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먼저 상반기 경쟁률은
1:4로 알고있습니다. 면접시간보다 25분정도 일찍 도착했으며 1대 5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분 중 한 분은 중앙회 직원분인 것 같습니다. 투명칸막이로
가려져있었으며 마이크로 말씀해주셔서 듣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마스크 내리는 일은 없었고 원래 다대다
면접인데 코로나 때문에 일대다로 바뀐 거 같습니다. 면접시간은 15분에서
20분정도며 인성면접이 대부분이고 중앙회 직원분이 경제상식질문을 하셨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새마을금고 장단점
4.
성추행문제 시 어떻게
해결
5.
스트레스 해소법
6.
본인강점
7.
다른회사와 금고 둘다
합격하면 어디를 갈 것인가
8.
입사 후 5년 뒤 내 모습
9.
회사생활에 필요한 덕목
10.
코로나19로인한 영향. 본인생각
11.
기준금리가 무엇인가, 금리상승시 일어나는 현상
12.
낙수효과가 무엇인가
13.
기저효과가 무엇인가
1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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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합숙면접이었습니다. 11시까지 천안 새마을금고연합회 수련원에 가야 했으나 저는 지각을 해서 10분정도 늦은 것 같습니다.
면접의 종류는 다양하였습니다.
인성면접,체육면접(?),토론면접,실습면접,술면접을 보았습니다.
먼저 인성면접은 단순한 인성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질문이 첨부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3명이 들어가서 약 1시간 가량을 보았습니다.
체육면접 여러명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야외 게임같은 것을 실시하여 협동력,적극성등을 체크하는 것 같앗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은 여타 대기업들과 같은 종류의 토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습면접은 c,java를 통한 프로그래밍을 직접하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결과 출력 화면을 보여주고 이에 대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이었습니다.
술면접- 면접은 아니고 그냥 수고했다고 밤에 면접관들과 술을 먹는 것이었나 점수가 체크되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소주 4병넘게 드신 분도 있었던 듯.
모든 면접이 끝나고 12시쯤에 취짐해서 7시에 기상해 아침 체조 간단히 한 후 면접비 5만원 수령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면접관,진행하시는 분들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일단 저는 부평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0시까지 오라고 해서 9시 30분까지 갔더니 14명 정도가 있더군요.
총 면접 본 사람들은 16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실에서 대기하는 동안 새마을금고에 대한 요약자료를 보면서 있으라 하시더군요.
밖에는 간단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명이 한조로 들어가서 총 4조로 구성되어 각 조는 30분 간격으로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남자분들은 저포함 4명, 여자분들은 12명으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새마을금고 자체가 남,녀 구분을 가리지않고 여수신업무 등을 하지만 아무래도 이미지가 있는지라 여자분들이 많더군요.
면접관님은 총 3분으로 제가 느끼기에는 임원분 같았습니다.
면접실까지 들어가기까지 느꼈던 점은 면접대기자가 적다, 뭔가 좀.... 어설프다 라는 것 정도??
아무래도 자체 채용 면접이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그리 딱딱하지는 않았습니다.
각각 사람들에게 질문은 6~7개 하셨는데
제가 받은 질문은
1. 새마을 금고가 다른 은행과 다른점
2. 서비스가 무엇인가?
3. 가진 자격증 중에 선물거래상담사가 있는데 선물거래란 무엇인가?
4. 새마을금고 일이 생각했던 거와는 다른 부분으로 힘들텐데 잘할 수 있겠는가?
5. 주량은 어떻게 되는가?
6.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여기서 비등비등하게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는데 뭔가 찜찜하긴 했습니다만 뭐 그닥 어렵지는 않은 면접이었습니다.
참, 면접비는 안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