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NS는 서류합격 후 코딩테스트와 인적성시험을 본 이후에 면접을 봅니다.
코딩테스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4문제 중 3문제가 백트레킹 문제였습니다.
1차 면접은 화상으로 면접관 2분과 인사담당자 1분 지원자 2명인데 저는 1분이 안오셔서 혼자 봤습니다.
면접 끝나고 후기를 찾아보니 시간은
15~25분? 다들 다른 거 같습니다.
1차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
지원동기
회사에 들어와서 기여하고싶은 점
자기소개서에 적은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들
(기술 설명, 구성원, 서포터vs리더, 팀활동시
성향(예를들어주셨습니다), 갈등이나 마찰경험 등)
입사 후 10년 후 나의 모습
마지막으로 할 말이나 궁금한 점
이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정말 운이 좋게 2차면접을 볼 수 있었는데 1차 면접 때랑 다르게 자소서를 엄청 깊게 보신 느낌이었습니다.
자소서에 있는 말말고 다른 대답을 원하시는 거 같아서 의도치않은 압박면접이었습니다….
기술부분보다 인성면접?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누군지, 기업에
어울릴만한지 ‘저’라는 사람에 집중해서 질문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LG CNS
LG CNS
LG CNS
LG CNS
LG CNS 1차 면접 합격 후기입니다.
면접은 PT&토론 면접과 인성 면접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로 PT&토론 면접은 준비방에 들어가서 주제가 제시되면 찬반을 나누고 15분 동안 1분 PT를 준비합니다. 면접관 2분이 있는 면접실에 혼자 들어가서 PT 발표를 하며 한 조 8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면 그 면접실로 다시 들어가서 찬반으로 앉고 토론을 합니다. 기조연설은 따로 추가점은 없고 마무리 발언은 추가점이 있다고 면접 전에 말씀해주십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면접 시에 찬성, 반대 의견일때 대안을 제시하거나 절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감점이 있다고 하니 이점을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조 주제는 학교체벌 금지에 대한 것이었고 다른 조들의 주제를 들어보니 PPL 찬성 / 드라마 중간에 광고 삽입(케이블 방송에서 처럼) 찬성 /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입 찬성 에 대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PT는 주어진 시간이 1분인데 이것을 초과하는 것이 미만으로 하는 것보다 패널티가 더 크다고 하여 45-50초로 끝나는 게 좋다고 면접 대기실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과 피면접자 4명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직무끼리 한 조로 편성되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조의 경우에는 한 분이 결시를 하셔서 3명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 지원동기, 지방근무 가능한지, 본인의 강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정도를 공통적으로 질문하시고 그 외에는 각 면접자의 특성-고시/타전공/교환학생 등 에 맞추어 개별적인 질문이 들어옵니다. 저희 조 같은 경우는 피면접자에 대해 질문 수의 편차가 굉장히 컸는데 이런거에 크게 동요하지 말고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 CNS
09:00까지인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07:00 일어나서 씻고 간단하게 준비하고 명동 프라임빌딩으로 나섰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도착해서 인지 사람이 몇 없더군요
2층에 면접대기룸으로가서 간단한 다과를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첫조라고 해서 면접안내원을 따라 13층 인성면접장소로 갔습니다.
CNS는 특이하게도 회사 내에 있는 업무 회의실에서 면접을 진행하더군요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실무진 준비가 모두 끝나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남자2분, 여자1분이 계셨는데
저희들 분위기를 좀 더 편안하게 해주기위해서 면접관님들께서 농담도 던져주시며 2~3분 정도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약30분의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는 한분이 결시하셔서 4명이 면접을 봐야했는데 3명이 면접을 봐서 한명당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각자4~5질문씩 받았는데요
이때 제가 받은 질문은
1.산업공학도로서 SCM이 머라고 생각하느냐
2.CNS가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솔루션이 무엇인지 말해봐
3.회장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던것이 무엇이냐
4.펜션중개업을 하면서 어떤 업무를 했느냐
5.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
이렇게 다섯가지 질문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옆에 지워자분은 AA부문을 썻다가 IT서비스로 직군이 바뀌게 되었는데 질문이
1.IT서비스에서 빅데이터가 무엇이냐
2.통계학도로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3.통계학도로서 왜 CNS에 지원했냐
다른 한분은 ROTC출신으로 군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1.하극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2.현재 윤XX검사의 하극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3.실업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여기까지 어떻게준비했냐
4.헌신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냐
3명은 전부 4~5개씩 질문 받았던 것 같았고 모두 질문 받은뒤에 각자 한마디씩 하고 인성면접이 끝마쳤습니다.
