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면접 잘 봤다고 해주셨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시공관리 직무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pt문제도 어렵지 않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질문과 답변 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4명/40명(2일동안 진행함.(건축직))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영어,실무진,임원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영어 : 1:1면접/1:3면접으로 진행 (pt끝나면 바로 영어면접 진행함.)
실무진,임원 :1:4면접으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장점이 무엇인지 빠른 상황판단력. 단점이 무엇인지 긴장하는 습관이 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긴장을 풀어주실려고 노력해주신다.
잘 대답하면 고개를 끄덕거리시는 분도 있고, 사실 포커페이스 이신 면접관 분들이 더 많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원데이 면접이라서 너무 힘들었다.
면접일자가 결정되고 면접준비를 시작하지 말고,
평소에 면접준비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한꺼번에 4가지 면접을 준비하려다 보니 너무 힘들었고, 너무 지쳤다.
그래서 불안한 상태로 면접을 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면접이였다.
그렇지만 앞으로 어떤식으로 면접을 준비하면 되는지 개인적으로 알게된 것 같다.
면접 팁을 주자면,
외운 티를 내는 것보단 자연스럽게 말하는 걸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외운 티를 내면 너무 어색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면접 대본을 쓰고 여러번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발성과 억양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전공공부는 기사실기 위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건설사 동향에 대해서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스펙은 높을 수록 좋으니 평균 스펙에 만족하지 말고 더 스펙을 높이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
한줄 요약 하자면, 부지런히 살아야 합격하는 것 같다.
현대건설
자기소개에서 말을 잘 해놓아야 그것이 면접 내내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것 같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외국인 면접관 1명 / 지원자1명
실무진면접: 면접관3명 / 지원자1명
임원면접 : 면접관4명 / 지원자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실무진면접(전공+인성),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opic이랑 비슷함. 다만 자기소개같은건 없고 질문에 대답만 하면됨.
1.좋아하는 계절이 언제고 이유는 뭐냐.
2.내가 문단을 읽어 줄테니 요약해봐라
3.가게를 차릴 때 가장 중요한건 위치다. 동의하는가?
4.(서류가방2개의 사진) 어느쪽이 더 맘에 드는가? 이유는?
실무진면접 (면접관3명에 지원자 1명)
직무10분, 인성20분(10분+10분)
1.직무면접 : 전공에 관련된 질문. 기사 실기 수준..전공공부 잘 해놓으면 대답할수 있을 정도
2.인성면접 :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가, 살아오면서 성공을 위해 가장 노력했던 것
인성면접은 대답할때마다 더 깊게 들어감. 몇명이서 했냐, 다들 열심히했냐, 힘든게 뭐였냐 등등..
임원면접 (임원 4명에 지원자 4명)
1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 자소서에 적힌 항목 중 현대건설의 문제점에 대해서만 물어본 듯. 이외에는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탑다운 공법에 대해 아는가 역타공법이라고도 하며 보통 아래에서 위로 건축되는 것과 달리 땅을 굴착하며 위에서 아래로 건물을 짓는 방법 앞서 말한 팀프로젝트에서 공정하게 작업량이 분배되었는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차등분배하였지만 그게 공정한 일이라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반응은 대체로 유했다. 전공의 경우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답변하라고 하여 몇번 모르겠다고 하니 긴장하면 갑자기 생각이 안나기도 하니 천천히 생각해봐라고 해주심. 임원진면접의 경우 유머도 간혹 구사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더 컸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기업분석이 약했던 것 같다. 문제점을 쓰라고 자소서에 되어있길래 뉴스에서 본 글을 그대로 썼더니 거기에 대해 더 깊게 질문이 들어와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한 산업에 대한 이해와 같은 것을 물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평소에 산업동향 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면접을 위해 가장 중요한건 1분 자기소개, 자신의 장단점 등 자기에 대해 잘 알아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임원진면접 들어가자마자 첫 질문은 "자기소개들 해보세요" 였다. 자기소개에서 말을 잘 해놓아야 그것이 면접 내내 자신의 이미지가 되는 것 같다. 본인의 경우 별명을 얘기했더니 그러한 별명에 대한 이유나 증거 등의 질문이 들어왔다. 솔직히 말하면 예상질문같은건 무의미 할 정도로 헐? 스러운 질문도 많지만 그래도 장단점, 자기소개 같은 경우 잘 못하면 확실한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 옆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단점을 말을 하지 못해서 공격을 많이 받았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 생산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4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현대건설에 지원했나 건설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 중 단연 최고는 현대건설이라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사에 들어가기 위해 플랜트교육을 수료하고 학교 설계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두고 성적을 높게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그러한 노력이 지금 이자리에 저를 이끌었고 제가 들어가고자 하는 이곳에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무엇보다 자신있는 친화력입니다. 남들과 남다른 협동심을 통해 누구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해외파견이 잦은 건설사에서 굉장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향수병이나 부적응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 남들보다 적을것이기 때문입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표정이 나빠지거나 너무 좋아지지도 않은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성과 팀워크 중에 더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나 ? 저는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성도 건설사에 요구되는 덕목중 하나 이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팀원과의 협력입니다.
