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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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0년도 상반기 인턴 모집에 지원하였으며, 무사히 서류와 인적성검사를 통과하고
지난 5월 25일 1시에 충무로역 cj인재관에서 역량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역량면접이라는 것은 처음이라서 엄청 긴장을 하고 갔습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는 역량면접을 보기 위해 인적성검사가 끝난 후에 발표가 나기 전부터
스터디를 통해 역량면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기전부터의 준비는 약간의 위험이 따르긴 하지만,
그래도 인적성검사를 부사히 통과할 것이라는 신념하나로
미리미리 스터디를 구성하여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스터디를 통해 면접준비를 한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속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내가 말하면서 이런 습관이 있고, 고쳐야하는 구나 등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량면접이는 것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지원자가 업무처리과정중에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역량이 있는가를 알아보는 면접입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 들어가서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50분까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면접이 진행됩니다.
분위기는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는 내용은 크게 4가지였습니다.
팀을 구성해본 경험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한 경험
그리고 자소서에 썼던 내용
저는 거의 면접기간중 중간부분이었는데,.
면접관님께서 많이 피곤하시고 같은 얘기를 들어서 지루하셨는지,,
편한 분위기라고 사전에 들었던 정보와는 달리
약간은 압박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준비해온 내용을 먼저 질문에 말하자, 그거 말고 다른얘기는 없냐며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약간 더 당황하고,, 긴장했던 것 같습니닷!
면접관님중 한분은 제일제당 인사분이셨고, 한분은 오쇼핑 담당자 분이셨습니다.
만약 면접을 보러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인당 40분씩 진행이 되기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가는 금방 들통날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은 생각보다 굉장히 집요하셔서,
한번 버벅거린 답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깊게 파며 질문하시니 유의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첫인상 입니다.
처음에 긴장하지 않고 인사를 크고 밝게 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첫모습을 보고 면접관님이 먼저 칭찬을 해주셨었는데요,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을 보러 가시기 전에는
자신이 여태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일대기를 한번 정리해보세요.
면접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두번째로는 스터디를 통한 모의면접을 추천해드립니다.
스터디를 한 것이 면접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