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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한국GM

    GM대우2005년 6월10일 구매직 면접후기
  • 금요일 오전면접보고 스트래스로 이틀간 정신못차리다가 이제서야 후기올립니다. ^.^aa

    면접장소는 인천 부평공장 홍보관이었구요
    신입의 경우는 거의다 6.10에 면접 다 보았구요 오전파트 오후파트 이렇게 두파트로 나위어서 면접을보러갔더랬지요
    저는 7:50까지출석해야되는 오전조였구요 구매직지원있었습니다.

    우선가시게되면 홍보관 입구에있는 조배치표를 확인후 출석체크합니다.
    총 11조까지 있었는듯..13조였던가 ;
    1~6조까지는 R&D였던것 같구요 8~9조는 구매직이었구요
    그외에 디자인분야와 수출팀조가있었습니다. 디자인쪽은 오후에 실기평가도 예정되어있었구요. 수출팀쪽은 좀다르게 오전에 1차면접후 오후에 2차면접도 있다고했습니다.
    인원이 꽤많았던 300~400명정도가 오전에 왔었구요.
    전체 250명정도 뽑을꺼란 후문이 있었습니다.
    R&D분야에만 120명정도 뽑는다고 했었구요
    다른 분야는 그보다 좀 적게뽑고 보통직무별 한자리 아니면 두자리정도인원을 뽑는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출결확인하고 면접진행에 관한 팁설명을 듣습니다.
    오전조는 다시 반으로 나뉘어서 반은 인적성검사를 먼저받고요.
    그시간동안 나머지인원은 면접을 들어가게됩니다.
    이렇게 인적성검사를 다받은 사람은 면접을 들어갑니다.
    8:20정도부터 인정석검사와 면접을 시작하여 12시 경에 끝나여 전체 일정이 끝났습니다 . 오후조는 12:50까지 소집이었습니다.

    우선 면접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R&D쪽은 한조에 4~5명정도로 면접을 보는것같던데 저희쪽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구매직은 8,9조 이렇게 크게 두조이고 인원은 13씩있었던 것같습니다 3명씩 면접실에 들어갔구요
    그럼 면접내용에 관한후기입니다.

    면접실 들어갔더니 면접관 5분이계시더군요.
    가운데 앉아 계시는분이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이런저런 간단한 얘기를 들려주십니다. 아마도 그중에 넘버원이신듯..

    첫질문(공통질문)으로는 의상에 관한것이엇습니다.오늘 입고온 정장은 누가 골라준것이며 어떻게 해서 입고온것인가?

    시사질문:전 김우중대우회장의 한국귀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에 관한평가는 어떻게 되어야하는가?

    10~15년후의 자동차산업은 어떻게 진행될것같은가?

    모기론에 대해서아는가?그러면 역모기지론은 아는가?얘기해보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는가?그 영향은 어떠하고 (제가 어쩌고 저쩌고..하니깐)그러면 공공기관이전은 어떻게 이행되어야하는가?

    돈 100만원이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 쓰겠는가? 그리고 그돈을 이번달안에 다써야만 한다.

    여자분한테질문:외국에는 가보았나?그리고 우리회사에 오게되었는데 외국에서 근무해야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분질문:외국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있는데 그회사는 어떤회사이고 거기에 관한 질문등..

    여자분한테 다시질문:전자공학을 전공하셨는데 학과를 택한이유, 그리고 과에 대해만족하는가?등

    공통질문:좋아하는 운동이있는가? 있다면 거기에대해서 함얘기해보라

    영어질문은 보통 한질문씩받았으며 그질문에 대해 3분이내로 자류롭게 스피치해보라고 하셨음다.
    1.자기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택할것인가? 그렇지않다면 어떻게 태어났으면 좋겠는가?(물론 영어로 물으셨습니다)

    2.중간에남자분이 받은 질문은 기억이 잘안나네요;;다음이 제차례라.. -_-;;당혹

    3.만약 여자친구가있다면,없다면 있다고 가정하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아기를 낳게할것인가? 아니면 낙태를 권유할것인가?(제가 받은질문 ;; 너무 난처해서 버버벅;)

