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 인적성 검사를 보았습니다.

먼저 토익스피킹 라이팅 테스트가 있어서 대학교의 언어교육원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스피킹이나 라이팅 시험은 기존의 ets에서 진행하는 시험 방식과 똑같이 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한문시험과 공학기초능력 시험을 보았습니다.

한문은 ybm에서 진행되는 상무안검 시험과 유형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공학기초 시험은 물리,수학분야에서 주로나왔고 삼호중공업의 특성(?)상 부력, 전파등 이런 문제가 나왔었던 것 같네요.

고등학교 수학이나 물리 과학 수준을 물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 수리, 인성 검사를 보았습니다.

몇분 남았습니다. 이런 것을 말을 안 해줘서 시간 관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언어는 기존의 언어판단추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문이 주어지고 3개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어서 지문의 내용으로 알수 있는것 그른것 정보가 더 필요한것 등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수리영역은 계산기를 주는데 숫자가 클 뿐이지 문제는 쉬워요~

표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인성검사는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멀다 가깝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영어, 한문, 공학기초 등 다양한 시험을 봐서 힘들더군요~~^^;;

4월 16일 어제 현대중공업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여의도여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응시자가 많더군요.

학교 주위에 편의점이 별로 없어서 아침에 공복이신 분들은 끼니 때우시기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저도 굶었어요;;).

고사장에서는 연필, 지우개, 계산기를 제공해주시고, 이걸로 언어, 수리, 인성 시간까지 사용합니다.

별도로 준비해가신 필기구는 한자 시간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참, 그리고, 제출서류는 철을 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신경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냥 철 해가시면 됩니다.

안하신 분들은 접어서 내시더군요. 내용물이 많으신 분들은 폴더나 파일째로 내신 분도 계시구요.

저는 인문이어서, 언어, 수리, 인성, 한자 이렇게만 봤습니다.

언어는 특별한 내용 없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지문(3~5줄 정도)을 읽고, 참, 거짓, 알 수 없음을 판단하시는 문제입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나, 연습을 해두신 분들은 무난하셨을 정도입니다.

수리는 제시된 표를 보고, 묻는 내용을 계산해내는 문제였습니다.

두 가지 표가 제시되는 경우에는 두 항목 간의 비율을 통해서 특정항목의 숫자를 계산하는 문제이고,

표가 하나만 등장하는 경우에는 표 항목 간의 비율을 계산하는 문제입니다.

간단한 식을 세워서 문제를 풀어나가면 이 또한 어려울 거 같진 않습니다.

인성검사는 한 문항 당 여러 선택지가 있고, 여기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 먼 것을 선택하는 문제 입니다.

생각하시면서 풀어나가시면 은근히 시간 걸리니, 솔직한 마음으로 생각나는 대로 풀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한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한자입니다.

특별히 어려울 건 없었고, 한자를 쓰는 문제도 주어진 보기 두 개 중에서 골라 쓰는 문제라 어려울 것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써놓고 보니, 별로 어렵지 않다라는 말로 요약되는군요;;

솔직히 저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도 잡지 못해서, 준비 안하고 간 사람입니다만...

일단 문제는 어찌어찌 다 풀었네요, 맞고, 틀리고는 잘 모르지만;;

문제 풀다보시면 시간은 딱 타이트하게 들어 맞습니다. 시간 걱정하시기 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지만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되기 바라겠습니다.

현대중공업 산학장학생 직무적성검사 후기남깁니다.

일단 처음에 가면 다른 곳에서 위탁한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언어영역은 제가 풀었던 모의고사보다는 난이도가 다소 어려웠던 것 같고,

수리 영역은 계산기를 따로 지급해주는데도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다 풀지 못했습니다.

인성검사는 패스하고,

잠깐 쉬고 이제 전공기초시험을 보는데 난이도는 고등학교 정도되는 난이도로 물리와 화학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수학문제는 조금밖에 없는데 한 두 문제는 주관식 단답형도 있었습니다.

