 비슷했으며, 난이도는 시중에서 파는 책보다 언어는 살짝 어렵고

     

    수리는 조금 많이 더어려웠던거 같네요~ ㅎㅎ

     

    한국사는 정말 !!! 기출문제 답만 외우고 가면 되니까 부담은 갖지 마세요~^^

     

    언어 비평문제는 문제를 잘 이해하는것이 관건인거 같아요 ㅠㅠ 공대다 보니 언어에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빨리 풀었는데도

     

    9문제 가량을 못풀고 찍고 나왔네요 ㅠㅠ

     

    수리 비평문제는 교제에서 도표나 그래프를 짤라서 한곳에 모아놓고 따로 보면서 푸는 연습을 하세요...--;;

     

    시중에 파는 문제집은 도표 아래 바로 문제가 있어서 바로바로 풀수있지만 실제 시험은 그래프를 한 페이지에 모아나서

     

    찾아서 풀고 한다고 정신이 없어요 ㅠㅠ

     

    머리좋은 사람들은 어디에 머가있다고 외워서 푸는듯..ㅠㅠ

     

    그리고 빨리, 정확히 푸는게 쵝오라는 일반 진리를 강조하고싶네요.(누구나 할수 있는 말 이라 죄송^^:)

     

    시중에 파는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좀 많이 높은게 수리라고 생각되네요..

     

    한국사는 정말 기출문제 따운받아서 답만 외워가면 됩니다.

     

    간혼 2~5문제 정도만 새로 나온문제인듯... 기출문제 홈페이지에서 따운받아서 볼수있는데 거기서 완전 똑같이 나왔어요.

     

    보기도 않바꾼거 많은듯... 한국사 책 빌려서 보거나, 책을 산다는등의 낭비는 안하셔도 됩니다~^^

     

    인성검사는 뭐 다들 알아서 잘하시더라구요~^^

     

    솔찍하게 한방향으로 찍는게 중요하죠 ㅎㅎ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면 진실도 척도가 확 주니 ㅎㅎ

     

    이상 인적성 불합격자의 소감문이였습니다.ㅠㅠ

     

    오늘 떨어지고 이런글 남겨드려요~ 다음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인적성 공부 잘하셔서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 GS칼텍스

    [GS건설]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와 유형이 상당히 비슷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1.10.20
  •  

    저는 시중에 돌아다니는 서적을 구입해서 보지 않고, 하루 전날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를 한번 보고 갔습니다.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와 유형이 상당히 비슷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1교시 기계이해능력 파트였는데 거짓말 없이 에듀스 온라인에서 보았던 문제가 똑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도르래로 물건을 끌어 당기면 얼마의 힘이 드는가 였는데 1/2 이죠?ㅎ 또 호스에 물을 넣고 한쪽에 기름을 채우면 양쪽 끝부분의 높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 였습니다. (스포일러인가요;)

    시간이 부족할수도 남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후기에서 보았던 물리나 화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몇 문제는 까다로웠지만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운 것이니, 태엽이 돌아가는데 어떤 태엽의 방향이나 가장 빨리 도는 태엽 이런 문제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구요ㅎ

     

    2교시는 도식추론으로 많은 지원자가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추리 문제에 있어 자신있었는데 GS의 도식추론은 상당히 어렵더군요.. 삼성의 싸트 문제와 비슷한데 한단계 레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로 세로 행과열의 화살표 진행방향에 따라 각 기호가 있고 이 기호들의 의미를 알아야 주어진 문제들을 풀수가 있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부족하므로 못풀더라도 기죽지 마시고 내게 쉬워 보이는 도식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풀것을 권합니다.

     

    마지막 3교시 유명한 틀린그림 찾기 시간인데, 이것도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우선 감독관님께서 설명을 해주시지만 답지 체크하는 방법이 까다롭습니다. 설명을 잘들으시길,, 실제로 저의 고사실에 1분은 끝내 답지 이해를 못했다는..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풀어야합니다. 굵고 얇고 길고 짧고 있다가 없어지고 하는 것을 주로 봐야할것같습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 내가 어렵지 않으면 남들도 어렵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가시기전에 에듀스 온라인 꼭 보고가세요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 GS칼텍스

    GS칼텍스_양강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011.10.17
  • 서울 신월2동 양강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서울 사람이 아니어서 시간 넉넉하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도

    버스랑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지각했습니다.

