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pt면접은 준비할 시간 30분쯤 주고 5분가량 발표 후 발표관련 질문을 받습니다. 인성면접은 약 30분 가량으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6시그마에 대해 알고 있나?
6시그마는 100만개 중 3.4개의 불량률이 나오게 하는 것으로 외부적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주로 외부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고 개선함으로써 품질을 높이며, 이를 추후에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오로직스에서 이러한 6시그마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품질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CMO 가 무엇의 약자인지 알고 있나?
Contract Manufacturing Outsourcing 로 위탁생산업체입니다. 바이오로직스는 주로 항체의약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러한 위탁생산업체로서 BMS와 로슈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내년에는 18L의 생산능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성장률이 증가할 것입니다. 배양 능력의 증가는 세계적인 CMO로 나아가는 데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이렇게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외운 듯한 느낌으로 길게 대답하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였고, 면접관님들과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받고 답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저는 회사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하지 못하고 간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지원 동기를 탄탄하게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공PT가 있기 때문에 싸트 공부뿐 아니라, 전공공부도 평소에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 지식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자신감있게 말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너무 떨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외웠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외운 듯한 이야기에는 귀를 귀울이시지 않고, 지루해 하셨습니다. 설령 외운 문장이라도 면접관님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진심을 담아 천천히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면접을 위해 스터디를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편안하고 떨지 않게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놓고, 그에 따른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진실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전공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2년이라는 빈 공백기가 있는데 그 사이 뭘했는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준비를 하였습니다. 생명공학을 전공하면서 이 분야에서 살아남는 길은 '의사'뿐이라는 좁은 식견으로 살아왔습니다. '의사'만의 타이틀만을 쫓아 살아온 것 같았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동안은 제 인생을 걸고 최선을 다하여 후회없는 도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패 후,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서 의료 산업을 발전 시키는 일이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스킬도 필요하지만 환자가 시기적절한 치료와 최상의 효능을 지닌 의약품으로 치료 받기 위해서는 제약산업의 발전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의사와 동등한 입장에서 의료발전을 이끄는 이런 제약산업의 중심에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저의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하였습니다.
입사 후 포부에 대해 한번 말해보세요
새롭게 맡게 될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신입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Fellowship을 갖고 새로운 조직문화에 자연스레 흡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업무에 대한 빠른 습득과 조직환경에 대한 자연스러운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 후, 새로운 업무에 대한 적응이 끝나는 대로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이상의 장기간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성장하려는 회사의 비전에 맞추어 매일 부족한 영어회화 능력을 쌓아놓을 것이고 저만의 업무 노하우와 많은 경험을 쌓아 한 사업부를 총괄하는 자리까지 올라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 면접이었는데 처음부터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답변의 꼬리물기 식으로 지원자를 코너에 모는 듯한 압박 이었는데 크게 당황함 없이 잘 대응 했던것 같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점이 매우 낮은데 입사 후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대학교 1, 2학년 때 철없는 생각에 노는것에 빠져서 학점을 잘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3학년 부터는 대학 진학에 대한 기쁨에 마냥 놀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3,4학년부터는 매 학기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물론 평 학점이 낮은 것은 인정하지만 철 없던 시기 공부를 소홀이 했던 이유였고, 그 후 철 들어서 저에 대한 본업에 충실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이러한 게으름과 나태함 없이 처음부터 열심히 저의 본업에 충실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작년 하반기 지원 후 6개월간 본인에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저의 낮은 영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영어 점수가 향상되기에는 저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 외에도 저의 스펙만을 쌓으려는 노력보다는 좀더 사회생활에 적응을 빨리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3개월간 회사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전체적인 회사의 업무 환경이나 조직사회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스펙보다는 저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를 하고 편입을 했던 것을 보니 확고한 자신의 길을 못찾는 성향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론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제가 원한던 학교가 있었고 그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았고 재수를 통해서도 한번 더 도전을 하였습니다. 결국 편입이라는 과정까지 겪으면서 저의 목표 학교인 이 학교까지 오게 되었지만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저의 길을 못찾았던 것보다는 제가 끝까지 꿈꿔온 학교를 위해 삼 세번이라는 도전을 통해서 이루었다는 것에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직접 옆에서 보지는 못하였지만 압박 면접이었던 만큼 낮은 학점에 대한 꼬리물기 식 질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원자를 코너로 몰듯이 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입사 후에도 업무 효율성이 매우 낮음을 강조하시면서 대응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계속 질무하시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압박형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말을 제대로 하기 쉽지 않은 것이 면접인데 압박형으로 몰아 부치듯 질문이 들어오니깐 많이 당황하게 되고, 생각했던 대답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좀더 미리 압박형 질문에 대해 대비를 하고 꼬리물기 식 예상질문을 많이 뽑아봤어야 했는데 그렇게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좀 많이 아쉬웠고, 다음 취업 시즌때 준비하시는 분들은 면접에 대한 대본을 짜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대답은 키워드만 설정을 해놓고, 꼬리 물기 식의 여러 질문으로 다양하게 혼자 펼처서 준비해보는 것이 다양한 질문, 압박형 질문에 대한 기본적이니 대처 능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