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은 기본 30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자는 1명이 들어갔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총 4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봤으며 각각의 방으로 들어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사람마다 40분을 본 사람도 있었고 20분만 본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 2명과 인사팀 1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가슴 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한화시스템 지원자 000입니다. 면접관님 혹시 야구 좋아하십니까? 잘 던지는 투수 또는 잘 치는 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갈고 닦은 자신만의 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25년 동안 갈고 닦은 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 결과 저만의 폼은 ‘예의바름과 선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웃고 다니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저만의 폼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만의 폼과 제 열정에 마른 장작을 넣어주신다면 한번 활활 불태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가 용인에서 레이더에 관해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미사일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에 관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 밖에 특별한 경험을 통해 눈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어떤 과목이 가장 자신있었는가? 전자기학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가서 인강을 들었고, 복학 후 수업시간을 통해 다시 배웠고, 전기기사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전자기학과목을 또 들었습니다. 저는 이 만큼 전자기학에 대해서 여러번 그리고 많이 공부를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처음 부터 공학을 하고 싶었나? 저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고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공학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갈등관리 및 경험은? 프로젝트 진행 중 ‘발표 및 발표자료 작성’ 역할을 맡은 학생이 할머니가 아프다고 하셔서 급히 병원을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제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당장 발표는 내일이었고 사람은 부족했지만 조장으로서 저는 이러한 부탁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다른 조원이 자신도 힘들고 쉬고 싶다며 밖에 나갔다오겠다고 했습니다. 1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저는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통화내용은 힘들지만 조금만 더 같이 힘내 보자고 하였고 병원에 간 친구의 역할까지 힘이 닿는 대로 맡아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졸업논문 학점이 낮은 이유는? 결정적으로 주제 선정을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저의 팀원 중에 손목이 아픈 친구가 있었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으로 마우스가 생각나서 인체공학적인 마우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미 이 제품은 시중에 있었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상태였고 저희는 일반마우스에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무소음 기능을 더해서 경제적이고 대중화를 목적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이미 있던 제품이다 보니 창의성 부분과 난이도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서 학점이 낮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준비한 자료를 제출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전공을 공부할 때 A4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하였고 전공 백과사전을 만들어서 제가 기억이 안나거나 기억을 되살려야 할 때마다 자주 들여다 보곤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00000 면접 후 두 번째로 본 면접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면접이 끝나고 나서 피드백을 받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면접관님께서는 제게 두 가지 반응을 보이셔서 저도 면접이 끝난 후 잘봤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00000 면접에서도 제가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가서 반응이 좋았듯이 한화시스템에서도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소리 톤이 낮고,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서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시 아쉬웠던 점은 크고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말하지 못했다는 점과 기아자동차와는 달리 여기는 블라인드가 아니므로 제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그 약점이 나왔을 때 당황했고 그 이후의 면접답변에 자신이 없었다는 점들이 면접관님의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는 피드백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밖에 회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직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제 강점들을 위주로 말했다면 더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 역시 아쉬웠습니다.
나만의 노하우는 일단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공학점이 대부분 괜찮은데 졸업논문 학점의 경우 다른 전공에 비해 낮게 받았습니다. 성적증명서를 보면 이 학점이 눈에 띄는데 준비해가지 못했다는 점 역시 아쉬웠습니다(계속 꼬리질문을 하셨는데 원리에 대해서 말해보라라는 질문이후로 자신감이 급하락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신입사원은 자신있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무조건 자신감있게! 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자신의 강점과 치명적인 약점에 대해서는 최소한 준비하고 가야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면접 도중 당황하더라도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회복력과 정신력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준비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한화시스템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게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은 직무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 직무면접 - 학사 : 전공/직무관련 질의응답
- 석사 : 세부전공 소개 PT(5분), 전공/직무관련 질의응답
