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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삼성직무적성평가
    2005.12.17
  • 이번 인턴 ssat에는 9월 달에 본 정시 채용 ssat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더군요.

    그 중 상식에선..

    새집 증후군에 따른 TIO2 광촉매.. 이것에 관한 문제가 나왔고

    BJT LCD DMB등에 대한 문제도 출제 되었다.

  • 삼성전자

    SSAT 시험 (이공계 인턴)
    2005.11.28
  • 이번에 얼떨결에 넣은 인턴 지원이 다행히 잘되어서 어제 SSAT를 보게되었습니다.

    미리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책을 두 권사서 열심히 문제를 다 풀었는데요.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문제는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상식 문제는 꾸준히 뉴스를 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 치는 시험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문제는 머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구요

    젼혀 쓸데가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당황했던 점을 적어봅니다.

     

    1. 샤프 지우개 이용가능

    시험 응시 메일에는 컴퓨터용싸인펜만 가능하고 샤프 지우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와있어서 싸인펜으로

    수학문제 어케 푸나 하고 있었는데, 시험장에서는 써도 별말 안해서 그냥 샤프로 풀었습니다.

     

    2. 시작시간 8:45 종료시간 11:30

    8시20분 시작에 12시 20분 종료로 알고 갔는데요.

    보니깐 8시 45분에 시험지 배부해서 11시 30분에 종료하고 나왔습니다.

     

    3. 신분증을 안가져갔을 경우

    깜빡하고 신분증을 안가져갔을 경우에도 시험응시가 가능하구요.

    대신 시험이 다 끝난후에 감독관을 따라 어디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4. 반배치는 이름순

    반배치가 가나다 이름순이기 때문에 수험번호를 몰라도 반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5. 주차불가

    중학교라 주차가 가능할 줄 알고 아버지 차를 몰고 갔습니다만, 앞에서 감독관들이 막습니다.

    이상입니다. 담엔 더 좋은 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인턴 SSAT 후기 (이공계)
    2005.11.28
  • 이번에 새로나온 2007년도 문제판을 보구 갔는데, 역시~삼성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여!

    문제의 유형을 바꿔 버렸더군여..ㅎㅎㅎ

     

    언어력 : 한자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구여,
    열차 : 기차 와 같은 관계형 문제들은 비슷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수능형 지문의 길이와 시간의 압박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수리력 : 역시~ 이전에 기출문제와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라서 문제에 적응하고 푸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여.

    문제의 질은 기출문제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숫자의 순서와 배열을 찾는 문제가 도형을 나누어서

    그 속에 숫자를 적어서 빈 칸 하나 만들어서 답하는 문제라서 기존의 일렬 배열의 문제 형태에서 탈피한것 같습니다.

     

    추리력 : 도형 문제들과 펀치 문제들은 난이도가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A~H까지 일렬로 세우는 문제와 미술관에 방이 세개에 미술작품 여러개를 거는 문제들은 시간과의 쌈이었습니다.

     

    상식: 이번 상식은 경제분야와 IT분야에서 많이 나왔구여 과학탐구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경제분야에서는 현금영수증, 주식시세 , 콘트라섹슈얼, IT는 지상파DMB, LCD 그리고 화학 주기율표에 관한 문제들~

     

    직무적성 검사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삼성의 셤은 시간과의 쌈이었던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SSAT 후기
    2005.10.24
  • 삼성 ssat후기..

    좀 지나긴 했지만..인턴때보다 문제는 좀 쉬웠습니다.

    언어는 그냥 수능 언어영역과 비슷한 유형이고 시간이 모자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수리인데 수학을 몇 년동안 보지도 않은 인문계 생에게는 준비해가지 않으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1번 문제부터 소수랑 약수 관련된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렇지만 문제자체는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 중간에

    한문제가 안풀려서 오래 붙잡고 있다가 뒤에 쉬운 문제를 못 풀고 나와야만 했습니다.

    ssat는 모르면 과감하게 뒤로 넘어가야 한다는걸 끝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식은 경제관련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특히 이번에는 노조 관련문제도 많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문제도 있었습니다.다음중 노조를 갖고 있는 회사는?

    GE,삼성,토요타....

    뭐 그런거랑 암튼 신문 열심히 보고 경영 경제 관련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TN, SSAT 후기
    2005.10.17
  • 전 서울 동작구에 있는 C대학교 학생입니다.

    많은 회사에 지원한 편인데 아직까지 발표가 나지 않은 곳도 많고 떨어진 곳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우선 SSAT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TN총괄에 지원했고 전공은 기계공학입니다.

    직무적성검사 날짜를 받기전에 SSAT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 적성검사 공부를 한적도 없습니다.

    시험보기 3일전에 친구가 갖고 있는 책을 수리력부분과 추리력부분만 복사해서 좀 풀어 보았습니다.

