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를 한권 구입하긴 했는데 주말에 급하게 준비하느라 별로 풀지는 못하고 일단 치러 갔습니다..
한국외대.. 결시율은 거의 없었어요 손에 꼽힐정도?
유형은 4가지였고 싸트 상황판단 비슷한거 30문 - 수리 20 - 언어 20? 30? (기억이 잘..;) - 추리+표해석 이것저것
신유형이라 그런지 문제지가 그닥 도움되는거같지 않더라구요ㅋㅋㅋ
샘플 문제로 언어독해, 자료해석이 올라와서 그런가 문제지도 그런식으로 나왔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다양한 유형이 ㅋㅋㅋ
싸트랑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시계를 못보게하고 10분, 1분전에 알려줘서 좀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는거?
평소에 시계보고 시간맞춰 푸는 편이라 당황했습니다;
상황판단 진짜 열심히 풀다가 시간 쪼달려서;; 이게 제일 많이 못푼것 같네요ㅠㅠ
저는 싸트에서도 수리영역은 잘 푸는 편이라 수리는 평이했고 언어는 좀 모호한것도 있었습니다.
추리는 싸트보단 쉬운 편이구요. 1문제짜리로 나왔어요
일단 문제지에 찍지 말라고 써있어서 안찍긴했는데.. sk도 역시 시간관리가 관건인듯합니다.
문제는 평이했는데 싸트 이후로 완전 놓고있어서 그런가 3-4문제 정도는 못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