로 진행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리더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가 전공학회에서 학회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을 하며 맡았던 본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레이더 측정 및 분석, 레이더 제작 보조를 맡아 2개월간 근무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긍정적이었으며, 팀에 들어와서도 잘 하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탈락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제품기술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석사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제품기술직은 두 개 조로 나누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직무의 경우 전공 질문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어 전공 공부를 해갔는데 제가 들어간 1조에서는 오로지 인성질문과 자소서 기반 질문만 물어보셨습니다. 80%는 자소서 기반 질문이었던 것 같고 그 날 면접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도 비슷했습니다. 석사의 경우는 PT면접이 있으므로 학사 면접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면접관님의 성향에 의해서도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로 인턴경험과 보유 자격증 등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들어와서는 어떠한 업무를 하고 싶은 지도 물으셨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대답을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 팀에 들어와서도 잘 하라는 얘기를 들어서 희망을 작게나마 가졌었는데 탈락해서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고, 면접관님들도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게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픽 IH 이상은 가점이 있으므로 한화시스템(구 한화탈레스)를 목표로 하시는 분은 IH 이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화시스템
면접 TIP은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놓치지 말고 하나부터 전부 준비해가자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이 총 4분이 계셨는데 인사팀 2명, 연구개발본부장 1명, 그리고 장시권 대표이사님 1명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사팀 중 1명은 안내만 하였고 나머지 3분이서 질문을 돌아가면서 하셨습니다. 면접순서는 지그재그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가슴 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한화시스템 지원자 000입니다. 면접관님 혹시 야구 좋아하십니까? 잘 던지는 투수 또는 잘 치는 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갈고 닦은 자신만의 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25년 동안 갈고 닦은 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 결과 저만의 폼은 ‘예의바름과 선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웃고 다니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저만의 폼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만의 폼과 제 열정에 마른 장작을 넣어주신다면 한번 활활 불태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기가 무엇인가 제 특기는 ‘야구 응원하기’입니다. 수도권에 000000 경기가 있으면 야구장에 가서 직접 경기를 챙겨봤습니다. 그 이유는 응원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뿐더러 열정적인 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지면 서운하긴 하겠지만, 다른 팬들과 같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응원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였는가 저는 스트레스를 푸는 법으로 치킨을 먹으면서 야구 응원을 합니다. 야구 시즌이 아니면 근처 헬스장에 가서 땀을 쭉 빼고 샤워 후 나와서 이온음료를 마십니다.
한화 정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네. 알고 있습니다. 신용과 의리입니다. (약간의 생각의 시간을 가진 후) 인간관계에서 신용과 의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뜻대로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휴전 상태인 우리나라 상황으로 보아 방산산업의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정! 도울 승! 근원 원! 제 이름에 알맞게 ‘한화시스템’에서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를 소개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 조심하십시오. 지금까지 ‘가슴 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한화시스템 지원자 정승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인사팀장님께서 5명의 지원자에게 특기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위에 적은대로 답변을 하였고 다른 지원자도 각자 자기의 특기를 말했는데 '타자 빠르게 쓰기'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연구개발 본부장님께서 저를 제외한 4명의 지원자에게 단점이 무엇인지 물어봤고 저에게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위에 답변대로 말했고 면접관님께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CEO께서는 당황스러운 질문들을 하셨고 지원자 개개인에게 모두 다른 압박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마도 제가 면접 본 것 중에 가장 아쉬운 면접이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이었는데 준비해가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그러한 질문을 CEO가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내용은 한화 정신이었는데,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생각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 안좋게 작용했습니다. CEO는 제게 인터넷을 보면 저런 단어가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보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을 하셨고 저는 그 단어를 인터넷을 통해 봤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로 다른 지원자에게 바로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이었는데 그 부분을 준비하지 못하였고 그 질문을 받았다는 것 역시 운에 좌우되지 않았느냐라는 생각도 하게됐습니다. 그 앞 지원자에게는 인생관에 대해서 물었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자신이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 밖에 다른 지원자에게는 신입사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물어봤고,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였고 방산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몇 개의 회사에 지원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원자에게 저와 동일한 신용과 의리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른 두분은 웃음도 보여주시고 편하게 이끌어갔던 반면 CEO께서는 압박질문을 하여서 지원자를 당황하게 한 후 반응을 보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직무에서는 23명이 봤는데 1.5배수, 2배수라는 소문이 맞다면 이미 합격자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30분에 5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보고 1분씩 자기소개를 하면 개인당 발언이 5분씩 밖에 안되는데 이 시간으로 무엇을 알아보려는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면접질문들도 저희 조가 이미 맘에 안들어서 가벼운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1분 자기소개, 특기, 단점, 스트레스 푸는 법, CEO 압박질문으로 보아서 이미 뽑을 사람은 뽑았고 거를 사람을 고르기 위해 면접을 봤지 않았나 싶습니다.
