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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검사 후기(이공계)
    2011.04.10
  • 시험시작전에 연필 지우개 계산기 나눠주고요.

     

    1교시 기계의 이해

    생각보다 도르래, 기어문제가 많이 안 나왔어요.

    그보다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물리문제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단위문제도 몇개 나왔고,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많이 못 풀었네요.

    48문제/20분

     

    2교시 수리비평

    이 과목은 나오리라 생각안해서 처음 보고 순간 당황,,,,

    계산기 이용해서 표보고 계산해서 답 구하는 거고 특이했던 점은 보기에 "정답없음" 과 "알수없음" 이 있었어요.

    보시고 답이 없는건 정답없음 체크, 문제상의 정보로 풀 수 없는건 알수없음에 체크하시면 되요.

    그 외에는 싸트 자료해석이랑 비슷한 유형이네요.

    당황하지마시고 풀리는거 위주로 풀어나가시면 시간은 얼추 다 맞출수 있을듯 하네요.

    저는 몇 문제 어떻게 답을 구해야 할지 안 떠올라서 찍었지만요,,

    30문제/30분

     

    3교시 공간추론?

    전개도 하나 주어지고 일치하는 정육면체 찾는 문제.

    전개도 하나당 대략 14문제 정도씩 나왔네요.

    이것도 처음에는 벙쪘지만 하다보면 요령 생기고 GS인적성 책으로 연습하셨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난이도였네요.

    나름대로 풀만했다고 생각됩니다.

    40문제/20분 

     

    4교시 인성검사

    지문 4개 주어지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가까운거랑 먼거 하나씩 체크하는유형.

    와,,, 저는 이게 가장 어렵더라고요. 보기가 다들 비슷비슷해서

    뭐가 가장 가깝나 한참을 고민했네요. 잘 푼건지 지금와서 걱정중입니다.

    100문제/40분 

  •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10
  • 1교시 기계이해 영역이었습니다.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물리공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도르레, 마찰력, 스프링, 중력과 같은 문제들,

    그리고 사물의 온도변화와 같은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전기, 빛과 파장 에 관련한 문제들은 출제되지 않아서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교시 수 추리 영역입니다.

    가장 어렵게 치룬 영역인데 도표가 주어지며 그 도표에 딸린 3~5문제를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HKAT 적성검사 문제집에 나온 유형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율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도표가 2개 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3교시 전개도 영역입니다.

    주사위 전개도가 주어지며 각 전개도마다 13문제정도가 딸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 40문제였는데 전개도는 3개만 비교하면 되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영역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각 문제당 4지선다형이었는데 전개도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육면체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4지문중 답이 없을 시에는 5번을 찍어야 하는점이 조금 난감했었습니다.

     

    4교시 인성영역입니다.

    GS건설 인성검사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적성검사 회사가 같은 회사인것 같습니다.(추측)

    총 100문제인데 각 문제당 4개의 문장을 보고 자신에게 가장 근접한것, 가장 먼 것 두개를 찍는 유형입니다.

    고로 200개의 지문을 마킹해야 합니다. 40분이 주어지는데 타 인성검사에 비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어려운 지문은 다 좋은말만 쓰여서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인적성검사 전에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가는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겠습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크게 시험은 네가지 구성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2011.04.09
  •   크게 시험은 네가지 구성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1. 기계의 이해 (20분)

           문항수는 약 40분항 정도 되는거 같구요. 상당히 시간이 부족합니다. 문제 유형은 기계 설비관련된 문제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계산식이라기보다는 대부분원리를 이용해서 풀수 있는 문제로써 기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데 방향찾는 문제 용수철 문제

           (간단한 계산) , 열역학적인 문제 라던가, 모멘트 구하는 문제등이 출제 되었고  SSAT 과학영역이랑 약간 비슷한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기계적인문제가 더 많고(빛의 산란 스펙트럼등의 문제는 출제되지않음) , 계산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수준에서 출제됨 

     

     

       2. 수리해석 (?)

