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오전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강의실 같이 생긴 넓은 공간에 3개의 직무 지원자들이 모여서 시험을 보았습니다(다른 직무는 오후시간대인것 같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따로 개발한 직무시험이 아니라 다른 업체에 의뢰해서 준비한 직무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형이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를 사서
유형 준비를 미리 해서 가면 문제를 푸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류합격 통보 이후 주어지는 시간이 몇일 없기 때문에(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틀정도 주어진것 같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입사에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의 수에 비해서 푸는 시간이 짧게 주어지기 때문에 한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데에 발목잡히지 않고 잘 안 풀리는 것은 넘어가는 식으로 빠르게 푸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