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직무적성검사를 공부할때는 시간안에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물론지금도 다 풀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었고 정답률을 높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첫 모의시험에서 상위80%의 성적을 받고 좌절을 했습니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낮게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봤습니다. 매번 문제가 나올 때마다 생소하기 느껴졌는데 유형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형분석 문제집을 구해 다시 처음부터 유형별로 문제를 파악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한두달이 지난 후 모의고사에선 상위 20%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성적향상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ssat에서도 유형을 분석해간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평소처럼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