역시 시간이 조금 부족하고 문제가 쉽지는 않습니다. SSAT보다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느 한자 시험을 보는데 한자는 3급 정도의 난이도로 나오는데

주관식이 어렵고 특히 고사 관련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40세 불혹, 50세 종심(?)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 끝나고 나면 종로YBM으로 이동해서 토익 스피킹과 라이팅을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토스를 처음봐서 오픽보다는 훨씬 어려웠습니다.

반대로 라이팅은 그래도 많이 끄적이긴 했지만 영어시험도 쉽지는 않았네요.

한번 연습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이번에 현대중공업 산업장학생 자격으로 인적성을 봤습니다..

장소는 서울 현대사가.. (창덕궁근처,인사동근처)

솔직히 도착하고 실망했습니다... 식당에서 자리 배정하고 시험을 보다니요... 대기업치곤.. 조금 허술했습니다..

산업장학생 석박사,학사, 신입으로 나누어서 시험을 봤기떄문에... 감독관이 따로따로 있었습니다..

그만큼 여기서하는소리 저기서 하는소리 다 들려서 통일성이 떨어진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첫번째로 언어분야입니다. 20분동안 32문제로... 참,거짓,알수없다를 고르는거였습니다..

지문은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나오는것보다 짧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두번쨰는 수리분야입니다. 20문제를 20분만에 푸는것으로.. 계산기가 지급됩니다..

계산기는 공학용계산기가 아닌 일반 곱하기 더하기 등만 되는 계산기입니다..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받으셨을떄 미리 연습좀 해두시길 바랍니다..

문제난의도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당황하게되면 많이 풀지 못합니다.. ㅠㅠ

위에까지는 토익시험보듯이 컴퓨터용 연필과 지우개로 카드에 정답을 색칠했습니다.

10분쉬고 세번째로 기초공학시험을 봤습니다..

책도사서 풀어보고 에듀스 모의고사도 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주관식도 한문제 포함되어있었구요... 주로 물리,수학위주의 문제와 간단한 전기분야 문제도 있었습니다..

푸는시간과 문제는 에듀스와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자시험입니다.

10문제의 주관식과 20문제의 객관식이었습니다.. 저는 한자를 많이 몰라서... 솔직히 가장 많이 투자한곳이 한자였습니다...

주관식은 다틀리더라도 객관식은 다 맞자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었습니다..

사자성어 에듀스에서 뽑아서 다 외우고갔더니 사자성어문제만 약 10문제 이상나온듯합니다..

주관식에서도 사자성어 4문제가 나왔으며 독음달기였습니다...

고정주영회장님의 어록에서 따온 문장을 읽고 한문으로 바뀐 글자의 독음달기도 있었구요..

실질적으로 한자를 쓰는건 4문제였습니다.. 저는 깔끔하게 아무것도 안쓰고나왔습니다;;;

두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쓰는거였는데... 다 한자씩만 쓸수있겠더라구요;; ㅠㅠ

한자랑 기초공학은 따로 일반종이에 답을 적습니다...

시험이 끝나는 순으로 나가도 되구요... 저는 약 12시반에 나온듯... 2시까지 알아서 종로3가로 이동해서

토익 스피킹과 롸이팅을 봐야합니다... (전 솔직히 밥주실줄 알았는데.. 차한잔 안주더라구욥.. ㅠㅠ)

2시에 현대중공업!!전용 이라는 광고지와 함께 ybm시사에서 정식 토스와 토롸를 봅니다..

진행방식은 일반 시험과 같으며.. 성적은 인사과를 통해 받을수 있따고하시더라구요..

뭐 못받을거라고 생각하고있음.. ㅋㅋ

저는 영어는 따로 매일 하고있고... 토스7 토롸9성적이 있었기때문에.. 따로 공부하지않고...

그냥 실력것 봤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토익 롸이팅에서 문제를 껶으시더라구요...

미리미리 공부해두시는게 중요할듯... 자신이 이미 성적이있어도 100프로 다 다시 보셔야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현대중공업 인적성에 관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우선 아침 8시 50분에 안국역에 위치한 현대 계동 사옥 지하 2층에 집결 하였습니다.