    메일에는 9시 40분, 채용트위터에는 9시 45분까지 입실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50분경 들어간 것 같습니다.

    교문을 닫거나 입실을 못하게 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시험안내가 10시부터 시작되었고,

    가면 컴퓨터용 연필과 지우개, 계산기 모두 나눠줍니다.

    개인용 가져가서도 못쓰게 합니다.

     

    언어는 48문항, 18분간 진행되었는데

    빨리 읽으려고 노력해서인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헷갈리는 문제는 2번정도 더 풀수 있었습니다.

    역시 선택지에서 B(아니다)와 C(알수없다)중에 헷갈리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배제하시고 철저히 지문위주로 생각하여 잘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지문이 길이로는 한 3~6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 지문에 딸린 문제는 3개씩이어서 지문은 총 16개가 있네요.

     

    수리는 30문제 2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문제집에서는 30분이라고 해서 거기에 맞춰져있었는데 5분이 줄어드니

    개인적으로 좀 촉박해서 찍은게 몇문제 됩니다.

    문제에 맞는 데이터가 각각 주어지는게 아니고

    데이터를 한페이지에 모아놓고 알맞은 것을 찾아 풀어야 합니다.

    아, 언어와 수리 모두 문제지에 낙서를 할 수 없습니다. 낙서를 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그래서 수리때는 연습지를 한장 줍니다.

    계산기와 암산을 병행하여 푸시는게 좋습니다. 의외로 간단하게 계산되는 문제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는 절반만 맞으면 통과라고 하니

    기출만 조금 공부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문제도 꽤 나옵니다.

    30문제, 30분간 진행됩니다.

     

    한국사 이후 쉬는시간을 20분 가지고, 조직가치부합도 검사가 진행되는데

    104문제입니다. 한문제당 두개씩 꼭 마킹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그리 넉넉한편이 아니라고 들어서

    정말 솔직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거때문에 왠지 떨어질 것 같습니다...ㅋㅋ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중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많이 어렵지 않기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봐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겠지요~

     

     

  • GS칼텍스

    GS건설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10.13
  • 혹시나 해서 이 정보도 올려드립니다.

     

    제가 2011년 10월 8일에 오전 9시부터 대림산업 인적성을 치고 약 12시 50분쯤 마쳤습니다.

     

    그리고 GS는 오후 2시부터 시험이어서 1시 45분까지 입실을 하라고 되어있어구요.

     

    대림은 잠실고였고 GS는 남촌리더십 센터였습니다. 거리는 약 20km였습니다. 퀵 타고 가니 30분 정도 걸리더군요(참고하시라구요)

     

    다음에 또 이런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GS인적성 후기입니다.

     

    일단 명단을 확인하고 건물에 들어서니 데스크의 이쁜 아가씨께서 시험치는 장소가 몇층이냐고 물어보더군요...ㅎㄷㄷ

     

    너무 이쁜 사람이 물어봐서 순간 머리속이 하야졌습니다.ㅎㅎ

     

    그래서 까먹었요라고 말해버렸네요 ㅎㅎ

     

    잡담이구 진짜 후기입니다.

     

    GS는 문제집 풀지 않고 한해 전에 시험친 동기들에게 물어보니 완전 IQ테스트 치는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듀스 인적성 모의고사를 구매했구요.

     

    분야는 기계의 이해와 도형추리, 그리고 틀린그림찾기 였습니다.

     

    기계의 이해는 두산이랑 거의 흡사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는 없었구요 시간도 넉넉했습니다.

     

    올해는 유체쪽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도르래와 기초물리 문제 가득~

     

    도형추리는 다들 많이 알고 계시겠죠???

     

    근데 도형은 아니었고 전무 문자였습니다.

