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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KT

    이번 KT인적성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2011.10.19
  • 이번 KT인적성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저는 KT 마케팅 분야에 서류합격했으며, 시험은 10월 16일 3호선 일원역 대왕중학교에서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KT계열사는 모두 서초에서 보고, KT는 모두 대왕중학교에서만 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지방은 대전이구요, 시험시간은 총 하루에 2차례 있었는데 이름 순으로 오전 그리고 오후로 나뉘에서 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오후 1시 30분이었고, 안내된 시각이 지난뒤인 정확히 2시부터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체로 공정성을 가장 중요시

    하더군요. 정해진 컴퓨터용 펜과 수정테이프 이외에 볼펜이나 샤프 연필등은 모두 금지이고, 소위 부정행위라고 불리는

    지정된 시간이외 기재하는 행위나 다른파트 문제를 푸는 행위, 기타 모든 금지된 부분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감독관도 미리 말씀하셨지만 출석부같이 생긴 종이에 조용히 체크하시더군요. 당연히 합격당락에 영향을 줍니다.

    한문제 더 풀고 가려다 아예 집에 가시는 경우가있으니 이 부분 주의하시길 바래요.

     

    문제 유형은 에듀스 16000원짜리와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제 생각엔 인적성이란게 단기간 점수 향상은 어려운것 같고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유형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대부분 5분이나 10분 사이에 수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그 자리에서 문제를 읽고 해석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더 긴장되고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죠.

    따라서 책이나 에듀스 문제풀고 꼭 유형을 익혀서 가시길 바랍니다.

     

    적성 내용은 (깞, 깍, 깝, 깔) 이런 내용중 보기에 있는것과 없는것을 고르는게 있구요, 해당 보기가 몇개인지도 파악하는게 있습니다. 그외 도형 펼쳐놓은거 맞추기와, 문장을 순서대로 배열하기, 문장 괄호안에 적절한 것 넣기, 참,거짓등 모두 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수추리 영역은 꼭 많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대체로 KT의 경우 시간이 짧고 이번 시험의 경우 난이도 높아서 풀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끝나더군요. 그런탓에 긴장해서 인지 그 다음 파트는 더욱 시간조절도 안되고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력은

    무슨 회로도 같은게 나왔습니다. 보통 난해한 것을 보여주고 유추하라고 하기에 당황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이 분야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출할때 보니 주위분들 대부분 20개 가량 쓴것 같았습니다.

     

    적성검사가 끝나고 30분인가 쉽니다. 이후 인성검사가 시작되는데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문제는 400문항으로 예 라는 부분에는 까맣게 칠하고 아니오는 그냥 공란으로 둡니다. 덕분에 더 수월했던것 같구요. 감독감님도 말씀하셨지만, 솔직하게 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적성을 잘봐도 인성이 거짓에 가깝거나 이상하다면, 적성은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이 부분을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하시면 될듯합니다.

     

    모두 합쳐 시험만 거의 3시간 가까이 보기 때문에 물이나 초콜릿등을 준비해 오시는것도 좋은듯합니다. 저의 경우 미리가서 커피숍등에서 수추리 감각좀 익히려 했는데, 시험보는 대왕중 주변이 정말 주택과 학교 도로 빼놓구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시라면 미리 생각하시고 맞춰서 오는것도 중요할듯합니다.

     

    이상 2012 신입사원 채용 KT인적성 후기를 마칩니다. 취업때문에 다들 힘든데 모두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KT

    난이도는 좀 높았던 것 같습니다.
    2011.10.17
  • 오전 9시 대왕중(일원역에서 10분 거리)에서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9시까지 출석에 9시 30분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반은 총 30명 정원에 8명이 결시했습니다. ( A매치 데이 치곤 좀 적은 결시율이어서 실망 했습니다.^^;) 한권의 인적성 검사책에 지각력, 언어유추, 언어추리, 공간지각, 판단력, 응용수리, 수추리, 창의력 순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전날 에듀스에서 모의고사 풀고간 거라 똑같은 유형이었지만, 난이도는 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지각력-표에서 문제의 기호, 문자 및 순자를 찾는 것과 표에서 없는 보기의 기호, 문자 및 순자를 찾는 것으로 15문제씩 30문제 6분(?)정도 인것 같습니다. 처음  15개는 어렵ㅈ니 않은데...다음15개는 어렵습니다.

