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에서 10시부터 약 3시간동안 봤습니다.
인성 먼저 50분 정도 본 후, 15분 쉬는시간이 있습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는 많이 하지 못하고 갔어요.
일단, 언어, 자료해석, 추리, 공간지각 이렇게 30문항씩 4개 영역인데
전반적으로 SSAT와는 전혀 다릅니다.
1. 언어
지문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것이나 주제 파악, 옳고 그른 지문 찾기 등등 수능유형입니다.
SSAT의 한자성어, 단어관계유추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2. 자료해석
오히려 롯데와 유사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달력보고 어떻게 스케쥴을 짜야하는지 묻는 문제나, 날씨 문제, 도표 및 그래프 해석 등등 말그대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SSAT처럼 대략적인 계산을 하는 문제들도 있고요.
3. 추리
그나마 SSAT와 가장 유사한 영역입니다.
4. 공간지각
2개 혹은 3개의 큐브를 조립했을 때 어떤 모양이 될 지 유추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