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분이셨고 지원자는 지사별로 3명씩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일반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분과 각 지사별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시간은 30분 내외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교 졸업 후 인턴이나 다른 경험이 있는지?
올해 2월에 졸업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직활동과 자기개발 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학과가 변경되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지?
이공계열 학과에 대한 적응 실패로 군 전역 후 기존에 흥미와 관심이 있던 학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동안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대답 한마디를 재치 있게 했는 지 웃기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서류 접수 후, 합격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합격자 발표 문자를 확인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2~3일 내외로 적었기 때문에 많은 면접 준비를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면접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조사하고, 기존에 면접을 보았던 분들의 후기를 보며 나름 준비를 하였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달달 면접 답변을 외운다고 하더라도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대부분 생각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면접 답변을 처음부터 끝가지 외워가기 보다는, 답변내용의 단어들을 나열해가며 부분부분 살을 붙이는 연습을 하는 방법이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면접장에 들어가서 돌발 질문을 받게 되더라도 당황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접은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하는 일종의 확인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인턴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부분이 서류에서 이미 갈리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변별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 또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