          우선 계산기를 나누어주고 주어진 데이타를 이용해서 문제를 계산해서 푸는 문제입니다. 주어진 표같은경우에는

          너무 어렵지는 않으나 숫자를 하나하나 계산해봐야하는 문제가 출제됨 ( 계산기가 있기때문에 비교적 쉽게 풀수있음)

          한화 HAT와 비슷하나 유형이 더 깔끔하고 계산기를 이용해 풀수 있으므로 실무와도 더 적합한면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시험시간은 30분주어지고 문제도 30문제 였으나 시간이 부족

     

      3. 도형추리

         가장기본적인 형태의 도형추리문제 정육각형 펴놓고 만들수 있는 형태 찾아내는 문제  만들수 없는 형태찾는것보다 시간적인

        면에서도 훨씬 빠르고  도형(전개도) 하나에 대략 10개이상문제가 딸려있으므로, 유형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음 주어진 시간은 20분 문항은 40문항 (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편)

     

      

        이상입니다. 전 도형추리가 가장 문제였는데요. 꾸준히 만들어보고 연습해보고 하니, 많이 향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형식이 GS건설, LS 와 비슷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풀어보셔도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 대우건설

    대우건설 기계직군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0.05.10
  • 두산전자 생산 지원했습니다.

     

    이공계이구요. 장소는 코엑스에서 쳤습니다.

    비공개 채용이라 이공계만 따지면 40명 정도 왔습니다.

    이날 인적성은 한자 시험은 없었고,

    언어, 수리해석, 기계, 공간 추리, 인적성 시험으로 치뤄졌습니다.

     

    1. 언어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10문제 정도 못 풀었구요.

     에듀스나 일반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와 비슷했습니다. 지문이 조금 길어서 고생을 했는데요.

     지문을 읽고 주제를 찾고 사실여부 묻는 것 나왔습니다.

     그리고 각 문장들 사이에 관계를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니 다음에 준비 잘하시구요.

     

    2. 수리해석

     수리해석 역시 시간만 충분하면 풀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표를 주고 무조건 풀어야 합니다. 매년 변화 추이 분석, 몇 % 증가, 감소 분석

     표를 보시고 분석하는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기계

     어떻게 보면 제일 쉬운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 내에 다 풀었구요.

     일반적인 물리법칙과 과학적인 직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공간추리

     정말 처음보는 유형이였습니다. 전개도를 펴 놓고 앞면, 윗면, 옆면에 알맞은 그림 넣어두고

     회전하면서 붙일 수도 있구요. 그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풀어야 합니다.

     저는 그냥 시간이 부족해서 정말 직감으로 풀었습니다. 전개도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5. 인적성

     두산 DBS 통과하셨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솔직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담담하네요. 좋은 결과 기대해야죠.

  • 대우건설

    대우건설 기계직군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0.05.10
  • 대우건설 기계직군 직무적성검사 후기

     

    신입 기계로 시험을 쳤었습니다.

     

    장소는 서울 휘문고등학교

     

    오전 0830시 부터 오후 1330시 까지 시험을 쳤습니다.

     

    대우건설은 직접 필기도구를 나눠 주기 때문에 신분증, 수험표만 들고 가면 됬었습니다. 대신 다시 걷어갑니다 ^^;;

     

    시험 당일은 긴장이 살 ~ 될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가시고

     

    소변은 미리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나갈 시간을 안줍니다. 스트레이트 입니다. ^^;;

     

    대우는 문제지에 낙서도 안되고, 가져가는것도 안됩니다.  문제집을 재활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교시 - 기계이해

    기계과 학생이라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식관련 문제들입니다.

    톱니바퀴가 섞여있고 나중에는 어느 방향으로 나올지 / 도형을 쌓아놓고 제일 안전하게 보이는것은 /

    막대기들을 연결시켜 놓고 만약 오른쪽으로 밀면 다른 막대기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요건 그림을 그릴 수 없어서

    설명하기 힘드네요) 등 평상시 기계에 대한 생각, 사고 그리고 기사자격증 까지는 아니지만 기사시험을 합격하신분들

    이라면 좀 쉽게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교시 - 도형추리

    시작전에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이 나옵니다.

    차분하게 잘 들으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은  큰네모, 작은네모, 큰세모, 작은세모, 큰 동그라미, 작은 동그라미 등이 빨강 노란 색 별로 있습니다.

    중간에 네모, 마름모, 삼각형 등의 공식이 있고요, 

    이 공식들은 예를 들면 ) 큰것->작은거, 빨강->노랑 등의 공식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 큰 빨강 네모가 도형들의 공식을 지나면서 작은 노랑 동그라미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절대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순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문제 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풀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3교시 - 공간지각평가

    타 기업의 공간능력평가와 비슷합니다.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펼쳐 놓고, 실제 정육면체가 무엇인지 찾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풀때 어려우시면 연습종이를 하나씩 나눠주니 실제 그려보면서 풀어 보시면 좀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문제도 평상시 공간에 대한 적응도가 많으신분들은 어렵지 않게 푸실 수 있을겁니다.

