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환경안전 5시에 면접이었는데 그 타임이 마지막 타임이었고 실제로 그 날에 제가 제일 마지막에 면접 봤습니다.
앞사람이 일찍 끝나서 대기 시간은 거의 없었고, 나눠준 종이에 각자 경험을 다 쓰면 그걸 먼저 면접관에게 주고, 한 10분 정도 뒤에 들어갑니다. 이때도 전 제 앞에 아무도 없고 일찍 끝났어서 그 종이 주고 거의 바로 들어갔어요.
종이에 기재하는 내용은 아르바이트 경험, 해외 체류 경험, 동아리 경험, 자격정 이 정도였고
간단하게 쓰면 면접관이 보고 그것과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SK는 면접 때 분위기 완전 풀어주는?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들었는데 듣던 대로 그랬어요.
면접 전에 요즘 보는 TV 프로그램이 뭐냐고해서 1박 2일본다고 하니까
면접관님은 신입사원 보신다고.. 왜 그렇게 면접관들이 무섭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 얘기를..
전 그냥 조용히 "아~ 네~" 뭐 이런 식으로 맞장구도 치고;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좀 뻘쭘했음;
자기 소개 없이 바로 먼저 종이에 쓴 내용과 관련된 질문 쭉 물어봤습니다.
그 후에는
무슨...면접 매뉴얼?? 같은 걸 넘겨보시면서(면접관과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편이라, 다 보임..)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 이거 두가지 질문 받았습니다.
제가 그런 경험 전체 과정을 말하다보니, 대답하고 난 후에는 "제가 물어보려던 걸 다 말씀하셨네요" 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또 건설회사 환경안전이니까, 여잔데 잘 할 수 있겠느냐 이거 물어보셔서
주어진 일은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여자라서 못하고 뭐 이러지는 않을 거라고 대답했고;
아버지가 건설회사 엔지니어셔서 건설 현장은 많이 가봐서 어떤지도 알고 익숙하다고 하니까 그럼 어떤지 잘 알겠네요~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교환학생 갔다온 거, 어학연수 물어보시고
영어 잘하겠네~하셨어요. 영어로 말해봐라 이런건 없었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냐고 할 땐
그냥 준비한 자기소개 있는데
안시켜줘서 마지막에 하고 끝내겠다고 하고 외운거 쭉 읊고 나왔어요. ~
SK에코플랜트
SK 건설 인턴 면접 보고 왔습니다.
SK 건설 인턴은 공채와는 다르게 인성면접만 봤습니다.
먼저 정해진 시간에 가면, 약 30분 정도 면접진행 도우미 분들에게 면접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활용될 기초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동아리 활동이나 수상경력, 어학연수 경험 등
설문지에 간단하게 기록합니다. 내용들이 모두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만한 내용들이었기에, 간단하게 키포인트만 잡아서 쓰면 됩니다.
30분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하고나서 순서에 맞게 면접실에 들어갑니다.
SK 건설의 인성면접은 면접관님과 1:1로 30분간 진행됩니다
주로 자소서 위주로 내가 했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연수는 어디갔다왔는데, 거기서 뭘 배웠는가, 그쪽 나라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을 물어봅니다.
또 연수를 갔다왔으니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든 아니면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해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취미에 대해서 2~3분 정도 영어로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쪽 플랜트 업계에 지원한 이유, 특히 SK건설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쪽이 적성이 맞는것 같냐, 왜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냐, 좋아하는 과목은 뭐냐 등도 물어봤습니다.
좋아하는 과목이 공정제어라고 말하자, PID 제어기 전달함수를 써보라고도 하셨습니다.
같이 면접을 봤던 다른분들은, 자소서 위주로 아주 편안하게 면접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자소서 위주로 질문이 이어지기는 했지만, 아주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서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은근히 압박이 있는 질문들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소서 위주의 질문입니다. 자소서에 있는 항목들은 모두다 한번씩 그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봅니다.
면접관님과의 30분 가량을 대화(?)를 끝마칠무렵, 마지막으로 2~3분 정도 시간을 줄테니
아무말이나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저는 간단하게 저는 이러이러한 재능이 있으니 꼭 뽑아주십시오. 라고 간단하게 1분정도 발표했습니다.
SK 건설의 인성면접은, 한 8분 정도의 면접관이 계셨던 것 같고,
모두 1:1의 면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면접관님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자소서 위주의 질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자소서 내용에 대해서 더 깊게 물어보는 식의 면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따로 준비해갈것은 없고 자신이 쓴 자소서 내용만 다시한번 정리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SK에코플랜트
면접 본지는 한달 정도 지났지만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면접 합격해서 지금 인턴 생활 하고 있습니다.
뭐 면접은 그리 어려운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시청 근처에 있는 순화 빌딩에서 면접 봤구요 8시에 시작이라서 7시 5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완전 블라인드 면접이라서 면접관님들 이름 정도만 아시는 듯 했습니다. (학교도 아셨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자소서 정도만 준비해갔지만 자소서도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 듯 했습니다.
