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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전력공사

    한전 송배전
    2015.07.11
  • 우선 서류전형부터 말씀드리면, 한전은 명시된 자격증이나 어학 점수를 가지고 환산점수로 나타내고 자기소개서는 적합/부적합만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제생각엔 서류 전형이 좀 더 객관적인 것 같아요... 환산 점수로 계산 해보고 부족하다면 한국사나 기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송배전 직무는 특히 서류 커트라인이 낮아서 어학점수만 있다면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적성 전형입니다. 여기서 20배수의 인원에서 3배수로 줄어들기 때문에 가장 열심히 해야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120문제를 90분안에 풀어야합니다. ncs가 도입되기 전에는 50분이었고 현재 ncs가 도입되서 90분으로 늘었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책들을 사서 풀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기업을 계속 준비해왔던 사람으로서 사기업 인적성은 시중의 책과 다른 부분이 상당부분 존재합니다. 가끔가다 문제집 하나 골라서 공부하고 갔는데 실제 인적성과 매우 다른 유형이어서 놀랐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전력공사도 책이 실제 유형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치르러 가보니 시중에 책들과 비슷한 유형들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인적성에 약한 분들이시라면, 왠만한 문제집은 많이 풀어보시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공기업들이 ncs유형으로 도입을 한다고 했는데 한국전력은 기존에 준비해오던 사람들을 위해서 한번에 바꾸지는 못하고 조금씩 변화할거라고 하더군요. ncs유형들이 다 자료를 잘 해석만 할 줄 알면 풀 수 있는 것 들인데 처음보는 자료이기도 하고 낯설어서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유형들중에 전기료 계산하는 것이랑 여러 변압기들 중에서 스펙을 보고 고르는 것, 코딩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당황하시지 말고 문제를 잘읽으면 다 해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료에 다 주어지기 떄문에 자료해석능력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풀어야 합니다. 중간에 패스하거나 찍게 되면 감점이 있다고 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후기
    2015.07.08
  • 이번 한국전력채용연계형인턴은 공채와 마찬가지로 삼성역 휘문고에서 치뤄졌습니다. 휘문중고등학교로 나뉘어서 시험이 진했되었고 10시 20분까지 입실이었습니다. 먼저 가지고온 가방에 핸드폰을 넣어서 교탁앞으로 제출하였고, 시험시작전에 간단한 동의서 작성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다음 금속탐지기를 이용해서 부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시작업을 했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우선 기존의 다른 회사의 인적성 보는 환경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에어콘이 너무 세서 시험치는데 방해될까봐 감독관이 신경을 써 주셨고, 세기도 조절해 주셔서 쾌적한 환경속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룰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큰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상반기 공채때부터 NCS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작년까지 기출되었던 한전 문제와는 조금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풀이 시간이 늘어난 대신에 글자수가 많아졌고, 또한 문제 지문의 길이도 늘어났기에 문제 유형파악을 함에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에 나와있던 문제집을 바탕으로 간단한 수식계산과 응용수리 계산에 익숙해 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문을 빨리 읽고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서 독서를 통해서 글의 내용파악에 매달렸습니다. 이에 더해서 에듀스나 여타 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상반기 공채 합격자들의 노하우와 요령을 습득해 나갔습니다. 서류발표일 이후 시험일까지 시간이 빠듯했기에 준비하는 시간이 적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고, NCS에 대한 유형파악과 시중에 그에 대한 책이 많이 발간되어 나온다면 충분히 시간안에 풀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전을 생각하시는 지원자분들도 평소에 문제를 푸는 요령을 익히시고, 스터디를 통해서 여러사람들의 노하우를 확실히 익히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전은 서류통과를 토익과 가점을 통해서 선발하기 때문에 자신의 토익과 가점자격증을 점수로 환산해서 서류통과 안정권이라 생각이 드신다면 1달 전부터 사전에 빠른 준비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취업시기에 모두들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시는데 합격하셧으면 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께
    2015.07.08
