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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준비물로 연습장 한장과 연필, 지우개, 계산기 줍니다. 다른 문제집은 전혀 도움이 안되니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현대중공업 인적성하고 비슷한 유형입니다.
1교시 자료해석 : 표가 한군데 다 몰려있고 문제에 해당하는 표 찾아서 계산기 두드리면서 푸는겁니다. 계산기는 공학용 계산기가 아닌 슈퍼 계산기여서 연습장에 적어놓으면서 풀어야 해요.
2교시 ???? : 이거 처음 보는 유형이라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멘붕이었네요. 순서도? 같은데에 색과 모양이 변형되는 그런 문제인데 인적성 많은 기업을 본 건 아니지만 진짜 시중 그 어떤 인적성에도 없던 유형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겨우 반 넘겨서 풀었네요.
3교시 오류찾기 : 2교시 영역과 비슷한데 각각 문양마다 규칙이 있고, 오류가 났을 때 나오는 결과들이 있어서 마지막에 뭐가 나올지 추론? 하는게 아니라 최종 결과물 까지 가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오류가 있는지 오류가 있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도 이해하는데 힘들었고 처음보는 유형이라 멘붕이었네요 ㅎㅎ 다행히 중간부터 요령을 찾아서 4문제 정도 못풀었네요..
4교시 인성 : 한 문제에 네개의 보기. 나와 가까우면 ㄱ, 멀면 ㅁ 에 체크하는 겁니다. 편안히 푸세요.
5교시 상식 : 분명 이공계 시험인데 상식은 이공계 관련된게 하나~~~도 안나왔어요. 심지어 역사도 안나오고, IT, 과학 전혀 안나왔습니다. 경제/경영만 나왔어요. 찍기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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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은 면접팀/시험팀 2팀을 나누어서 보았습니다.
시험 시간은 적성시험은 1시간으로 모든 파트가 1시간 안에 다 풀어야 되어있습니다.
인성은 25분 이었습니다. 인성은 시간이 남고 적성은 약간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험지랑 연습장 1장씩을 주었으며, 시험지에 체크해도 무방했습니다.
각 파트별로 제한된 시간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잘 풀 수 있는 파트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평이 했습니다. 모든 과목은 사트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미리 대비를 하시면 잘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쿠르트 인적성이랑 비슷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언어는 한자 10%, 추리 40%, 단어관계 20%, 기타 20% 정도
수리는 중 고등학교때 배우는 내용에서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농도, 나이계산, 속도계산, 추열등등)
직무는 고등학교 수준의 경제문제와 과학 문제가 나왔습다. 예를들어 지니계수, 수요 및 공급 곡선, 수요의 탄력성등
과학은 도르레 문제, F=MA 계산 등 기본적인 문제인데, 저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과학을 안해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공식이나 원리만 기억한다면 10초만에 풀수 있는 문제들 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인적성 공부하는 하시는데로 하면 잘 볼 수 있습니다.
비중은 그다지 크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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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80~90%가 합격이라고 합니다.
인적성 같이 봅니다. 인성은 시간이 부족해요. 저 인성 다 못풀었어요.ㅠ
다 못푼사람 은근 있어요.
인적성검사는 면접과 같이 진행됩니다. 인적성은 그냥 합격 불합격으로만 판정된다고 합니다.
인적성 따로 공부하실 필요 없어요.
한자 -많이 안나옵니다. 제기억엔 각주구검 하나 기억에 남네요.
수리- 정말 쉽습니다. 다들 비슷하겟지만 쉬워요. 틀리면 안될듯
국어- 평법합니다.
영어- 음.. 고등학교 듣기평가 지문을 옮겨 놓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쉽습니다.
정말 딱 보고 나면 아 그래서 합격 불합격만 가린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트나 이런건 머 반을 못풀었네
어렵네 시간이 부족하네 이렇지만 시간도 전혀 부족하지 않았구요. 적성은 오히려 시간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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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직무적성 검사는 2시간 안에 끝나게 됩니다.
유형은 먼저 인성시험 40분
처음에 20문제 정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형을 찾는 것입니다. 보기 5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형을 선택하면 되는 것 입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20문제중 한두문제는 같은 문제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선택한다면 좀 그렇겠죠^^
적성시험 1시간 10분
문제는 70개로 기억하고 있고 문제의 순서가 없습니다. 각 영역별로 시간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70분에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합니다.
언어에는 한자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SSAT와 비슷한 유형이고 난이도는 중으로 생각합니다.
수리에는 수추리, 도형, 일반적인 농도문제나 속도문제등이 있습니다. 역시 SSAT와 비슷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모자란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 15문제정도 못 풀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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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성
인성검사는 대체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질문이 많고, 시간은 많이 주는 편은 아니라 빨리 해야 합니다.
특이한 점은, 여러개의 도형을 주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문제입니다.
처음에 한페이지 나오고 마지막에 한페이지 나오는데, 두 페이지에서 중복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관성을 본다고 써있었습니다.
2. 적성
언어,수리가 섞여있는 형태입니다.
과학문제도 조금 섞여있었습니다. 도르래의 힘이라든가, 기억나는 문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전철에서 사과를 던졌다. 던졌다가 떨어진 사과가 떨어지는 지점은?
와 같은 기본적인 과학문제,
도형추리문제도 나오는데, 지금껏 봐온 도형추리중에 제일 어려웠습니다..
언어로는 글의 순서 맞추기, 한자(각주구검을 찾는 문제가 있엇습니다.) ,
영어는 정말 쉬운 , 문제 하나 나왔습니다.
물가그래프처럼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고, 주식회사의 특징을 찾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야구르트와 인적성검사가 똑같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