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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4월 2일 시험 후기
    2006.04.04
  • 이번에 싸트를 처음으로 봤는데요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8시 30분에 인원점검후

    45분쯤에 답안지 나눠주구

    56분부터 4분간 화장실 다녀오라구 하고

    9시부터 시작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20분간 휴식

    인성검사 (12:00 ~12:45)

     

    언어영역은 시간이 살짝 모자랐는데

    나머지 수리, 추리, 공간지각능력은 3분의 2푸니깐 3분남았습니다. -_-

    추리에서 숫자 회전하면서 규칙성찾아서 하는 문제는

    제가 가지구 있는책에서는 규칙이 쉽게 나오던데 실제 문제에선 다소 까다로왔습니다.

    특히 종이 접어서 구멍을 뚫었을때 어떻게 될 것인가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주의하실껀 종이 접어서 구멍문제를 보면 예제가 나오는데 예제인지 본문제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되어서 예제문제를 풀고 답지에 답적는 바람에 쭈르륵 답안 밀려

    수정스티커 붙이느라 시간 다 보내구 ㅜㅜ

    셤끝나고 보니깐 제 주변 몇명도 그랬다구 하더라구요 주의하세요..

    문제에 예제면 답을 아예 번호란에 까맣게 해주면 쉽게 알아봤을텐데

    첫셤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수를 발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 붙이는 시간 아끼기 위해서 다음에는 수정테잎을 준비해야 겠어요...

     

    인성검사는 문항수가 많은데 너무 생각안하고 일관성있게 하면 될꺼같은데

    사람들 대부분 시간 남는거 같더라구요..

    앞에서 나온문제 똑같이 나오던가 비슷하게 또 나오니 거짓말안하도록 주의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잠시 쉬고~~

    인성검사

     

    이런 순으로 9시부터 1시까지 시험을 봅니다.

    이번에는 언어같은 경우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한자도 어려운 것 많이 안 나오고 고사성어도 쉬운 편이였습니다.

    40문제에 25분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수리같은 경우에는 앞에 자잘한 계산이 나아고 속도 문제, 거리 문제, 파이프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25문제 25분이였스비다.

    추리영역은 확실히 문제집보다 어렵더군요.

    숫자 배열도 힘들었구요, 문장으로 추론하는 것도 좀 힘들었습니다.

    워낙에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많으니깐 이 문제집 풀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번에 상식은 마케팅과 경제 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정치나 법, 과학 등이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사트 후기였습니다.

     

     

  • LG전자

    RPS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1일날 있었던 RPST 봤구요 인문계이기 때문에 인성만 보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약간 급하게 풀어서인지 한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앞 쪽 부분을 보면서 일관성에 어긋나는 부분은 답을 수정하였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풀어나가시면 시간이 모자르시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구요, 수정테이프 가지고 가시구요.

    그 한방으로 찍으면 끝나는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 칠하는 것 솔직히 조금 번거로웠거든요.

     

    LG의 경우 가장 적합한것과 가장 관계 없는 것을 고르라는 형식으로 나오는데요.

    시험 보시기 전에 먼저 입장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쟁을 좋아하거나 사람 관계가 좋거나.. 이런 식으로 양분화되는 것 같은데요.

    너무 일관되지 않으면 떨어질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LG의 인재상이 독한 사람이라고 해서 경쟁을 좋아한다에 체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구요.

    하지만 협력과 팀원과의 조화를 일관되게 체크하신 분도 합격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는 LG전자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 체크할 때는 좀 고민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개의 문항이 워낙에 다 좋은 말들이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라도 관계 없다고 말하기가 굉장히 찝찝합니다.

    예를 들어서

    1.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2. 친한친구라고 해도 경쟁을 한다면 이겨야 한다.

    3. 경쟁을 해야 발전할 수 있다.

    4. 일을 할 때는 항상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5. 팀원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다 좋은 말만 나옵니다. 위의 5가지 예문들은 시험에 나왔던 예문인데요,

    물론 한 문제에 같이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이 외에도 설득력이 있다.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다. 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쟁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저같은 경우에는 경쟁을 좋아한다로

    일관되게 체크하다보니깐..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소홀하다는 방향으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격의 여부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에 알 수는 없습니다.

