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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후기
    2015.11.05
  • 이번에 하반기 한전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인적성이라 떨리고 긴장되기도 했고 생각보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인적성을 보러 왔기 때문에 더 긴장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성을 한달 전부터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매일 문제를 공유하고 저 또한 문제를 출제하면서 스터디 했습니다.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됐고 서류 결과 나기 전부터 했기 때문에 후배분들도 꼭 서류결과 후에 준비하지 마시고 미리부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 + NCS 책 5권이상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시간관리가 잘 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저만 그랬는지 함께 보신 분들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 출시된 교재보다 살짝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준비하실 때 자료해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스터디와 오프라인 스터디가 함께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고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읽는 연습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한전에서 지정해 준 곳으로 갔고 시험장 분위기는 다른 자격증 시험 보는 분위기와 다르지 않아서 오히려 시작 전에는 떨리지 않았습니다. 90분동안 시험을 보게 되는데 솔직히 마지막 10분 남았다고 할 때 진짜 많이 풀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어렵기도 했고 시간배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문도 쉽게 느껴지는 부분 /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이해 안될것 같은 지문은 제대로 읽지 못하고 건너갔습니다 ㅠ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훑고 조금 남는 시간에 이 전에 풀이했던 문제에 오답이 있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차례차례 푸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데 어떤 방법이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절대 찍으면 안된다는것 이게 중요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대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방면으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실제로 시험을 보니 멘탈을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후배분들에게 후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관리가 중요!
    2015.11.05
  • 120문제를 90분에 풀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약 60문제를 풀었더니 1시간 지났다고 해서 남은 30분동안 미친듯이 약30문제를 더풀었네요... 지인들 하고 얘기해보니 보통 90~100문제내외로 다 못푼 사람이 대다수더라고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85~90문제이상 맞으면 합격컷이라고 하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을 생각해 봤을 때 최대한 정확하게 많이 푸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싸인펜은 지급한 걸로로만 풀어야하니 수험표랑 신분증 수정테이프만 챙겨가시면 됩니다! 전날은 봉투모의고사로 감을 되찾으시고 시간관리 체크하시면서 컨디션 관리하고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학교에서 봐서그런지 기사시험보는 것처럼 특별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자면 전공관련 문제는 안나왔습니다. 다만 한전과 관련된 지문이 많이 나오므로 관련 기사나 모의고사로 꼼꼼히 공부하시면 푸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수전설비그림주고 그에 관련된 문제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하지만 전공지식 없는 분들도 풀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익숙함과 처음본건 다르니까요.. 한국사문제는 2~3문제?인가 별로 안나왔던 것 같습니다....한국사 시험 준비하셨던 분들은 무난히 풀수 있었던 난이도였습니다. 언어는 봉투모의고사랑 유사하게 나오고 NCS 여러유형 고루고루 나왔습니다. 정말 봉투모의고사로 유형파악하시는거 강추드립니다. 특히 언어랑 수리쪽이요!! 저는 NCS문제집 3권정도 풀고 전공공부하면서 이번 필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NCS라는게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서 생소하고 기존 인적성과 다른 느낌이지만 결국은 인적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 문제집으로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봉투모의고사식으로 관련 문제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하자면 한전은 시간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풀지 못했던 문제들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ㅠㅠ 열심히 준비하신 한전 응시생여러분 수고 많았고 앞으로 한전에 응시하실 분들 화이팅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후기
    2015.10.31
  • 10월 31일 서울 , 대전, 광주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한 고사장 당 30명 씩 묶어서 시험을 봤는데 결시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교실 마다 다르겠으나 대략 2~5 명 정도의 결시자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문제는 120문제 이며 시간은 90분으로 지금까지와 동일하며 30분 전까지 입실 후 주의 사항 및 절차에 따라 수험 정보를 표기 후 시험을 치렀습니다 적성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과 유사하며 크게 난이도는 높지 않아 대부분 쉽게 풀었다고 생각하며 ncs 문제는 기존에 나온 문제와 다른 형태가 나왔습니다. 자료 해석이 주를 이루며 언어 해석과 유추 해석을 섞어 놓은 문제도 2~3문제 정도 출제를 해서 약간 난감하였습니다. 