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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4건

  • CJ CGV

    협동심이나, 발표력, 얼마나 창의적인것보단 자신감을 주로 보는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 - 지원자 6명에 면접관 2명이 매우 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면접관님들께서 저희 팀의 보고를 들은 후 질의응답을 하셨습니다. 제가 받은 주제는 복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CJ는 다양한 계열사가 있으니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서 이익을 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지원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직무면접 - 전 연구개발 직군이었는데 컴퓨터 공학 2분과 함께 들어가서 그런지 두분한테 프로젝트 경험했던거 물어보는데 관심없으신듯 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할인이 많이 하면 영화관이 손해를 보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가격을 다운 시키면 물론 일시적으론 영화관이 손해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고객을 유인하는 동기가 되어 매출 증대 향상이될껏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복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
    노인분들과 같이 오거나 어르신 분들과 같이 오면 할인, 복고 코스프레에 대한 향수를 자극 , 다양한 SNS 인스타그램이라던지, 카카오스토리등 다양한 SNS와 결합시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공유하자고 했던것 같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심층면접떄는 시큰둥 하셨으며 참신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은듯. 또한, 너무 식상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셨을꺼 같다. 본질에 대해 꽤뚫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신것 같다. 직무면접떄는 지원자 3명이 들어갔었는데 두분이 컴퓨터공학이었고 저만 전자전기공학 전공이었습니다. 제가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물어보셨으며 이와 관련한것들을 진행상황 정도를 물어봤었습니다. 하지만 전자공학과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셨는지 질문도 적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CJ 면접은 심층면접과 직무면접 두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 심층면접에서는 6명과 팀을 이뤄 들어 가게 됩니다. 이때 , 중요한것은 모두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자신의 학교나, 아예 학교언급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면접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면접관들이 협동심이나, 발표력, 얼마나 창의적인것보단 자신감을 주로 보는것 같습니다. CJ 면접 특징은 호칭에 님을 붙인다는 것도 특이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것보단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과 태도들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팀원끼리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발표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요에 의한 것보단 아무래도 자발적인 모습이 좋으며 , 점수를 따기위해 한다는 모습보단 , 서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자연스레 하면 조을것 같습니다. 그면접을 면접관 두명이 듣고 피드백을 받고 좀더 개선할 방안이 있으면 다시 진행하여 면접을 마무리 합니다. 면접을 봐 본 결과 저는 자신의 주장이 좀 강한 편이라 남의 주장에 끼어들어서 떨어 진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더 보완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 CJ CGV

    핵심적인 언어로 간략하게 요점을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심층면접:2/6 역량면접:2/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 개인발표-팀 토론-팀 발표-팀 토론-팀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경쟁사는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프리미엄 영화 시장에서 경쟁 영화관은 IMAX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 깊은 브랜드 마케팅을 설명하시오.
    니치시장을 공략한 신규 브랜드의 브랜드 마케팅이 인상깊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 분위기는 온화합니다. 면접관은 즉각적으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이나 전문용어사용이 부족했기 때문에 면접관의 반응은 기대 이하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것을 결심했습니다. 특히 해당 기업의 마케팅팀은 소수인원인 만큼 즉각적으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인재를 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마케팅 업무보다도 영화관이라는 특수 산업의 특징적인 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식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현재 마케팅팀이 실시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기업이나 사업에 대한 분석보다 직무에 대한 분석이 더욱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이는 실무진 면접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더욱 높습니다.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이지만, 핵심적인 언어로 간략하게 요점을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론 면접은 타기업과 비교해 특이한 방식이어서 그것에 대해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손하면서 적극적인 태도가 1순위이고, 그 다음으로 팀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개인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2순위라고 생각합니다.