좋은 팀원은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한다는 신념이 있습니다 왜 건설사인가 ? 플랜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절 이자리로 이끌었고 화학공학도가 되어 건설사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설계나 시공 그리고 공정관리나 공정제어 등 제가 가진 관심의 뿌리를 내리고자 하였습니다 해외파견이 잦을 텐데 괜찮은가 ? 오랜 타지생활로 다져진 적응력은 누구에게도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어느 곳에서나 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능력은 생존이나 향수병 적응을 하는데에 걸리는 고통을 남들보다 적게 느끼는 장점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합격을 예감하고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보는 눈빛이나 말투 등 분위기는 좋았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보기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매우 길었다. 가장 마지막에 했기 때문에 4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렸다. 그 때 조금더 자신의 답변을 정리하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또한 긴장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면접관 세명이 앞에서 지켜보면 어쩔 수 없이 긴장하게 된다. 자신이 답변하는 데 있어 그것을 보완할 방법을 반드시 말해야 하는것을 느꼈다. 또한 자신의 답변과 자료가 다른것을 면접관이 찾아낸다면 여지없이 물어보게 된다. 그러므로 약점을 보이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정독하고 가고 예상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제일모직의 면접은 비교적 평이하게 나왔지만 알고도 당하는 것이 면접이기 때문에 완벽히 답변을 숙지하고 가야한다. 처음 면접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 물어보거나 스터디를 한다면 좀 더 좋을것이라 생각된다. 인턴면접은 기업에 대한 상세한 질문이 들어오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중심으로 납득할만한 대답을 해야 면접관들에게 조금 더 어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 국내영업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면접은 3명, 영어면접은 2명, 임원면접은 5명이었습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세요 장점은 성실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욕심이 많다는 점이다 회사 경영상 편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경영위기가 찾아온다면 편법을 사용하겠는가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겠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들이 나이가 지긋하시고 표정변화가 별로 없으셨습니다. 편법에 대한 대답을 했을 때에는 아마도 편법을 해서라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이라는 것이 면접관님들이 원하는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살면서 편법을 저지른 적이 있는가 차가 없을 때 무단횡단같은 편법은 저지른 적이 있다. 회사에서 야근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야근도 업무의 일환이므로 묵묵히 주어진 일을 수행하겠다 10년 뒤에 본인의 모습이 어떨것 같은지 말해보라 10년뒤에 적어도 이 분야에서 만큼은 전문가가 되어 큰 프로젝트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있을 것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아버지가 현대건설에서 일하신다는 지원자의 대답에서는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웃으시거나 좋아하는 내색은 비치지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임원면접에서는 주로 가치관에 대해서 엄청나게 자세하게 물어보셨습니다. 준비해간 대답은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고, 주로 이놈이 회사에 들어와서 부려먹고 써먹기 좋은 놈일지 아닐지를 판단해보려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편하게 해주신다고 말씀은 하시면서도 이미 너무 나이가 지긋하신 임원들께서 면접을 하시고 다들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질문을 하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딱딱해졌던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관님들 목소리 말소리도 너무 작아서 사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귀를 쫑긋 세우고 입을 쳐다보지 않으면 알아듣기도 굉장히 힘들어서 질문하시는거 제대로 알아들으려고 입 쳐다보고 귀 쫑긋 세워야해서 아무래도 좀 힘들었습니다. 면접관 목소리가 잘 안들릴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무면접에서는 비교적 편안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분야와 관련된 용어를 몇개 물어보시면서 맞았나 틀렸나를 동그라미 세모 엑스로 표시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 이후에는 팀을 이끌어본 경험, 노력해서 성취한 경험등을 굉장히 자세하게 물어보셨기 때문에 40분동안 진행되는 실무면접에서 거짓말을 하셨다가는 아마 10분도 안되어서 들통나실 겁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잘 재구성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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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플랜트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셋 남자 넷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상깊게 읽은 책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을 읽었을 때, 그의 혁신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학을 자퇴하고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도전했을 때 어려움을 극복해서 성공해 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처음 매킨토시를 실패하고 회사 넥스트는 정말 심하게 실패를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서 일류기업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다시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끈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철학자 플라톤입니다. 