     

    언어추리-20문제 중 앞에는 1개씩 찾는거 10문제고 뒤에 10문제는 답을 2개씩 찾는 거였습니다. 상당히 어려워서 거의 찍은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전개도를 접었을 때 나올 수 있는 육각형을 찾는 것 인데 에듀스랑 유형은 같지만 좀 더 어려웠습니다. 이 것도 20문제였습니다.

     

    판단력- 글을 읽고 주제나 제목을 찾는 것 입니다. 또는 표를 보고 파악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문장 찾기도 있었습니다.(에듀스랑 유형 같고..정확한 문제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응용수리- 수학 이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20문제를 12분에 풀어야 하는데 숫자보다는 문자로 구성된 문제가 많았습니다.

     

    수추리-저는 스스로 생각에 수추리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어려웠습니다. 몇문제 못 풀었고요, 준비하시는분들 어렵게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으력-톱니바퀴같이 생긴 것 보고 용도 적는 것 이었습니다. 보통20개는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끝나고 나오는데 신입사원같은 분들이 수고하셨다고 인사하는데 좀 새로웠습니다. 25일에 결과 나온다는데 궁금하네요~!!화이팅하죠~!!

  • KT

    10월 16일 대왕중학교에서 오후조로 인적성 검사를 치뤘습니다.
    2011.10.17
  •  10월 16일 대왕중학교에서 오후조로 인적성 검사를 치뤘습니다.

     

     우선 응시율은 50프로..30명중 15명이 결시 했구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이었습니다. 현대모비스나 s-oil 과 같은 곳에서 외주한 인적성 검사인지라 유형에는 익숙했지만 역시나

     

    난이도는 상당하더군요..

     

     1교시 적성검사.

     

     언어추리, 언어력, 응용추리, 공간지각,  수계산, 지각력등 6개 분야에 대해 각각 10분 내외로 시험을 봤습니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관계로 아는문제부터 빨리 정확하게 푸는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지각력은 a,b,ab,b,aa,ad...... 이런식에서 ab와 같은것이 몇번나왔는 푸는 문제와 여러가지 문자열을 놓고 5개의 보기중 나오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구요. 30문제 5분정도로 시간이 극도로 부족했습니다. 23번인가 까지 풀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언어추리는 어떠한 명제를 3가지 이상주고 보기의 지문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혹은 모르는것인지 분석하는 문제가 나왔었구요.

     공간지각은 전개도를 주고 접었을때 나올 수 있는 도형의 모습을 택하는 문제였습니다. 거의 다 풀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수계산은 단순 계산의 정확성과 스피드를 보는 시험으로 평소 암기력이나 계산이 빨랐던 저에게 조금은 유리햇던 기억이..

     근데, 정확한 값이 나오는 것이 아닌, 식을 세우는 형태가 더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창의력 시간이었는데, 어떠한 일반적이지 않은 모양을 주고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기술하는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어차피 상대평가였기 떄문에, 어느정도 상위권에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자신감이;;

     

     다들 조금이나마 후기를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KT

    LG CNS와 유형은 동일합니다.
    2011.06.01
  • 서초고등학교 오전 10시에서 시험봤습니다.

     

    제가 본 시험장은 5명정도 결시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LG CNS와 인적성 검사가 같습니다.

    문제야 다르겠지만 유형은 동일합니다.

     

    1 지각력

     

    1~15번까지는 같은 모양 숫자 세기, 16~30번은 보기에 없는 것 체크하기.

    네모난 바둑판 모양에 여러가지 숫자 또는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기에 나와있는 숫자 또는 모양을 찾는 유형입니다.

    눈 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 풀면 눈 피로가 조금 오는 부작용이 .. ㅋㅋ

     


    2언어유추력

     

    과일 : 바나나 = ( ) : 대한민국

    1~10번까지는 제시된 한쌍의 단어와 관계가 같도록 괄호 채우기

    11~20번은 괄호가 2개, 관계를 고려해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 짝짓기.

     

    이건 싸트에 나와있는 유형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11~20번 문제는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답을 2개 골라야 합니다.

     

     

    3 언어추리력 (명제 문제)

     

    주어진 문장을 토대로 문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다 인지 체크

    3지선다라서 찍어도 33%의 확률로 맞출 수 있습니다.

    싸트 언어추리보다는 쉽지만.. 역시 시간이 문제 ..