     

    예를 들면 ABAB ->  ?  ->  ?  -> BA

     

    이런것들이 쉬운거는 2개가 연결되어 있지만 어려운 것은 4개이상씩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틀린그림 찾기는 에듀스의 모의고사를 풀었을때는 완전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받았을때는 완전 쉬웠습니다. 다만 답을 표기할때 방법이 따로 지정되어 있어서 유의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용을 요약하자면 GS인적성은 다른 회사의 인적성 시험을 충분히 공부하셨다면

     

    그리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틀린그림찾기는 한번 접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에듀스 문제도 한번쯤은 구매하여 풀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틀후면 인적성 발표가 납니다^^ 붙기를 ㅎㅎㅎ

  • GS칼텍스

    GS건설 남촌리더십센터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011.10.12
  • GS건설 남촌리더십센터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경복궁 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걸어가야 나옵니다.

     

     

    시간은 4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었고
    ① 오전 8:00 / ② 오전 11:00 / ③ 오후 14:00 / ④ 오후 17:00
    저는 2시 타임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모든 문제집과 답안지를 한 번에 배부하고
    대부분이 문제에는 연습문제를 푸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마킹은 토익과 같이 컴퓨터용 연필을 이용하니 주의 하시고요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연습장을 같이 배부합니다.
    문제집에 낙서 절대 금지 입니다.


    기계의 이해
    계산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로 기본적인 물리나 역학적 개념들로 푸는 문제 였구요..
    도르레, 기어, 지렛대 등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것은 아니지만 고민 많이 하면 다 못풀 수도 있습니다.
    두산 DCAT 기계 이해 문제를 가지고 공부하면 약간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물리 분야의 기본공식들의 개념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식의 이해
    싸트 도형추리 문제를 보시면 중간에 기호가 있고 그거에 따라 규칙이 달라 도형을 변형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형식에 도형이 아닌 영어단어를 넣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처음에는 쉬운 문제가 있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규칙 방향을 정하실 때 한 부분에서 잘 못 생각하지만 모두 뒤죽박죽 섞이게 되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시간 엄청 부족하고 저는 반 정도 풀고 나온것 같습니다. ㅠ_ㅠ

     

     

    공간지각
    전기 회로 보통 PCB 기판에 회로도가 나와 있고 이 회로도를 90도 180도 다양하게 돌려서
    틀린 그림 찾는 문제였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답을 적는 방식인데 문제집 맨 뒤편에 답을 적는 방법이 있습니다.
    좌표를 표시한다고 설명을 들여야 할 것 같은데 행렬처럼 몇행 몇열이 잘못되었는지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답안지에는 몇행 몇열 이렇게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맨 뒷면에 있는 답안 작성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습문제를 풀다가 혼동을 일으켜 다시 이해하고 풀다가 시간이 촉박해서
    다 풀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답을 체크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찍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와서 후기를 살펴보니 좌표를 체크하는 법을 혼동하셔서 보기에서 주어진 잘못된 그림의 좌표를 체크하신 분이
    많아 망했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주어진 잘못된 그림의 좌표가 아니라 원본 그림의 좌표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인성
    단순한 인성 문제 입니다.
    보기 4개 주어지면 자신과 가장 맞는 보기 하나 선택
    가장 먼 보기 하나 선택 이런식 입니다.
    부담없이 체크하시고 다 체크한 사람은 제추랗고 먼저 가도 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 GS칼텍스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가 진리입니다.
    2011.10.11
  •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가 진리입니다.

    다른거 준비 하나도 없이 에듀스 모의고사 하나 풀어보고 갔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꼭 풀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GS건설의 인적성은

     

    1. 기계의 이해

    2. 연산인자 규칙찾기(?)

    3. 숨은그림찾기(?)

     

    의 세가지 유형을 봤습니다.

     

    첫번째로 본 기계의 이해는 정말 에듀스 모의고사와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U자 관에 물과 기름을 넣을을때, 물과 기름의 위치 형태가 어떻게 될것인가? 라는 문제도 있었고

    크기가 다른 기어가 서로 3~4개 물려있을때, 첫번째 기어가 어느방향으로 돌면, 크기가 다른 3~4번째 기어는 어느방향으로 어느 속도로 돌까? 라는 문제, 그리고 똑같은 무게의 두 물체가, 하나는 중심에서부터 멀게, 그리고 하나는 가깝에 하나의 줄에 연결되어있을때, 물체는 어느 방향으로 떨어질까? 하는 문제, 그리고 기본적인 도르레 문제 등, 에듀스 모의고사와 문제와 답마져 똑같은 문제들이 4~5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하지도 않고 문제보고 답을 찍을 수 있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두번째로 봤던 '연산인자 규칙찾기(?)' 는 (정확한 유형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형은 비슷했지만, 세세한 내용은 조금 달랐습니다. 실제 인적성이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는 각 도형에 관한 연산규칙이 정해져있고, 서로 얽혀 있지도 않았지만

    실제 GS 인적성에서는, 각 도형에 관한 연산인자가 문제에 따라 계속 변했고, 각각의 연산인자가 얽혀있어서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ABCD                  LMN

    EFG    연산인자   ?????   연산인자  ????