플라톤 이전에는 자연철학이 주였지만 플라톤은 최초로 국가와 개인 사회 정치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상을 만들었다는 것보다 여러 사상들을 정리하고 체계화해서 종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이 큰 의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처음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련의 사상들을 합쳐서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기 때문에 가장 존경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체적으로 타기업의 수장인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이라고 했을 때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그의 정신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을 했을 때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밝았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점이 왜 그런가? 학점이 낮은 이유는 1학년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렇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먼저 사회생활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고 힘든 아르바이트 생활 속에서 앞으로 공부를 하고 배우지 않는다면 도태될 것이라는 것을 느껴서 1학년 학점을 전부 커버하지는 못했지만 2,3,4학년이 되면서 점차 성적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학연수를 안 갔다왔는데 건설은 어학이 중요한데 어학은 어떻게 준비해왔나? 어학연수를 안 간 이유는 모두가 어학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천편일률적인 연수는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제 직무에서 어학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번 인턴기간동안 열심히 필요한 언어를 파악한 뒤 입사 전 하반기 동안 어학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비할 것이고 만약, 건설을 영어권이 아닌 다른 문화권에서 시행해야한다면 그 나라에서 문화를 배워오겠습니다. 단순히 어학이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스킬을 터득할 것입니다. 여성이 해외건설업에 나가면 힘들텐데 괜찮나? 결혼하면 나갈꺼 아닌가? 어렸을 때 부터 해외에서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이 여자혼자서 괜찮냐는 말을 많이했습니다. 저는 여자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저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여자라는 편견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마음가짐으로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커리어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두진 않을 것입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어학연수에 대해서 답변하는 사람에 대해서 주관이 뚜렷해보여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해외 건설업 여성분이 답변할 때 많이 떨었는데 그 부분에서 면접관님들께서 무언가 적고 있었습니다. 자신감있게 말하는게 중요한 것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는 그 무엇보다 준비한 것을 100%발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것 하나하나 귀기울이면서 내가 말해야하는 것은 120%까지 더 준비해간 뒤 말을 하면 100%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내가 이 회사의 어느파트에서 일을 할 것인가를 쫙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고 머릿속에서 정리된 것들을 세분화해서 어떠어떠한 일이 있을 것인지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우리가 회사에서 돈을 벌어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고한 의지가 없으면 면접관님들께서 그게 다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회사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절박함을 보여줄 무기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끝 인사 해보라고 하는데 꼭 인상깊은 구절이냐 이야기를 통해서 나의 이러한 역량을 회사의 이러한 발전과정에 녹여서 서로가 윈윈하자 라는 강한인상을 심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옆사람이 이야기할 때에는 몸을 틀어서 그 사람에게 향하고 시선은 질문을 한 면접관님에게 향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절대 다른 생각이나 땅, 하늘을 쳐다보는 행위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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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전기.전자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전공면접관 3 지원자 1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주량이 몇병이냐 한병 반정도 마십니다. 라고 답변드렸더니 나머지 반은 그럼 누가먹냐고 말씀하셔서 나머지 반도 제가 먹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량을 물어보는 건 건설회사다보니 아무래도 술자리 회식이 잦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젤 마지막 지원자가 술은 주시면 다 먹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대답하니 그럼 넌 한번도 취한적이 없냐고 말씀하셔서 그건 아니라고 하니까 왜 말이 바뀌냐는 식으로 분위기가 좀 암울해진 적이 있었지만 이내 다시 웃으시며 진행하셨습니다. 