    SSAT 공부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유형만 익히자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첨 접했을 때 수리력부분이 고등학교 문제와 비슷하긴 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어렵겠다 하는 생각뿐이었고

    나머지는 어차피 그냥 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막상 SSAT 아침이 되니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일단 언어부분부터 시험을 봤는데 언어는 생각보다 한자 문제가 쉬웠고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영역들은 3~4문제정도 못풀고 찍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찍어야 한다 찍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저의 경우 빈칸을 남겨두기 싫어서 일단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 보면 판단력(?)에 관한 파트가 있는데 제가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풀어버리는 바람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1문제에 5가지 보기가 주어지는데 그중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과 가장 잘못된 해결책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전 가장 바람직한 것과 차선책을 골랐고 남는 시간에 다른짓을 했습니다.

    제출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8문제정도 지우고 대충 OMR카드에 그려 냈습니다.

    그 때문에 유형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마음을 상당히 조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SSAT가 시간도 상당히 빠듯하고 어려운부분이 있긴 했지만 침착하게 큰 실수 없이(마지막 파트 제외하고...^^;)

    풀고 나온 덕에 SSAT를 통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볼때 컴퓨터용 연필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비싼 돈 주고 학교 앞에서 아주머니에게

    사지마시고 시험 감독에게 얘기하면 하나 줍니다.

    연필이 없어서 시험 못보는 일은 없을테니 괜히 바가지 쓰지 마시길~

  • 삼성전자

    삼성전자 TN 지원
    2005.10.13
  • 2005년도 하반기 ssat를 보고나서 이번엔 적성검사에서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안암동에 k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아는 친구들도 많이 떨어졌더군요.

    그 친구들 하는 말이 문제를 다 풀었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 경우 솔직히 상반기 지원한 친구한테 ssat문제집을 빌려서 봤는데 이틀보고 못봤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 점도 있지만 대부분 문제가 비슷비슷하더군요.

    물론 많이 연습을 하면야 문제 푸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단기적인 공부론 잘 안될것 같기에 저는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가만 인지한 후 셤을 봤습니다.


    수리적인 문제에서 저는 거의 다 푼거 같습니다.

    나오는 문제란게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즉 시간싸움이죠.

    얼마나 빨리 주어진 시간안에 풀 수 있는가 이게 관건입니다.

     

    언어 쪽은 수능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제가 공대생이라 그런지 한자가 어렵더군요 ㅡㅡ;;

     

    상식쪽은 제가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어려워서 5~6문제를 풀질 못했습니다.

     

    근데 그뒤에 오는 상황판단인가 하는 시간에 (상황주어주고 본인의 생각과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시간) 빨리 풀어서

    되돌아가서 나머지 풀었습니다. 물론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걍 풀었죠. 암말도 없던데요 ^^

    위에서 떨어진 친구들은 답을 안적은게 쫌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 모르면 적지마라 는 말이 틀린지 아닌진 몰겠지만 어쨌건 저는 다 적고 나왔습니다.

     

    그 뒤에 하는 인성검사 시간도 없겠지만 자기 성격을 하나로 딱 생각해서 그걸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은 없다는 전제하에, 그전 시간인 상황판단능력인거 하는 그 시간에도 자신의

    생각을 하나로 통일시켜 답을 적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어찌됐건 별로 부담없이 저는 봐서 무난히 합격한 것 같습니다. 넘 부담갖고 본 친구들은 훔... ㅡㅡ;;

    지금은 면접준비하느라 학교 셤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지금도 셤땜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ㅜㅜ

    잠시 면접자료나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몰겠지만 다음에 보실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 삼성전자

    싸트 후기
    2005.10.12
  • 저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반도체 총괄에 지원하였습니다.

    전공은 산업공학인데 아무래도 TO가 다른 전공에 비해서 매우 적은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내 다른 전공들과 비교해보면 싸트 합격률이 너무 낮더라구요..(다른합격자들 찾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1년 휴학을 해서 작년에 동기들의 취업상황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었지요.

    그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싸트의 무시무시함을 알았으니까요.. 탈락자 무지 많았습니다..

    사실 공대에서 삼성가는거 어렵지 않은것처럼 얘기하는 경우있는데 쉬운일 아닙니다.

    삼성들어간 사람들 만만히 보지마세요.. 또 싸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셔도 큰 오산입니다.

    (뭐 전자계열쪽 전공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상반기때 채용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싸트책을 구입해서 공부했습니다.

    싸트 미리 공부하는거 도움안된다는 분들 계신데 저같은 경우는 도움됐습니다.

    추리나 수리능력에서는 도움됩니다. 제한된 시간에 많이 푸는게 장떙이니 연습이 필요하지요..

