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오후 2시에 서대문역의 인창고등학교에서 LG생활건강 적성검사인 LGHH를 보고 왔습니다.

1시 40분까지 입실하라고 메일 와서 제가 살짝 늦어서 걱정했는데 1시 40분에 문을 닫지 않아서 다행이었요~

들어갈 때 물을 공짜로 나눠주시고 붙여진 이름표를 보니 세일즈 아카데미와 마케팅 아카데미 지원자가 따로 시험을 보더라구요.

저는 6층에 있는 반이어서 걸어가느라 힘들었어요ㅠ

시험장에 와보니 저는 세이즈 아카데미로 영업 지원했는데도 여성분이 45% 정도나 되시더라구여~!!

시험은 언어와 수리의 두 가지 영역이었어요. 인성을 안 봐서 금방 끝나고 좋더라구여ㅋㅋ

시험 전에 컴퓨터용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계산기를 주십니다.

시험지에는 문제를 풀 수가 없는 대신 연습지는 한 장씩 주십니다.

그러니 개인은 신분증만 있으면 돼요.

언어는 32문제에 30분이었나 이랬던 것 같아요.

지문을 읽고 추론을 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었어요.

지문의 내용으로 추론 할 수 있는것은? 없는 것은? 이런 문제들이랑 싸트의 언어추리 같은 문제 조금이요.

지문의 길이는 별로 길지 않고 적당했어요.

근데 시간도 부족하고 어려웟어요ㅜㅜ  

수리는 수열문제는 없었고 거의 표 해석이었어요. 이 때 계산기를 많이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기초적인 수학(농도,속도,시간 등)이 몇 개 나왔어요. 
수리 시험시간은 약 35분에 30문제였어요.

수리 또한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풀고 찍었답니다ㅠ

총 시험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 되어서 2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났답니다.

안녕하세요 엘지생활건강 인적성 후기 입니다.

우선 1,2교시 언어 수리 이구요 3교시는 LG WAY FIT테스트입니다.

기본적으로 ELAND 적성 검사랑 유사하구요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1교시 언어

참, 거짓, 알수 없음이구요

총 45문항 시간은 20분입니다(정확한건지 모르겠네요..오래되서)

무조건 빨리 푸세요

저의 노하우라면 지문을 안읽고 보기부터 보고 푼다는..

2교시 수리

통계표를 보고 푸는 것으로 계산기 지급됩니다.

30문항 30분입니다.

이것 역시도 최대한 빨리 푸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찍지 않았는데, 찍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3교시 LG WAY FIT입니다.

아마도 일관성만 가지시면 별 무리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LG생활건강 마케팅 세미나 인적성 검사 후기입니다.

LG 광화문 빌딩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응시자는 총 125명으로 가나다 순이었습니다.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진행된 것으로 보아 서류에서 총 250명을 선발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 순서는 언어-자료해석-인성 순입니다.

언어, 자료해석 모두 지문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이 시작하기 전에 2~3문제 정도 연습문제를 풀고 본 시험이 시작됩니다.

언어 영역은 각 지문 당 주어진 보기를 보고 [참, 거짓, 알수없다]를 판단하여 1,2,3으로 표기하는 문제였습니다.

1분당 1~2문제를 풀어야했고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자료해석 영역은 그래프나 도표 당 문제가 하나씩 주어지며 계산기를 나눠줍니다. 20문제 20분이었습니다.

인성문제는 세 문장식 한 세트, 총 325세트정도였습니다.

각 문항마다 1(전혀 아님)~7(매우 맞음)까지 점수를 표기하고 한 세트당 본인과 가장 가까운 문항 하나, 가장 먼 문항 하나씩 표기합니다. 따라서 한 세트당 5문항을 표기해야 하며 문항이 꽤 많아서 답안지가 세 장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언어, 자료해석 문제가 많지 않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인성문제가 다른 기업 문제들보다 꽤 많은 걸로 봐서 인성을 가장 많이 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번에 인적성 검사에 응시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LG생활건강은 세일즈, 마케팅, r&d 세가지 전형별로 기본적인 시험 틀은 동일하나, 세부적인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세미나 인적성은 14일에 광화문 lg빌딩 대강당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치뤘고, 각각 3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서류합격자는 대략 300~350명 정도였던 듯 합니다. 남녀 비중 비슷했고, 나이 제한도 크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시험 분위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생수 자유롭게 가져다 마실 수 있고, 지각자는 응시 못한다 이런거 없습니다.

응시자들을 최대한 배려해주십니다. 다만 시험 중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1. 시험지에 줄 못칩니다. 오로지 답지에만 표기해야 함.

2.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질문도 금지.

앞에 큰 시계가 있어서 스스로 체크하며 풀어야 합니다.