두 분 면접관님이 계셨구요 한분이 물어보시면 다른 한 분은 대답하는 저를 유심히 보시더군요.
한 질문에 sub질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질문은 제가 이때까지 살아왔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살면서 ~~했던 적이 있느냐?' 와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한 20분 정도 면접 봤구요 인성면접에 대해서만 봤었습니다.
인턴 교육 하면서 지금 여러 평가들도 받고 있는 중이죠. 아무튼 sk건설 좋은 회사인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안녕하세요 SK건설 면접후기 올립니다.
면접은 1주 전에 봤지만 합격통보가 나온 후에 올려야 더 신용이 갈 것 같아서 이제야 올립니다.
살펴보니 매년 매학기 면접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자가
이긴다고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것이 좋겟죠?
10년 하반기 면접의 경우 완벽한 블라인드 면접이였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느낀것이 '면접관님들께서 내 이름밖에 모르는구나..'하는 것을 느낄정도로
완벽한 블라인드 면접이였습니다.
또한 순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영어나 전공은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경쟁률은 3:1 정도이고 면접시간은 40분인데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러 가게되면
대기장소에서 질문지를 나눠 주시는데 [아르바이트 경험/ 동아리 경험/.. 간단히 적으시오]
여기에 작성하고 면접관님께 면접할 때 제출하면 읽어보시고 질문을 하시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질문지에 관련된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팀플레이나 어려운 경험 등을 질문하시고 이에 대해 대답하면 그 대답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었는데
어느 면접이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답변의 유무보다 태도나 자신감 성실함이 뭍어나는 말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초마다 태도 점검하고 눈은 계속 면접관님들 인중을 처다보면서 최대한 자신감
있게 말하려고 했는데 이점이 개인적으로 합격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굉장히 세련되고 그러면서도 그안에 자유분방함과 자신감 등이 뭍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참 좋은 회사 같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SK에코플랜트
1차면접 토론과, 2차면접 실무진 면접이 있었습니다.
우선 10시반까지 모이는팀이었는데
10시반에 모이면 10시 50분에 장소를 옮겨서 11시부터 면접이 시작되는듯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결시자가 많았던 관계로(삼성 어제 발표)
인원이 불충분하여 딜레이되었고
11시반팀이 도착하자
11시40분쯤부터 식사를 하고 1시에 면접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SK건설의 식사는 여태 먹었던 회사밥죽 최고였습니다.
1차면접이 시작되기전
토론 주제를 공개후 10분간 말할내용을 생각할수 있게 합니다.
주제는
"중소기업에 8년간 다니며 4식구를 부양해온 가장이 있는데 빠듯한 벌이라 저축도 못하며 계속 사는것에 회의감을 가진 상태입니다.
의무적으로 부양하는것도 지쳐있고 자기개발도 하고싶은데 마침 미국의 기숙사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장학금 지원하여 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을 데리고 가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때 갈것이냐 말것이냐"
였습니다.
찬성과 반대는 각각 5명씩으로 자기의사에 상관없이 정해집니다.
반대를 하는 의견들은 이러했습니다.
- 대안도 없이 가족들을 팽개치고 떠나는것은 가장으로써 무책임한 짓이다.
- 굳이 미국에 가지않아도 요새는 원하는 공부를 할수있다. 그것은 자기 의지에 달린것이다.
- 과거 군대에 있을당시 결혼후 입대한 사람이 있었는데 오랜 헤어짐을 견디지 못하고 이혼소송까지 간케이스도 보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함께하며 작은것에서 기쁨을 찾는것이다.
- 아버지와 떨어져있는 어린자녀들은 상처를 받을것이다.
- 회사근무시간이 9시부터 6시까지라면 그 시간은 회사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회사업무에 도움을 주는 영어를 공부하기위해 근무시간에 학원에 갈수는 없다. 가장이 가족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는것은 옳지 않다.
저는 찬성을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 현재가 중요한 이유는 현재가 미래를 바꿀수 있는 힘이 있기때문이다. 조금 힘들다고 해서 현재를 잘 쓰지 못하면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 자기 개발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보다 좋은 수입을 얻을수 있다면 가족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것이다.
- 그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가려하는것은 아마도 미국에서밖에 배울수 없는것일것이다. 또한 기회는 자주오는것이 아니므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한다.
- 군대는 특별한 케이스다. 군대에서는 무슨일이 있다고 밖으로 나갈수 없지만, 아무리 미국에 갔다 하더라도 그정도 지경이 될때까지 공부를 하고 안돌아오는것은 아닐것이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종종 한국에 올수도 있을것이다. (변성일의견)
-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혼자서 멀리가서 고생한다 생각할수도 있다. 그것은 보는 관점의 차이다.
- 그렇다. 하지만 가정은 회사가 아니다. 회사라면 자기가 받는 대가에대한 충분한 일을 해야하겠지만, 가정에서는 자기가 일하지 못하는것에대한 이해를 요청할수 있을것이다. 또한 가족에대한 의무는 아버지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책임을 지닌다. 아버지가 없을땐 어머니가 그역할을 하면 되는것이다.