  • 한전 인적성 채용연계형 보고왔습니다. 최근 메르스때문에 학교정문에서 온도체크를 하더라구요. 안전과 위생에 신경쓰는것 같았습니다. 인적성은 지난 4월에 봤던것과는 크게다른건 없습니다. 같은유형이구요. 저는 송배전보고 왔는데요. 기술직이랑 사무직군이랑 문제집이 다르게있었습니다. 제생각에는 문제가 약간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ncs관련 설명서를 보면 직무마다 부여한 능력이 나열되있는데 사무와 송배전이 다른이유는 ncs 직업기초능력이 필요한 부분에서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소는 휘문고였구요. 여름이라 더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험장안에는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역에서 휘문고까지 걸어가는데 오르막길이 있으니 더울거에요. 옷은 최대한 가볍게 입고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총 120문제정도에 50분가량의 시간이 주어졋는데요 절대 다 못풉니다. 다 풀더라도 틀린문제에 감점이 들어가게 되니 신중하고 정확하게 풀어야합니다. 한전 인적성은 게다가 순서대로 풀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풀지 않는다면 아마 과목중에서 과락이 나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능한 차례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시는걸 추천합니다. 한전은 기존의 인적성검사 문제에 ncs가 40%정도 추가된 느낌입니다. ncs는 ncs홈페이지 가시면 셈플 문제들을 다운받으실수있는데 그것과 거의 달랐습니다. 시중에 나온 ncs문제집도 풀어봤지만 수리영역빼고는 ncs책과 인터넷자료 인터넷강의들을 통해 도움얻을수 있던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전답게 결시생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전 인적성은 시중의 문제들을 통해 많이풀면 실력이 느는것같지만 ncs부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psat을 이용하시는분들이 있던데 제생각엔 psat은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ncs라는게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에 평소에 시사나 상식같은걸 많이 아는것이 도움되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에듀스에서 실전모의고사 결제해서 풀어봤었는데 에듀스꺼는 난이도가 조금 높은편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전은 오히려 ncs나 자료해석부분에서 까다롭고 복잡한 문제가 나왓습니다. 특히 전기요금 문제는 좀 오래걸리더군요..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시는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후기
    2015.07.05
  • 우선 제 고사실에 여자는 두명에 나머지는 다 남자였습니다. 인적성은 90분에 120문제였고 NCS가 체감상 50퍼정도 도입된거 같았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고 계산실수가 없었다면 거의다 풀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기도 하네요. 준비하면서 인강듣는분들 많이 봤는데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그분들 그 돈써서 잘봤는가 싶네요. 저는 문제집만 딱 파고 갔고 좋은결과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NCS문제가 아무래도 대부분 좀 긴 글이 주어집니다. 글에서 핵심을 빠르게 잘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90분120문제는 촉박합니다. 시간안배 잘해야될 겁니다. 표지에 나와있는데 문제를 연속해서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푼 마지막 문제까지 그냥 찍은거 없이 다풀긴 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띄엄띄엄 푸는것보다 이게 더 좋을거라 봅니다. 참고로 준비하면서 에듀스 한전모의고사도 봤는데 좀 비슷합니다. 그외에 문제집 한 권 풀고갔습니다. 준비할 때 뭘 어떡해야되지 하고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보고 더풀고 하세요. 감도 중요하니까요. NCS의 경우는 유형정도는 알 수 있지만 기존 적성 문제처럼 정확히 어떤식의 문제가 나올거라 말하긴 어렵지만 시중의 문제집이 그래도 도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대기업 인적성도 몇번 쳐봤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시간이 가장 크구요. 120문제 다 푸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정답률 보장도 어렵구요. 최대한 많이 풀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해도해도 안되는 문제는 과감히 넘길줄도 알아야 될듯 합니다. 저도 계산문제 풀다가 이게 맞게 푸는건데 왜이렇게 답이 안나오지 하다가 몇분 잡아먹었는데. 한전 인적성에서는 몇분이면 몇문제를 풀어야될 시간이라 정말 몇초 몇십초가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치게 되실 분들 잘 준비하고 차분하게 잘 보시길 바랍니다. 시험장에서 긴장하지말고 평소의 컨디션으로 푼다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한전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건승하세요~~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인적성 후기
    2015.07.03
  • 한국전력 공사 채용인원이 상당히 많았고, 때문에 응시자도 엄청 많았씁니다. 샤프와 펜등은 사용하질 못하고 싸인펜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기존의 한전인적성은 120문제를 50분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120문제에 90분이었고 기존의 유형 60~70% 정도에 ncs유형 30~40%정도의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당황한 듯이 보였고, 감이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공부해서 되는 문제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패닉속에서 다들 나올 때 얘기도 그런 식이었던거 같네요 기존의 유형 부분에선 비문학파트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전부 다 읽기 힘들정도로 많았어요. 