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기업들과 다른 특색이 있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함
다른 대기업들이랑 유사하므로
준비 과정에서 특별히 삼성을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생각보다 빈 자리가 없어서 놀랐음
아침에 길 잘 몰라도 워낙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다보니
그 사람들 따라가면 길 찾을 수 있음
다들 그렇게 엄청난 긴장감을 안고 시험을 보는 표정은 아닌것 같음
더 어려운 수능 시험도 통과한 사람들인데
너무 부담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함
사실 몇몇 유명한 계열사 빼고는
경쟁률이 그렇게 세보이지 않으므로
적성검사로 떨어질 확률이 높지 않을 것이니까
긴장하지 말고 봤으면 좋겠음.
정말 막상 보고 나면 별거 없는 시험이니까
삼성SDS
2015 상반기 싸트 후기
2015.05.19
이번 싸트에는 까다로운 언어 맞춤법 문제나 사자성어가 안나왔어요
대부분 지문을 갖고 해결하는 문제다보니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아도 무난히 풀수 있었네요
수리/추리도 훨씬 쉽게 나온 것 같아요.
여러 유형을 갖고 연습을 해보았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고
시각적 사고는 기출 문제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유형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니 자신이 강한 유형을 우선적으로 푸는 연습이 필요할 듯 해요 ㅎㅎ 예를들면 종이접기는 미뤄두고 도형비교를 푼다던가!
상식은 기본적인 수준에서 나온 것 같고요
싸트 자체를 너무 많이 준비하기 보다는
독서와 신문 읽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삼성SDS
시험장 분위기
2015.04.30
다른 친구들은 안그랬다는데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감독관이 빡쎄신 분이라 좀 무서웠어요.
제가 알기로 감독관들이 SDS직원분들이 이라고 들어서 밉보이는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시간을 딱맞춰 오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여유있게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붐비기전에 화장실도 다녀오시구요. 부정행위나 시험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경고를 주지만 그 후에는 가차없이 본부에 이름올린다고 하시더라구요.
휴지를 나눠줘서 그건 편했습니다. 가락중학교에서 시험봤는데 화장실에 휴지가 비치되어있지 않았거든요. 이번 싸트는 상식이 아주 쉽게 나왔습니다.
삼성SDS
시간관리가 가장중요합니다,
2015.04.30
한,두 문제로 당락이 결정되는 SSAT는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쓰다보면 뒤에 쉬운 문제를 놓치고 다시는 풀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적성을 준비할때는 시간을 꼭정해놓고 푸는 연습을 계속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 준비기간은 많을 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서류를 합격하고 준비한다는 마음가짐보다는 미리 공통된 인적성 분야를 공부하고 서류가 합격된 특정 회사의 인적성을 더 준비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의 환경은 대부분 좋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미리 정확한 위치를 확인 후 30분전에 가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새로운 환경에 어서 적응하여 여유롭게 시험보는게 더 좋은 성적의 바탕이 되는것같습니다.
저도 몇번의 인적성을 보러갔지만 시간에 맞추어 급하게 뛰에서 입실하는 시험과 미리 여유롭게 가서 시험볼때의 성적은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삼성SDS
SSAT 하반기는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2015.04.30
하반기는 서류치고 사트를 치고 또는 소프트웨어학과는 사트가 없어지고 직무역량으로
바뀌지만, 만약 하반기 사트를 준비하신다면 매번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처럼 시중의 싸트 문제지를 일단 한권 다 푸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부하시고, 시각적사고 부분은 개인차가 정말 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각적 사고 종이접기 펀칭 이건 정말 열심히해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좋은 강의가 생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에 SSAT는 시중 문제지보다도 쉬운 수준의 수리 추리 영역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시각을 원래 못했고,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을 때도 유독 시각에 약했는데
시각 이외의 모든 분야갸 너무 쉽게나와서 탈락 한것 같네요
삼성SDS
역사와 상식에 대한 꾸준한 관심 필요
2015.04.24
역사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조금 놀랐습니다. 역사에 대해 평소에 깊이있는 관심을 지속적으로 두었던 사람은 수월하게 풀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역사문제는 기본적으로 맞춰야 합격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평소 신문의 꾸준한 구독을 통한 상식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는 면접대비 뿐만아니라 인적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언어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네요 ㅠㅠ다른 시험보는 학생들은 넉넉했다고 하는데 저는 약 4문제 정도 풀지 못해서 많이 좌절했습니다. 이 부분도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며 언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SDS
집중력이 관건인거 같아요...
2015.04.23
고사장 앞에서 삼성 관계자 분들이 휴지 나눠주시고 ㅋㅋ 교실에서 편안한 음악 틀어줘서 최대한 수험자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직무적성검사는 처음인데 하;; 집에서 시간분배 하고 했어도 막상 시험 시작하니까 더 정신없던데요? 진짜 시간 LTE로 갔어요.근데 문제가 안풀리고 하면 초조해서 집중력이 떯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헤매는것도 있는거 같구.. 꼭 집중하세요 최대한요. 오늘 결과나서 떨어지고 나니까 후회 막심이네요. 이 정도 밖에 못했나 싶고 ㅋㅋ 찍을때도 반드시 신중을 가해서 찍으세요. ㅠㅠ 많이 푸시고요. 결단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화이팅
삼성SDS
싸트 후기
2015.04.23
처음 본 싸트였고 준비를 한 달밖에 못했지만 처음 취준을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인적성이 대충 이런 것이구나 하고 감을 잡게 되었던 경험이었음
내가 시험 본 고사장은 결시생이 별로 없었는데 다른 반들은 결시생이 많았다고 함
수험표 안가져갔는데도 별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시험 볼 수 있었음
수험표 안가져갔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그런데 신분증 안가져온 사람도 시험을 보긴 했는데 늦게까지 남아서 뭔가 확인을 하는 것 같았음
방송에서 시작이라고 말하기 전에 문제 풀면 안되고 그만이라고 하면 풀다 멈춰야 하는데
시작이라고 하기 전에 풀고 그만이라고 해도 계속 푸는 사람들이 있긴 함
그런데 다 직원들이 적어간다고 하니까 알아서 지키는 게 좋을듯
삼성SDS
싸트는 에듀스부터
2015.04.22
싸트는 에듀스부터 한번 해보면 쉽게 문제유형 경향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 부터 서류제출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서류 첨삭은 방학중에 학교 커뮤니티나 취업진로 센터를 이용하며 싸트는 3개월 전부터 하시면 무난히 함격 하실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저 역시 3개월 동안 공부해왔고 앞으로 어떠한 결과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동기화되어 자기 자신만의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 에듀스의 특징인 것같아요. 이를 토대로 약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합격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SDS
열심히 한만큼 성과는 나는것 같습니다.
2015.04.20
싸트를 두번째 응시한 학생입니다. 작년 하반기 응시했을 때는 문제집 한 권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정말 열심히 해보려 문제집도 풀면서 틀린 부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시각적 사고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수월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못한다고 좌절할게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시면 노력한만큼 결과는 되돌아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설령 떨어진다 하더라도 싸트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부분을 다른 대기업 인적성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에 크게 좌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서 취뽀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