전기요금 계산 문제는 단 1문제도 나오지 않고 시설 관련된 문제나 전기 시장 또는 전기 제품 구매 관련문제 및 재직 경험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출장비 계산 문제도 출제를 하였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으로는 전부 대비를 하기에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필자의 경우 85문제까지 풀었으나 들리는 바에 따르면 100번때 까지 푼 인원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가 높기는 하였으나 개인별로 체감하는 정도가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및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시험을 못 보게 하였고 채점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하여 부정행위 여부를 사전에 차단하였고 시험 진행을 공정하게 진행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서류 발표 후 며칠 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고 그 준비도 제대로 한 것이 아닌 몇 시간 시중의 문제집을 본 것이 전부라 ncs 문제 대비가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설사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ncs와 연관 짓기에는 빗나간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한전의 기조가 바뀐다면 100% 실무 관련적인 문제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5.07.31
  • 먼저 한전 인적성 통과에 중요한 서류전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한전 인적성은 서류에서 토익스피킹, 토익 그리고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1급이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사무직일 경우입니다! 위 3가지 자격증이 있다면 이번 상반기는 거의 통과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인적성 배수가 쎈 편이기 때문이 탄탄한 준비가 필요해요! 한전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시간대비 문제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항상 문제푸실 때 빨리 푸는 연습을 하시고, 자신있는 부분 부터 푸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순서대로 풀면 가산점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뒷부분을 보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있는 부분부터 푸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이번에는 ncs가 도입되서 실무에 쓰이는 엑셀 문제들을 고르는 것이 많았어요! 최근에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을 취득하시거나, 한국전력공사 인턴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무탈하게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들이랍니다. 또 실무에 쓰이는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이번 시험이 전반적으로 많이 개편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당혹감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없고, 처음보는 유형이 많아 당황스러웠습니다. 최근 공기업 ncs문제들이 점점 실무위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상반기 기출문제를 꼭 풀어보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해요! 평소 컴퓨터 공부도 탄탄히 해놓으시고, 한전의 최근 사업, 한전 사무직에 입사했을 때 쓰일만한 보고서쓰기, 엑셀 보기, 그래프 분석하기 등의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사무직업무가 다른 대기업의 자료해석 부분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인적성의 자료해석 문제들을 다방면으로 다루시면서, 빠른시간에는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아내는 연습을 많이해주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번에는 도형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고, 자료해석 위주의 문제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한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기업들이 실무위주의 문제를 내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실무위주의 문제, 인적성을 준비하신다면 합격의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 한국전력공사

    NCS 유형의 문제 다수 출제
    2015.07.25
  • 주어진 자료를 읽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시간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기존 인적성 유형에서 NCS 유형이 추가된 것 같았고, 단어를 읽고 연상되는 단어를 추론하는 유형도 다수 있었는데, 시중 문제집을 풀 때보다 난이도가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적 압박이나 실제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연상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짧다보니 빠르게 풀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시험을 치르고 난 후 보니 거의 다 풀거나 다 푸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NCS 유형으로 전부 전환이 될지 인적성에 NCS 유형이 추가될지는 알 수 없지만, 문제 유형보다 빠르게 푸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NCS 유형으로 시중 참고서도 여럿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NCS 유형 문제로는 자료를 읽고 연결되는 문제 3~4개 정도를 푸는 세트 문제가 많았고, 대부분 자료를 제대로 분석하면 잘 풀릴 수 있는 유형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보고 푸는 문제임에도 표와 그래프가 대다수인 자료해석형 문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전 인적성은 기존에도 시간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NCS 유형이 도입된 후에도 역시나 시간관리가 중요해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인적성이 시간 관리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점은 없었던 것 같고, 응시자는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NCS 유형 문제의 비중이 앞으로 얼마나 커질지 모르겠지만, 한전의 필기시험은 시간이 빠듯하다는 말이 많은 것 같으니 시간 관리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하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문항, 한 문항씩 출제되는 단독 문제도 있지만, 자료 하나를 보고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세트 문제도 꽤 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총 시험 시간이 빠듯하다보니 시간 배분 문제에 있어서 자연스레 세트형 문제가 많아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 연상 문제도 차분한 마음으로 풀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후기