그리고 수리문제가 생각보다 적어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숫자 추리부분은 매우 쉬운 편이었고요. ncs에 대해서는 아직 도입이 된 회사도 많지 않고 시행단계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준비가 미숙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psat과 비슷하느니 뭐 이런 저런 추측들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론 엑셀문제, 회사와 관련되어 어떻게 해결하는지 도표, 자료해석형?? 이라고 느껴졌구요. 처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표해석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인턴 했으면 도움 됫을라나.. 한전은 채용연계형과 하반기 등 올해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cs도입도 한다고 알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유형 보다는 ncs형 문제들을 새로 많이 풀어보고 익숙해지는게 인적성을 통과하는데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ncs형 문제를 풀면서 대비하면 될 것이라 생각되구요 주변에 붙은 사람들 보면 100개는 넘게 풀었더라고요. 또한 항상 그렇듯이 한전은 띄엄띄엄 풀지 않고 찍지도 말라고 보통 합니다... 주변 보면 여러사람들이 있지만 대체로 안띠어넘고 쭉 정확히 푼 사람들이 합격하더라고요.. 인적성을 3배수로 줄이기 때문에 인적성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쭈욱 꾸준히 공부하면, 면접의 기회를 잡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험장 분위기 및 시간관리
    2015.07.03
  • 각 파트별로 시간이 주어진것이 아닙니다. 타사 인적성과 다르게 모든 유형들이 골고루 섞여있었습니다. 시험장에는 총 두분이 들어오십니다. 저도 나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도착해서 미리 긴장을 풀고 계셨습니다. 당시 각 반의 상황을 보았는데 반당 4~5명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험문제는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쉬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이메일로 서류합격동시에 한전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받아보았는데 풀시간이 50분이 주어진다고해서 걱정했지만 막상 시험장에서는 90분이 주어졌습니다. 저는 워낙 느려서 80문제 정도 풀었지만 대부분 합격자들이 문제는 거의다 푸신거 같았습니다. 준비과정 저의 경우에는 인적성검사를 많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KT 면접도 있었고 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있는 책을 사기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ssat 책으로 공부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유형을 익히는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먼저 근처 서점에 들려 한전 인적성 책을 사지는 않고 그자리에서 눈으로 빠르게 풀었습니다.( ㅎㅎ 책을 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저는 한전 떨어질줄 알았기에.. 3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 하루에 한권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눈으로 풀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한국전력 직무능력검사 문제들은 쉬운편입니다. 그래서 하루 한권을 목표로 빠르게 풀었습니다. 시험을 치고 느낀 일이지만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물론 NCS기반으로 조금씩 바뀐다는 소리에 겁을 먹기는 하였지만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시험보는 취준생들을 위해서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도록 조금씩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온 문제들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이것은 글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는 한페이지를 다 차지한 것도 있습니다. 엑셀문제의 경우에도 지문을 읽고 아래 3가지 문제를 푸는 형식이었습니다. 독해력을 기른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신문이나 한국전력관련 기사들을 읽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취준합시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서류부터 NCS후기입니다.
    2015.07.03
  • [서류전형] 한국전력공사 입사를 위해 준비한 것은 기사자격증 및 어학 그리고 기타 교육수료였습니다. 송배전 직군의 경우 아슬아슬한 점수보다는 소규모 채용을 대비해 110점이상을 맞추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병행보다는 한 가지, 한 가지 천천히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1년의 시간을 두고 준비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점수 기준으로 준비하면 다른 기업 또한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송배전 직군의 110~115점 정도면 사기업 또한 서류 걱정은 조금 멀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CS가 반영된 인적성 유형] 2014년 유형이라 생각하고 SSAT 및 한전 인적성 교재로 준비했습니다. 물론 에듀스 책도 풀어보았고 마지막에 에듀스 모의고사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 치기 전에)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유형이 이렇게 달라질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서부발전과 비슷한 유형이다, 새로운 유형이다 등 말이 많았지만 결국 실무와 가까운? 실무와 가깝게 만드려고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복합기 문제였습니다. 