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SK실트론
SK실트론
다대다 면접- 지원자7: 면접관4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1분 자기소개 먼저 진행하였구요.
그다음, 자소서 기반으로 각자 질문 돌아가면서 하나씩 던지셨어요.
개인당 총 3질문정도 였구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꿈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꿈이 너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
너의 도전정신에 대해 말해봐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고싶냐?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편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긴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면접장소는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 LG사원들 연수 받는 곳이라더군요.
SK실트론
아침 9시까지 면접이었요. 러닝센터에 도착하니까 많은 지원자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인적성때 제출 하지 못한 서류를 제출했고, 계좌번호를 적어낸 후에 명찰을 달고 면접 대기를 했어요.
면접은 9시 30분 부터 시작했고, 방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한꺼번에 동시에 면접을 시작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인원은 많이 안 뽑는걸로 알고 있어서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총 6명의 인원이 함께 들어가서 면접을 봤는데 들어가니까 면접관님 5분과 함께 인솔해 주시던 인사담당자님도 면접관이 되셔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6:6의 면접이 되었네요..
실트론은 통합면접으로 50분이 진행되는데 면접하는 동안 인성+적성+영어를 함께 봤어요...
처음에는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한 사람씩 질문한 내용은 달랐는데..
살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해야하는 것을 어떤 분에게 질문하셨고,
공통질문으로는 취미와 취미를 얼마나 즐기는지,,,, 그리고 밤새워서 일해본적 있는지.. 물어보셨네요.
그리고 개별적으로는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많이 물어보셨는데. 숫자를 적어놓으신 분께는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이것이 직무와 무슨 연관이 되는지.. 학창시절에 학생회 활동을 한것에 대해서.. 등등 물으셨어요.
그리고 영어질문은 좀 어려웠다는
2명은 구미의 첫인상, 2명은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과 그 이유, 2명은 면접장까지 온 경로..
50분이 상당히~~ 길게 느껴졌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대다 면접은 어려운것 같애요..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면접을 보는거라....
어째뜬.. 결과는 나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애요.!
면접 준비 잘 하세요!!
SK실트론
이번 하반기 공채에 지원해서, 면접을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싶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실트론은 한 번의 면접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그 시간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면접에는 각 부서 팀장님들이랑 임원진께서 같이 들어오시며, 주로 인성, 전공, 영어의 세 가지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성 : 질문은 평이했습니다. 처음에 1분 정도 자기소개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겪었던 일을 물어보십니다. 특히 실패경험을 많이 물어보신걸로 봐서, 그 실패 속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극복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실패하거나 좌절한 경험은?
- 지원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 정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동아리 경험은?
- 해외에서 연수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전공 : 저는 전공 질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옆의 지원자는 인성보다 전공질문이 더 많았습니다. 즉, 전공질문은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을 한 번 요약해서 정리 해보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옆의 지원자는 대답을 잘 못하니깐, 계속해서 꼬리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 대답을 할 때는 핵심을 간략하게 말하는게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 원래 영어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옆의 지원자랑 영어대화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자랑 서로 지원동기에 대해서 영어로 묻고 답했습니다. 큰 변별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도 꼭 물어보십니다. 자신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회사에 대해서 사전에 공부를 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깐요.
실트론 경영지원직의 특이점은 직군별로 적은 수를 뽑기때문에, 재경, 구매, 마케팅, 전략기획 등 모든 경영지원자들이 지원부서에 상관없이 면접을 같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맡고 싶은 직무를 명확히 밝히고, 왜 자신이 그 직무에 적합한지를 어필한다면 면접에 합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트론 면접 보시는 분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