    2015.07.25
  • 제가 한전 인적성 시험때 몇개 풀었는지 되새김질을 하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원래 120문제를 60분안에 다 푸는 방식이 이번년도부터 120문항에 90분으로 이번 년도부터 변경이되었고! 저는 120문제 다 풀었습니다. 그렇지만 skip한 문제들이 있어서 제대로 푼 문제는 110문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정답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CS문제는 왠만하면 skip하지마세요.... 이게 당락의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주관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느 기업에 인적성을 풀든 절대 찍지마시고!! 모르는건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쿨한 마인드를 가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적성에서 가장중요한 건 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인적성 문제를 풀어 준비하시는 기업에 대해서 항상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취업준비와 자격증준비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였지만..하루에 한 시간은 무조건 시간을 두어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 하나 추천드릴 것은 인적성 스터디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인적성 스터디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무조건 하시라는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하드웨어가 되시는 분들은 안 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거의 20권을 푼 기억이 납니다..ㅜㅜ) 그리고 싸트를 기본서라 생각하고 싸트책 많이 풀었으며, 서류합격이 되면 그 기업의 인적성 책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철학과도 같은 생각인데요.. 절대 인적성 책에 전 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풀게 되면 답이 체크되어있다면 저 책들은 일회용으로 전락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1개월정도 지나서 다시 풀면 또 새롭고 책값을 더욱 아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풀어도 그 책에대한 문제를 마스터를 하게 된다면 중고시장에 다시 되파는 방법으로 책값을 유지 할 수가 있었습니다^^;; 꿈을 잃지말고 끝까지 도전하시는 마인드를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ncs 두려워 마시길
    2015.07.22
  • 이번 한국전력 시험에서 저는 혼자서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충고하는것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기존 인적성에서 NCS로 바뀌었습니다. 시중에는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지않고 돈을들여 강의를 보지 않는 이상 NCS에대해 많은 자료를 얻기가 힘들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저는 학기초에 사두었던 한국전력 인적성 문제집을 1주일 정도 공부했습니다. 유형을 파악하고 모의고사 2회를 풀고 감만 익혀가자는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후회한것은 단답형의 경우 기존의 인적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점이었습니다. 제가 단답 유형만 제대로 익히고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남았습니다. 또한 90분동안 120 문제를 푸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제가 마지막줄에 앉아서 시험지를 걷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풀지는 못하고 105~115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저도 110문제가량 풀었습니다. 단답유형은 한국전력의 기존 인적성과 유사하다면 새로운 ncs 유형은 싸트의 자료분석유형보다 쉬운편입니다. 인적성을 열심히하시고 싸트를 무난하게 풀수 있을 실력이라면 120문제 푸는것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NCS의 특징은 120문제를 쭉 푸는것인데 얼핏보기에 어려울수 있지만 10문제정도씩 같은 유형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풀고 같은 유형이 반복되면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또한 이러한 반복적인 패턴으로 유형이 나온다는것은 120문제를 쉬운것만 골라서 풀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수험자 유의사항에도 나옵니다. 문제를 골라서 풀지 마시고 못풀더라도 찍지 말라고 나옵니다. 문제를 안보고 찍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중간중간 인성문제를 넣어놔서 아마 찍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해서 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보시고 푸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자하는건 절대 겁먹지말고 준비하시던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상반기 싸트를 보고왔는데 다른 인적성보다 절대 어렵지않고 유형도 큰변화가 없습니다. 기존에 준비하셨던것을 잘준비하신다면 무리없이 푸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채용연계형 인턴 후기
    2015.07.20
  • 이번 상반기부터 NCS 도입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검사 유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시험 시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50분 120문제였는데, 올해부터는 90분 동안 120문제를 푸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시간은 길어졌지만, 결고 긴 시간이 아닙니다. 기존 유형에 비해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문제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빨리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기존 언어영역 문제들은 그대로 나옵니다.(9개 단어 주고 공통 단어 찾는 유형) 간단한 수리 계산 문제도 그대로 나옵니다. 하지만 교재에 있는 수준보다는 조금 낮은 문제이기에 쉽게 풀 수 있습니다.(날짜계산 문제, 소금물 문제, 거리시간속력문제) 수열의 규칙 찾는 유형도 많이 나옵니다. 위와 같은 유형들은 꾸준히 공부하셔서 많이 익혀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형문제는 한 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전개도, 블럭 문제 등) 도형 부분이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유형을 참고해 봤을 때 다음 번에 다시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도형 부분에 시간을 투자하시기 보다는 다른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을 추천합니다. 