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트론
LG유플러스
삼성SDI
언어 지문은 시험친지 꽤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에듀스 교재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수리는 응용수리 파트가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날렸습니다. 추리는 평이했고, 시각적 사고는 쉽게 나와서 처음으로 다풀었네요. |
GSAT을 도합 세번정도 봤는데 통과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못푼문제수 2/5/5/0로 합격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문제집을 많이 풀었고, 어떤 문제를 풀든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한번 풀었던 문제도 반복해서 다시 풀어봤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을 재지 않으면 늘어지고 여유롭게 풀게 되는데 이렇게 풀면 풀어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모의고사는 당연히 시간을 쟀고, 틀린문제도 시간재고풀고 다음문제 시간재고 풀고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 풀면서 저만의 풀이방법이나 요령을 터득했던게 유효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적성시험에서 점수를 얻기 위해 제일 중요한 건 판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마주했을 때 3초내로 빠르게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이 문제 풀수 있는지. 풀수있다면 얼마나 걸리는지. 금방풀것같으면 풀고, 조금이라도 시간 오래걸릴것 같으면 바로 넘어가셔야합니다. 못풀것 같은 문제는 바로 버리고 넘어가야됩니다. GSAT풀면서 최악의 상황이 한 문제 풀려고 시간은 다 쏟았는데 못푸는 경우입니다. 심지어 그런경우는 문제를 풀어도 손해입니다. 그 시간에 풀었을 다른 문제들을 날리는 거니까요. 이런 감은 문제를 많이 풀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최소 5권이상은 푸시고, 중요한 문제집은 2번이상 풀어봐야합니다.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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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양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시험장은 매우 노후된 시험장에서 치뤄졌습니다. 책상도 의자도 오래된 학교다보니 좋진 않았어요. 하지만 방송은 잘 나왔고 시험보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준비할 때는 정확도와 시간관리 모두 잘해야 시험볼때 불안함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분 후기를 보니 10개 이상 못푸신 분들도 붙은 분들 많으신거보니 정확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관리가 잘 안되서 마지막 시각문제 말고는 문제 다 푼건 없었고 그러다보니 마지막까지 불안함이 있었네요. 여러 문제집을 그냥 푸는것보단 시간 맞춰서 정확하게 푸는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언어는 재능, 수리는 노력, 추리는 재능, 시각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나 문제를 얼마나 많이 효율적으로 풀면서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재능을 노력으로 매꿀 수 있겠죠. 다들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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