     

    이상 RPST의 후기였습니다.

  • 삼성전자

    RPST, SSAT 한꺼번에...후기입니다..
    2006.04.03
  • 4월 1일, 2일 연속해서 RPST와 SSAT를 봤습니다...

     

    현직 군인인지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고,

     

    더더욱 RPST의 경우에는 거의 준비없이 가서 봤습니다..

     

    우선 제 전공은 전자전기구요,

     

    LG는  MC본부 단말사업본부를 삼성은 TN을 지원했습니다.

     

    먼저 간단한 문제 유형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PST의 경우에는 머릿속을 텅 비우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에는 이미 알고있는 지식으로 인해 3번(알 수 없음)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경고문에도 나와있지만 문맥 안의 정보만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게 조금이라도 아는 주제에 대해 문제가 나오면 가지고 있는 생각들 때문에 예, 아니오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에는 자료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문제였고요,

     

    자료를 읽어야 하는 만큼 나오지 않은 자료나 정확하지 않은 수치들에 혼란을 겪는 일만 없으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평이했는데,

     

    마지막 추리영역은, 미리 문제 유형을 접해봤더라면 풀만 했을텐데...

     

    다음날 삼성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딱 5문제 나왔었지요,

     

    알듯 모를듯 비슷한 도형 그려놓고 순서도 형태로 공식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문제를 푸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네문제 찍고 나왔습니다...

     

    문제 유형을 알고 조금 익히고 가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SSAT입니다...

     

    SSAT의 경우 RPST에 비해 시험보기 편한 여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RPST의 경우 시험보는 내내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언어는 문제집에 나오는 유형 그대로구요, 수리도 단순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확률문제 하나 나왔고 중간에 그래프 가지고 시간잡아먹는 문제 좀 나왔네요...

     

    제가 가장 망친 분야는 상식이었는데, 다행히도 과락이 없다니...

     

    상식은 정말 신문 많이 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싶고요, 시간 나시면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한번 뒤적거려보세요...

     

    미적분 문제가 두개나 나와서 마지막에 살짝 충격먹었다는...

     

    인성검사는 삼성이 훨씬 쉽네요...

     

    YES or NO의 질문... 너무 뻔할지 모르지만 뻔하게 찍는게 합격하는 길이란 이야길 들어서 뻔하게 찍고왔죠...

     

    반면 LG의 경우 정말 사람 머리 쥐어뜯게 만듭니다...

     

    4개중에 most, least를 골라야 하는데 그러면 삼성과 비슷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일관성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장난 아니네요...

     

    예를 들어 열정, 결정력, 미래지향적, 친화력 이 네가지 보기를 주고 자기와 가장 유사한것을 most,

     

    가장 먼것을 least로 쓰라고 하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군요...

     

    다 좋은말이라...

     

    하여튼 준비하시는 분들... LG의 경우는 추리영역 문제만 좀 보고 가심 될거구요,

     

    SSAT의 경우 굳이 잘보시겠다는 분들은 문제 유형 알아두고, 상식좀 쌓고 가세요...

     

    뭐 저도 다 붙은것처럼 쓰고는 있지만 사실 발표는 한참남았답니다...

     

    다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LG전자

    RPST 후기입니다.
    2006.04.03
  • 저는 인성검사만 보았습니다.

     

    사립연금공단에서 봤구요

     

    시험은 한시간정도 보는데 의자에 붙어있는 작은 책상아시죠? 그런곳에서 봤습니다.

     

    문제지를 나누어주고 답안지를 주고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시험을 봅니다.

     

    문제는 2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1단계는 정말 간단한 인성검사인것 같은데 해당사항에대해 아주그렇다와 전혀그렇지 않다 사이를 표시하면 됩니다.

     

    2단계가 본론인데요

     

    한문제당 4개의 지문이 나옵니다. 4개의 지문중에 자기와 가장 가까운(most) 지문 하나 가장 먼 지문 하나(least)를 표시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한문제당 두개의 지문을 골라야 하는거죠

     

    자기에게 모두 해당하는 것도 있고 모두 해당하지 않은것도 있어서 그 넷중에 둘을 고르기가 어려운것들이 많습니다.

     

    상당히 고민도 되구요.

