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하나의 원데이면접으로 약 30분간 진행됨. 그리고 휴대폰을 통해 스카이프전화로 비대면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해주세요. 제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자기소개를 했고 또한 임원분들이 있었기 떄문에 40초가 넘어가지 않도록 짤막하게 했습니다. 인사직무에 지원한 이유가 뭐에요? 교육 쪽에 관심이 많았고 또한 이제까지 준비한 것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에 자신이 있어서 지원했다고 대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를 쳐다보고 어떤 분들은 제 이력서와 자소서를 향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음.. kcc가 로열티를 많이 봅니다. 회사에 대해서 꼼꼼하게 분석해서 가시고.. 그리고 임원면접도 섞여 있기에 외국어 잘한다면 영어로 또는 본인이 아는 외국어로 자기소개하라고 할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회화는 어느 정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건 외국어를 잘하시는 분에 한해서만..
그리고 여기가 인적성전형 결과가 뜨고 면접까지 고작 3일밖에 준비기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현직자 분 말로는 kcc 인적성은 하위 몇퍼센트만 떨기는 형태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주 망한게 아니라면 면접을 일찍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뭐 굳이 아쉬운거라면 원데이면접인데 딱 하나 형식의 면접이고 원래는 피티면접과 실무진 면접 두가지를 동시에 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된다면 정확히 어떤 것을 보고 평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피뽑탈로 유명한 곳으로 이상하게 신체검사를 면접전형 도중에 해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임원진과 실무진이 같이 들어간 특이한 면접형태입니다. kcc가 조직문화가 약간 빡센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분위기를 잘 파악할 수 있었던 면접이었네요.. 막 아주 활기찬 면접까진 아니었고 그렇다고 기분나쁜 것도 아닌 딱 그 중간의 분위기였습니다.
KCC
KCC 면접후기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KCC는 PT면접이 없고 폰으로 인성이랑 직무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받았던 질문은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어보셨습니다.
자소서 보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세부적으로 질문하셨고 KCC랑
연관해서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발전가능성이 있는 거 같은지/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등등 여쭤보셨습니다.
또 B2B랑 B2C의 차이점에
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나 기타 경력에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지/ 이런 거 경험한 게 맞는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 -> 힘들었던 점은 있는지
알바를 했던 경험을 말해서 그런지 진상손님 응대에 관한 꼬리질문도 하셨습니다.
그것 이외에는 지방으로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제2외국어 관련 성적을 자소서에 넣었는데 지원한 업무 말고 해외영업
쪽으로 지원할 생각을 한 적은 없는 지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 지 궁금한 점이 있는지 여쭤보셨고 여기서 제가 너무 의식의 흐름으로 이야기해서 끝나고
조금 민망했습니다.
KCC
PT면접, 인성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전공에 관련된 질문 10개 중에서 본인이 1개 선택하여 설명(공통 2, 전기 3, 기계 3, 화공 2 이런식으로 있었음)
PT면접을 약 10분간 제가 발표하고, 면접관님들 질문질의 5분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의자에 앉아 인성면접을 진행했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T) 베르누이의 법칙을 설명하여 그 예와 활용에 대해서 설명하라 공대생이라면 배웠을 베르누이 법칙에 대한 식을 적고, 이 식에서 각각이 의미하는 것(압력, 높이, 속도)를 다 설명해줬습니다. 그리고 이 법칙이 성립하는 조건 4가지(유선형 등)에 대해서 다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리고 이 법칙을 사용하여 공장이 돌아간다는 예시와 실생활에 대한 예시를 몇가지 들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인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대학생활을 하며 프로젝트 경험에서 난관에 봉착했을 때를 설명했습니다. 당시에 어떤 문제 때문에 해석값이 산출되지 않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성치 설정 등 부품 하나하나를 다 확인하면서 문제의 원인을 분석했다. 특히 연휴가 끼었을 때 LAB실에 출근해서 계속 원인을 분석했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 네 분 앞에서 면접보는 게 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팀, 생산팀, 임원 다 섞여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공에 관련된 PT면접이나 인성면접 질문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드렸고, 특히 이러한 식이 성립하는 조건 같이 정확한 기준을 요구하는 부분(베르누이 법칙이 성립하는 4가지 조건, 정확한 베르누이 공식, 레이놀즈 수의 수치에 따른 공기흐름 분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했고, 그때서야 면접관님들이 만족하시는 표정을 지으신 것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아쉬웠던 점
: PT면접 때 말을 하면서 많이 긴장을 했어요. 머리속으로 잘 준비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
말을 조금더 짜임새를 짜고 했더라고 좋겠더라고요. 면접 보시는 분들은 PT문제 풀이시간 30분 중 15분만에 빨리 푸시고 남은시간은 발표리허설을 혼자 계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또, 자소서를 조금 더 자세히 쓸껄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에이 설마 붙겠어라는 생각이 있었고, 글자수도 500자밖에 안되서 꼼꼼하게 적지 않았는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면접 때 자소서를 많이 보시고 질문하십니다.