    대체로 면접자 차례대로 질문을받았으며 다른질문 혹은 같은질문 이렇게 섞어가면서 질문하였습니다.
    한두질문정도가 빠진것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리고 특이할만한 사항은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직무에 관한 질문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쪽으로 집중적으로 준비했었는데 나오지않아서;; 영어질문도 완전 예상을 빗나가고 아무튼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경쟁률이 3:1정도이거나 이상으로 보이고요. 아마 떨어질 듯 싶은데 다른분들 너무들 잘하셔서 영어도 그렇고 ㅡ.ㅡ;

    맘비우고 하던공부나 계속하렵니다.

    참 인적성검사는 정말시간부족하고요 ssat보다 훨씬 더부족햇습니다. 난이도는 조금더쉬운것같구요. 컴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합니다. 이건 인사과에서 빌려줬고요. 이것역시 ;; 인성에서 대답하다보니 내가 어떤사람인지 막 햇갈리기 시작했다는..
    라이스케일에 걸렸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아무튼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후기또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LG디스플레이

    2004-12 LG.philips LCD 면접후기
  • 작년 하반기 구미에서 엘지필립스엘시디 채용이 있었구요
    12월에 구미에서 면접을 봣습니다.
    채용분야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R&D, 생산, 생산기술 등등.

    면접인원은 총3일에 걸쳐서 면접을 다보게되었지요. 그러니깐
    그 3일중 하루를 회사에서 택해서 날짜와 시간을 통보해옵니다.
    시간대는 8:50 대와 12:50 이렇게 두시간대로 잡아서 면접을 보게 되고요
    회사안에 들어가게되면 강당같은 건물에 들어가는데. 이미 조편성 다되어 있었습니다.
    강당 뒷면에 학교,과,이름별로 조편성 배치도가 붙어있구요
    제가 들어간조 같은경우는 R&D,생산기술등 지원분야가 좀 상이하더라도 면접은 다같이 보았습니다.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직무는 연수원에서 결정난다고 하더군요 (R&D지원했었지만 생기에서 일하게되는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면접은 간단했습니다. 총소요시간은 30분도 체안된듯 5명이 한조로 들어갔고 면접관도 5~6분 계셨습니다.
    질문은 거의 인성관련 쪽이었고 나왔던질문들은 자기소개서 위조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1.인턴경험있으신분은 그쪽관련해서 질문을(그회사에서 인턴했는데 왜거기로 가지않았나? 등)
    2.특히 우리조에 여자분이 세분이나 계셨는데 남자친구있냐고 다들물으시더군요
    있으면 어디에사느냐, 여기에 합격하게되면 멀리 떨어져있게되는데 어떻게 할꺼냐?등의 질문 여기서 대답잘못하시면 상당히 곤란한 분위기에 처하더라구요;;;)
    3.저같은 경우는 영어로 1분자기소개를 했는데 면접관께서 어학연수 말고 따로 공부를 했었는지 등도 물었고
    4.성적이 안좋은데 왜그런가?(압박분위기;;)
    5.그리고 저희조에서는 전공질문안나왔습니다. 경력직쪽에서는 전공질문이 나왔다고하던데요.
    대충이런식이었습니다. 한사람이 작게는 3~4 많게는 8개정도의 질문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참 이렇게 면접실이 두군데여서 두면접실에서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조편성에 의하여 일부몇개조는 대기시간동안 신체검사를받죠(키,혈액검사,x-ray,소변검사,치아검사,청력,시력,혈압등이었습니다)
    이렇게 면접과 신체검사가 동시에 이루어지기때문에 합격하게되면 상당히 편하게되죠 ;;;

    아무튼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 로버트보쉬기전(주) 기술영업 면접후기 (2005.01.14)
  • 안녕하세요?