     

    4교시 - 인성 평가

    자신과 가장 가까운거, 자신과 가장 먼거를 찍는 문제 였습니다. 인성나름 쉽지 않았습니다. 다 좋은 내용만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을 골라야 할 지 의문이 갔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의 후기를 보니 일관성 있게 표기하는 게 좋다고 해서

    최대한 앞에 골랐던 부분들과 일관되게 체크를 해 나갔습니다. 자신이 들어갈 직무가 어떤지 그에 맞게 인성을 표기하면

    될 듯 생각합니다. 인성은 답이 없으니까요 ^^

     

    이상으로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 대우건설

    대우건설 해외영업 지원자입니다.
    2010.04.27
  • 대우건설 해외영업 지원자입니다.

    인적성 검사와 1차 면접이 합산되어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인적성 검사의 비중이 클 것 같지는않습니다.

    SSAT와 비교했을 때 시험 난이도는 낮았던 것 같습니다.

    과목도 언어추리와 수리 두개 밖에 없었습니다.

    언어추리는 20분 동안 48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지문이 16개 나오고 각 지문당 문제가 3개 나옵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가 지문과 논리적으로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 또는 알수 없는지 세개 중에 선택하는 것입니다.

    쉬운 문제도 있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수리 문제는 SSAT의 자료해석 문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여러가지 자료가 나오고 이에 관련된 해석 문제가 30문제 나옵니다.

    제한시간은 30분인데 크게 부족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산기가 주어지기 때문에 문제를 이해하기만 하면 푸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인성검사는 LG의 RPST 검사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4개의 보기 중 자신의 성격과 가장 일치하는 것과 가장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인성검사 시간이 상당히 빠듯한 편이라 너무 오래 생각하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검사! 이공 기계 파트!
    2010.04.26
  • 대우건설 인적성 검사 후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인턴-기계를 지원했습니다. 4B연필과 지우개는 지급해주고 계산기를 비롯한 기타 물품은 전혀 필요가 없더군요..

    9시반까지 오라고했지만 10시까지가도 시험만볼수있으면 될거같은 비교적 헐렁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인적성 감독관님에게 물어봤더니 몰라도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감점없다고 물론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가장 먼저 기계이해에 대한 파트였는데요

    도르레, 톱니바퀴, 지렛대등 수식없이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더군요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너무많이 지나가서 36문제에 1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은..

    답도 잘 안보이고 저는 5문제정도는 찍었습니다 ㅎㅎㅎ ㅠㅠ 

     

    두번째는 제목은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 순서도 형식의 문제였어요 36문제에 20분!!

    예를 들면 어떤 도형이 있는데 순서도를 따라가다보면 크기가 바뀌고 색깔이 바뀌고, 색깔모양크기가 맞으면 yes 아니면 no

    이런 형식으로 약간 게임같은 느낌? ㅋㅋ 난이도는 비교적 쉽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새로접하는 유형이라 처음엔 헷갈렸지만..

     

    세번째는 단골메뉴 '공간지각' 40문제 20분

    육면체 전개도를 보고 알맞는 육면체를 찾으면 되는 전형적인 IQ테스트 같은 문제였구요

    처음엔 압박을 좀 받았는데 문제가 많다보니 푸는 동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모르면 찍고 넘어가다보니 시간은 비교적ㅎㅎ

     

    네번째는 인성검사였구요 40분 100문제~

    양심껏 솔직하게 하는게 관건이라고 하네요 성격이나 성향을 묻는 문제

     

    이상입니다 ^ㅡ^

  • 대우건설

    2010년 상반기 이번 대우건설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0.04.26
  •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2010년 상반기 이번 대우건설 직무적성검사 후기입니다!! (인턴이용~)

     

    기사공부를 하느라고 준비를 전혀! 0%! 하고 친 시험이었는데요~

     

    SSAT경험이 2번있어서 꽤나 비슷하겟거니,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먼저 준비물은 전부 제공해주니 따로 걱정할필요 없구요, 수험표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심지어 연습장도 한장 주더군요!

     

     

    먼저 9시30분 모집이엇는데.. 45분에가도 들여보내줍디다 - -

     

    50분에 들어온 사람도 있었어요.. 방송만 시작안하면 늦게와도 뭐라고 안합니다

     

    근데 시험관들이 까칠해요.. 개인적인 추천은 40분쯤 화장실서 쉬야도 다~하고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뭐 일찍가면 마음은 편하겟지만요

     

     

    시험이 시작되면 준비물을 줍니다

     

    지우개, 연필, 시험지 폴더입니다.

