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농산
2013 상반기 농심 태경농산 1차면접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경영관리(구매,총무)부문에 지원했었습니다.
인사 팀장님 말씀이 약 400명정도 지원했었고, 40명이 서류합격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적성검사는 결시자를 걸러내고 면접참고용으로 보는것 같았습니다.
왜냐면 인적성때 인원이랑 1차면접 인원이 별 차이 없었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면접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면접은 농심본사 도연관에 있는 농심 인재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4명으로 진행되었고, 들어가자마자 1분간 자기소개를 주문하셨습니다.
그 다음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시면서 각각 한 명씩 간단한 칭찬 및 멘트를 해주셨습니다(학점이 좋다, 이름이 특이하다 등)
이어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선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하셨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사람이 중요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남양유업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셨고 주로 대답은 상생이 중요하다는 의견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리더형인가 팔로우형인가도 물어보셨습니다. 인적성검사 결과와 대조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하셨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떠는 지원자에게는 괜찮다고 천천히 다시하라고 배려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