현대건설이 글로벌 비전을 확보하기 위해 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 글로벌 비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는 전문성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성은 현재 시공분야 1위지만 설계 능력을 키워 EPC기업의 명맥을 선두에서 이어나가는 것이 좋겠고, 통찰력은 해외 사업에서 더 큰 수주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어떤 나라가 잘 수주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전문성과 통찰력을 키웠던 제 경험을 말씀드렸던 거 같네요. 답변이 조금 길어진 경향이 있었는데 면접관님들 눈치보며 줄일건 줄이고 늘릴건 늘리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한병 반 먹는다니까 나머지 반은 누가먹냐고 하셔서 그 나머지 반도 제가 먹겠습니다 하니 기분좋게 웃어주셨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코로나 현상이 뭐냐 송전에서 손실입니다. 교류전력은 표피쪽 리엑턴스값이 작아져 저항 특성상 저항이 작은쪽으로 전류가 몰리는 것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으로 이는 손실이 되기 때문에 복도체를 사용하여 보정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질문을 받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인 지원자한테 면접관이 이 질문이 오길 기다렸냐고 물어보는 게 좀 안좋게 보였는데 그래도 잘 대답해서 결과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패런티 현상이 뭐냐 무부하시 발전기 쪽으로 여자전류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선로에 충전된 충전전류가 발전기를 무부하로 운전 시 부하쪽으로 흐르지 않고 다시 발전기 쪽으로 역류하여 발전기의 권선이나 변압기의 권선을 소손하며 이는 막대한 금전적 손실로 다가옵니다 이를 막기위해 분로리엑터를 설치하여 L값을 높여 상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린 지워자가 있었는데 면접관이 잘 말했다고 했습니다. 지원동기가 뭐냐 건설사 현장에서 현대건설은 우상이다고 말씀드렸고, 꿈을 이루고자 현대건설에 지원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그 현장을 통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커리어 뿐만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느 준비된 지원자라고 말씀드렸고 면접관님들께서 다행이 좋게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니 임팩트 있고 경험 위주로 상세히 준비하시면 될거같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대답을 잘 해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한 지원자가 자꾸 딴소리를 하던데 면접관이 내가 물어보는걸 대답하라며 주의 주셨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대답할때는 무조껀 두괄식으로 대답하세요. 시간이 늦게 되었을 때 면접관들이 지루해 합니다. 내가 이 말을 계속 이어가는게 맞는지 잘 모를 땐 면접관님 표정을 보세요 지루해 하시면 그냥 빨리 끊는게 났습니다. 전공 관련되서 어필하면 좋은 전공 면접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어디 갔다왔네 거기서 무러 했네 이런건 마이너스 요인이 될거 같구요.
현대건설은 건설사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에게 꿈의 무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적극 피력하고, 100% 외국에 나간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에 나갈 때 본인만의 장점? 이런 것을 어필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뜬구름 잡거나 구체적이지 못한 답변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 보다는 명확하고 어떤 것을 이루겠다고 말슴드리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학교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주변에 보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기가 많이 죽었는데 인성면접 때 저는 거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면접준비 잘 하셔서 본인들이 가진 리스크를 극복하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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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건축시공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졸업하고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요? 예, 졸업 후 지금까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해왔습니다. 각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이 지식은 현대건설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모집은 인턴모집입니다. 인턴활동 이후 최종합격이 되면, 입사 전까지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예, 저는 입사 전까지, 안전기사 자격증취득은 물론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추기 위해 회화학원을 다닐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플랜트교육을 수료함으로서 플랜트엔지니어가 갖춰야할 폭넓은 지식을 쌓을 예정입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턴이었기에, 기졸업자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약간은 기졸업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처음부터 말을 하고 면접을 시작했네요. 하지만 대답할 떄 긍정적으로 대답하니 좋게 봐줬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플랜트 엔지니어는 해외 업무가 대부분인데 괜찮은가요? 괜찮습니다. 