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10월 9일에 응시한 현대모비스 HMAT 응시 후기입니다..
당시 기아자동차 지원자들과 같은 학교에서 응시했구요. 전개도 문제가 확실히 익숙치 않았던 듯 합니다.
도식이해랑 언어이해가 비교적 무난했던 것 같구요
저희 교실에 계셨던 응시자 대다수는 시간 부족한 분이 없으셨던 거 같아 불안했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삼성이나 엘지, 롯데 인적성시험에 응시 해 왔지만 도식 추리나 언어 이해 등이 타 인적성에 비해 비교적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저 포함해서 대부분이 제 시간안에 해결하셨구요..
저는 부산에 있는 부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만 당시 시험장에서 따로 말씀해주신 건 없었습니다...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못 차게 했습니다. 감독관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으니 주의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자발표일은 2주 이내라고 들었구요, 남는 문제 찍기 가능여부도 말씀 안 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HMAT 건승을 기원합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인적성 후기 sW
2015.11.05
현대 오토에버 인턴을 지원할 당시 인적성에 무난하게 통과하였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지만 떨어졌습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기 떄문에 미리미리 정리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문제는 책에서 푸는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관리를 잘 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스마일 같은 공간지각 문제가 나오지는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다 푼것 같습니다. 시험장을 꽤 더운 편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교실은 덥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더워 한것 같습니다. 너무 두꺼운 옷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sw 역량 평가 문제는 실망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오타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답이 없거나 문제 자체가 이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도움이 되는 공부가 있다면 C언어에 대한 원리 예를 들면 포인터나 주소값 참조 했을때 문법이나 값의 차이 이런거 많이 물어보고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요소도 많이 물어봅니다. 공부를 한다고 좋은 점수를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아무쪼록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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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준?
2015.11.01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 검사 시험의 평가 기준이 정확히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적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성만 보고 선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신빙성이 좀 있는것이 저만해도 시험을 개떡친거 같은데 인적성 전형을 통과했다는 점입니다. 전에 현대자동차 인턴에 응시했던 동기가 인적성에서 탈락했는데 문제는 다 잘 풀었는데 아무래도 인성에서 탈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근데 인성이 미리 준비한다고 되는것도 아닌 것 같고 해서 결국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유의할 것이 있다면 대답에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 문제를 보면 같은 내용의 질문이 계속 반복되는데 많은 문항을 빠른 시간 안에 풀다 보니 앞서 응답한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 정답을 찾으려고 하다 일관되지 못한 응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앞서 그냥 솔직하게 응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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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hmat통과한 후기
2015.10.26
제가 이번이 인턴까지 3번 hmat쳤는데 정말 처음으로 통과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차이점은 제가 언어 부분이 약했는데 한달 정도 읽고 싶은 책이 생겨서 그거 읽고 좀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뭔가 예전보다 언어쪽이 잘 풀리는 거 같고 빨리, 많이 풀었던 걸 느꼈습니다. 아 저는 원래 일년에 책을 한권도 안 읽던 사람이라서 좀 단기간에 책 읽었던 거 효과 있었던 케이스 인거 같습니다.
사실 다른 시험 유형은 별로 특이한거 없었습니다. 다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예전에 나왔던 방식 차이가 뭔지 모를 정도로 똑같았고, 도식 이해는 원래 당연히 기존이랑 똑같이 안나오니까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청 다른 유형 아닙니다. 상반기에 막 처음 준 그림에서 규칙 적용하면서 안에 그림들 바뀌던거 그거 그냥 비슷 합니다. 저는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도식은 다 풀었습니다.
인성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딱 정하고 풀었습니다. 중간에 좀 헷갈려서 앞에 어떻게 했었나 컨닝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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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성수중고등학교
2015.10.25
2015년 하반기 현대모비스 인적성 응시자입니다.
연구개발 응시자로 상반기 계약학과에 이어 두번째 응시입니다.
각 계열사별로 응시하는 학교는 항상 같은거 같군요.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장학생의 경우 상반기에서 운중중학교 이번에도 같은 학교였습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도 상반기와 동일한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반기나 하반기 둘다 서류 발표 후 인적성을 준비하였습니다.