    덕분에 상식빼고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도형변환문제는 책에 나온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상식은.... 별로 대책없어보입니다. 저는 공사 상식책으로 공부했는데.. 풀수 있는게 얼마 없더군요..

    이공계 쪽은 물리적인 상식을 묻는 문제들도 보였습니다.

    인성쪽은 딱히 정답이라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이상 허접한 싸트 후기였습니다.

    면접까지 잘 통과해서 최종 후기도 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2005.10.11
  • 이번에 싸트 봤구요

    전자 lcd 지원했습니다.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책 하나 구입해서 풀어봤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는 못 풀고 수리영역까지 다 풀고 시험봤습니다.

    상식 부분은 10문제 정도만 확실히 맞았고 나머지는 대충 찍거나 빈칸으로 놔두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수리영역 2문제 못 풀고 나머지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문제집보다 어렵지는 않았구요

    근데 수리영역이나 추리영역 풀 때는 문제지에 낙서하면서 푼게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문제 수준은 고등학교 수능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구요

    상식 부분만 빼고는 문제집 한번정도 문제 유형 익히는 셈 치고 풀어보면 시간이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상식은 이공계가 풀기에는 좀 어렵다고 여겨지는데 공사같은 거 준비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맞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2005.10.05
  •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데만 기웃기웃했네요. ^^

    이번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지원했구요. 25일에 SSAT보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

    먼저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굉장히 tight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식을 제외한 다른 영역들의 문제는 붙들고 풀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꼭 2-3문제는 손대기가 힘들 정도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너무 고민많이 되고, 풀 수 있을까.. 의심되는 문제는 빨리 넘기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쌓여있는 거 갯수 세는 문제 몇 문제 나왔구요.

    종이 접어서 오린다음 다시 폈을 때의 모양, 그리고 간단한 거리=시간 x 속력 과 관련한 응용문제들,

    소금물 농도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들은 조금만 대비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구요.

     

    문제는 상식파트.... 입니다. 문제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6시그마에 대해선 매년 출제 되는 것 같았구요.

    다른 부분들은 난이도가 좀 높더군요. 평소에 상식 공부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반 정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반도 못풀었구요.. 시간이 정말 모자라거든요. 50문제에 25분에다가 보기도 긴 문제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SSAT시작시 아는 문제에만 체크하란 얘기를 그대로 믿고 나머지는 빈칸으로.... ㅜㅜ

    오답 체크하면 감점이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한건 SSAT관련 인사팀만이 알고 있겠죠... ㅡㅡ;;

    인성검사의 경우 자신이 특별히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면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적으면 될 것 같구요.

    대개 일관성을 많이 본다고 하니 자신이 어느 것에 체크한 것인지 기억해 두고 있다가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나오면

    같은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제도 반복해서 3-4번까지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늘 SSAT결과 발표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그렇게 많은 기대는 못하겠네요.

    SSAT를 잘 못봐서.. 흑흑...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하시기 바랄께요~

     

    p.s. 여기 글들이 클릭이 안되는데, 그건 정회원만 읽을 수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가요? ㅜㅜ 관리자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삼성전자

    SSAT후기
    2005.10.05
  •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데만 기웃기웃했네요. ^^ 이번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지원했구요. 25일에 SSAT보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

    먼저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굉장히 tight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식을 제외한 다른 영역들의 문제는 붙들고 풀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꼭 2-3문제는 손대기가 힘들 정도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너무 고민많이 되고, 풀 수 있을까.. 의심되는 문제는 빨리 넘기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쌓여있는 거 갯수 세는 문제 몇 문제 나왔구요, 종이 접어서 오린다음 다시 폈을 때의 모양, 그리고 간단한 거리=시간 x 속력 과 관련한 응용문제들, 소금물 농도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들은 조금만 대비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구요.

    문제는 상식파트.... 입니다. 문제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6시그마에 대해선 매년 출제 되는 것 같았구요, 다른 부분들은 난이도가 좀 높더군요. 평소에 상식 공부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반 정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반도 못풀었구요.. 시간이 정말 모자라거든요. 50문제에 25분에다가 보기도 긴 문제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SSAT시작시 아는 문제에만 체크하란 얘기를 그대로 믿고 나머지는 빈칸으로.... ㅜㅜ 오답 체크하면 감점이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한건 SSAT관련 인사팀만이 알고 있겠죠... ㅡㅡ;;

    인성검사의 경우 자신이 특별히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면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적으면 될 것 같구요, 대개 일관성을 많이 본다고 하니 자신이 어느 것에 체크한 것인지 기억해 두고 있다가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나오면 같은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제도 반복해서 3-4번까지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늘 SSAT결과 발표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그렇게 많은 기대는 못하겠네요. SSAT를 잘 못봐서.. 흑흑...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