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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전KPS

    절반의 ncs 한전kps 직무적성검사
    2015.08.04
  • 8/2 치뤄졌던 한전kps직무적성검사는 에어컨이 빵빵한 교실에서 치뤄졌습니다. 저는 이전 대기업 2곳 정도와 한전 인적성을 본 경험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설명 등을 소홀히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한 시간이 총 3분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직무적성검사는 1교시에 치뤄졌고 5분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각 분야는 20분 20분 20분 15분 15분으로 지정된 시간 안에 풀어야 했습니다. 인적성은 5세트로 각 세트별로 20문제씩 총 100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각 세트의 절반 즉 10문제씩은 이전의 적성검사와 동일한 형태였으며, 또 다른 절반은 ncs문제로 실무적인 지문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이걸 어떻게 다 풀지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10문제 정도 풀고 나면 해당 분야에 할당된 시간이 거의 다 끝나가서 ncs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충분히 들이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기계적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추출해낼 수 있는 훈련이 되 있지 않다면, 풀 수 있는 문제만 보고 넘기시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ncs문제로는 올바른 엑셀함수를 고르는 문제, 올바른 전화 응대법, 주어진 자료를 보고 받게 되는 공제금 계산(공제금이 +,-일 때 갖는 의미를 아셔야 될 듯합니다.), 수당 계산법 등 실제 현직자들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발전량과 관련된 자료를 주고 그 상황에 맞는 대응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즉 일반 사무적인 ncs문제와 해당 지원 직렬에 맞는 ncs문제가 함께 출제되었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수집해서 연습해보셔야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직무적성검사가 어려웠던 반면, 2교시의 전공필기와 상식은 상대적으로 매우 쉬웠고 여기서 변별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식은 기존의 공기업 인적성검사,일반상식 책을 2권 보고 갔는데 20문제에서 3~4개정도 틀린 것 같고 전공은 기사수준의 문제로 단답형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계산기를 요하는 문제는 1~2문제가량이었고 나머지는 손으로 풀깅에 충분한 문제였습니다. 아마 직무적성검사에서 합격의 여부가 갈릴 것이라 판단됩니다. 기존의 적성검사와 NCS문제가 각각 50%씩 구성되어 있으므로 둘 다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고 적성검사의 어려운 문제에 시간뺏기지 마시고 NCS에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넘어가시는 방법 등 시간안배 전력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잘 준비해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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