    지난 1월14일날 로버트보쉬기전(주) 경기도 용인 Technical Center에 면접다녀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면접 3일전에 외국분(독일분)께서 전화연락을 하셔서 면접시 임의의 제품을 선택, powerpoint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면접관님들을 고객으로 여기고 영어로 Sales를 해보라고 주문하시더군요.

    드디어 면접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후 준비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후 독일면접관님 1명, 한국면접관님 1명과 영어와 독일어로 프레젠테이션 자료, 입사원서와 자기소개서를 근거로 본인의 사고방식, 전공지식, 위기상황대처법, 순발력, 마음가짐등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약 1시간 30분이란 시간자체를 못느낄 정도로 금방 지나갔으며 제가 받은 인상은 면접관님들께서 놀랄만큼 정확하셔서 본인에 대한 중요정보를 대부분 catch 하셨다는 점입니다.

    또한 면접관님들께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수 있었습니다.

    면접질문은 개개인에 따라 지망포지션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겠지만 전공지식과 영어는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기차 면접후기입니다.
  • 12월 6일 면접이었구요...
    품질관리지원했었습니다.
    면접전에 mdc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아침에 ktx에서 보고 갔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인성면접...
    한조에 5명씩 나누어서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공통질문 3개씩 받았구요 어학연수 다녀온 애들은 따로 질문 들어갔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는 짧고 굵게~! (한 30초에서 1분사이가 적당한듯)
    질문은
    "지금 내수판매가 정말 저조한데 대책은?" (mdc에 예상질문으로 떴었죠)
    "성장위주정책 vs 분배위주정책"
    "한류열풍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평이하다면 평이한 질문이었는데 문제는 다 고만고만한 지원자들끼리의 경쟁이라서 다들 생각하는 것이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누가 더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가가 관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실무면접...
    역시 간단한 자기소개~
    공통질문 받았구요 개별질문도 한 두어개 받았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품질이란 무엇인가?"(MDC 자료에 그대로~ ^^)
    "시그마란?"(MDC자료에 그대로~ ^^)
    "철도레일에 I빔을 쓰는 이유?"
    "기어의 종류와 특성?"
    "항공기가 뜨는 원리?"
    "베르누이 방정식?"
    등등이었습니다.

    며칠전 합격메일도 받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얻은 많은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지나고 생각해보니 알겠더군요 ㅋㅋ)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취업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 --

  • SK하이닉스

    하이닉스 면접 후기
  • 얼마전에 비메모리에 관해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먼저 답변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전 12시30분 PKG연구 면접이 있었습니다.

    12:00 선릉역 하이닉스 도착

    12:25 1층 로비에서 대기 -대기실이 번잡한 관계로 1층에서 대기

    12:30 10층 대회의실 도착

    1:10 서류제출과 인성검사(인성검사는 형식적인 수준 이지만 내년 채용 때 부터는 SSAT와 같은 수준으로의 진화 가능성)

    1:50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경쟁자이지만 다른 지원자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서로 격려 해주는 것이 심장박동수를 줄이는 데에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면접에 관해서...
    들어가서 제일 먼저 들어간 사람이 차렷~경례~안녕하십니까!!!

    면접관(실무자3인사관련자1)4: 지원자 5

    먼저 자기 소개를 차례로 합니다. 대략1분 하라고 하시는데 1분에서 2분 정도 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튀거나 버벅대지 않는한 형식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전 전공관련 문제를 피해 가려고 영어로 소개한다고 했다가 결과가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공을 물어 보시더군요...ㅡㅡ;;

    그것도 포괄적으로...(전공에서 뭘 배웠나???)

    지금 생각해 보면 문제가 다 예상할 수 있었던 수준이었고

    석사나 아니면 자기소개서에 반도체 관련 용어들이나 관련 프로젝트를 기입하셨다면 완전히 마스터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무자분들이 잘 앍 계시기 때문에 어영부영 말발로 넘어 가려 한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 지십니다.