교재로 유형 파악후 모의고사를 풀어 얼마나 정확하게 풀수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둘다 푼 비중은 비슷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어이해의 경우 4-5문제
논리판단의 경우 3-4문제
자료해석의 경우 3-5문제
정보추론의 경우 3-4문제
도식이해(공간지각)의 경우 모두 다 풀었고
인성검사도 모두 풀었습니다.
못푼 문제에 대해 찍지않았습니다.
이렇게 푼 결과 상반기에도 인적성 통과 후 최종면접까지
이번에도 인적성 통과 후 1차면적 보고왔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문제를 많이 푸냐가 아닌 얼마나 정확하게 푸냐가 중요한거 같으니 시간내에 푸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풀고 남은 문제에 대해 찍지 않는것도 중요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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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주일 이상은 준비할 것.
2015.07.08
HMAT 뿐만 아니라 다른 인적성 문제집들도 한국사 관련 소양을 많이 물어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1주일 정도로 보고 갔었는데 역사 부분은 거의 찍다시피 하고 나왔습니다. 기존에 한국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훨씬 쉽게 풀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집과 똑같이 나오는 회사 인적성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문제는 안나온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시고 새로운 유형을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 풀이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문제집들을 풀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인적성을 치렀던 부산 마케팅고는 현대모비스 수험생들만 있었는데 주변에서 들은바로는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동시 합격자 중에서 현대자동차를 포기하고 현대모비스로 전향한 수험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대모비스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도 못보고 탈락하는 것은 너무 억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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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됩니다
2015.05.14
일단 현대 HMAT 인적성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부터 시작해서 공간지각으로 끝나면서 일단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공간지각 부분에서는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에듀스 교재와 다른 인적성 문제 최소한 2개 이상은 풀어보시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체력 안배도 잘해야 하고 특히 언어부분에서는 시간이 많이 모자릅니다. 미리미리 연습하면서 시간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인성검사에서는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보다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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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맷 3일완성하기
2015.05.13
3일전에 모의고사를 풀고 2일전에 오답을 확인하고 1일전에 친구 책을 빌려 못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 자료해석 같은 경우 계산이 복잡한것은 뒤에 풀이하고 쉬운것 위주로 출어나가 정답률을 높이면 됩니다. 공간지각 같은 경우 예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본 문제로 넘어간다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감을 잡으면 금방 풀 수 있습니다. 시험이 꽤 오래 지속되기때문에 먹을것을 챙겨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인성은 저는 인재상과 맞추려하지않고 솔직히 했습니다. 극단적으로 7점을 주는 항목들도 많았습니다. 될 수 있는한 345점은 체크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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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T 후기
2015.05.09
모비스 인적성 후기를 남깁니다. 시험은 성수중고등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날짜는 4월 11일이었습니다. 시험날 특이했던 점은 입실 시간 전에는 교문 안에도 못 들어가서 조금 추웠습니다. 시험 중에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손목시계도 소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정좌석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앉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이 크게 시험 응시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참고사항으로 알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HMAT 같은 경우, 특히 마지막 교시에는 매번 시험 유형이 바뀌니 언제든지 새로운 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기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찍어야 하나 찍지 말아야 하나에 관해서 많은 응시자들이 고민할 것입니다. 제가 꼭 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다소 두서없는 제 시험 후기가 다른 취업 준비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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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을 익혀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5.05.05
유형을 익혀가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문제가 쪽집게처럼 똑같이 나온다기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비슷하게 나오기떄문에 그냥 이런 유형에서는 어떤문제는 넘기고 어떤문제는 풀어야겠다고 전략을 잘 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문제집 풀다보면 한파트내에서도 어떤유형에서 내가 강하고 약한지를 알수있게 되는데 정답률이 높고 잘맞추는 유형은 꼭맞추는게 중요한것 같으므로 시간분배를 잘하기위해 실전에서 그런 유형부터 먼저 풀어나가는게 중요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집은 에듀스께 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유형이 잘반영된것같았고 정성껏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