     

    하나의 지문에 most least둘다 표시하시면 판독불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표시하는 분들이 있나봐요

     

    비슷한 문장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나올때마다 바꾸지 마시고 일관성있게 대답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관성있게 대답했나도 평가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맨처음에는 저의 성격대로 표시했는데 표시하면 할 수록 자료를 잘 분석하고 열정은 있는데

     

    끈기는 없고 인간성도 별로 없는..그런인간이 되어가고..(상당히 찍기 어려운 문향들이 있습니다...;지문들이 다소 극단적이에요)

     

    치면서 좌절했습니다. 일관성있게 했는지도 모르겠구요;

     

    지문들이 상당히 애매하고 극단적인것들이 있어서 이걸 찍자니 저걸 포기하기 그렇고..그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시간 모자르신분들 많았던것 같구요 저도 땡하면서 끝났습니다.

     

    1단계정도의 인성검사는 정말 해피했는데 2단계 인성검사는 정말;;;

     

    인성검사만 보시는 분들이라면 특별히 준비하실것 없습니다.

     

    싸인펜이랑 수정테이프는 안가져 가셔도 되는데(가져가야 하지만 깜박할 경우 싸인펜은 나눠주시고 수정테이프는 다니

     

    시면서 고쳐주십니다.  가져가는게 낫겠죠?) 신분증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꼼꼼히 검사하더라구요. 신분증 안가져 와서 집에 다시 갔다오셔서 맨뒤에서 따로 시험치시는분 봤습니다.

     

    시간 장소 준비물 철저히 챙기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삼성전자

    2006년 4월 2일 상반기 SSAT
    2006.04.03
  • 1교시 언어력검사.. 역시 어려운 한자제 그리고 기출과 비슷 여러 문제.

    무난했습니다. 시간이 남더군요.

    2교시 수리력검사.. 도표 문제가 많더군요. 그리고 기출과 비슷. 확률은 한 문제.

    무난했습니다. 시간은 딱 맞았어요. (참고로 이공계 입니다.)

     

    3교시 추리력검사.. 이것 역시 많이 보던 유형.. 구멍 뚫기와 전개도 모형이 좀 어려웠던 듯.

    4교시 공간지각능력.. 블럭 쌓여있는것도 다 셀 수 있을 정도로 좀 무난했었듯.

    5교시 상식.. 상식이 아닌 시험.~ 최근 문근영이 나왔던 방송사별 맞춤광고가 뭔가, Cebit, Xml 정도

            가 기억에 남고... 상식 시험에 전공에서 보던 벤딩모우멘트와 고유벡터가 나올줄이야--;

    아무튼 저는 전체적으로 시간 부족보다는 ( 많이 찍어서리..) 그래도 예전 학교 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느꼈는데...

     

    웬걸~ 다른분들도 다 풀만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평균이 올라갈 듯...^^;

    그리고 문제지 나눠주자 마자 저는 막 풀기 시작했습니다. 감독 선배를 보니 별로 뭐라 할 것 같지

    않아서~ 다른 영역 다 풀고 못 푼것은 다시 뒤돌아가서 풀기도 했군요.ㅋ

    역시 감독하는 선배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봐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이것도 시험이라고.. 끝나니 기분은 좋네요.. . 모두 면접 준비

    잘 합시다!!

  • LG전자

    RPST 후기입니다.
    2006.04.03
  •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봤습니다. 300명이 한번에 들어가서 보는데 장소가 비좁아서 문제푸는데 상당히 짜증납니다.

    극장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고 자리가 비좁기 때문에 잔뜩 웅크린 자세로 문제 푸셔야 됩니다. 나중에는 몸이 마비되는것 같다는 ㅠ.ㅠ

     문제는 적성검사가 60분 그외 언어,수리,도형문제가 100분인걸로 기억합니다. 적성검사문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보기가 4개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MOST와 WORST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전부 좋은 말만 나오기 때문에 WORST고르기가 정말 고치 아프실 겁니다.