     

    폴더안에는 4종류의 시험지와 역시 4종류의 OMR답안지, 그리고 연습장종이 한장이 있습니다.

     

     

    일단 크게, 시험은 4가지로 나눠집니다

     

    첫번째는 물리와 관련된 문제가 나와요

     

    예를들어 책상위의 어떤 물체에 양쪽에 힘을 가하는데, 한쪽엔 100kg, 한쪽엔 도르레를 설치한 150kg일때 어느쪽으로 기우느냐, 라던가

     

    혹은 홈이 있는 관을 바람이 통과할때 홈을 통해 가해지는 압력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던가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제가 물리2를 고3때 공부했는데도 어려운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대체로 마찰력, 원심력, 수력 혹은 풍력에 의한 압력 등에 관한 문제구요

     

    저런쪽 관련 물리책을 공부하는것이 상당히 좋을것같습니다.

     

    실력이라기보단 상식? 에 가까운 문제더라구요

     

     

    두번째는 말로 설명하기가 난해한데요 ^^;;

     

    어떤 도형이 회로를 통과했을때의 모양을 맞추는 문제입니다

     

    도형은 8가지가 있는데

     

    큰 빨간 동그라미, 큰 빨간 네모, 큰 노란 동그라미, 큰 노란 네모

     

    작은 빨간 동그라미, 작은 빨간 네모, 작은 노란 동그라미, 작은 노란 네모 8가지입니다.

     

    각각의 도형은 A, B, C, D, E, AB, AC 등으로 답을 마킹하는겁니다

     

     회로들은 마치 시퀸스 회로의 무접점회로같은 모양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회로에는 딱 2 소자가 있어요. 1. 변환 2. 판단

     

    문제를 보면 1. 회로를 통과할 도형 2. 회로를 통과하는 도형과 비교를 할 도형 3. 회로

     

    저 3가지라 있습니다

     

    예를들어 1. 큰 빨간 동그라미 2. 작은 노란 네모 3. 회로

    이런식으로요

     

    1번이 회로를 통과하면서 변환소자가 나오면 변환시키고 (변환은 크기, 색깔, 모양, 3가지이고 어떤걸 비교할지는 모두 틀립니다. 모양하나, 색깔 크기 두가지, 랜덤이예요^^ ), 비교가 나오면(비교역시 크기, 색깔, 모양 3가지입니다) 1번과 2번을 비교하는 식으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난이도는 높지않아요-

     

     

    3번째는 도형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못본 부분인데..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보고 나올 수 있는 모양을 맞추는 것입니다. 저희가 자주보는 십자가 모양 전개도도 있지만, 계단모양의 전계도도 있어서 문제를 풀기가 상당히 난해합니다.

     

    각각의 전개도마다 문제는 대략 15문제쯤, 각각의 문제에 5개의 보기가 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건 훈련을 해서 가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한 20번쯤 풀다보니 대충 감각이 생겼는데, 못푼 문제가 많았습니다 ㅠㅠ

     

    제 친구가 전부 다 풀고 시간이 남았단 말을 들었는데 눈물이 한방울..

     

     

    마지막은 인성검사입니다

     

    이게 좀 머리아픈게..

     

    100문제인걸로 기억하는데요, 각각 4개의 보기중에 가장 먼것, 가장 가까운것을 고르는겁니다

     

    참고로 제가 SSAT를 볼땐 인성검사가 OX라서 나중에 고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일관성을 인의로 맞추기가 쉬웠는데

     

    이건 4가지가 전부 좋은말이라던가, 전부 안맞는 다던가 해서, 어떻게 결과를 억지로 짜맞출수가 없더군요

     

    시험전날 어떤 후기에서 그냥 솔직히 하는게 가장 좋다는 말을 시험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 -

     

     

    각각의 시험은 15분에서 20분, 인적성은 40분으로 기억합니다.

     

    난이도를 얘기하자면..