2. 노하우
: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참 많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각 12개 공장이 생산하는 제품이 뭔지 적혀있습니다. 그거 꼭 읽고 가세요.
본인의 근무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이 부분은 무조건 물어봅니다. "가까워서"이런 답변하시면 안되고, 어떤 공장에서는 어떤 걸 만드는데, 이 부분은 내가 관심 있는 분야다. 특히 안전에 관련하여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 기술을 보전시키고 싶다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좋아하실 거에요. 저는 이거 준비해갔습니다. 회사에 대한 좋은 말과 제 직무 비전, 회사에 대한 이해 등 여러가지를 한번에 설명할 수 있는 답변이었어요.
3. TIP
: 노하우 부분 꼭 읽어주시고요. 회사면접이 토요일 07시 20분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는 미리 구하시는 게 좋아요(서울 살아도 거리가 멀면 힘듬..). 그리고 전국 12개 공장을 계속 순회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난 이래서 그런 순환업무를 좋아한다라는 본인만의 근거를 미리 준비하시면 답변하실 때 면접관님들이 쉽게 이해하실 거 같네요.
KCC
긴장하여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KCC 본사 사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 / 지원자는 총 100명~400명
A,B,C,D조로 나뉘며 끝번호 였기에 3~4시간 기다렸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을 본 후, 바로 인성면접을 봅니다. 시간은 총 30분정도 였던 것같습니다.
피티면접의 경우, 직무 주제가 10가지 였으며 열 효율, 터빈, 제어 시스템, IOT 활용 방법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25분동안 문제를 풀게 됩니다.
발표시간은 5분정도 였으며 이론을 설명하고 제품, 공장 등에 적용해서 개선방법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면접관님께서 세부 질문을 하십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소서를 기반으로 회사의 인재상, 직무 역량, 오래 다닐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격증, 인턴, 성격, 부모님, 군대, 주량, 근무지 등 하나하나 확인을 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가 자격증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까?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하면서 전기기사를 공부했고 전기기사 필기에 합격을 했습니다.
다만, 실기에 번번히 떨어져서 계속 노력중입니다.
- 이차 질문으로 끈기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식스시그마를 왜 땄나요? 생산 시스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식스시그마 GB를 통해 minitap으로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조용하며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답변을 했을 때, 확인 차원에서 묻는 것이지 딱히 관심이 있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KCC 문화가 도전적이고 강하며 군대적인 분위기였기에 군대, 술, 애기를 좋아 했으며 패기있는 인재를 바라는 것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 아쉬웠던 점
긴장하여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건설 업이지만 소통을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면접장에서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고 물어보면 느끼는 바가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첫째, 피티 면접에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둘째, 인성 면접에서는 회사의 문화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 KCC 에 지원한 동기, 거주지, 근무지 선정 기준을 물어봅니다.
- 평가 항목으로 적극성, 도전성, 패기, 비언어적인 모습을 체크합니다.
셋째, 대기실에 있기보다 근처 커피숍에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
■ TIP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길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사람인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가 왜 필요한지도 어떻게 살지도 선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CC
준비하는데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의 경우 16개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25분간 문제풀이를 진행 한 뒤에 약 3~5분간 발표하고 10~15분정도 질문과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일반적인 인성질문을 하신 뒤 지원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생산이라는 직무특성상 공장이 지방에 많기 때문에 지방근무확률이 높은데 괜찮은가? 저는 지방근무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대외활동과 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사람과 소통했고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아리 회장 최초로 대외협력동아리로 선정받을 수 있었고 대외활동을 하면서는 우수활동원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지방근무가 어려운 부분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소통역량이라면 충분히 이러한 어려운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직무에서 중요한 것이 책임감이라고 했는데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는가? 봉사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경우 학기 외에 방학 중에도 봉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방학기간 중에는 재학생 중 고향으로 돌아가는 인원 및 생계유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사유로 유동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방학기간 중에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원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제가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에 유동인원이 매우 많아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한 약속이라는 신념과 회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에 부족한 인원을 대신해서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름방학기간에는 주7일 중 주말을 제외한 5일 내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있어서 큰 의구심이 든다거나 부정적인 답변은 없었습니다. 다만, 소통역량을 발휘한 경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하셨고, 책임감의 경우에도 이러한 책임감을 가지고 KCC 생산직무를 수행하면서 최종적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KCC의 경우 인적성 발표가 이루어진 주 토요일에 바로 면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면접을 준비해왔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분들께서 합격하고 준비하자라는 마인드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취업은 정해진 틀에 짜맞춰진 것처럼 일정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저처럼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렵게 얻은 면접기회를 미흡한 준비로 참여하게 된다면 불합격확률은 크게 상승하게 될것이며 결과적으로 불합격하게 된다면 분명 자신을 자책하는 부정적인 상황까지 초래할 것입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팁은 합격한 뒤가 아니라 준비과정에서 항상 서류 / 인적성 / 면접을 골고루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면접의 경우 개인이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학교 내에 있는 취업진로처나 컨설팅의 도움을 받거나
면접스터디를 조직해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일에 닥쳐서 준비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KCC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답변하면 좋아하십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은 3대1, 인성면접은 3대3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면접과 임원면접(인성면접) 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전공, 직무, 기업 관련 주제 20개 중에서 1개를 선택한 뒤 20분정도 준비하여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20개 문항 중 '도료에 사용되는 에폭시 고분자의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설계하여라' 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30분동안 a4용지에 준비하여 15분정도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였습니다.