     언어, 수리, 도형문제는 삼성보다 쉬웠습니다, 언어문제는 그냥 평이한 수준 입니다, 주어진 짧은글을 보고 문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아니면 알수없는지 고르는 문제입니다. 크게 어려운점은 없구요 수리문제는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보고 문제를 푸는겁니다 통계자료는 전체문제가 모두 같구요. 표보는 연습을 좀 해가시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계산기랑 연습지도 주는데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괜히 계산기두드리다가 시간이 모자랄수가 있으니 왠만한 문제는 대강 암산으로 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도형문제는 꽤 까다로왔습니다 끝까지 못푸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ASDF -> ? ->FDSA 이런식의 문제가 나옵니다 ?에 해당하는 논리가 무엇인지 알아낸다음 따라오는 문제들을 푸시면 됩니다 여러개가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시험보시기 전에 한번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리가 많이 좁습니다. 옆사람 움직이는게 다 보입니다. 신경쓰이시는 분은 미리 대비를 하시고 친구끼리 온사람들은 그냥 옆사람꺼 보고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상당히 짜증났었다는 ㅡ.ㅡ;;

    그럼 모두들 시험 잘보세요!!

  • 삼성전자

    삼성직무 적성검사
    2006.04.03
  • 어제 삼성직무 적성검사를 치뤘습니다.

    에듀스를 통해서 여러 자료와 모의고사까지 보았었는데 문제는 에듀스가 조금 더 어렵게 나왔던 것같네요.

    언어 수리 추리 지각 상식 상황판단까지 해서 9시부터 11시 20분인가까지 보고 30분정도 휴식후 11시 50분부터

    12시 45분까지 보았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지각등은 각종 사트자료에 유형이 나와있는 것과 비슷했고요.

    상황판단 능력부분은 2005년도 사트와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더군요.

    그래서 조금 일찍 풀었던 것같습니다.

    인성검사에서는 문항 자체는 어렵고 쉬운것의 문제가 아니라 얼만큼 정직하게 성실하게 답변하느냐를

    보여주기 위해 신경을 조금 많이 썼답니다.

    동일한 문제,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는 문제에 같은 답변을 하기위해서 시험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체크를 했지요.

    같은 질문에 다른 답변을 하게되면 거짓말 점수가 높아져서 나의 인성검사 데이터가 신빙성이 없어져서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혀, 항상"같이 성인이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맘에 안들어도 "yes"라고 대답을 했죠.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는데 "과락"이 있다는 말에 불안불안해서 시험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네요.

     

     

     

     

  • 삼성전자

    SSAT 후기
    2006.04.02
  • 우선 저는 인문계B형을 쳤구요.
    한국고시회의 책과 에듀스의 SSAT 자료집을 대강 훑고, 모의고사를 본뒤에 SSAT를 보았습니다.
    에듀스의 자료집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시험은 종전대로 언어 23분, 수리 25분, 추리 22분, 공간지각 20분, 상식 25분,
    상황판단 25분, 휴식20분, 인성검사45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어는 한국고시회 모의고사보다 지문이 많았지만, 시간은 충분합니다.
    에듀스의 한자와 사자성어 많이 도움되었어요.
    또, 환율과 평가절상 등등의 경제용어가 많은지문이 조금 어려웠지만,
    어디까지나 언어영역이니까 맥락으로 풀수 있었습니다.

     

    수리는 시간이 좀 모자랐어요. 수열부터가 가칠해서 ㅠ_ㅠ;
    그래도 문제집에서 많이 다룬 비교적 평이한 문제들이었구요.

     

    추리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5문제 이상 못풀 정도로요.
    물론 상황판단시간에 슬쩍 풀기는 했지만서두요;
    추리에서 난이도 있었던 문제는 공장배치문제입니다.
    기존의 문제는 ABCDE를 조건에 맞춰 일렬로 배열하는 것이었지만,
    이문제는 남동쪽, 북서쪽 등과 같이 사방위를 다 고려하여 풀어야해서 난해했어요.

     

    공간지각에서 어려웠던 문제는 블럭이 육면체가 아닌 삼각기둥인것 세는 문제,
    그리고 그림이나 도형이 그려진 전개도를 입체화시키는 것과 입체를 전개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스마일무늬가 정말 헸갈렸어요 ㅠ_ㅠ

     

    시사는 에듀스 자료집을 참고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풀만했답니다. 저만의 생각일듯하지만요 ㅋㅋ
    이정도로 후기는 마무리하고, 취뽀를 참고하여 아래 기억나는 문제들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의 기억력으로 작성된 것이라 정확성은 조금 떨어질수도 있다는거 참고하세요^^;

     

    그리고 몇가지 팁 알려드릴께요.