    한번 엉키면 때려치고 다음문제로 가는게 살길입니다.

     

    4 판단력

    본문 읽고 주제 찾기

    일반적인 언어유형입니다. 주제찾기, 어울리지 않는 문장 찾기 등등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문 내용도 LG전자처럼 시험지 한 바닥을 차지하고 이런 유형은 아니니 걱정 마시길..

    그러나 역시 시간이 부족합니다.

     

    5 응용수리력

    계산해서 푸는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싸트 수리파트 중 3번째 유형입니다.

    도형문제는 없고 거리, 속력, 확률, 농도 등 다양하게 출제됩니다.

     

    6 공간지각력

    도형 전개도를 가지고 조립했을때의 도형 모습을 찾는 문제입니다

    이건 다들 아시는 유형이죠,, 여러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7 수추리력

    수열문제, 이것 역시 싸트있는 유형..

     

    8 창의력

    하나의 도형이 주어지고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적는 문제였습니다

    답안 적는 곳이 40개인데 보통 20개 정도 적는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것만 아니면.. 막 적으셔도 문제는 없을 듯..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5개 적고 나올겁니다. ㅋㅋ

     

    그럼 하반기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 KT

    지방대 컴퓨터공학부를 간신히 졸업한 취뽀생입니다.
    2010.11.04
  •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퓨터공학부를 간신히 졸업한 취뽀생입니다.


    2010상반기에는 모두 삼성전자와 LG등의 인적성을 치고 난 상태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우선 KT 계열사는 문제가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죠.


    두 번의 에듀스 모의고사 (온, 오프라인 1회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있게 임했습니다.


    모든 영역이 그렇지만 철저히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면접에서 결국 떨어졌지만 지금 학교 후배가 KT에 입사해서 잘다니고 있다기에 문득 생각이 나서 저의 부족하지만 집약적인 글을 읽고 KT인적성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감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스터디를 결성해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모의고사도 치고,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떤 문제를 먼저 풀어야 될지 그리고 시간 암배는 어떻게 해야 될 지 대충 윤곽이 보입니다.


    인적성 시험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학교 전공시험보다는 훨씬 쉬운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중학교 수준의 문제라도 시간이 짧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아마 시간만 충분히 준다면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대부분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는거죠..


    우선 모든 인적성이 그렇지만 KT역시 각 과목은 단기간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평소의 독서량과 신문구독량(정독기준)에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자 2급정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고사성어 문제라든지 외래어 한자 문제는 아주 쉽게 접근하실 것 같구요. 독서를 많이 하신분이면 문맥 끼워맞추기나 장문도 무난히 소화 하실겁니다.


    수리같은 경우도 이공계 학생이라면 중,고생들 과외경험으로도 충분히 고득점을 따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학(산수)같은 경우는 얼마나 많이 풀고 쉽게 푸느냐(즉, 푸는 방식)에 따라 시간이 남을 수도 있고 몇 문제는 찍어야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될 것 입니다.(참고로 문제가 많이 남으면 빈칸으로 두는 게 이득이고 괜히 찍다가는 마이너스라고 하시던데 저는 3~4문제 남으면 그냥 찍었습니다.)


    추리 역시 다른 대기업의 문제보다는 평이합니다. 모의고사 한, 두번 쳐보신 분들이라면 고득점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인적성은 아시다시피 누가 날 헤치려한다 혹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다. 이런데에 체크만 안하시고 거짓 없이 작성하신다면 통과 하실꺼라 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포장하거나 과장된 생각으로 체크를 해나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판정을 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만 신경 쓰시면 될 겁니다.


    두서없이 말만 길었는데요 저는 사실 시험칠때 시간을 늦게 가서 헐레벌떡 뛰어들어갔고 수험표도 출력안해와서 욕먹었습니다. 여름이라 땀은 비오듯오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시험에 임했구요. 너무 덥고 치친 상태에서 문제를 푸느라 문제 풀 때 살짝살짝 정신줄도 놓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통과하는거 보니 참 의아스럽더군요..


    채점방식이나 배점 등 모든 기준이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푸시는 것이 인적성 통과의 정도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더라도 조금 덜하고 마음 편안히 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적당한 긴장은 좋지만 너무 떨면 쉽게 풀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도 눈에 안 들어오는 법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저는 1년의 취업재수를 통해 조그만 중소기업 영업직에 최종합격해서 11월 8일부터 근무하러 갑니다.


