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
지난 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영업관리 였습니다...
4명이서 다대다 형식으로 면접을 보았고 약 40분 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같이 면접을 보셨던 분들이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 하기..
2) 만약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루셈을 소개한다면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3) 영문과를 졸업했는데, 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영문과면 영어강사하지 왜 이곳에 지원했는가?
4) 엑샐과 파워포인트는 잘 다룰줄 아는가?
5) 학점은 왜 어떨때는 낮고, 어떤 학기는 왜 높은가?
6) 미국에서 인턴을 했는데, 돌아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가?
여기까지 제가 받았던 질문입니다.. 지원하신 분 중에 한분은 다른 회사에서 2년정도 근무하고 계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 분한테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1) 왜 굳이 루셈으로 이직을 하려 하는가?
2) 만약에 루셈에서의 일이 힘들다면 그때도 그만둘 것인가?
3)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제가 기억나는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분명한 것은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중 자신 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
고, 자소서에 나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치십니다... 그리고 질문의 답변에 대한 연속 질문을 좀 하시는 것 같고, 성적표를 따로 두
셔서 많이 물으셨습니다... 왜 이 학기때는 점수가 낮은지... 기타등등..
전체적인 분위기는 넓고 밝은 곳에서 하다보니, 긴장감 보다는 즐기면서 면접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루셈에 입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