    기타 생각나는 질문들
    삼성안가고 하이닉스 지원한 이유?(어떤 분은 SSAT에서 떨어졌다...면접관 왈:어??그거 거의 정확한 건데...우리도 받으면 안되겠네...)
    하이닉스 지원한 이유???
    주말 특근도 많은데 교회 꼭 가야 하나???
    가족사항
    영어가 엔지니어에게 있어서 장점과 단점???-단점은 없는 거였음
    학점이 나쁜 이유???
    휴학기간에 한 일???
    토익 성적이 안좋은 이유???
    타 전공자(예:기계공학과 - 반도체와의 관련성???)
    패키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하듯 설명
    타전공자 - 반도체 공정을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계략적으로 설명- 면접관의 칭찬...타과에서 이정도면~오~

    이상이 지금 생각나는 질문들입니다.
    대략 50분 걸렸습니다. (첫번째 조라 그런지ㅡㅡ;;)
    인사관련 면접관은 인성문제등에서 상당한 압박 -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시고 다른 면접관을 보시며 흐뭇해 하시는듯ㅡㅡ;;
    실무에 계신 면접관은 전공관련 압박~어떤 지원자에게 10분정도 집요하게 계속 질문하시더니 뭐 별로 깊이 있는 단계까지 프로젝트를 한건 아니군~하시며 압박~

    특징: 부서마다 나름데로의 질문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서는 간단한 인성만 물어봤다...
    어떤 부서는 기본적인 전공지식(예: FET구동원리, 저항과 임피던스의 차이, 반도체란???)등등의 질문...
    어떤 부서는 4대법안이란??? 같은 시사적인 문제...

    그리고 면접비 2만원~

    무엇보다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은 확실히 알고 가는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웃으시며 던지는 질문에 함정이 많은 듯~
    그래서 50분이나 걸린것 같습니다.
    첫 면접이라 지금도 머리가 멍한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고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말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현대자동차

    12월3일 현기차 생기 면접후기...
  • 우선 임원면접을 했습니다.
    간단히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개별적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인가?"
    "앞으로 어떤 자동차를 만들면 잘 팔리겠는가?"
    "우리나라에선 어떤 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외제차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등.. 그리고 개별적인 질문들은 각각의 자소서에 써있는 내용을 보고 질문한것 같았습니다.
    10~20분정도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당으로 돌아와 한 2시간 대기하다,
    실무면접.
    오전에는 영어로 가족소개 해봐라 등등 질문을 했다고 했는데,
    전 그런 질문은 없었고. 순전히 자동차와 간단한 전공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골프공의 표면에 요철이 있는데, 왜 있는 것인가?"
    "승용차, SUV, RV등 종류가 많은데, 각각을 정의해봐라."
    "바이오 산업이 앞으로 전망있다고 생각하는가?"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핸드폰 보급률이 우리나라가 높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등등 솔직히 쉽사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었습니다.
    암튼, 준비한다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역시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나름대로 면접 후기였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차 12월2일(목) 오전조 면접(해외영업,경영
  • EDUCE의 도움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12월2일 오전에 있었던 일반 사무직군 면접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일단 A 와 B 조로 나눈후 A 조 중에서도 반을갈라 임원조, 실무면접조 B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상당히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 졌음)

    당일 오전 면접 당사자의 인원수 확인결과 약 100명, 오후조까지 하루 200명, 결시율을 20%정도 고려한다면 하루 160명.
    11.26부터 12.8까지(주말제외) 약 1,620명, 하반기 모집인원 600명. 계산하면 약 2.7대 1의 경쟁율이 계산되어 지더군요.

    저는 당일 실무면접부터 보게 되었죠.
    일반 사무직이라 집단토론을 하였습니다.