    올해 29 작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시작하는 첫 직장인만큼 대기업에 입사한 친구들보다 두 세배 더 노력하고 열심히 직장생활해서 성공해보려 합니다. 수많은 면접에서 탈락한 뒤 마음 아프고 자괴감도 들고 불안, 초조했지만 눈을 조금 낮추면 반드시 입사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취업 재수시에 항상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말이 있습니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입니다. 지난번 울산 미포 현대조선 게스트하우스에 걸려있던 말을 보고 참으로 감명 깊게 여기고


    다이어리에 적고 외우다시피 하던 말입니다.


    그런 다들 취뽀하셔서 축하와 격려 받으시고, 그리고 당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T

    KT 인적성 후기
    2010.10.20
  • 양재고등학교에서 9시까지 시험이라 여유롭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는데

    양재역에 30분전에 도착했어요 교통편은 괜찮았어요 역이랑 매우가까웠음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좀 한산했어요

    이번주가 인적성 에이매치라(SK,한화,KT,LG,GS칼 등등) 아무래도 결원이 신경쓰이더군요

    그치만 9시가 되니 여러분들 오셔서 결국 우리반은 30%정도 결시율(그래도 높은편이라 생각)

    취뽀를 보니 다른교실도 결시율 30%안팍이더군요

     

    암튼 대충 공지사항을 듣고 9시반부터 적성검사가 시작됩니다.

    각8영역인데 문제집보다 실제 시험은 시간이 더 적었습니다.

      

    1. 지각력

    보기와 같은 모양을 한 숫자 문자가 여러개 섞은 문자숫자 중 몇개가 들어있나?

    그리고 보기들 중 없는것은 무엇인가?

    설명이 부족하지만 KT 문제집에 나오는 유형과 같습니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풀만 합니다.

     

    2. 언어유추력

    가장 흔한 유형으로 단어의 관계가 같은거 찾기문제 입니다. 이것도 인적성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과 같습니다.

    그나마 시간안에 풀 수 있는 유일했던(저에겐ㅠ) 부분이었음

     

    3. 언어추리력

    삼단 논법이나 정보 조합을 통한 논리 문제로 인적성에 나오는 언어논리 문제지만

    매번 나올때마다 어렵더군요

     

    4. 판단력

    본문읽고 주제찾기, 본문에 어울리는 근거찾기, 빼도 되는 어색한 문단은...등등 여러가지 유형이 나옵니다.

     

    5. 공간지각력

    보기의 펼쳐진 전개도를 보고 보기의 도형중 고르는 문제.. 헷갈렸습니다.

     

    6. 응용계산

    문제집에서는 답이 숫자가 아닌 문자가 나왔지만 시험에서는 숫자로 된 답(답이 딱 나오는)이었습니다.

    문제집보다는 쉬웠지만...

    12분이라는 시간에 20문제는 문과생에게는 그냥 아무 의미가 없음ㅠㅠ 반타작이 항상 목표이므로..ㅠ

     

    7. 수추리력

    평범한 수추리 형식이었지만 단순 등차 등비 이런 규칙보다 복잡했습니다

    한번 건너뛰고 1-3-5씩 규칙을 지니는 문제라든지 하는..가장 어려운거 같았어요

     

    8. 창의력(그림 죄송ㅋ)

    ◁▦▦▦ 대략 옆에 같은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사용용도는? 40개 채우기 문제입니다.

    ◁▦▦▦

    ◁▦▦▦

    ◁▦▦▦

     

    이렇게 총 1시간 30분 적성이 끝나고 30분 쉬는시간후에 인성을 봅니다.

    인성은 1시간

    12시30분쯤 끝나서 나오구요

     

    찍는건 공지사항에도 써있고, 중앙방송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어 안찍었어요

    어차피 찍을 시간도 없고 다 풀라고 낸셤도 아니라네요

    글고 어떤데는 감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업은 많이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 정확히 푸는것도 중요하게 본다네요

    나중에 일하는데 실수 마니하고 틀리는 사람 싫어해서 그런다는 카더라

     

    암튼 합격했으면 좋겠지만..ㅠ 개인적으로 항상 인적성 보고 오면 불안함

    다들 수고하셨구

    다음에 보시는 분들도 철저히 대비하셔고 시험보셔요 

  • KT

    KT it분야 숙대에서 10시 시험치고 왔어요..
    2010.10.09
  • 숙대에서 10시 시험치고 왔어요..

