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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의 분위기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ibk기업은행본사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전11시부터 12:40분까지 시험진행으로 10시 45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0:45분 이후에 오신 분들 입실을 막지 않았고,
대략 10:55분쯤에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은 2줄로 F까지 있었고 행은 대략 15정도로 180명정도? 보지 않았나싶습니다.
결시율은 세보진 않았지만 많진 않았는데 제 앞 3명 제 옆자리가 비어서 그런지
시험볼 땐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기에 앞서 다들 정보처리기사 책을 가져와 필기한 것을 보는 분위기 였습니다.
양쪽에 앉은 사람과는 다른 시험지 배부로 샤프가 아닌 펜으로 시험보았습니다.
준비 노하우
메일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취득 시험 수준으로 출제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딸 때 사둔 필기책을 보았습니다.
출제 문제 유형
시험 내용은 IT일반상식, 운영체제, S/W공학, 네트워크 일반, 보안일반, D/B, JAVA Language
으로 보았습니다.
총 문제는 90문제였으며 70문제 4지선다에 20문제 주관식이였습니다.
이 때 JAVA Language가 주관식이 많았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필기시헙 후기입니다~!
먼저 아침 9시 30분까지 학교 고사장에 도착하여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물론 일찍 가서 준비하시는 게 보통이죠
가시면 기업은행에 올 상반기 입행하신 분들이 커피 및 녹차등을 준비해서 주시며 시험 잘보라는 응원을 해주십니다.
시험 응시실 들어가기 직전에서도 서서 계속 파이팅을 외쳐주시고요~ ㅎㅎ
먼저 시헙은 논술 먼저 치러지며 논술은 70분입니다.
논술주제 2개와 약술주제 4개를 주고 논술 1 약술 2를 적어서 제출하면 됩니다.
보통 학교 시험지(갱지)가 답안지 이구요 지원자들은 보통 앞뒤로 1장 내외로 작성하는 듯 합니다.(논술만)
약술은 4~6줄 정도로 아는 정보만 쓰면 되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이번 논술은 그리스 및 유럽 재정위기 주제와 우리나라 복지정책에 대해서 요렇게 두개
약술은 블랙스완, 셧다운, 적기시정조치, 소셜펀딩 요렇게 네개가 나왔네요.
약술 셧다운 밖에 몰라서 그냥 망한 . . . ㅜㅡㅜ
그 다음으로 인적성 시간입니다.
인성 문제 푸는 시간은 없구요.
금융경제상식 문제 + 수리, 추리, 언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추리, 언어 는 다른 시험들과 대동소이 하기에 무난한 교재로 준비하셔도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고시원 금융권 인적성 봤어요 ㅋㅋ
또 금융경제상식문제는 30개나 되고 본인 전공이 아닐시에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과에서는 필요한 준비를 꼭하셔야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그렇게 일과가 마치면 기은에서 준비한 햄버거와 콜라를 먹고 집에가시면 됩니다.
보통 결과는 5~7일 가량 후에 발표가 됩니다.
물론 합격한 사람에게만 문자가 갑니다. ㅜㅡㅜ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IBK기업은행
에듀스 자료를 활용하곤 하는데 기업은행 인적성관련 자료는 없네요~
지난 주말 2011.04 실시되었던 논술 시험과 인적성 후기입니다.
기업은행 인적성 시험은 기업은행 이미지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학교 입구부터 인사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시험 전에는 간식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고사장 안내하시는 분들이 '시험 잘보세요~'를
너무 정성으로 외쳐주셔서 수능시험보러가는 기억이 날정도네요;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왜 선정되는지 알것 같습니다.
논술시험은 2개중 1개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과 리비아사태, 일본지진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2. 초과이익 공유제에 대한 의견
약술시험은 4개중 2개를 선택하는 형식입니다.
1. 저축은행과 PF의 문제점
2. DTI규제완화 종료로 인한 부동산, 금융시장영향
3. 재스민 혁명
4. 스마슈머
저는 나름대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다음에 준비하실 분들을 위해...(저는 된다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후기를 쓰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iTunes를 통해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요새 신문은 지면이나 인터넷이나 너무 광고가 많고 짧은 글들이 많아서
뭘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라;; 경제포커스를 팟캐스트로 받으면
광고도 하나 없는 알짜배기 경제안내서가 귀로 쏙쏙 꽂힌다고 해야 할까요...
사용방법은 아실테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초과이익공유제와 DTI, 그리고 재스민 혁명에 대해 잘 쓸수 있었습니다.
잘~썻다고 하는 판단근거는 서론 본론 결론을 완성지었고 알고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저의 의견을 펼칠 수 있었다는데 있습니다. 사실 가계부채 문제와 DTI는 연습으로
작성을 해본터라 문제가 나올때 웃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쉬웠다고 하시고 저도 시험을 보면서 예상문제가 너무 그대로 나와서
직무적성검사에서 변별력을 갖게 되는건가 생각했지만 후기들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어떤분은 60%가 논술이라고 하시고 저는 한 감독관께 70%라고;
어떤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쉬운만큼 알차게 논술에 집중했으면
다 어렵고 찍기 마련인 직무적성보다 변별력이 높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논술시험이라고 하니 그 파워를 믿고 결과를 기다려봐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직무적성은 취약부분입니다.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겨우 평균을 넘기는
수준이라;;
어떤 결과가 기다릴지는 궁금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기업은행은
정말 가고싶은 생각이 나게 할만큼 배려하고 신경쓰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는
사실은 확실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