인성면접 : 3대3으로 간단한 인성관련 질문이었으며 면접관 3분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긴장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순환근무나 지방근무 및 기업문화 등 어려운 점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남성 지원자들에게도 공장근무나 나이 있으신 생산직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그나마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T면접 때 받았던 질문 "고분자의 점탄성 특성에 대해 아느냐?" 페인트, 도료 쪽에서 고분자전공이 가장 연관된 것이 점탄성성질이라 생각했고, 전공PT 준비를 하며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고분자의 뜻과 성질부터 설명드린 후, 고분자의 레올로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는 설명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제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계속 하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 받은 질문으로는 "나이 많은 생산직 사원들과 일할 수 있는가?"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하며 무조건 준비해야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 면접준비를 하면서도 준비된 질문이었습니다. 뇌성마비 아동 재활 봉사와 중학생 멘토링, 고등학생 학원 알바, 노인 복지회관에서 봉사한 경험을 말씀드리며 어린 아이에서 부터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해 봤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는 어떤 상사인가? 공감해주는 상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신입사원 입장에서 많은 도움도 필요하지만 신입사원들의 고충을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에서는 3분이 계셨는데 한분이 거의 질문을 다하셨고 답변이 충분하다고 생각안되시면 계속해서 추가질문을 하셨습니다. 계속 심층적으로 질문하셨으나 그에 대해 정확히 답변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면접관 분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애초에 인성으로 지원자를 가리려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3분이서 그냥 만담을 하시는 듯한 형식이었고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지방 근무, 순환 근무, 공장 근무 등에 대해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하고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 지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의 경우, 전날 다른 면접과 겹쳐서 전공 관련 공부가 많이 준비되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 준비하는 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PT면접 기출문제가 많이 보이는데 몇문제 정도는 다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기출문제를 많이 공부해보고 준비했더라면 더 완벽하게 발표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전공 공부를 평소에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20 문제 중에 고를 문제가 없을 겁니다. A4용지 한 장에 정리해서 발표하는 데 저는 바로 발표를 시작하려 했더니 일단 자리에 앉아보라고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시작하라는 지시가 있기 전에는 대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화이트보드에 쓰면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나올 때 꼭 지우고 나와야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오래 일할 수 있는 사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근무나 회식, 공장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잘 할 수 있다고 어필할 만한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인성면접은 편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답변하면 좋아하십니다.
KCC
인성면접은 편하게 진행하시면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은 3:3
PT면접은 3:1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PT면접입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입니다.
PT면접은 전공주제 15개정도중에 한가지 선택하여 발표하는 것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 특기가 무엇인가요? 취미와 특기는 수영입니다. 00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이어지는 꼬리질문으로
그러면 본인의 취미,특기가 kcc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어학연수 경험있나요? 없다면 해외여행 경험 있나요? 네. 일본과 라오스 여행을 한경험이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낯선곳을 여행하며 느끼는 것들이 더 새로웠고 배운점이 더많았던 것 같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면접관님들은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합니다. 초반에는 주로 농담을 주로 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면접은 편하게 진행하시면됩니다. 자소서 뿐만아니라 이력서에 나와있는 것도 질문아니까 전체적인 부분을 숙지하시고 편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어려운 질문없으니까 편하게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pt면접이 좀 어려웠던것같습니다. pt질문이 여러개 나오기는 하지만 전공관련 질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전공에대해서 중요했던 부분은 다시 살펴보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kcc가 기술적으로 추구하고있는 부분도 숙지하시고 케비테이션과 같은 여러 화학회사 pt 빈출 질문에 대해서는 확실히 인지하고 가시는 것이 pt면접에 유리 할 것같습니다. 저는 pt면접에서도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많이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자소서에 전공관련 내용을 많이 썼기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PT는 무난하게 하셨으면 추가질문은 안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기때문에 지치지않고 자신감있게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CC
KCC인턴 면접 후기
2015년 상반기 KCC 인턴 면접을 봤습니다.