인성면접이 모두 끝나고 2층 대기실로 내려와서 다시 대기하다가 곧바로 토론/PT면접을 위해 이번에는 17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대기실에 들어가서 주제를 주고 약 15분간의 분석시간후 1분피티 및 이어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 우리나라가 독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저는 반대의견이었고 반대4,찬성3으로 나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순서인 7번째로 1분PT를 하였고 제가 끝이나자마자 토론 면접이 약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도 없이 바로 토론을 진행하였고 한명당 약2~3번 의견을 제시하면 시간이 모두 끝이나더군요
토론은 생각보다 주제가 쉬워서인지 잘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을 마무리하고 다시 2층으로 내려와 면접비를 받고 끝이났습니다.
저는 첫조로써 빠르게 진행되어 약 11시쯤 끝이났던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생각보다 쉬운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LG CNS의 사업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 편이어서 이런것들을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LG CNS
저의 생애 첫 면접이었습니다.
명동에서 진행된 면접에 한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찍와서 놀라시더라구요 ㅋ
면접 대기실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셨으며, 지원한 직군에 대해서 간략하게 물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그 전에 분위기가 어떤지 면접관님이 어떤지 팁도 주셨어요^^
음료와 과자가 있는데 입으로 안넘어가서 못먹었어요.
면접은 약 20~30분정도로 이루어 졌습니다,
세분의 면접관님과 저 혼자 들어갔습니다.
진짜 많이 떨렸어요 ㅠㅠ
<면접질문>
1. 자기소개
2. IT에 지원한 이유(비전공자 - 공대생)
3. 팀원등과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한텐가?
4. 여자인데 이쪽업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도망 안갈껀지.
5. 전국, 세계를 돌아다녀도 괜찮겠나?
6. 영어 말하기 성적에 관한 이야기 (연어 질문은 다행이 안하셨어요)
7. 휴학 기간 동안 한일
8. 자기소개할때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보아라
9. 자기소개할때 수학을 잘한다고 했는데 수상경력을 이야기해 보아라
10. 해외에서 생활할 때 언어가 안통하면 어떻게 지낼 것인가?
11. 입사 후 꼭 하고싶은 일
12. 마지막 발언
정확히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정도 였구요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자기소개나 인성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특별한 지식을 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자기소개를 할 때 최대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해서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바로 코 앞입니다.
6363문자를 기대해 봅니다.
LG CNS
실무진 면접으로, 1대 3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시간은 20분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질문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졌는데,
1. LG CNS를 언제부터 알게되었고,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
2. 직무적성검사 결과, 리더십이 있다고 나왔는데, 실제 리더십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라
3. 우리 회사에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보아라
이었습니다.
앞뒤로, 자신에 대해 간단하게 어필해 보아라,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가
의 질문이 추가로 있었습니다.
대체로 준비해 갈 내용은 없었고, 회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어필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LG CNS
여의나루역에 있는 LG 트윈 센터 31층에 올라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먼저 두분정도 계셨는데.. 제가 제일 먼저 안내되었죠.
채용 설명회에 오셔서 말씀하셨던 인사과 대리님과 사원님이 계셨고,
사원님은 저희를 편안하게 해주고자 이런 저런 말씀도 하셨던것 같아요
그리고 대리님은 워낙 말씀을 재밌게 하셔서 긴장을 좀 풀어주려고 했던 것도 사실이고..
또 , 많은 분들께서 긴장을 하시지는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조용히 공부를 하는 분위기? ^^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 공부한것은 .. 들어가자마자 싹 없어지더군요
먼저 면접 분위기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실 줄알았는데 그러지 않으시더군요
LG CNS에 지원한 동기를 물으셨고,
질문을 쭉~ 적자면
지원한 동기
CNS에 대해 아는것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CNS에서 너를 뽑아야 하는 이유?
아버지께서 대표이사이신데 왜 과외아르바이트를했나
삼수를했는데얻은것은?
자신도바쁜데선배가일을시켰을경우?-압박질문2개;;
인적성이납기일잘지키는것이낮게나왔는데어떻게생각하나?
주위에서CNS잘아느냐
CNS의사업들중관심있는것은?
전자공학과면제조업이더어울리는데제조업과IT는?