     

     

    제가 SSAT를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

     

    어렵습니다 - -

     

    시간도 모자라더군요.. 문과쪽 분들은 특히 어려울수도 있을거같아요

     

    SSAT는 누가 물어보면 걍 시험전날에 수추리나 한번 풀고가라고 할텐데

     

    대우 인적성검사는 기출집이 있다면 연습해가는것이 훨씬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만큼 종류는 적고 난이도는 높다는 소리예요 ㅎㅎ

     

     

    참고로 전 4일후에 면접을 앞두고잇어요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나중에 이글보고 감동먹은 분들은 리플이라도 이쁘게 달아주시구요

     

    다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 대우건설

    삼성동 휘문고에서 치러졌습니다.
    2010.04.26
  • 삼성동 휘문고에서 치러졌습니다.

     

    10시부터 1시까지 총 4과목을 테스트 했습니다.

     

    방송의 안내에 따라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에 연필과 지우개를 나눠줍니다. 연습장도 줍니다.

     

    OMR 카드에 나눠진 연필로 마킹을 하게 됩니다. 필기구는 따로 안 챙겨 오셔도 됩니다.

     

    이제부터 과목 이야기를 하겟습니다.

     

    첫번째 과목은 전공시험이었습니다. 저는 플랜트 기계직을 지원했는데..이 과목은 전공의 특성상 모두 다르

     

    게 치러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 역학을 묻는 내용이 출제 되었습니다. 자세히 공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기본 기념과 원리를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고체역학, 기구학, 유체역학, 정역학, 기계요소설계를 조금씩 섞어 놓은

     

    형태입니다. 예를 들면 움직도르레와 고정도르레의 힘, 기어의 속도비와 토크비,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문제, 기름과 물을 U자관에 넣으면 어떻게 모양이 되는지.. 평소 역학을 공부하면서 공식을 외우는지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는지 확인하는 문제 같았습니다. 삼성 ssat 이과 전공 시험과 유사합니다.

     

    두번째 시험은 순서도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직군에 상관없이 똑같이 치러집니다.

     

    도형을 주고 순서도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찾아서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저는 처음이라 시험지를 보고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렸습니다.

     

    당황하지 않으려면 시험보시기 전에 시중에서 한번 풀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 시험은 전개도 시험입니다. 서로 다른 그림이 그려진 정사각 전개도를 펼쳐놓고 조립했을 때 어떤 모양의

     

    정사면체가 나오는지 찾는 문제 입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유형이기 때문에 평소 준비 하신대로 푸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시험으로는 인성검사 입니다. 총 4개 답변이 나오고 그 중에서 자기가 가장 선호하는 답변을 고르고

     

    가장 멀다고 생각하는 답변을 고릅니다. 이런 유형이 항상 그렇듯이 답이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모임을 리드하는 편이다. 다름사람을 잘 다룬다. 발표에서 긴장하지 않는다.

     

    이런 형태가 있는데... 제 경험을 얘기하면 저의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답변에는 일관성을 유지하며

     

    솔직하게 쓰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개의 과목을 시험 보는 동안 모두 방송의 순서에 따라 치러지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검사는 크게 4개의 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2010.04.25
  • 인적성검사는 크게 4개의 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 봤었던 인적성검사를 복습하며 준비를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황당스럽더군요.

     

    일단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따로 쉬는 쉬간을 주지 않고 쭉 앉아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1교시는 기계관련 동력 전달 및 각종 기초지식을 묻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계기구학 수업을 잘 들으신 분은 많은 문제들을 쉽게 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는 유체역학에 관련된 문제도 있었는데, 사실 기초적이지만 공식위주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교시는 순서도 문제만으로 채워져 있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것도 수업시간에 논리회로나 컴퓨터언어관련 순서도에 대한 이해를 잘 하시는 분은 좀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디렉션을 주면서 푸는 요령을 가르쳐 줬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면서 짜증이 섞이며 문제를 풀게 되지만, 하면 할 수록 요령이 생겨 10분정도 지나니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3교시는 도형 문제입니다.

    이문제는 많은 인적성검사에서 풀었던 정사각형의 전개도를 보고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그나마 이전에 공부했던게 도움이 됐던 시험이 이부분이었습니다.

    전개도 하나에 15문제를 푸는데 이런 문제를 많이 푸셔봤고, 요령이 있으신 분을 잘풀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4교시는 인성검사입니다.

    가장자신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찾는 Most & least는 문항들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문항들이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문제에 요구하는 성향은 몇가지로 좁혀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문항을 많이 풀수록 일관성을 지키기가 어려워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소신껏, 직감으로 작성을 하시는게 좋은 평가가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적성검사 전체적으로 생각지 못 한  문제들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당황을 했습니다.

    두산인적성을 준비하셨던 분은 좀 덜 당황하시지 않았난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