                DCBA                   ???

    HIK      연산인자   ????    연산인자   ????

                 ????                   ????

     

    이런식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의 연산인자를 지났을 때, ABCD 같은 문자열이 어떻게 변하는가

    역순이나, 아니만 어느위치에 문자 추가 또는 삭제 등의 연산을 통해서

    전체가 다 맞춰집니다. 전체를 다  끼워맞춰서 각각의 연산인자를 찾아내서 문제를 푸는 문제입니다.

     

     

    세번째로 봤던 숨은그림 찾기는, 말그대로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한 도형이나 그림을 놔두고

    그것을 원위치, 90, 180, 270 씩 돌려놓은 그림에

    어떠한 한 요소들을 삭제하거나 추가 또는 위치변경 크기 변경을 해놓고

    그 틀린 위치를 찾는것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형은 완전히 똑같지만, 에듀스 모의고사처럼 그렇게 복잡한 형태의 그림이 아니고

    조금은 단순한 그림으로 보다 보기 편하게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

  • GS칼텍스

    GS 리더십 센터에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011.10.09
  • GS 리더십 센터에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전날 서울 아는 형님집에서 신세를 지고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려 스마트폰 네비를 키고 GS리더십 센터를 찍고 걸어갔습니다.

    1.2Km 정도 된다고 하는데 십여분 정도 걸으니 멀리서 GS라는 글씨가 보이더군요,

    일단 장소를 확인하고 가기전에 있었던 GS편의점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시험이 11시여서 김밥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문은 열었지만 시간이 일러 장사를 안한다고 하더군요,ㅠ

     

    GS리더십 센터에 가니 사람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입구에 자신의 이름과 시험볼 장소가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대기장소에서 기다리시면 곧이어 방송이 나옵니다.

    전 타임에 시험본 사람들이 나오고 11시 타임의 사람들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1층에서 봤는데 강당같은 곳이었고 감독관이 친절해서 긴장이 완화되었습니다.

     

    흰색 파일안에 책자가 4개가 들어있습니다.

     

    기계의 이해, 도식, 공간추리, 인성 순으로 들어있고 그 뒤에는 답을 마킹하는 카드가 있습니다.

    곧이어 지우개와 연필을 나눠주고 방송의 지시에 따라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없이 2시간 30분정도, 조금 못되게 본것 같습니다.

     

    1. 기계의 이해

    에듀스 모의고사와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100% 똑같았던 문제도 있었습니다.

    계산은 아니고 그냥 물리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파스칼의 원리라든지, 톱니바퀴, 도르레, 힘의 방향 같은 문제가 나왔고 시간은 정말 짧았습니다.

    쉬운 문제가 많으니 문제를 읽고 생각을 요하면 일단 다음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답지를 걷을 때 보니 반절정도 푼사람도 있고 더 푼사람도 있고 25%푼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아는 것만 풀고 빨리 넘어가는 것이 키포인트 같습니다.

     

    2. 도식

    저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형은 비슷했는데 난이도는 조금더 어려웠습니다.

    도식을 푸는 것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하우 없이 문제만 많이 풀다간 많은 문제를 못풀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시간을 좀 많이 줬던 것같은데

    저는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한두개만 파악하고 그것에 해당하는 문제만 풀고 하다 보니까 12 45 89 이런식으로 마킹을 하게 되더군요,ㅠㅠ

    아무튼 어려웠습니다.

     

    3. 공간추리

    말은 그럴사한데 틀린그림 찾기 입니다.

    도면이 있고 그것을 0도 90도 180도 270도 돌린 도면과 비교했을 때 틀린문제를 찾는 것입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는 도면이 너무 복잡했던거 같은데 진짜 시험은 좀 쉬웠습니다.