시험 유형은 gs그룹, 이랜드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저는 어느 쪽과 더 가까운지는 모르겠네요. 안풀어봐서;;;;

1. 언어 32문제 18분

수능 비문학 지문의 짧은 버전이랄까.. 한 문단 정도 되는 짤막한 지문이 주어지고,

한문장씩의 딸림문제가 2~3문제씩 주어집니다. 참, 거짓, 알수없음을 판단하는데, 직접적인 내용이 아니라 추론을 거쳐야 합니다.

단어의 뉘앙스가 비슷해서 자칫 끄덕끄덕 하고 넘어갈만한... 잘 읽어보고 의심해야 하는 보기들이 많습니다.

참인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거짓과 알수없음은 구분하기가 꽤 애매했습니다.

시간은 한 세트당 1분씩 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래 고민하지만 않는다면 시간 부족하지 않습니다.

2. 수리 20문제 20분

계산기 지급되는데, 계산기가 작은 편이니 연습하실 때 참고하시구요..

도표의 종류가 한정적입니다. 20문제 모두 따로따로이지만, 앞에서 본 표가 뒤에 또 나오고, 앞에서 나온 그래프가 뒤에 또 나오고 그런식으로 자료 재탕...ㅋㅋㅋ 자료가 익숙해지니 풀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답을 구할 수 없는 문제가 종종 있습니다. 보기에 '알 수 없음'이 있는 문제는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계산기를 두드리지 않고 바로 눈으로 봐서 답이 딱 나오는 문제도 두문제정도 있었구요.

무턱대고 계산기부터 두드리면 시간 낭비니까 냉철한 시각으로 문제를 간파해야 합니다.

비례식이라든가 증가율 감소율같은... 단순계산 외에 수학적 감각이 필요한 문제들 제법 있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아, 연습용지 제공합니다.

3. 인성 150문항정도? 80분

인성은 LG way fit이라고... 엘지 계열사 모두 같은 시험을 치르는 듯.

3문항이 한세트인데, 각 문장당 1~7까지 스케일을 정하고, 세 문장 중 가까운것/먼것을 정하는 유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문장 참 많이 나옵니다. ㅠㅠ 사람에 따라 단점일수도, 장점일수도 있는 보기들도 꽤 많았구요.

미리 자신의 성격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일관성 유지에 신경쓰셔야 할 거 같네요.

인성검사는 다 풀어야 하기 땜에 감독관이 시간 경과 알려줍니다. 시간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세일즈의 경우 언어 45문항/15분(?), 수리 30문항/30분이었고, 언어영역에서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고 합니다. 문제 유형은 마케팅과 동일.

R&D도 또 문제 수나 시험 시간 등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 충분할 경우와 부족할 경우를 고려해 전략을 세우시고

특히 문제지에 표시하지 않고 문제 푸는 버릇 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SH인적성검사라는데껄로 칩니다.

상반기때 현대건설에서 친거랑 똑같은 유형이었습니다.

꽤 유명한 인적성검사 기관인지

현대건설,이랜드,현대중공업,GS그룹,동부그룹도 같은 유형이라고 합니다.

언어는 시중에 나온 유형과 똑같습니다. 지문을 주고 문장을 제시하고 참,거짓,알수 없음 을 판별합니다.

수리같은 경우 공부한것과 다른점은 한장에 여러가지 통계자료가 있습니다.(한 9개정도)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되는데 이 문제가 무슨 표에 관한 자료인지 제시를 안해 줍니다.

그래서 어느 통계자료를 봐서 풀어야하는지 빨리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계산기를 사용해서 풀기땜에 계산기 연습도 많이 해두심 좋습니다.

최대한 숫자누르는데 망설임 없이 빨리 해야됩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ㅋㅋㅋ

교재는  이랜드 그룹거를 봤고

모의고사는 에듀스 GS/동부그룹  풀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니 꼭풀고 가세요.

아! 중요한건 문제푸는데 시간을 안말해 줍니다 .ㅡㅡ;; 그냥 시간다되면 그만! 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정직하게 못푼거 냅두고 그만했는데 남은 문제는 찍으라고 감독관이 나중에! 말 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수리는 보기가 10개라서 찍어도 의미없습니다. 언어는 보기가 3개라서 찍은면 33%정도는 맞을수 있을텐데 아쉬워 죽겠네요.

장소 및 시간:

상반기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1기 인적성 시험은 LG 생활건강 광화문 사옥 지하2층에서 시험을 치뤄졌습니다.

저는 오후 2시조에 있었고 시험은 5시 05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시험을 보는 책상이 SSAT때본  일반 학교 책상의 절반 크기의 의자 받침대라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앞에 시계를 놓고 마칠 시간을 시험 시작전 딱한번 말해줍니다. 중간에 돌아다니는 시험관에게 남은 시간 물어보면 규정상 못 말하게 되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언어추리:

지문을 보고 참/거짓/모른다를 고르는 유형과 SSAT의 언어추리영역과 흡사한 빌딩에서 사무실 부서 배치, 야구 순위 구하기 문제 나왔습니다.