첨부할 서류 제출하고, 시험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9시가 조금 지나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언어비판(32문제 18분),수리비판(20문제 20분),인성검사(직무성격)(100문제 35분) 이었습니다.

언어와 수리의 유형은 에듀스 직무적성검사와 비슷한 편이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수리에서 2문제 정도 시간이 부족해서 찍었습니다.

인성검사는 직무성격을 알아보는 척도 같았으며

4지선다 중에서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을 고르는 문제 100문제 였습니다.

예) 1. 나는 모임의 리더를 자주 맡는다.   2. 나는 활발한 편이다.  3. 다른 사람의 심중을 잘 파악한다.   4. 남을 잘 배려한다.

두번째 시간은

공학기초 였습니다.(20문제 30분)(주관식도 몇문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에듀스 직무적성검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똑같이 나온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 빙하의 밀도 구하는 문제.(수치까지 같았음)(빙하 85%잠겨있고 15%떠있는 문제)

- 전구2개와 건전지2개로 병렬 직렬 혼합하여 전력구하는 문제

- 적분문제

- 절대값 있는 0~2사이의 정적분(0~1과 1~2로 구간을 나누어서 구해야 함)

- 두 기체가 액화되어 가는 과정 비교 그래프 (보기  1. 끓는점비교   2. 비열비교   3. 분자간인력비교  4. 잘모르겠네요 ㅠㅠ)

- 빗면위로 물체 끌어올리는데 드는 힘 문제

- 로그취하여 변환하는 문제

마지막 시간은

한자시험 이었습니다.(20문제 30분 주관식 5문제 정도)

객관식

 -車輪 읽기 (1.차량 2.거량 3.차륜 4.거륜)

주관식

 - 安分知足  읽고 한글로 쓰기 (답 : 안분지족)

 - 자청 한자로 쓰기 (답 : 自請) 

한자시험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한자시험은 끝나는순서대로 제출 후 퇴실을 했고

2시까지 종로,신총,강남 YBM으로 나뉘어 토익 스피킹과 라이팅을 보았습니다.

이상 후기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직무 적성검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인적성검사

- 인성검사는 LG 전자의 인성검사와 같았고, 적성검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리영역은 계산기가 지급되었으며, 모든 문제가 계산기를 이용하여 수치를 계산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2. 한문시험

- 빈칸에 상황에 맞게 한문을 골라서 넣거나, 직접 한문을 쓰라고 하기도 하고, 본문에서 틀린 한문을 찾아서 고쳐쓰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한문은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은 풀기 어렵게출제 되었습니다.

3. 이공계 기초시험

- 수학과 물리가 문제로 나왔는데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이 위주로 나왔고, 물리의 경우 일반 상식이나 고등학교, 대학교 기초물리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대체로 어렵지 않은 문제들 이었습니다.

언어

길지않은 지문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하여 주어진 3문당의 참과 거깃 판별할 수 없다를 찾아내는 문제였는데..

지문을 꼼꼼히 읽고 거기에 내용을 바탕으로 풀면 잘 풀수 있을거라 생각되고

수리는 각각의 한문제에 당 도표가 하나 씩주어지고 계산기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였는데..계산기는 제동이되고

나오는 자료 도표가 문제마다 다른 경우와 가끔 같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미리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나 싶어요..

그 다음에는 인적성인데.. 무난했고

한문시험 보기가 참 전 까다롭더라구여 음은 같은 데 진짜 쓰이는 단어의 한자를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가 나왔어요..

쓰는 문제도 뒷부분에 나왔는데 전 한자도 못썼습니다.

그리고 기초공학시험은 기사 시험 보신 경험이 있으신분은 다는 아니여도 문안하게 풀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강속 철판을 들어올리는데 드는 힘은 어떻게 되겠냐는 거리에 따른 압력을 알고 있으면 푸는 문제와..

베르누이 방적식의 개념 그리고 물체를 위로던져서 떨어지는 데 최고 도달 시간과 올라간 높이를 구하는 문제는

기본적인 속도와 거리 공식을 알고 있으면 풀수 있는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