     

    1. 인성 후기

     

    인성은 어려운게 없었는데 먼저치고 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막판에 집중력이 좀 흐뜨러졌어요.

     

    솔직하게 답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씩 욕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든지 '어릴 때 훔쳐본 적이 있다' 든지

     

    이런거 예라고 체크 했어요.

     

    근데 인적성 끝나고 쉬는시간에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거에 예라고 하는 바보가 어딨냐고

     

    서로 웃으면서 낄낄 대더군요.. 내가 바보인가??

     

     

    2. 적성 후기

     

    이번에 SSAT 치고 붙었었고 SK시험도 쳤었습니다.

     

    KT정보가 없어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완전 어려웠습니다.

     

    첫번째 부터 20문제 중 14문제 밖에 못풀었고 다행이 두번째는 20문제 다 풀었습니다.

     

    그 뒤로 또 다시 완전 시간의 압박과 문제를 꼬아놓아서 짜증 완전 났었죠..

     

    그리고 자신있었던 수리문제!!

     

    페이지를 넘기라는 말에 자신있게 넘겼는데 허걱!!

     

    숫자대신 문자로 해놓으니까 헷갈리기도 더 헷갈리고 개인적으로는 SSAT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완전 어려운 것 같았어요.

     

    그리고 창의력 문제...

     

    삼각형 두개.. 용도를 말하라..

     

    암만 생각해도 10개밖에 못적었어요..

     

    나름 창의력도 자신있었는데 멍해지더군요..

     

     

     

     

    하여간 인성 적성 다 맘에 안들게 하고 온것 같아서 슬프군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차비, 숙박비 이것저것... 지방 살면 머든지 고생인듯...

     

    면접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서류를 붙은것도 참 용하다 싶었지만 이건 머... ㅋㅋ

     

    저의 스펙은 석사이고 부산대 4.21 토익 610 오픽 IL 해외봉사 많음 자격증 없음.. 이게 다임...

     

    내가 본 사람들 중에 아마 최하 스펙일 듯 싶어요.. ㅋㅋ

     

    오후반이 좀 쉬웠단 말들이 있어 잠시 분노했었지만 KT가 그런거 생각하지 못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되요..

     

    직무에 따라 나눴던지 아님 전체 백분율로 변환해서 두 반 성적을 노말라이징 시키던지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대기업에서 공정하게 심사하리라 믿어요.

     

    아!! 글고 1차 면접은 3배수로 뽑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서류에서 7배수로 뽑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 두 정보가 맞다고 가정하면 어제 친 시험에서 7명중에 3명을 뽑는 거겠죠? 통과률이 50% 조금 안되네요..

     

    결시한 사람이 좀 있었던걸로 봐서(우리방에는 60명중에 50명정도 시험쳤음) 그 사람들을 제외하면

     

    합격률은 50% 정도로 조금 오르겠네요..

     

    면접가서 또 뵈었음 하는 마음이네요..

     

    화이팅!!

  • KT

    상반기 KT 신입 인적성 후기
    2010.07.03
  • 지난 6/6일 09:30분에 휘문중학교에서 KT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1교시에 적성시험을 보고, 쉬는시간 후 2교시에 인성을 봤습니다. 대략 1시정도에 모든 일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모든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된다고 해서, MP3나 PDP같은 것들만 제한하시는줄 알았는데

    스탑와치, 탁상시계(디지털)을 비롯, 전자시계까지 제한하시더군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했는데,

    KT시험의 특성상 시간조절을 할 여유조차 없기 때문에 시계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파트 계산을 위한 연필, 샤프 볼펜 등도 철저하게 금지 당했습니다. 오직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가능.

    예전에 인턴 시험 볼 때는 방송으로는 샤프사용을 금지했지만 시험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매우 철저하게

    단속하시더군요.

    시험유형, 내용은 시중에 있는 문제집 유형과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유명한 출판사 문제집 두권을 풀고 갔었는데

    난이도는 비슷 OR 조금 더 높더군요.

    시험 유형자체가 난이도보다는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을 접하시고

    시간조절 하시면서 연습 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력 파트는 18개 정도 쓴것 같습니다. 이 파트는 딱히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 같네요.