수리:

바로 그 전주에 시행된 세일즈 아카데미 인적성 때에는 계산기까지 주어졌다는데 제가 봤을 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형식은 금번 3월에 시행된 LG 전자와 유사했습니다. 도형, 수추리, 공식을 필요한 평균 구하기는 전혀 없었고 SSAT와 난이도만 비슷한 표해석 문제와 응용계산(등산 평균 속도,  혼자 했을 때는 6,8,10장 을 만드는데 세사람이 함께일했을 때 일처리 속도는? )만 나왔습니다. 따라서 SSAT보다는 대비할 범위가 적었습니다. 40분-50분간 40문제 정도 주어졌습니다.

인성검사:

OMR 카드만 3장이 주어지고 문제는 250개 정도되는 굉장히 시간 촉박할 수도 있는 검사였습니다. 다행히 수리/언어 볼때와는 달리 담당자들이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일러 줍니다.

나온 문제: 직장에서 자아실현을 하긴 쉽지 않다.

               노숙자들을 보면 한심하다고 느껴진다.

               가끔씩 욕설을 내뱉고 싶다.

이렇게 세질문이 한 문제이고 각각의 문항에 1~7까지 점수를 매긴 뒤 나와 가장 가깝다/ 멀다 하나씩을 마킹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세 질문 다 나와 '가깝다' 라고 표현하기 싫은 것 중에서도 꼭 하나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기타:

SSAT와는 달리 문제집에는 전혀 낙서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대신 따로 연습종이가 A4한장이 주어지는데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고 언어/수리 통틀어 한장이니 반절로 접어서 아껴쓰세요..언어 시간 후 문제지와 같이 제출해 버리면 진행자가 "누가 제출했어요?" 이러고 찾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필기구가 연필 지우개 다 주어지는데 연필이 빨리 달아 뭉뚝해져 마킹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언어에서 수리로 넘어가는 시간에 연필심에 예민하신 분들은 연필을 바꾸어도 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SSAT보단 쉽게 느껴졌습니다.

 LG생활건강 인적성 후기입니다

 일단 인적성교재도 따로없고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를 많이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간단히 유형파악을 하고,

 비슷하다는 다른 기업 인적성교재를 조금 보고갔습니다.

 저는 이랜드의 문제집을 참고했는데 유형을 비슷합니다.

 단, 이랜드문제집은 언어파트의 지문이 좀 길었는데, 언어 지문은 LG생건이 더 짧았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비타민워터도 한병씩 챙겨주셔서

 센스만점 LG생건;)

 먼저 인성부터 봤구요

 인성은 LG WAY FIT TEST로 치뤘습니다.

 3개 문장이 한문제로 이루어져있는데 셋 중 본인에게 가장 멀다, 가깝다 하나씩 고르고

 각 문장에 대해 1~7까지 전혀 아니다부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정도를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시간 내에 풀기는 했지만 은근히 시간이 걸리고 복잡하더라구요

 적성검사는 언어와 수리 두가지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언어는 참, 거짓, 알수없다를 고르는 문제 유형입니다

 그렇게 길지않은 문단이 주어지고, 답은 주어진 제시문만으로 파악하여 고르시면 됩니다

 은근히 쉽지만은 않은 난이도였습니다 (답을 고르긴 골랐는데, 확신이 서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수리는 자료해석유형의 문제인데 계산기가 주어집니다

 문제 자체가 엄청 어렵다기 보다는.. 복잡하고 계산기를 두들기느라 은근히 시간이 많이 뺏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삼성 SSAT 수리영역의 자료해석부분과 같이 계산기가 없었다면 어림짐작으로 풀고 그랬을텐데

 보기도 막 10개씩 되고 답없음, 알수없음 이런보기도 섞여있어서 참.. 꼼꼼히 풀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다 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형 연습을 많이 해보고, 계산기 사용도 익숙하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LG생활건강 대전기술원 HR담당 신입사원 수시채용입니다.

직무적성검사는 언어와 수리 두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707호 SHR 에서 진행되었고,

언어의 경우

지문을 보고 보기들 중 가장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맞다, 틀리다, 모두 아니다와 같은 3가지 보기들 중에서 답을 선택합니다.

지문이 애매하거나 꼬여놓은 형태로 인터넷 상에서 SHR회사의 유형을 검색해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리의 경우

차트와 표를 보고 정확한 설명을 하는 보기를 고르는 것으로

언어처럼 말을 꼬여놓거나 얼핏보면 착각하기 쉽도록 단위나 숫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계산기가 주어지고 복잡한 수식을 사용해야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문제를 자세히 보고 정확한 설명을 하는 것을 찾는 것으로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시간 분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진행자도 이점에 대해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