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T 및 토론 면접은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준비시간동안 자료를
보면서 PT구조설정과 암기, 토론준비까지 마쳐야해서 시간의
여유가 부족했다. 또한 주어진 자료가 매우 적기 때문에 즉석해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했었다. 준비시간이 지나면 5명이 순서대로 들어가 2분동안 발표하는데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 잘렸다. 이후 5명이 같은 방으로 들어가 토론면접을 진행하는데 메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야했다. 기조발언의 경우 순서대로 진행되고 나머지는 손을 들고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 면접이 끝나고나면
상황/인성면접이 시작되었다. 바로 상황질문으로 시작해서 벙찌고있다가
놓칠뻔했다. 생각보다 인성은 간단한 질문들로 들어와서 무난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조분위기나 방의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당시 면접장에서 받았던
주제
올바른 재택근무 정착
방안- 대주제
팬데믹/유연근무제/일과 삶의 균형/성과관리
조직/기술발전- 소주제
면접장에서 받은 질문
-본인은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민원을 응대했는데 민원이 업무에 만족하시고 가시려던 찰나 지사 근처 버스정류장이 어디냐고 물어보셨다.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드리니 본인이 초행길이라 직접 데려다줄 것을 요청하신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본인 업무가 있는데
상사가 업무를 또 시켰다. 기한 내에 업무 제출하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옆 팀에 체험형 인턴이 있는데 인턴은 일이 하나도 없다. 인턴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부당한 것은 아니지만 인턴은 업무 권한이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본인은 기금운용본부
운용직으로 일하고 있다. 운용직 특성상 트렌트 분석 등의 역량 기르기 위해 무언가를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야근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들기도 하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본인은 정보전략실에서
근무중이다. 이때 동료와 의견차이가 생겼다.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전문성을 가진 리더/인간관계가 좋은 리더/전략적 의사결정을 잘하는 리더 중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간단한 이유
-
본인의 장점을 간단하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
장기적 목표 세워 꾸준히
자기개발한 경험
-
마지막 할 말
국민연금공단
다대다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다대다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우선 자기소개를 순서에 따라 한 후 개별질문을 하고, 또 전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실패한경험 계속해서 공기업의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에 떨어지면서 그 실패를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실패들을 제가 실패라고 정의내렸다면 보지못했을 오늘의 면접 또한, 제가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주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개발 저는 자기개발로 꾸준한 운동과 한문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공부를 하다보니 저의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고 느꼈고, 그로인해 꾸준히 1시간씩 운동을 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자공부를 하며 제가 모르는 지식을 넓히는 중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의 반응은 편안했고,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압박면접이 아닌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후 아쉬웠던 점은 제가 면접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던 부분이였습니다.
공기업 첫 면접이였던 만큼 너무 떨려서 말을 더듬기도 하였으며.
시선처리가 어려웠던 부분도 저의 불합격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후배들은 면접 전에 할 수있다는 자기최면을 통해 자신감을 꼭 얻고 면접을 봤으면 좋겠고,
부담감 보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되어야만 한다는 자만심으로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선처리가 어려웠던 부분 또한,
면접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지 못했던 점들에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면접질문들을 준비해보고 또한 그것들을 암기하여
어떠한 질문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한 눈빛으로 면접관에게 이야기한다면 이는 곧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첫 면접이다 보니 부족한 점도 많았고 배워야 하는 부분들도 많았는데,
후배분들도 꼭 기회가 된다면 주저하지말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였으면 좋겠고
모든 순간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의 사업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국민연금을 지급하는 노인의 시기를 75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찬, 반 의견.
인성면접-국민연금이 하는 사업, 잘하는 점과 잘 못하는 점, 지원동기, 자소서 기반, 좌우명, 사회경험 등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민연금과 금융권에서 실시하는 연금의 차이? 국민연금은 국민의 권리를 위해 나라에서 실시하는 복지 기반으로 근로자의 월급에 기반하여 일한 것에 대한 대가로 일정 수준 이상 기간 동안 투자한 금액에 대한 대가입니다. 반면 사금융이 실시하는 것의 경우 근로에 대한 개념이 들어있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금액에 따라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부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고 복지 개념이 아닌 이윤 추구의 개념으로 확실한 보장성이 불가능합니다.