    문제집의 여러 예시를 보며 두뇌회전하는 능력을 키우면 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성은 어떤 예시를 주고, 그렇다 아니다 의 2지 선다형이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풀었습니다. 천천히 풀수록 햇갈리기만 하고, 좋은 응답 쪽으로만 자꾸 손이 가고, 이에 따른

    일관성에도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바람과 같은 속도로 풀어재꼈습니다.

     

    5번의 인적성 도전 끝에 처음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기에 제가 시험을 잘 봤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열심히 준비하시면 충분히 대비 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KT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6.23
  • 토익만 보려고 맘먹고 있다가

    토익 시험 끝나고 상문고로 달려갔습니다. 서울여고->상문고

    간당간당 도착하니 1시30분 부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감독관님 터치 별로 없으시고 정말 좋으셨습니다.

     

    1.지각: 4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빠르게 눈으로 스캔하는데 정확하게 풀었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기호는 힘들었습니다. 

    2.언어유추: 이것도 정확히 풀었는지는 모르겠고 5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괄호 두개짜리는 정말 애매하더군요

    3.언어추리: 제일 취약했던 부분. 유형 대충 보고 갔는데 시간에 얽매여 풀려니 힘들더군요. 이것도 다 못 풀었습니다 ㅠ

    4.공간: 전개도 문제. 한 면에 껴맞추기 방식으로 풀었는데 연습할때보다 빨리 풀려고 하다보니 정확성이 떨어진 느낌.

    5.수리: 나름 아는 유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ㅠ 이건 반도 못 풀었습니다.ㅠ

    6.수추리: 제일 자신있었던 부분. 거의 다 풀었습니다. 분수나 소수 많이 어려워 하시던데 오히려 패턴은 분수나 소수가 더 간단합니다.

    7.창의력: 40개 정도 칸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전 10개 정도만 적었어요. '인간의 기억력이 평생간다면?' 이 문제였는데 대충 '하드디스크 시장의 감퇴' 이런식으로요...

     

    종합해보면 모든 적성검사가 그렇듯이 뭔가 애매하고 아쉽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니 대충 푼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스크 적성검사 스타일이라 못 푼 문제는 모두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에고 ㅠ 혹시 책 필요하신분은 쪽지주세요~ 셤 잘보라고 선물로 받은 책인데 정말 깨끗합니다. 낙서하나 없어요 ㅋ

    두권 있는데 두권 모두 새책임을 자부합니다 ㅋ

    그냥은 못 드리고 걍 싸게 팔려구요 ㅠ

     

    암튼 다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 KT

    kt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6.08
  • kt 인턴 인적성을 6월 6일 휘문중학교에서 보고 왔습니다.

    시간은 2시까지 도착을 해서

    2시 30부터 4시까지 1시간 30분정도 본 거 같아요.

    특이한 점은 "인성검사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적성만 1시간 30분정도 본 셈이죠~

    적성검사는

    1. 보기 중 없는 도형 고르기, 다음 숫자는 몇번 나왔는가 등의 많은 도형가운데서 얼마나 정확하게 그 도형 및 숫자를 파악하느냐를

    물었습니다. 재미있지만 틀리기도 쉬운 문제 같습니다.

    2. 언어 유추능력

    이는 sk 문제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런 형식 문제 입니다.

    3. 언어 해석 능력

    긴 글이 나오고, 주제 고르는 문제, 다음 중 맞는 이야기는 등으로 수능 언어 능력과 비슷한다.

    4. 유추문제

    여러가지 지문이 나오고 다음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 유추로서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5. 수리력문제

    도형 같은 문제 보다는 문제를 푸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전문적 식을 요하는 문제는 없었고,

    생각을 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6. 수추리력

    수 들이 나열되 있고 다음 올 숫자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 또한 sk문제와 비슷하나, 하나의 열로만 구성됩니다.

    7. 전개도 문제

    도형이 있고, 그 옆에 전개도를 찾는 것입니다.

    8. 창의력

    하나의 문장이 써있고, 다음 현상이 일어났을 때 야기되는 현상은?

    에 대해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8가지 유형이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sk 인적성보다는 쉽습니다. 하지만, 전개도 문제는 어렵다군요.

    저는 수리력도 쉬운 문제인데도 허둥대다가 답 안나오고 그랬습니다.

    시간이 모자란다고 너무 서둘러도 안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