대신 자료해석 부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문의 길이도 길고, 계산도 복잡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자료해석 문제 부분을 한 번 보시고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전은 시간이 가장 부족한 시험 중의 하나이기에, 한 문제라도 더 푸는 편이 나은 듯 합니다. 자료해석 부분은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가 길고, 이해가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시중에 NCS 관련 유형들을 많이 접해보기 힘들텐데,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한국전력공사 서비스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비스팩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이번 시험의 난이도로 보았을 때 서비스팩 정도를 풀 수 있어야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ncs
    2015.07.14
  • 한국전력공사 7월 4일 토요일 대구에서 직무능력평가 시험을 보았습니다. 대구까지 가서 보는데, 입구에서 줄이 잔뜩 서있길래 보니까 메르스 때문에 소독하고 마스크 지급하고 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확실히 공기업들이 메르스에 대한 대처가 더욱 까다로운 것을 보입니다. 확실히 공기업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도 인적성, 면접 모두 그런 느낌을 받았었으니까요. 하여간 올라가서 보니까 정말 결시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고사실에 사람이 꽉 들어찬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고사실도 1명 결시였던 것으로 압니다. 인적성 시험보면서 처음으로 그렇게 결시가 없는 것을 목격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들어가기 앞서서 40분동안 대기시간, 본인 확인 시간 등을 갖는데, 책을 볼 시간을 너무나 빨리 접어버려서 아쉬울 정도로 긴 대기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문제 유출이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면서 계속 경고를 하고, 문제 유출? 개인 정보? 관련 동의서같은 것을 따로 한장씩 배포해서 서명하고 날인까지 하게 하는 것을 보고 되게 인상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따로 인적성 검사와 관련된 안내문까지 배포하는 등 검사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금속탐지기를 들고와서 두명의 감독관이 남녀로 나뉘어서 각 수험생들의 몸을 수색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출이나 부정에 대해 엄격한 관리를 하는 모습이라서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기업이니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120문제 90분으로 시간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중간 화장실 가는 시간에 다른 수험생들에게 들었는데, 안내 방송할 때 경고를 했었다고 합니다. 문제를 모른다고 넘기지 말고 가능한한 순서대로 차근차근 다 푸는 것이 좋다고 말입니다. 저도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서 차근차근 다 풀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나오면 보통 인적성에서는 많이 풀기 위해서 바로 넘겼을텐데, 안내 방송에서 그렇게 경고했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풀었고, 결국 시간이 부족해서 모든 문제는 풀지 못했습니다. 한전은 시험을 다들 준비도 많이하고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못풀면 떨어진다고 해서 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100문제 정도 풀었는데도 다행히 어제 합격을 했네요. 정답률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완전 ncs네요
    2015.07.13
  • 일주일 전에 본 한국철도공사는 ncs라더니 10%도 안나오고 나머지는 다 인적성이어서 정말 당황했었는데,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상반기 채용 때도 이미 거의 절반 이상이 ncs로 나왔다고 해서 ncs 준비를 위주로 해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도 인적성 문제도 많이 나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 90분 문제 120문제 기존과 똑같은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ncs가 70%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ncs는 솔직히 착한 사람 가르기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해서 변별력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인적성에서 다 갈라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시간은 다른 기업에 비하면 훨씬 많은 시간이 주어지고 해서 여유를 가지고 시험을 봤더니, 결국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연습할 때는 시간분배도 괜찮고 했는데,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120문제까지 다 보지 못하고 제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마킹한 것을 낼 때 보니까 다 푼 사람도 은근히 많았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시간 분배와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결시는 정말 소수인원만 결시를 했습니다. 역시 한국전력공사라는 위엄이 느껴질 정도로 꽉 찬 자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좀 답답하기도 했는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구요. 시험 전날 컨디션 잘 유지하셔서 시험보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전날 피곤한 상태로 타지역까지 가서 시험을 봐서 그런지 영 피곤해서 머리에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그리고 9개 단어 중에 3개 단어로 공통 연상되는 단어를 찾는 문제가 저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떠한 기준으로 정확히 판단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말이죠. 한국전력공사 대비용 모의고사 문제집에도 그 문제가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기는 했는데 그래도 부족했는지, 그 문제는 막판에 대충 느낌으로 찍었네요. 준비 잘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숫자 자잘하게 계산하는 문제가 많아서 좀 풀면서 답답했어요. % 차이 미묘하게 계산하기 등 그런 문제가 많았는데 저는 시간 아까워서 다른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이게 좋은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발표가 나면 알게 될 것 같네요. 한국전력공사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