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2:1심층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2:1심층면접-자소서를 기반으로 30분 정도 질의응답을 합니다.
토론면접-벤더와 홈쇼핑사의 가격 협상 상황 면접을 실시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고 싶은 카테고리는?
먼저 푸드 카테고리를 희망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GS shop의 MD 특성상 채널,카테고리의 직무 순환이 매우 활발한 것을 알기에 어떤 카테고리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MD에게 필요한 역량은?
MD는 어떤 직무보다도 갖추어야 할 역량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세 가지의 역량을 고루 갖춰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어봐서 아르바이트 경험과 관련해 답변을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 두명이 지원자 한명을 30분이나 봐야하기에 최대한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답변을 길게 말하더라도 끊지 않고 경청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GS SHOP은 면접 전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명의 면접관이 지원자 한 명을 아주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진실되게 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인사담당자께서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판가름하는게 하나의 목표라고 얘기를 하셨으니 섣불리 거짓말을 하거나 뻥튀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꼬리질문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또한 진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류전형은 이미 통과했으니 땡이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꼬리질문을 스스로 계속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혼자만 봐선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자기소개서를 보여주고 모의면접을 해보세요. GS SHOP은 인적성 결과가 거의 한달이 지나서 발표가 돼서 좀 짜증이 나는데, 그만큼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적성은 대부분이 통과를 하니 서류가 발표나면 바로 스터디를 만들어서 면접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