(나중에 면접관님의 답변에 의하면 근로의 개념, 공적인 신뢰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함)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나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나? 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할 때도 있고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할 때도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조용한 분위기or시끄러운 분위기에 대한 답변이 너무 짧았는지 "내가 너무 어려운 질문을 했나? 좌우명은 무엇인가"라고 추가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당사자라는 걸 한시간 전에 알았습니다.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기에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모르니 꼭 미리미리 하세요.
분위기를 물어본 질문은 제가 삼성, 홈플러스 등 대기업 인턴, 대외활동 경험이 많아서 조용한(?) 공기업에 적합할지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 경험이 많다 보니 공기업 문화는 확실히 다른 것 같네요.
공기업 면접은 사기업에 비해 훨씬 부드럽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에 스펙이나 시험으로 거쳐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압박은 아니었고, 옆에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 학생에게도 잠시 뒤에 기회를 주겠다며 면접이라기보다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같이 피드백도 주시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연금의 기초연금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면접 보러 가던 중 핸드폰으로 본 기사 내용 중 하나를 말씀 드렸고 제가 앞 순서였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제 답변을 따라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기초노령연금이었고 기초연금의 하나이긴 하지만 핀트가 약간 달랐습니다. 국민연금의 사업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저야 처음 순서여서 다행이지만 옆에 학생들은...단순히 따라한 게 티나서 혹시라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괜히 틀린 답 따라 하지 마세요.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 행정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일종의 사회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정의의 가치가 다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따를 수 있는 쪽으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공감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줄 줄 알고, 감정을 나누는 배려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서로 간의 공감, 소통 능력이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으로 혼자 무언가 고집만 부리려고 하면 서로 신뢰가 무너지고 이기심만 남을 뿐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요즘 같은 세대에는 말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대충 메시지로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요,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공감할 줄 아는 자세가 필두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생각치도 못한 인문학적 발상의 질문이라 꽤 놀랬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민연금은 왜 필요하나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상태이고, 출산률도 급속하게 떨어지는 중입니다. 이러한 점에 비해 노후대비 인식이 부족하기도하고, 현대 사회는 산업 재해 등의 각종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사고가 일어나면 개인 또는 가족이 생계를 유지하는데에 힘이 들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 A기관의 인턴으로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민연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턴 공고에 관심을 가졌고 제가 A기관 우수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에서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국민연금 인턴으로 꼭 뽑혀야 하는 이유 대학교에 입학하고나서 여러 시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방면의 지식을 넓혔고,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도 민원 업무를 맡아 고객을 향해 저의 진심을 담아 민원 해결사가 되고 싶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막 사자성어도 읊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정말 유식해보였던 답변ㅠㅠ)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말을 더듬고 당황하는 지원자에게도 차분히 생각하라며 배려를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짱!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번째, 일단 인문학 적 지식을.. 체크하는 질문이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원동기, 자기소개, 인터넷을 이용하여 기출 질문을 다 뽑아 추렸고 국민연금에 대한 지식도 체크했는데 정작! 정의란 무엇인가, 공감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셔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두번째, 면접 전날 제대로 잠을 못잤던 점이 컨디션의 악화로 이어져 면접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역시 잠을 잘자야합니다..ㅠ 컨디션 관리는 필수입니다!!★ 아참, 역시 면접은 어떤 상황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받은 두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 점이 스스로에게도 걸려서 면접 내내 어쩐지 모르게 주눅들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여러분,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어떠한 생각이든지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자신감있게 밀고 나가야합니다. 면접 깨알 TIP이 있다면.. 평소에 인문학 책이든 소설책이든.. 어쨌든 독서를 많이 하셔서 생각의 너비를 늘려보세요. 추천드림돠..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 사무보조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의 성격 장, 단점을 말하라. 