다른SI업체와CNS가구별되는것이있나?
학점이게좋은점수인가??-_-;
군병원에서어떤점을개선한것인가?
C++가상당한경험이있는데어떤경로로하게된것인가?
주변사람이자기에대해서뭐라고하는가?
여러가지일의팀장을했는데리더십이있는가?
였습니다. 면접이 이번에는 한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무70% 인성30%정도의
질문이 오갔던 것으로 파악되고, 저는 별로 떨지 않고 긴장은 안됐지만
버벅대는건 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대부분의 면접 질문이 기출과 비슷했던 것으로 파악 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질문을 하나도 빠짐없이 물어보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르지만 질문을 잘 생각해보면 다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혹은 인적성검사에서 한 내용중 하나를 물어보시던가요.
저같은 경우는 납기일을 잘 지키는 쪽으로 인적성이 낮은데 그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굉장히 난처했는데요
지원자는 모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잘 대답했습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구요
나름대로 떨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잘 본것 같지만 문제는 결과이죠.. ㅠㅠ
다른 방에 들어갔던 분들 말 들어보면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담이지만
지원자 대부분이 저를 포함해서 넥타이가 푸른색 계열에.. 디자인도 다 비슷해서... 좀 그랬네요;;
제 것이 젤 이뻤지만.. ㅎㅎ 암튼 1번으로 면접을 보게되는 것도 어느정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LG CNS
2005년 초에 LG CNS 경력사원 공채 면접을 봤다.
면접 전 지인들을 통한 사전정보에 의하면
LG CNS 는 이른바 압박면접을 한다고 한다.
난이도 있고, 강한 질문을 통해 압박을 하고
그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본다는 것이었다.
2004년 말에 면접본 사람에 의하면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걸로 시작하여 시종일관
강하게 질문했다고 하였다.
물론 그 사람은 떨어졌다.
나의 경우에는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다.
나는 오로지 자기소개에 매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일단 개인적인 나의 약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야간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둘째, 내가 지원한 분야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내가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는 OO팀에
포함된 없무여서 CNS 에서도 똑같은 OO팀에서
담당하는 업무인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아니었고,
CNS 에서는 OO팀이 아닌 ㅁㅁ팀이 나의 업무에
맞는 것이라고 한다. -면접관이 말해줌)
셋째, 썩 호감가는 인상은 아닌 것 같다.(--;)
넷째, 면접당일 지각을 했다.
네가지 중 면접현장에서 위의 두가지에 의해 나는 당황했다.
.....
면접관 : 학교를 다니시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지방으로
출장 갈 일도 많이 있는데....
나 : 학교는 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며, 저는 당연히
직장생활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장기간 출장 등에 의한 사유가 발생 시,
학교를 그만 두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 : 아니 본인이 뜻을 가지고 준비해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그렇게 쉽게 그만둬요?
나 : .........
.....
면접관 : OO회사에서 근무하시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나 : 이러쿵 저러쿵 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 회사에서는 도데체 OO업무의 범위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로 보는 겁니까?
나 : (자신없는 목소리와 빨개진 얼굴로)
그 회사에서는 이러이러 합니다.
제가 다 알지는 못하고, 제가 맡은 업무에 관해서는
이러이러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거는 우리 회사에서는 ㅁㅁ팀에서 하는 일인데..
나 : ..........
.......
참고 : 나는 현재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다.
말이 프리랜서지 그냥 계약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 보니깐 이직을 많이 하셨네요..
어떤 이유에서..
나 :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보다 업무적으로 크고 깊이있는 업무를 다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입니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를 보며) 나오기 전에는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참고 : 나는 일정기간 내근 직원을 관리하며 팀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공사를 구분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장황하게 들어가 있다
나 : (이미 자포자기.아무 생각없이) 그냥 이리저리 프로젝트
파견도 다니고, 내근으로 근무도하고 그랬습니다.
면접관 : .....
CNS 면접은 n:1로 진행된다. 면접관은 5명 이었고 나는 혼자..
개인별로 면접시간이 따로 주어지므로 절대 지각하면 안된다.
나는 10분 늦었는데..내 뒷사람이 먼저 면접을 보고 있었다.
아마 거기서부터 이미 결과는 예견되 있었으리라..
이번에는 절대 안늦어야지..
그리고 자신이 응시한 분야의 모든 업무를 포괄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딱 자신이 수행한 업무만 알고 있어서는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