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적성(인문, 언어, 도형 등) 이건 그냥 책 2권 정도 사서 풀다 보면 됩니다.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겠다"같은 생각은 버리세요. 어느 정도 정형화된 유형이 있으니 자신이 잘 하는 유형 먼저 해치우는 전략이 유효한 것 같습니다.인적성 책도 두권 다 푸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감잡았다 싶은 유형은 제끼고, 못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적성 책 중 도형 파트에서 쪼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이거 처음에야 벌벌 떨지 진짜 집중하고 패턴 따라 그리면 금세 풀립니다. 제시간내에 다 풀 수 있습니다.

2. SW테스트 문자 그대로 C랑 자바 "문법"만 물어봅니다. 무슨 알고리즘이니 자료구조니 이런거 전혀 안나옵니다. 전 C봤는데 딱히 어려운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strcpy나 memset같은 자주 쓰는 C함수는 알아놔야 합니다. 의외로 calloc이나 realloc같은게 나와서 놀랐네요. 그리고 복병이라면 복병인데, 부호 있는 정수 자료형을 이진수로 바꾸는 법 아셔야 합니다. 2의보수 변환해서 뺄셈 하고 그런거 할 줄 아셔야 합니다. 객관식이 거의 다고 단답형주관식이 끝에 몇 문제 나왔습니다.

IT 리더십 아카데미로 지원했습니다.

오전에 sw역량 테스트는 객관식으로 c와 java 중에 선택해서 푸는 것이었습니다.

코드에서 틀린 부분이나 중간과정을 쓰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sizeof함수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아지막 5문제가 주관식이었습니다.

 인적성은 수열 문제를 제외하고는 중간 정도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찍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건 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입니다.

시중 문제집과 난이도는 비슷했던 거 같으며 저는 한국사를 못해서 이부분에서 어려웠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고사실에서는 연필쓰지 말라고 했었는데 다른 고사실에서는 연필썼다구 해요.

아 그리고 참고로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지급 됩니다.

그리고 sw역량 시험 후에 점심 도시락 주고요.

그래서 오후되면 너무 지치니 간단한 초콜렛, 사탕 챙겨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들으셨겠지만...

경험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8시까지 도착후 8시 30분이 조금 지나면서 시험 시작하였습니다.

1교시는 인성검사 먼저 였구요..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다 좋은말들 뿐이라서..

다른곳에서 본 것처럼 하나의 성격만 되새기면서..

해당되는 쪽으로만 찍으려고 했지만..

결국 포기..느낌가는 대로 찍었습니다.(저 많이 나쁜넘 되었을듯..문화생활은 전혀 안하는.-_-;)

약 10분의 휴식후 2교시 시험 시작했습니다.

적성검사..

4과목(언어, 수열, 도형유추, 전개도)에서.

언어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예상문제보다 어려워요)

아니다 와 알수 없다 가 헷갈려서..

고민만 하다가 시간 부족으로 다 못풀고..ㅜ.ㅜ

다음 수열.

비교적 쉬웠다고 생각되는데..그래도 시간 부족은 어쩔수 없는듯.ㅜ.ㅜ

도형유추는 에듀스 문제등 한번만 풀어보시면 금방 규칙이 보일 정도로 쉬웠어요

전개도는..

에듀스에서 나오지 않은 형태의 전개도도 나오니..

다른 곳에서 자료 찾아보시고 연습 조금만 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어제 8시까지 여의도여고에서 씨엔에스 시험을 봤습니당..

긴장많이 되더군여

저는 도형전개도를 너무 못풀어서...

시작과 함께

언어영역 문제부터 들어갔습니다.

4부분 모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언어부분은 유형은 비슷했지만

어려웠구여

전혀...시간이 줄지는 않고

못푼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수열은 두세문제 정도 못풀고 마무리했는데...

쉬운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는데

중요한건 연습인거 같더군여

도형으로 규칙찾는 문제는

저의 생각에는 연습하면 다 풀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전개도는...

아무리 해도 안되더군여

솔직히 연습하라는 시간부터 조금 보긴 했으나..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구여

열문제 넘게 못풀고 나와서..불안합니다.

전개도는 우찌해야 할지...

아무튼 나머지 분들도 시험 잘보셨기를...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들었건만, 전날 긴장하여 잠을 설치는 바람에 인성검사때 졸면서 풀었습니다.

1.  우선 첫번째 시작하는 시험은 인성검사구요

    8시 45분 조금 지난 시점에서 바로 시작한거 같습니다.

   몇분이었더라... 45분동안 쳐야했던가?? 암튼 그랬는데 무진장 헷갈립니다.

   형식은 대웅제약 인성검사랑 같더군요. 아무래도 같은곳의 시험인듯.

2. 나머지 시험들..

   - 수열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만................................... 다 못풀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건 바로 뛰어넘고

     쉬운것만 풀었지요...

   - 연습했다고 나름 자신감을 가졌던 Part 3 전개도 씨... ..  할 말 없습니다. 어려웠습니다.

     전개도 그리기 연습 많이 해보세요~ 전개도 어느 모서리랑 어느 모서리가 닿는다는거 표시하면서

     푸는 연습이 정말 필요할 듯..

   - 마지막!!! 기호의 규칙 알아맞추는 문제..  뭐. 문제 많이 풀어보고 감을 키워보세요.. 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군요. 참고로 에듀스의 파트 4는 실전이랑 좀 다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