  • CJ CGV

    CJ CGV - 마케팅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저희가 제일 마지막조여서 지원자가 제일 적었는데 앞에 면접 본 분들은 대부분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마케팅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CGV 영화 관람 후기와 연관지어 대답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과 영화를 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 어르신들이 CGV의 웅장한 사운드와 고급스러운 설비에 놀라시는걸 보고, 여러 관객층에 맞춰 다양한 상영관을 가진 CGV에서 연령층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라는 식으로 풀어 말했습니다.
    최근에 본 뉴스기사는 무엇인가?
    꾸준히 신문스터디에 참여했기때문에 당황하지않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공유경제에 대해 말하였고 공유경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문화를 선도하는 CJ는 이미 문화를 창출하고 이 문화를 사회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CGV가 진행하고 있는 CSV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며 토토작업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음을 언급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직무 관련에 대한 대답에 굉장히 좋은 반응 및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추가 질문으로는 어떤 활동을 했기에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과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와 그 분들이 특히 어떤 점을 좋아했는지 자세히 물었습니다. 저는 대학 입학부터 꾸준히 CGV 입사만을 목표로 대외활동에 참여했기때문에 대외활동의 다수가 영화제와 관련된 경험입니다. 따라서 추가 질문에 대한 대답도 영화제와 연관지어 말했습니다. 또한, 환경영화제 마케팅팀에서 단기직원으로 기념품 판매실적을 관리한 경험을 언급했을때 정말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나리씨는 정말 일 잘할거같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더 자신감이 생겨서 면접을 즐기면서 임할 수 있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준비한 자기소개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나는대로 자기소개를 해보아라.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 질문을 받은 지원자분께서는 미리 준비해놓은 자기소개를 더듬더듬 말함으로서 즉석에서 말하는 척인냥 했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면접에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가는만큼은 '이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서'라는 면접관의 말이 은근 압박이 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역시 면접은 문장 전체를 달달 준비해가는 것보다는 키워드만 잡아서 준비하는게 최선이라는 것을 실전에서 배웠습니다.
    다른 계열사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아라.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이 질문을 받은 지원자분은 CGV에 지원했음에도 대학생활 동안 해 온 대외활동이 식품, 금융과 관련된 활동이 많았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풀어썼는지는 몰라도 계속 프레쉬웨이와 더 잘 맞을거같은데 CGV에 지원했는지, 금융권에도 도전 중인지를 연신 확인하셨습니다. 다른 계열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프레쉬웨이를 예로 들어서 아마 떨어지셨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압박 면접에 크게 휘둘리셔서 솔직히 털어놓은게 함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연수를 하며 무엇을 경험했는가?
    저와 같이 들어간 분들은 모두 해외 유학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저또한 해외여행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 질문은 공통 질문으로 받은 부분입니다. 우선 저의 경우, 해외 여행을 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말했습니다. 당시에 경비가 부족하여 돈을 벌어야했는데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블로그가 취미인 점을 들어 여행업체를 블로그에 소개한 경험을 말하고 이러한 창의적인 문제해결방법이 입사 후에도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다른 지원자분들 중에는 해외에서 1년 동안 정규직으로 일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에 매거진 촬영을 하신걸 말씀하였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었습니다. 타계열사, 타기업에 어울릴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은 지원자에게도 그렇게 심한 압박을 준 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직무와 관련된 질문과 대답에는 구체적인 대답을 원했고 정말 작은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답을 듣길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CJ 면접은 익히 소문이 난 것처럼 압박 면접은 아닙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경험이 정말 중요하며 설령 본인이 직무 경험이 있더라도 이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어떤 식으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어필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두루뭉술하게 말할 경우 무섭도록 질문이 쏟아지더라고요...^^ 또한 CGV는 CJ 중에서도 어마무시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신입'으로 지원을 하시기때문에 갓 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라면 어떻게든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상적인 일을 창의적으로 CGV와 연결시킨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직접 만들고 촬영을 해본 사람과는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면접 기다리면서 한 지원자분과 화장실에서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이 분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서포트를 한 경험이 있으시더라고요. 저희가 면접관의 입장이 된다면 저부터도 영화와 직접 관련 있는 실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뽑을 것 같습니다ㅎ. 슬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어떻게든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고 나만큼 CGV에 적합한 사람도 없다를 어필했더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면접 준비하실 때는 절대로 문장을 달달 외워서 가지마시고 딱 키워드만 잡아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 볼 때 준비한 대답말고 이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서 대답할 것을 면접 시작하기 전에 면접관님께서 주의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하반기에 취뽀하세요!

  • CJ CGV

    CJ CGV
  • 임원면접은 집단 토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사적인 것도 주제로 있고,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오는 사형제나 체벌 등 다양한 주제가 섞여 있습니다.
    조가 나눠지면(4명) 각각의 주제에 대해 조원들이 찬반을 표시하고, 딱 2대 2로 나눠진 주제가 선정됩니다.

    자기소개는 시킨데도 있다던데, 저희 조는 안시켰습니다. 단지 어디지원한 누구누구입니다로 통일된 인사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에 관한 질문 1~2개 한 후, 자기소개서를 보시고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2지망을 주의해서 쓰셔야합니다. 만약에 1지망과 전혀 다르면 꼭 태클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고로 토론 들어가기 전에 모두 태도가 천편일률적이라고 안내하시는 분이 말하셨습니다.

    다들 스터디를 해서 하나같이 짠듯한 태도를 보이신다고... 예..누구누구말씀 잘 들었습니다..

    라면서 호의적인 태도는 식상하시다고..
    토의와 토론을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인 태도는 그리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토론이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는 것인만큼 너무 우유부단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논리정연한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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