    집단토론의 주제는 원자력 발전소 확대 정책이었고 6명중 3명씩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집니다.
    안내자분이 면접실에 들어가기 15-20분 전에 주재를 알려주며 여러 부연 설명등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은 어떤 논리로 자기가 맡은 입장응 주장할 것인가를 피말리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입장을 한후 한명씩 차례대로 짧게 기조연설은 한후 바로 자유토론으로 들어갑니다.
    이때, 주의할점 1.주장이 근거있고 논리정연하여야 한다.
    2. 너무 반대편을 압박하지 않는다. 3. 분위기 좋게 토론분위기를 유지한다(절대 흥분하지 만다)
    4. 다른분 말씀하고 계실때 자기의견 생각하느라 책상만 보고있지 말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5. 가끔 미소를 지으며 면접관님들의 반응도 살핀다.

    토론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면접관님중 한분께서 마무리 지으라고 하싶니다. 그후 제일 가에 앉아계신 영어 면접관님(내국인)께서 차례차례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하십니다.
    당일 출제 질문:1. 주말에 뭐 할계획이니?, 2.오늘아침 어떻게 시험장에 왔니?(교통편), 3. 소나타 NF 디자인및 인테리어 마음에 드니? 등등

    다시 대기실로 돌아와 기다리다가 호명을 받고 임원면접실로 갑니다. 입실해서 일단 자기소개 1분정도 하고 공통질문및 개별질문에 들어갑니다.

    공통질문 내용: 학생과(학교) 직장인(직장)의 차이
    개별질문: 전공과 차이나는대 지원여부, 졸업후 갭이 있는 동안 뭐했나 등등

    사실 임원면접 질문은 평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관심있거나 궁금한점이 있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기술하였으니 참고하시고 앞으로 면접보시는 분들, 모두 잘 보시길 바라며 EDUCE 또한 변함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기차면접후기] 11월 26일 석사 파워트레인
  • 항상 EDUCE 에게서 도움을 받았기에 보답하고자,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11월 26일이 아마도 현기차 면접의 첫 날이구요. 이후 8일동안 진행됩니다. 하루에 약 200~250명 가량 면접을 보는 듯 합니다. 11월 26일 오후 12시반 면접 인원수는 정확히 149명이였습니다. 거기서 결시자 십여명 이상 빠진 인원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1. 면접전

    조그만 강당에 모여서 면접 절차를 듣고, 대기하게 됩니다. 5명씩 끊어서 이동하게 됩니다. 임원과 실무면접 중 순서에 상관없이 보게 됩니다. 앞쪽 인원들은 임원부터 먼저 보고, 중간 짤라서 앞쪽 인원들은 실무부터 먼저 봅니다.

    2. 임원면접

    석사 5명이 들어갔습니다. 거의 전공에 관한 것만 물어보십니다. 연구분야에 대해 질문하시고, 어떻게 쓰일 것인지에 대해서 필히 물어보십니다. 그 외 질문으로는 "다른회사에 지원하였는가?" "성격이 내성적인데 어떻게 회사에서 극복할 건가?" 등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통질문으로 "20대가 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선착순으로 10초내로" 란 질문이 있었네요.

    3. 실무면접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숨기는 것은 출신학교와 기타 스펙들 입니다. 자기소개에서 말한 전공에 대해서 질문을 하십니다. (석사의경우) 따라서 어느 정도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유도하는 자기소개가 필요하겠습니다. 여기서도 자신의 전공에 관한 질문이 대다수였으며, 졸업논문과 관련없는 것으로는 "디젤엔진에서 NOx를 줄이는 방법은?" "디젤엔진에서 진동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정도가 나왔습니다. 역시 연구소에서는 디젤이 핫이슈인 듯 합니다. MDC 를 통해서 준비를 많이 해가세요.

    4. TIP

    바보같아 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지망분야를 모르는 사람도 꽤 되었습니다. 그런 분은 면접 OT 가 끝나고 차근차근 면접보러 갈때, 나가서 담배 피지 마시고 서류 접수하는 여직원에게 가서 서류 언제 내냐고 물어보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란을 슬쩍 보세요. 그러면 지원분야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매일 면접관이 바뀌지만, 오전에 나온 내용이 오후에는 안 나온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26일은 "주적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오전오후 다 나왔거든요. 12시반이면 11시반까지 가셔서 오전팀에게 몇가지 물어보고, 구내식당에서 점심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면접 후기
  • 두산 중공업 면접 후기가 없는 것 같아 올립니다. ^^

    지금 두산 중공업은 2차 면접까지 진행된 상태고요 마지막 3차 회장님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캠퍼스 리쿠리팅과 인터넷 지원 이렇게 2번에 걸처서 진행 되었는데 2차 면접 부터는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지원하시는게 더 낳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저는 기계공학 전공자 입니다.