    틀린것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 많이 풀어보면 대충 유추도 되고,

    근데 없던게 생기거나 작은걸 크게 만들거나 하는식이 많이있었습니다.

    원래의 도면의 좌표를 찾아 표기해야하는데 표기 공식은 맨 뒷장에 나와있어 하나씩 파악해야 햇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에듀스 모의고사풀면서 자기만의 노하우 공식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4. 인성검사

    정말 소문대로 멘탈 박탈의 종결자 입니다.

    문제는 없고 1번 2번 3번 4번 이렇게 있는 104 문제를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을 골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보기의 문제는 여러번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예를들어

    1. 나는 도전적

    2. 나는 창의적

    3. 나는 실용적

    4. 나는 활동적

    이라는 문제가 나왔다가도

     

    1. 나는 심한 도전을 즐긴다

    2. 나는 실용성을 좋아한다

    3. 나는 가많이 있질 못한다

    4. 나는 평소에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

    라는 문제도 나옵니다.

     

    그러니 어쩔땐 도전을 , 어쩔땐 창의를, 어쩔땐 실용을 선택하면서 멘탈이 붕괴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찍 풀면 일찍 보내줍니다. 로봇인지 생각속도가 빠른건지 30분 먼저나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한두문제는 생각없이 찍었습니다. 정신병자로 나올까 걱정이 됩니다.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는데,

    에듀스 모의고사 강추입니다. 최소한 유형은 비슷합니다.

    근데 GS 직무검사는 나올때 한숨이 나오시진 않을 겁니다. 재미도 있으니깐요,ㅎㅎㅎ

     

  • GS칼텍스

    GS건설 남촌 리더쉽센터장 (이공계)
    2011.10.08
  • 금일 이공계로 GS 인적성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기존에 잘 나와있는 얘기처럼 과목은 그대로,

    1. 기계의 이해,

    2. 공간비평

    3. 도식적 사고,

    4. 인성검사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었다고 하는데 제가 본 고사실의 경우에는 크게 별다른 설명은 없었습니다.

     

    기계의 이해의 경우, 기출문제로 출제되었던 문제와 겹치는 부분도 있었고 (바이메탈 -철구리 휨정도와 같은)

    도르레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그 외에 기어나 기계의 원리를 이해하는 문제 (레버를 눌렀을 때 어느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 등..)

    계산을 하는 문제는 전혀 없었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정말 직관적으로 답체크하고 넘어갔을 때 시간이 정말 딱! 맞더군요.

     

    공간비평과 도식적 사고는 각각 40문제 정도씩 출제되었던 것 같은데,

    기존에 사각형 네개가 나와서 플로우차트 형태로 배열된 명령에 따라 규칙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문항과 비슷했는데

    기존에는 알고리즘을 외워서 각 아래문제들에 도입하는 문제들을 연습해서 갔었지만 실제 문제에서는 매 장 알고리즘을 스스로 분석해서 아래의 문제들에 대입해서 푸는 것이었고, 각 장의 알고리즘도 전부 달라서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문제 조금 더 푼듯..

     

    또 숨은그림찾기라고 불리던 바로 그 문제는 실제 에듀스 직무적성검사 만큼 까다롭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말 다들 입을 떠억 벌릴정도로 위치뿐만아니라 선분의 두께가 다르다거나 위치, 도형의 크기 등을 찾게 되어있고,

    답역시도 문제지에 날개로 달려있는 OMR카드 작성 방법에 따라 체크해야 했습니다.

    보기의 좌표에 따라 예를 들어 4c라고 하면 날개에 작성되어있는 가이드에 따라 4c는 OMR카드에 dc라고 표기하는 등 시간이 나름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잘못된 부분의 위치가 좌표상 애매해서 더 많이 차지하는 것을 고르라고하셨는데 이부분역시 저는 까다롭더군요..

     

    마지막 인성검사..

    처음엔 뭔가 싶었지만

    4개의 보기중 나와 가까운 것은 ㉠, 먼것은 ㉤ 으로 표기하게 되어있는데 풀다보니

    심미적인 부분을 멀다고 체크하는 것을 제외하면 앞에 표기했던 답을 번복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보기에서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솔직하게 답하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