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5대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을 보고 인성면접 시작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은 포스코 특유의 면접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을 15분 주고 그에 대한 발표를 들어가서 6분 정도 하게 됩니다.
추가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포스코강판의 제품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느냐
포스코강판의 제품인 도금, 컬러강판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옵니다.
품질직무와 생산직무 중 어디를 가겠는가?
저는 생산직무에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단 제가 생산직무를 희망했기 때문에 생산쪽 실무자로 보이시는 분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은 AP면접에서 너무 빠르게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들고 들어간 종이만 보면서 발표했기 때문에 면접관분들과 아이컨택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가 추가 질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 말이 너무 빨랐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안지를 복사해서 면접관분들이 가져가시는데 이에 대한 질문을 전혀 받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6분이란 시간을 주는데 딱히 시간을 제제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4분 정도에 끝났고 그 다음분은 10분 넘게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제제는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는 포스코가 아무래도 포항에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근처에 사는 분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외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보통 물어보셨습니다. 회사의 제품, 현재 뉴스를 숙지해가시는 것이 기본이라면 기본일 것 같습니다. 술을 잘먹냐고 물어봐서 1병 마신다고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