    저는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지원을 했는데 캠리때 상담을 받고 인터뷰 날짜를 잡은 다음 지원서를 쓰고 간단한 인터뷰를 받습니다. 그러면 서류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과되어 합격 통지를 받으면 1차면접 및 인적성 검사를 동시에 받게됩니다.

    우서 인적성 검사는 LG전자의 인적성 검사 대행해주는 회사랑 같으나 문제 유형은 달랐습니다. 단 인성검사는 문제가 같았습니다. 적성검사는 1교시는 기계이해라는 것이였는데 간단한 역학에 관한 지식을 묻는 문제로 공대생들 특히 기계전공자한테는 그리 어렵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교시는 알고리즘 이해에 관한 것이였는데 문제 푸는 방식을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정형화된 도형이 주어지고 이 도형이 알고리즘을 통화하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묻는 문제로 푸는 방식을 잘 숙지하면 재미있고 어렵지는 않습니다.
    3교시는 공간 지각 문제 입니다. 3차원 도형이 3가지 주어지고 각각에 20문제 정도가 딸렸던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도형 전개도를 찾는 문제 입니다.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 정도 밖에 풀지 못하였는데 합격을 한거 보면 찍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의 합격생들이 찍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4교시 인성검사는 LG 인성 검사랑 유형이 같고 그냥 솔직히 작성하면 될거 같습니다.이게 무척이나 까다롭습니다. 4가지의 성격 유형을 제시하여주고 나랑 가장 가까운것 가장 먼것을 고르는 건데...전 머리 빠게 지는 줄 알았습니다.

    1차 면접
    실무 면접이였는데 전공지식 같은 거는 물어보지 않고 상황판단 문제를 물어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하실 필요는 없고 자신의 판단을 솔직하게 말을 하면 될꺼 같습니다. 5인 조로 들어가고 우선 공통질문 3가지를 받습니다.
    저의 조가 받은 질문은
    1. 지금 이와 같은 면접 상황에서 자신의 면접점수을 우연히 보았고 그것이 탈락 점수라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할것인가?
    2. 바이어와 미팅때 자신의 제시한 의견이 틀렸음을 알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자신의 신용과 회사 이익에 상당한 손해를 끼치게 될것이다. 어떻게 하겠냐?
    3.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 의견이였는데 다수의 의견을 설득해본 경험이 있는가?
    공통질문이 끝나면 자기소개서 위주로 개인 질문을 받습니다. 그 외에 면접관님이 돌발 질문은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부하직원의 잘못이 모두 상사의 책임인가? 제가 받은 질문인데 저는 아니라고 대답을 하고 부당한 처사라고 대략 설명을 드렸더니 다른 분이 '그럼 당신이 그런경우를 당하시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겠네요' 하고 돌발 질문 들어왔습니다. 너무 난감한 나머지 저는 아리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붙었습니다. ^^ 이런 돌발 질문에 대처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실무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면접관님의 질문에 귀를 잘 기울이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면 무난히 통과 하실듯 합니다.

    2차 경영진 면접
    3인 1조로 진행이되며 대략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면접관님은 4분정도 계셨던거 같고...질문에 대한 답은 30초에서 1분정도로 간결하게 대답을 하라고 면접전에 주의를 주시더군요. 나이가 지긋히 드신 분들이라 좀 보수적일 듯 싶었습니다.
    들어가면 먼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자시소개도 역시 간략하게 하시면 될꺼 같고요...하지만 너무 간단히는 말고 적당히 1분가량소요될 정도 면 충분 할꺼 같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말해봐라 그리고 회사 선택의 기준이 뭐냐? 이렇게 질문 받고 끝났습니다. 매우 허탈했습니다. 뭐지 이건? 여튼 관건은 얼마나 자신감 있게 대답을 잘하나 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할듯 싶습니다.