성격은 꼼꼼함을 들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필기 잘하는 학생으로 유명하여 인터넷 강의를 듣는 친구들에게도 배포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이 꼼꼼함때문에 일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시간을 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풍족하지 못하게 사는 것, 풍족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것 어느 것 고를 것인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겠다. 그 이유는 돈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분은 답변할 때 아예 쳐다보시지 않으셨고, 다른 2분은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마주치며 경청해주는 태도를 보이셨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턴을 한다면, 퇴근 후 여가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인턴을 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 그리고 일을 하는데 필요한 공부나 자격증 취득을 하여 업무에 익숙해 지겠다. 하고 싶은 일이 직업적인 부분이라면, 돈인가 일인가, 어떻게 하시겠느냐 금전적인 부분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득이 안정된다는 그 기준 이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 나눠준 기사를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라 유치원 cctv 촬영에 찬성한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체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다들 잘 경청해 주셨음. 면접자를 안 쳐다보시는 분은 끝까지 안쳐다 보심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공통 질문 중, 인턴 생활 중에 퇴근을 한 후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이냐에 대한 질문이 들어 왔을 때, 면접자 모두 인턴 생활에 대한 것을 공부하거나 또 보충하기 위해 노력한다 등의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첫번째 순서라서 가장 먼저 답변했고 그 뒤 3명이 연달아 같은 내용의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결과적으론 4명의 다 노력한다는 말이었죠. 저야 첫번째 발언자라 어쩔수 없었지만, 만약 앞 사람과 답변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새롭고 신박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이 면접관에게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공단은 면접 전에 10분 정도 시간을 주고 기사를 배부하여 읽고 요약,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라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평소 찬 반이 갈리는 주제의 신문 가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훈련을 한다면 더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분 팁으로는 무조건 길게 말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짧고 강렬하게 답변을 마무리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 행정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면접 -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임원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이 원하는 리더타입, 본인의 리더타입은?(대답만 간단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리더보다 개인이 원하는 자신의 리더를 물어봤음. 본인이 원하는 리더는 지장, 본인은 서번트형 리더라고 답함. 본인이 팀을 이끌고 히말라야 등반을 하는 도중에 급히 대피를 해야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그런데 팀원 중 한명이 부상을 당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이 있어 경험을 토대로 생각했을때, 팀원을 데리고 갈 것이라 답함. 짐을 나누고, 장비를 썰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형해서 태우고 갈 것이라 함.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지원자들의 대답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 그렇다고 딱딱하거나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상황을 해결한 경험을 말해보시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불만을 표했던 적이 있었는데, 불만을 말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나누어 응대했음. 무작정 화를 내는 사람, 논리적으로 따지는 사람 등등으로 나누어서 응대하니 효과적이었음. 가입자 종류 중 임의가입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임의가입자는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와 같이 의무가입대상은 아니지만 본인이 희망하여 가입을 신청한 사람. 지역가입자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보험료이상을 납부해야 함. 기초연금과 노령연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60세 도달했을 때 지급하는 것으로, 연금액은 가입기간과 가입 중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결정. 반면 기초연금은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월소득인정액이 하위 70%이하여야 함. 국민연금이나 기타연금을 받는 경우 별도 지급기준에 의해 감액된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면접의 면접관들이 임원면접 면접관들보다 부드러운 반응을 보였음. 특별한 추가질문을 하거나 압박질문은 없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다른 공기업들에 비해 서류전형에서 토익의 비중이 크지 않으니, 토익점수가 낮은 사람들도 자격증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 하지만 각 전형 단계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필기+면접으로 결정이 나기 때문에, 필기시험 점수가 매우 중요함. 대부분 면접을 앞두고 스터디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서, 사실상 면접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필기 전형 - 공부해야할 범위가 넓은 만큼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음. 행정, 법, 경제, 경영 4가지를 모두 준비한다면 좋겠지만,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 과목 정도는 간단히 훑고 넘기는 정도로 해도 될듯.
면접 전형 - 실무면접 30분 후 5~10분정 휴식. 이어서 임원면접 30분정도 진행함. 매일 질문 유형을 바꿔서 비슷한 질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연금제도에 대해서 하나도 묻지 않는 경우도 있음. 단순한 제도나 인성에 관한 질문보다, 실제 업무상황이나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