면접 TIP은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놓치지 말고 하나부터 전부 준비해가자. 미리미리 준비해가자.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기업분석 및 면접 준비를 잘하자입니다.
한화시스템
한 문제라도 제대로 푸는게 중요한 듯.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여러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문제에 대한 PT를 진행함. 이후 면접관들이 질문던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지방에 지원하였는가? 원래 지방 출신이라 차라리 그곳이 더 집과 가깝기에 지원했음 OOP를 얼마나 접해보았는가? 기본적인 문법은 다룰줄 알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은 못하겠다고 전했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따로 PT 한 것에 대해서는 말 한게 없음. 다른 질문은 대부분 답변해서 무난하게 넘어가는 분위기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른 곳과는 다르게 대기시간이 거의 주어지지않고 기회가 있으면 바로 PT면접 문제풀이에 들어가게 됌.
문제는 되게 많은데 그중에서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딱 1개 밖에 없긴했음. 그래도 그 한 문제라도 제대로 푸는게 중요한듯.
대기할 때는 다른 문제에 대한 질문도 나올 수 있으니 대강 알아두라고 했지만, 결국 그 문제만 풀면 문제 없는듯.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면접관마다 성향은 다른데, 방산기업이라 약간 보수적일줄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사근사근했음
자소서에 대한 질문보다는 해당 직무에 대한 역량을 주로보는 듯하고, 그 직무가 무엇을 수행하는 것인지 알아가는 것이 좋을듯
직무 질문은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자신의 역량을 너무 과시하면 안될 듯. 지인이 면접 대기실에서 다른 면접자 면접하는거 들었는데 코딩을 잘한다해도 면접관 입장에서는 어차피 고만고만하니까 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듯함.
1분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지원동기 이런건 웬만하면 준비해서 가기를
한화시스템
한화탈레스 - 품질보증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1대2
인성면접 : 1대3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자과인데 왜 품질 지원했나? 학과는 전자공학을 나왔지만, 대학교 다니면서 가고 싶은 직무는 품질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전공과 관련된 제품의 품질을 다룬다면 더욱 전문적이고, 제품의 품질에 대해 잘 이해 할 수 있을꺼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품질개선 및 고객의 요구사항은 R&D더 많이 하는데 품질 쓴 이유? R&D는 제품을 설계하지만 품질은 그 설계한 제품을 만드는 생산과정에서 오차가 없게, 즉 설계한 도면과 정확하게 만드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객님과의 소통으로 제품의 품질 측면에서의 요구를 듣고 그 요구에 맞는 제품을 주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이며, 사전, 사후 품질을 보증하는 역할을 하기에 R&D와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집이 먼데 괜찮냐? 집은 멀지만, 제가 원하는 기업이라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숙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아도 외가 친적 분들께서 대구, 안동, 구미 근처에 많이 살기 때문에 친척집에서 집을 마련 할 때 까지 생활하면 됩니다. 너 성격을 한 단어로 동그라미입니다. 원만한 인관관계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모나지 않고 잘 대해주기 때문입니다. 꼼꼼한데 원만한 성격 좀 않맞는 것 같다 설명 공과 사는 구분해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동그라미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일을 할 때는 네모의 성격을 가지고 완벽하게 반듯반듯하게 하려고 노력 합니다. 품질 툴 사용한거 있는지 이론으로는 배웠지만, 실제로 툴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샘플링과 전수 검사의 차이 샘플링은 많은 제품을 다 검사 할 수 없으니 몇 개의 샘플만 추출하여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원하는 신뢰성이상이 나오면 합격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불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전수 검사는 하나 하나 모두 꼼꼼히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전수검사 하는 제품들은 사람의 건강이나 위협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위주로 합니다. 만약 하나의 불량이라도 나오면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한화와 삼성 두 기업의 문화차이 삼성 탈레스는 군수 제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군대의 느낌이 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조사해본 결과 소통을 중요시 하고 사람을 중요시 하는 기업으로 따뜻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라고 알게 되어 정말 여기서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 품질과 탈레스의 품질직무가 서로 다른 점 삼성전자는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그 제품들의 주기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품질은 고객님들의 불만이 크게 없는 정도로 설정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탈레스는 군수제품을 담당하고 사람의 생명과 바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중요하며, 더욱 높은 품질을 제공 해야 합니다. 