등등 이었습니다. 역시 제가 다 이런생각을 했다니 참 의심스럽습니다 -_-;
2차면접은 실무면접이었는데 조금 간단해서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차려경례를 하려했더니 그런건 됐다고 하면 감정이라고 하시며 분위기를 풀어주려 하셨습니다.
우선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재밌는것은 자기소개 한명이 끝나면 바로 질문이 들어갔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에 관련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후 전공중 재밌었던분야를 물어보시고 답변한 분야에서 간단한 전공문제를 물어봤습니다.
회로이론 - 키르히호프법칙 설명해봐라
전력전자 - 인버터, 컨버터, UPS 설명
전력공학 - 송전시 전압강하가 생기는 원인, 3상4선식에서 전압강하 공식, 등등
그리고 영어로 이 방의 분위기를 설명해 보라 하셨는데
들어갔던 사람들이 다 좀 못했습니다. ^^;;;
한친구는 영어대신 일본어로 하겠다고 하고 했는데 뭐 제가 일본어 알아듣습니까? 모르겠더랍니다 무슨말하는지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없냐는데서 다 조용..
인턴이나 회사 다녀봤던사람 이야기하래서
병역특례로 3년간 전기실에서 근무했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병역특례에대한 질문 몇개 더 받구 마무리 되었습니다.
3차면접
저는 9시 반까지 모이는 팀이었습니다.
기계쪽에선 8시 반부터 와서 면접을 보고있던듯하구요..
전기전자쪽은 대략 명찰이 40여개 있었습니다. 다른날에도 전기전자가 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결시는 5명 내외정도 되는듯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다른곳에 합격되 안오는 친구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
가나다 순으로 3명씩 한조가 되서 면접에 들어갔구요
저는 "서"씨라 중간쯤에 들어갔습니다. "반"씨 "변"씨와 함께..
1,2 차와 마찬가지의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면접장소에 들어가니 세분의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차려 경례후 자리에 앉으니 각자 1분씩 자기소개 해보라하셨습니다.
자기소개에서 재밌는 부분은 다시 물어보시기도 하고
SK면접은 쉽다는 뜻은 아니지만 면접관님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질문들은 압박을 살짝살짝 가하시며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인격 모독적인 압박은 전혀 없습니다.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생각나는대로 질문과 답을 써보겠습니다.
- 자네는 군대를 안다녀왔네? (저한테)
- 병역특례로 군복무를 대체하였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선택을 하였습니다. 생활비와 등록금을 벌수있었습니다. (끄덕끄덕.)
- 자네는 다른데 시험보는데 있나?(반모님한테)
- 조금 중언부언하니
- 다른데 합격된데 없냐는 질문을 다시하시고
- 삼성전자 됐지만 건설쪽에 더 관심이 많다고 대답 하셨습니다.
- 그래서 오겠다고?
- ....
- 자네들이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회사에 일이 생겼다 어쩔래? (공통질문)
- (서) 급한일이므로 약속을 연기하겠습니다.
- 아니 아주 중요한 약속이라니까~
- (서) 그럼 아주 중요한 약속이므로 회사동료 상관들에게 양해를 구한후 약속을 빨리 처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자네둘이 동문인가? (서씨 변씨) 둘중 하나만 뽑으라면 어떻게 할텐가?
- (서) 둘다 뽑아주십시오!
- 아니 한명밖에 안된대두?
- (서) 둘다 뽑아주시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서 두명이상의 능력을 내겠습니다.
- 둘다뽑으면 시너지효과가발생해?
- (변) 네
- 그럼 한학교에서 다뽑지 왜
- (변)(서) .....
- 자네는 호주에도 다녀왔는데 영어점수가 왜 이것밖에 안되나
- (서) 호주가기전엔 정말 영어를 못했었습니다. 또한 호주에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러 간것이 아니라 세계의 다른사람들이 어찌 살고 어떤생각을하는지 더 알고싶었습니다. 함께 살고 일하며 그런부분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3개월간 학원을 다녔고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 자네는 토익점수가 없나?
- (반) 텝스로 했습니다.
- 텝스가지고 되나?
- (반) 공인영어시험점수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취업준비 별로 안했구만..
- (반) ...
이 외에도 다른 질문들이 있었는데
재밌으면서도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내공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면접관님이 한분 오셔서 인사를 했습니다.
잘 한것같냐는 질문에 긴장해서인지 썩 잘 못했다 하니까
누가 잘하는사람이 있나 천편일률적인 대답을 하는게 문제지 이러셨습니다.
다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대답보다는 참신한 대답을 생각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참 어렵지만요 ^^;;;
면접이 끝난후 노란 식권을 받아서 밥을 먹었습니다.
왼쪽줄은 한정식 오른쪽줄은 일품식인데
일품식이 맛있어서 사람이 몰려
반찬이 떨어져버렸답니다. ㅠ_ㅜ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