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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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님들과 인사담당자 분들은 무척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인사 담당자 분들은 대기자들에게 꾸준히 말을 걸고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서 긴장하지 않게 도와주셨고
면접관님들은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한가지 부탁드릴 일은 여러분들 모두 편하게 긴장하지 말고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일 정도로 무척 친절하게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떨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요^^;;
3인 1조로 30분에서 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공동질문 2가지에서 개별 질문 각각 2-3가지를 물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었기 때문에 이름, 전공, 지원분야만 공개되었습니다.
공동질문은 '당신을 한화 L&C가 고용해야 하는 상품 가치를 설명해 보시오.'
'자신의 가치를 가격으로 책정한다면 얼마이겠는가?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일해서 만드는 이익은 얼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개별 질문은 '장기 목표를 세우는가?' '개혁과 혁신은 어떻게 다른가?'
'10년 후에는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영어로 한화 빌딩에 대한 첫인상을 말해보라.'
'영어로 면접관에 대한 첫인상을 말해보라.'
'사람을 웃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개그를 해보라.'
'만일 상사와 의견충돌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한화 L&C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국내영업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등이었습니다.
영어는 모두 물어보는게 아니라 영문과를 전공하신 분이나 해외연수 or교환학생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만 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질문인 자신의 가치 및, 상품성에 대한 첫질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질문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자 받게 되는 질문의 수도 내용도 다 다릅니다. 같은 특징을 말한다면 두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도록 시키고, 다른 사람은 이를 듣고 해석하는 것도 시킵니다.
한화 L&C에 지원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한화첨단소재
한화 L&C 1차 면접 (일반관리_영업부문)을 보고 왔습니다.
우선 면접장 분위기를 전하자면..
면접을 보고나니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면접이었습니다.
피면접자들을 위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주고,
지원자들의 답변 내용을 시선으로 쫓으며 관심있게 들어 주시고.
정말 정성들여서 사람들을 가려 뽑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 방식은 6인 1조로 동시에 2개팀이 면접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간은 대략 40분 가량 되었습니다.
저희팀의 공통질문은
"한화 L&C가 당신들을 뽀면 후회할것 같은 점에 대해서 생각나는데로 말씀해 보세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추가 질문이 순서 없이 이루어 졌습니다.
개별 질문에 대한 내용은..
글로벌화를 위해 준비했던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어떤 후부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이롭겠는가? (정외과 학생들에게)
만약 지원하지 않은 부서로 발령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공사장의 입찰을 따 내야 할때 어떻게 설득 하겠는가?
한화 계열사 중에서 L&C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화에서 이루고 싶은 경력 목표는?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면접들 처럼, 첫번째 응답할 내용을 중심으로 면접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기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도 있었던 것 같고..
튀는 답변에는 그 질문에 대해서 어김없이 물어봤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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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면접을 봤습니다.
lg전자랑, 하이닉스랑 겹쳐서 고민하다가 결국 한화로..ㅜㅜ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명. 진행요원 1명은 구석에 앉아서 면접 진행되는걸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자기 소개 하고 질문이 시작됩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도 자기소개서 정도는 들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구요.
가지고 있는건 이름이랑 번호밖에 없는 모양 입니다.
들어가서 자기가 한 자기소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애매한 내용들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해 달라고 질문이 들어오더군요.
아르바이트 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곳에서 자기가 한 일이 회사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해결한 경험을 말해보라든지..
그리고 전공 질문들어오더군요.
열경화성수지와 가소성수지. 더 있었는데.. 당장 생각이 안나내요.
아.. abs 가 뭐의 약자인가..우리회사 광고본적이 있나?
다른회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등...
좀 압박적인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약 30분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길지않은 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더군요..
나오면서 땀한방울 흘리면서 나왔내요..ㅋ
다음날 stx 면접도 봤지만 자기소개만 하고 나왔기 때문에 따로 할말은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