또한 탈레스 제품을 원하는 즉, 군대에서의 품질요건을 주면 그것에 충족시키는 품질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면 스트레스 많이 싸이는데 어떻게 푸나요 제 스트레스는 노래로 많이 해소하는 편입니다. 특히 기분이 좋지 않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노라죠의 형이라는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노래 잘 함? 보통이상은 합니다. 결혼식 축가도 불러 본 적이 있습니다 노래 말고 또 어떻게 스트레스 푸나요?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하고, 그때의 평화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싱가포르 여행이었습니다 요즘 이직률 높음 당신도 이직 할 것인가요? 제가 원하는 기업이 삼성 탈레스 품질보증 직무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조건으로 저를 스카우트 하려 해도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만약 우리기업이 망해가고 있다면? 그래도 이직은 하지 않겠습니다. 기업이 힘들면 더욱 열심히 일해서 살릴 생각을 해야지 도망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원자 시계 좋아 보이네요, 시계를 신뢰성에대해 설명해보세요. 제 시계는 산지 7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살 때 시계의 수명기간은 5년이었습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신뢰성 또한 5년이라는 기간을 충분히 넘어섰기 때문에 신뢰성이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프로젝트 할 시 담당한 업무 조장과 설계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래서 팀원과의 조율을 잘 하며, 전기 설계 프로그램 또한 잘 다룹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 면접 때는 제일 높으신 분께서 저를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첫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압박 면접이 들어왔으며, 저는 사실대로 계속 대답하였지만 만족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께서는 이런 분위기를 바꾸려고 웃으면서 편하게 해주려는 것이 보였습니다.
피티 면접 때는 준비 한 것과 아는 것을 물어보시면서 창의적 질문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그 답변 또한 괜찬게 했다고 생각하였으며, 자신감이 생겼고, 제가 준비 한 만큼 잘 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 또한 웃는 분위기 였으며,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 대 다 면접이라 혼자서 면접을 봤음
일 대 다 면접이라 혼자서 면접을 봤음
일 대 다 면접이라 혼자서 면접을 봤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면접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정확한 목표 및 포부가 구체적이지 않아서, 품질보증이라는 부서를 지원한 이유로 압박면접을 받았습니다. 저도 포부가 약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이 기업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것과 나중에 해야하는 것 그리고 목표를 정확하게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것을 아는 것과 찾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저만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긴장을 많이 한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친구들 혹은 동아리로 모의 면접을 많이 보거나, 면접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그런지 면접 끝난 후에 이거는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저거는 저말했어야 했는데 등 아쉬움이 매우 많이 남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말하고 싶은 것의 50퍼도 말을 못 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면접관들은 저의 말을 듣고 제가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그리고 저의 역량을 면접을 통해서 밖에 알 수 없기 때문에 모의 면접과 모의 답안을 많이 준비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화시스템
삼성텔레스 면접후기
우쨌든, 토론면접->인성면접->기술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토론면접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쳐들어왔는데 어떤 과학자가 군인들에게 우주복을 입히고 M16을 장착시켜 전투를 하게 하자고 제안하였다 여기에 찬반하여 토론하시오.
문제는 사전에 조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가 찬성인지 누가 반대인지도 모르고 했습니다.
마침 우리조는 어떤 분이 눈치 있게 사회자로 돌변하셔서 위기는 모면.
저는 관성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운동량보존의 법칙, 그리고 탄환이 발사될 때 나오는 가스에 대해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열복사 등을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기계쪽으로 가면 딸리기 때문에 열유체 쪽으로 분위기를 유도하여 나중에는 면접관님께서 열을 식히는데 어떤 방법을 쓰면 좋겠는지 토론해봐라고 하셨습니다.(속으로 졸라 기뻤음)..가만히 듣고 있으니 냉동장치를 달자는 말이 나와서
증기냉동사이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증발기, 압축기,응축기,팽팡밸브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설명을 하고 크기가 커지므로 펠티에효과를 이용하여 냉각하자고 최종결론을 냄..
2. 인성면접
자기소개,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말해봐라..(사실 이거 오늘 아침 신문에서 다루어졌던겁니다. 새삼 아침 신문의 위력을 느낌), 너는 몇 명 나을거냐? 노사관계에 대한 너의 생각, 마지막으로 질문...등 평이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