오히려 국내 현장보다 해외현장업무를 함으로써 저의 글로벌 역량을 쌓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어떤 지역이든 감사하며 임할 것입니다. 해외업무를 할 때 자신이 가진 장점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겠는가요? 예, 저는 학부시절부터 매일 1시간 이상 헬스를 해왔습니다. 이 체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온도의 중동현장에서 근무할 떄 지치지 않고, 또한 야근을 하는 경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 아침에 일어나서 면접장에 어떻게 왔는지 설명하시오 (영어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기도 했고 긴장되기도 했다. 이유는 오늘 면접을 보러가는 날이기 떄문이다. 부모님과 함께 아침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려 이곳까지 걸어 왔다. 아침의 상쾌한 날씨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했는데, 약간 앞뒤가 잘 안맞았네요 ㅜ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1면접이었기에, 제가 받은 다른 질문들을 적어드립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해외업무가 주가 됐기에 저한테는 해외업무의 경우나, 영어를 많이 물어봤네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1면접이 강한 사람이 있고, 3:3, 5:5면접이 강한 사람이 있듯이 사람마다 다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면접보다 다대다면접이 강하기 때문에, 3:1면접에서 약간 바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생각을 해야하는 질문에도 바로 대답을 해야했기때문에, 약간은 횡설수설했던 것 같습니다. 뭐.. 면접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구요.. 근데 아무래도 기졸업자에 비해 면접경험이 없는 인턴보다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ㅜㅜ 인턴을 뽑을 때 기졸업자는... 불리한 경우가 있기 떄문에 뭐라고 확실할 수가 없네요 ㅜㅜ 하지만 자신감으로 면접관님께 대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우황청심환을 먹거나, 긴장을 풀 수 있는 껌같은 것을 대기전에 먹고 긴장을 최대한 푸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경우로 긴장을 푸는 경우를 봤네요. 면접자들 모두 화이팅 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 시공.공사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실무진 면접을 위해 전공공부를 하였다.
임원면접, 역량면접을 위해 평소 경험을 에피소드 위주로 정리해두고, 면접에 자주나오는 질문으로 카테고리화 하였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싸움에서 져 본적이 없는 지원자 박!종!훈! 입니다.
제가 싸움에서 져 본적이 없는 이유는 바로 싸워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3번의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약 100명의 단원들과 함께 했고, 그 중 어느 한 명 과도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단원들끼리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중재하는 역할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의 이런점을 캐치하셨던 인솔자분은 다음기수에 저를 부 인솔자로 데려가셨고, 그 기수에서도 단원들을 잘 단합시켰습니다. 그 중에는 처음에는 뺀질뺀질 거리는 단원도 있고, 다른 단원들과 잘 못어울리는 단원도 있었지만, 다들 어르고 달래서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모두를 잘 관리할 수있는 중간관리자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정말 오고 싶었던 기업이기에 긴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절실함은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합격시켜주시지 않으면 다음, 다다음번에도 뵙게 될테니 시간, 자원낭비 입니다.
믿고 합격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콘크리트의 상부특징과, 측압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콘크리트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지만, 미처 그부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탑다운 공법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시공에 있어서 1층에 슬래브를 만든뒤 하부로 토공사를 하면서 동시에 상부로 구조물을 올리는 기법입니다.
공기를 단축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공사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본인의 에피소드를 여러가지 기억해두고 정리해 두어서
어떤 질문이 나오던지 그 에피소드 들 이내에서 답변할수 있게 정리해두면 좋겠다!
(질문을 듣고 에피소드를 생각할려고 하면 이미 늦는다.)
특히, 막연하게 나는 000하다. 라고 말하면, 면접관들은 왜 그런지 사례 를 들어보라고 한다.
사례를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을것같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 경영지원 면접후기
두 시에 면접 보러 갔었습니다.
영어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순으로 봤었습니다.
특수외국어 지원자 분들은 영어면접 보러가기 전에 따로 불러서 네이티브 직원들과 면접을 보게 하더라구요.
말하기와 간단한 작문을 시킨다고 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경영지원자들 중에서도 특수외국어 점수 입력하면 동일하게 예고 없이 제2외국어 면접 보게 합니다.
영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사하고 지문 읽어주고 요약하라고 하구요
파업같은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고
사진에 대해 설명하라고 합니다.
실무진 면접도 내용은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다만 해외영업 희망한다고하면 어느 지역 원하는지
어떤 일 하고 싶은지 정도 물어보십니다.
임원진 면접은 지금 기분이 어떤지... 면접 떨어지면 어떻게 할건지..끝나고 돌아가서 뭐할건지...물어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