복합기 사용 방법이었는데(이것을 왜 이론으로 알아야되는지 싶은.. ) 1번 전원, 2번 뭐, 3번 뭐 등 순서를 맞추는 문제였고 또 기억나는 문제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에 나올법한.. 엑셀 문제들이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을 취득하였지만 오래전에 합격한 상태라 고급필터니 단축키니 하나도 몰라 그 문제는 넘기게 되었습니다. 기억으로는 50번까지는 거의 NCS 유형밖에 없었습니다. 언제 기존 유형이 나오나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인적성 유형은 공부를 나름 많이 하고 갔다고 생각했지만 수추리 파트 문제 하나가 까다로웠습니다. 나머진 그냥 무난 무난.. 뒤로 갈 수록 NCS비중이 조금씩 줄어들고 기존 유형이 비중이 늘어났지만 문제지 앞에 적혀있듯이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야된다는 식이었기에 뒷 부분을 차마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풀이속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NCS는 종잡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것을 접해보면서 독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ncs
    2015.07.03
  • ncs도입이 처음되고나서 인적성시험을 처음 접한 2015년 상반기 였습니다. 기존에 공부하던 유형인 인적성 유형도 나오고 새롭게 추가된 ncs 유형도 있엇습니다. 기존에는 120문제를 50분에 푸는 형식이었으나 바뀌고 나서는 120문제를 90분에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말은 즉 문제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맨 앞페이지에 순서대로 푸는것이 가장 점수를 많이 받을수 있는 방법이고, 절떄 찍지말라고 적혀있고 방송도 하였습니다. 찍을시 불이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문제를 받았을때 다소 긴 지문과 지문해석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문제를 빠르게 풀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90분이라는 시간이 쉬지도 않고 문제를 풀어서 후반부에는 조금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평소에 90분 시간을 딱 재고 푸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중국지도에서 어느곳에 적합한지, 환율문제, 엑셀문제 등등 생소하고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문제가 나와서 생소하엿습니다. 게다가 지문도 길어서 평소에 언어독해나 빨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문제와는 조금 다른부분도 많았지만 비슷한 유형도 많이 있엇습니다. 숫자 수열문제, 전개도 문제, 언어 문제 등등 시중 에듀스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점차NCS비중이 늘어남으로써 새로운 책이 나오면 더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상반기에는 NCS비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으나 점차 그 비중을 늘린다고 한국전력공사에서 발표하였으므로 앞으로NCS위주의 공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장 시작하기전 연필이나 샤프, 펜 류의 사용을 금지하고 나누어준 검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하게 함으로서 평소에 연필보다 컴퓨터용 사인텐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더 될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을 치기전에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금속 탐지기를 활용하여 금속을 체크하는 다소 특이한 점검이 있었습니다. 철저히 준비해서 NCS라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꼭 합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후기
    2015.07.02
  • 적성검사를위해 시중에 판매하는 교재를 구입하여 풀었습니다. 일주일전 벼락치기로 공부하는상황이어서 문제를 그냥 외웠습니다. 문제푸는스킬을 공부할시간이없어서 최대한 유형이나 많이 익히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한전의 유형을 정리했고, 시중에 판매하는 문제집 2개를 사서 비슷한유형끼리 문제를 외웠습니다. 막상시험을쳐보니 난이도는 크게어렵지않았습니다. 공부하면 풀수있겠다는정도..? 그런데 시간이 많이부족해서 시간관리능력을 키워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파는문제집은 기본유형을 익히기엔 좋으나 NCS 경향을 반영하지는못했습니다. NCS유형문제는 평소에 상식적인부분도 공부를 해야할거같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책으로만해서 될게아니라지하철 노선도, 부동산, 시사상식 등이 보기로 나오기때문에 평소에 다양하게 관심을가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업무상에 필요한 기능(엑셀 단축키, 사내 내선번호 연결방법, 출장갈때 교통편 예약방법, 가장 저렴하게 교통편 이용하는방법)들이 많이 나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송배전
    2015.05.29
  • 시험장은 대전에서 쳤습니다. 대전역이랑 거리가 꽤 있더라구요. 그냥 맘편히 택시 타는걸 추천할게요. 시험은 이전 한전 직무시험에서 나왔던 내용 절반.. ncs 기반 문제가 절반 나왔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쉽게 풀었을거 같네요. 저는 120문제 중 5개빼고 끝까지 다풀었습니다. 모르는 문제 있으면 그냥 넘겼구요. 순서대로 풀라는 말이 있긴한데 그냥 정답률 높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못 푸는 문제 괜히 붙잡고 있어봤자 뒷문제도 못 읽으면 안되잖아요ㅠ 직무 준비는 서류 발표나서 3일정도 했습니다. 1년 넘게 싸트 공부했었구요. 싸트에 비해 문제가 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직무직무시험 합격한 후에 스터디 하면서 푼 문제 개수들 물어보니 다 푼 사람도 있었고 90개 푼 사람도 있었어요. 다풀었는데도 떨어졌다는 사람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