    한방펜 준비하세요. 정말 편했어요. 그전날 LG적성검사 볼때는 일반펜으로 동그라미 색칠하느라 힘들었는데,

    한방펜은 한두번만 동그라미 스윽 그리면되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수리문제는 연필이나 샤프로 푸세요. 바로 마킹하셔도 좋지만, 연필도 가마킹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시간이 부족하지만, 나중에 상황판단시간에 남는 시간에 마킹해도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하세요. 

    그리고 모르는 문제 시간끝났다고 바로 찍지 마시고 상황판단시간의 남는 시간에 살짝 풀어보심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휴식시간 20분 정말 할일없습니다. 전화도 못하게 하고 담배도 못피게 하니, 읽을 책이나 면접자료같은거

    가져가는 센스도^^ 그리고 마지막 인성검사에서는, 면접관님도 누누히 말씀하시길 일관성있게 찍으라는 것!

    아아, SSAT 떡하니 붙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면접관님 말씀이 싸트 붙으면 경쟁률이 1.5~1.2: 1이라면서

    성격드럽지 않으면 왠만하면 붙는다고 그러셨는데. ㅠ_ㅠ
     
    언어
    *  굿:무당
    *  제리:톰 = 스머프:가가멜
    *  소환:호출, 명령:지시
    *  위치:이동, 건설:견고, 화재:진화 (예시와 다른것)
    *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 교각살우
    *  회사들어가서 지멋대로한다는 내용의 지문 -안하무인
    *  태평한 세월의 거리 -강구연월
    *  이미 시작해서 멈출수 없는 형세-기호지세
    *  한자어가 잘못된 것: 買出 ->賣出
                                      當否 -> 當付
    *  백안시, 청안시 (답:백안시)
    *  할아버지들이 장기판을 (벌이신다.)
    *  기대감이 (확산)되었다.

    수리
    대소비교 10문제
    *  1+1/2+1/3+1/4+1/5+1/6+1/7+1/8+1/9+1/10 과 3 비교
    *  1<x<2일때, 루트(2-x)^2 + 루트(x-2)^2와 1/루트(x-2)^2 비교
    *  2×3×4×5×6×7×8×9×10을 2^x 3^y 4^z 5^v 7^w로 고쳤을 때 x+y+z+v+w와 w^z 대소비교
    *  40보다 작은 자연수인 3의배수의 개수와 14 비교
    *  정십이면체와 정이십면체의 전체 넓이 비교 (한변의 길이 같을 경우)

    *  31/8 번분수 형태로 고쳤을 때 a,b,c,d에 들어갈 숫자의 합
    *  9개의 제품을 검사하는데 2개의 불량품이 나오면 검사를 중지한다고 할때, 3번째에 검사가 중지될 확률
    *  막대그래프와 꺽은선그래프 해석 (남성운전자는 년도별 실제수 막대, 여성운전자는 년도별 비율 꺽은선)
    *  마주보는거울이 서로 다가오고 있을 때 빛이 반사하는 총 거리

    공간
    *  펀치문제
    *  블럭 갯수 세는 문제
    *  칠할 수 있는 블럭의 면의 3개 혹은 2개인 것
    *  주사위가 일렬로 5개 붙어있는 그림이 주어지고, 서로 겹쳐지는 부분의 숫자의 합
    *  정사면체, 정육면체의 전개도에 무늬,그림이 그려져 있고 입체을 만들었을 때의 모습 찾기
    *  반대로 입체가 주어지고 면에 동그라미나 직선이 그려져 있고, 같은 입체의 전개도 찾기 
    추리
    *  1->4->8->3->9->16->64-> ( )
    *  색깔별책위치 (조건: 노란책은 파란책 왼쪽, 파란책은 주황색과 빨간색 사이 등등)
    *  사무실의 위치 (조건: A사무실은 시끄럽다, B사무실은 조용해야한다, A,B,C는 흡연사무실 등등)
    *  공장 동서남북 (조건: A는 E보다 북쪽,D보다 서쪽에 있다 등등)