    여튼 운이 좋게 2차 면접까지는 통과를 하고 3차 회장님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회장님 면접이 끝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그리고 후반기 두산 중공업을 지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올해 상반기 부터 6년만에 첫 공채라 면접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이 들어서 다음 분들을 위해서 장황하게 작성했는데..많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삼성물산(상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기계직 면접 후기
  • 오늘 건설부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물을 먹고야 말았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지만....떨어지고 말았네여....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제가 떨어진 원인도 분석해 볼겸 그리고 내년에 건설 기계직에 지원하실 분들을 위해서 후기를 남길려고 합니다. (사실 기계직 면접 후기를 찾을 수가 없더군요.)

    이번 공채에서 기계직은 TO 8~9명중에 24명이 면접을 보러왔습니다.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지 1지망 떨어지고 2지망 건설 택한 분들이 의외로 많이 왔더군요.....그럼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PT
    문제가 평이하게 나왔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총 4문제가 나왔는데 다 기억은 못하겠구 2개 정도 기억이 납니다.
    하나는 카너싸이클에관한 것이였는데 카너 싸이클에대한 설명과 효율에 관한 설명 그리고 가스터빈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였고, 제가 선택한 문제는 용접에 관한 것이였는데, '초기에 수동용접공장을 발주하였으나 용접공의 공급이 적어 전문 용접공을 구하기도 힘이들며 인건비가 많이 상승하였다. 다른 대안은 자동용접 공장을 짓는 방안이 있다. 그 둘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한가지 안을 선택하여 그 근거를 제시하고, 이후 일어날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설명하시오.' 였습니다. 그 두 방안에 대한 스팩이 나와있구요. 간단히 설명하며 수동용접을 초고품질을 유지할수 있으나 돈이 많이 들고 자동용접은 돈을 save할수 있으나 우수품질이고 발주처의 시공경험이 부족한 스펙이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자동용접을 선택했습니다. 큰 실수 였죠. 용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품질이였는데 그것을 간과하고 눈앞의 이익을 쫒은 것이였습니다. PT후 질문 받은 것으로는 휴학기간동안 무엇을 했나? 기계공학과면 제조업체를 선호하는데 왜 건설회사에 지원을 했나? 그리고 용접의 종류에 대하여 설명해 보라?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PT주제와 관련된 전공 지식을 묻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집단토론이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사형제도 찬반' 이였습니다. 10분가량 준비할 시간을 주고 토론에 들어가는데 시작전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게됩니다. 토론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하면 될것 같구 그리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될것 같았습니다. 다만 너무 튀면 안될것 같은.....

    다음은 영어 토론
    다른 삼성 계열사와 그리 다르지 않은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성 면접.
    면접관님 4분과 1:4로 10여분간 질문을 받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인생관이 무엇이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말하고 진정한 친구가 몇명이나 있느냐? 이렇게 세가지의 질문을 받았습니다.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으시더군요.

    이상입니다. PT를 제외하고는 전공이나 다른 계열사나 그리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PT에서 유의하실 것은 필히 열역학 공부를 많이 하시고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니다. 증기기관 싸이클과 가스터빈 싸이클를 중심적으로 공부하시면 되고요. 저는 증기기관 싸이클만 공부를 해서 가스터빈문제를 못 풀었거든요.....제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전공관련된 주제 1가지와 나머지는 상황판단 주제이고 그 전공관련주제는 열역학 관련된 것입니다.
    또한 PT에서 주로 묻는 전공 문제는 랭킨 싸이클, 응력-변형률 선도, 피로 응력등이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준비잘하시고 꼭 합격을 기원합니다.

    이제 전 현대기아차에 올인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