PT면접+ 인성면접을 보았는데요
PT에서는 저는 영업직이라 영업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로 면접을 봤습니다.
준비할 시간 30분이 주어지며 피티는 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PT에 관련된 질문이 이어졌고
그 후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KCC에 관한 질문들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한분이 칭찬 담당인지 계속하여 칭찬해주셨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 분이 칭찬을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대했는데 칭찬과는 상관 없이 탈락했습니다.
KCC
KCC - 생산관리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5명 지원자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주공장에서 일하기를 지망했는데, 거기서 생산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KCC의 중심인 전주에서는 많은 것들이 생산 되고 있지만, 도료,페인트,유기소재 등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점으로 생산되는 것이 페인트입니다. 취미랑 특기가 특이한데, 이렇게 적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취미를 뒷산 등산하기로 적었는데, 제가 힘들고 마음 정리할 일이 있으면 산에 올라가 소리도 치고 땀도 흘리면서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기로는 고장난 프라모델 수리하기로 적었는데, 제가 프라모델 모으는게 취미인데 실수로 부셔지면 고치는데 돈이 많이 들어 돈도 아낄겸 해서 직접 수리 해보았는데, 지금까지 쭉 하고 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의 답변에 정성껏 귀 기울여주시고. 웃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보다도 긴장하지 말고 해보는 데 까지 해보라고 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타지원자가 아닌 지원자 1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탈락하게 되서 노하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느낀 점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절대 자신감을 잃으면 안된 다는 것입니다. 제가 약간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그점이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중간까지는 최대한 목소리도 크게 하면서 자신감을 보여줄려고 노력했지만, 몇 가지 질문에 대답을 못하게 되자, 당황하게 되어 자신감을 중간에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몇 가지 외워서 갔는데, 질문이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재상, 성격, 사훈 등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 매우 아쉬웠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외우는 것보다는 키워드를 외워 말을 만들어 내는 준비를 하는 것이 면접 준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한 듯 싶습니다. 저는 대답을 약간 짧게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짧은 것보다는 약간 길게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복장은 검정 양복, 하얀와이셔츠, 검은 구두 이게 가장 정석인 듯 싶습니다. 넥타이는 청색이 무난한 듯 싶습니다. 머리는 왠만하면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KCC
KCC - 일반영업 면접후기
2013년 하반기 공채 면접 보고 왔어요. 이틀에 걸쳐서 봤구요. 전 영업지원해서 첫째날 봤네요.
우선 배수가 9배수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첫날 인원이 거의 500명은 온듯하더라구요. 인원이 많기도 했지만, 면접자들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더군요. 대기실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전체인원의 3분의 1정도는 서서 기다렸어요 ;;;; 두꺼운 코트에, 무거운 가방 다 들고 구두신고 서있으려니 정말 힘들더군요..ㅜㅜ 크게 두 조로 나뉘어서 인적성과 면접을 오전오후로 나눠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는 오전에 인적성 검사를 치렀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도식추리는 조금 어려웠어요. 연필과 지우개, 계산기를 나눠줍니다. 언어는 48문한 18분, 수리는 35문항 35분, 도식추리는 40문항 30분, 인성검사는 104문한 40분이었습니다. 이랜드랑 약간 비슷했던거같네요.
시험을 마치고 kcc 지하1층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후에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을 보았는데, 토론면접은 8~12명정도의 조가 짜여지고 약 30분정도 봅니다. 그리고 그 조를 반으로 나눠서 인성면접을 차례로 봅니다. 인성면접도 한 30분정도 됐던거같네요. 크게 압박이라는 느낌은 없었고.. 이력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자기소개서 내용 말구요.) 경력있는 분은 경력 위주, 공백은 왜 있는지 등등. 전 1년간의 경력이 있었기에 그거 위주로 물어보셨구요 제품 아는거 5개이상 말해보라는 질문에 멘붕;; 공부를 안해서 ㅠ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갔습니다.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할말은 기본적으로 돌아가면서 다했습니다.
운좋게 앞조에 걸려서 3시반? 쯤 끝났구요. 정확한 순서를 몰라서 나머지분들은 하염없이 기다리시더군요.. 적어도 전체순서를 한번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500명이나 되니 바쁘시고 정신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 한번쯤 더 배려해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