    시사상식
    *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RFID
    *  CeBit
    *  5000원 신권에 대한 설명중 틀린 것: ATM등에서 사용가능하다.
    *  패밀리브랜드
    *  가이아이론
    *  P세대
    *  방화벽

    *  줄기세포- 조혈모세포- 배아줄기세포

    *  미켈란젤로의 그림- 천지창조
    *  이준기사진- 크로스섹슈얼
    *  문근영 광고- 멀티 스폿
    *  Web 2.0
    *  나르시즘(설명이 잘못된것 찾기)
    *  GDP가 GNP와 다른 점
    *  화폐가 평가절상되면 나타나는 현상
    *  실용신안, 의장권, 상표권
    *  드라이아이스에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하얀연기는 이산화탄소이다)
    *  전도대류현상

     

  • 삼성전자

    삼성 직무적성 검사 (2006년4월 02일)
    2006.04.02
  •  

     작년 2005년 삼성 인턴 시험을 본 후로

     두 번째로 봤는데여..

     상식같은 경우, 일반 상식 중에서 경제 경영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왔구여, 시사적인 거 꽤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능력의 경우 지난 인턴 시험과 문제가 동일해서 빨리 답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배분은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언어+ 수리 + 추리 + 지각 + 상식 총 200문항정도 풀구여

     그리고 20~ 30분정도 휴식시간 갖고

     나머지 적성검사 봅니다. 12~ 12:40 까지 yes/no로 답하는 300문제 ( 거의 시간 남습니다)

     

    1) 언어 능력

    - 개인적으로 별루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자 고사성어의 경우 독음없이 한자 순수 그대로 나오구여(4문제 정도)

    - 그리고 단문 배열 문제

    - 수능과 같은 장문 문제가 3파트(12문제정도)

    - 유의어/ 반의어

    -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2) 수리 능력

     - 시중문제집과 달리 속도계산 다리수 계산 유속문제...등등 이런 거 별루 안 나왔습니다. 일의 양 문제/ 용돈문제 등

     해서 5문제 나왔구여( 예: 두 형제의 용돈의 비율은 3:5이다. 둘 다 쓰고 남은 돈의 합은 1000원이고, 두 형제가 쓴

     용돈의 비율은 14:11일경우 용돈의 차이는 얼마인가?) 

     - 자료 해석 문제가 3파트정도 해서 10문제 정도 출제 된 것 같습니다. (표를 보고 분석 파악하는 문제)

     - 그리고 맨 처음에 나오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중 어느 것이 값이 더 큰지 계산하는 문제가 10문제정도 출제되었습니다.

     (ex: A. 주사위 두 번 던져서 나오는 두 수의 차가 1인 확률 B. 두 수의 차가 2일 확률 등등 )

     

    3) 개인적으로 추리 지각이 시간이 꽤 짧게 느껴질 정도로, 문제가 그리 쉽게 풀리진 않습니다.

     특히 일반 시중 문제들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있구여, 회전 문제도 꽤 어려웠습니다. 단순한 도형이 아니라 기하하적인 문제들이 다수 출제됨... 그리고 추리 문제 역시 긴 장문의 문제 많이 나옴..

     

    4) 지각 영역(20분 )

     블럭 갯수 문제 및 페인트 칠해지는 면의 개수, 펀치문제, 전개도 문제 5개 정도. 등등 시중 문제집 유형과 비슷

     

    5) 상식

     *시사적인 내용 많이 나왔습니다.

     - 5천원 지폐권

     - 아파트 자율화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

     - RFID

     - 달러화 약세 및 위안화 절상 문제

     - 이준기관련한 크로스 섹슈얼

     - ODM방식

     - 줄기세포 및 조혈모세포

     * 기본적인 경영학 내용

     - 5 FORCE ( 구매자 교섭력, 경쟁정도, 대체재...등)

     - 시장점유율과 성장률로 보는  BCG매트릭스

     - SCM/ ERP 등 등 아주 기본적인 경영학 내용 나왔습니다.

     * 미술문제는 1문제 정도 :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이 아닌 것은?

     * 자주 나오는 FTA문제 나왔구여,  역사문제는 안 나왔습니다. 한자문제 2문제 출제되었구여

     평상시에 신문 자주 보시는 분은 별로 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깊이 문제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용어 설명 위주로 된 문제들이 많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