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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LG화학

    제일 먼저 1시간 동안 인성검사 실시 후, 4대4로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방 4개에 4명씩 16명이었던것 같고요, 한방에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들어가서 면접 실시했습니다. 지원자는 지원 사업 부문별로 시간을 달리해서 소집한것 같은데, 전지사업부의 경우 49명 이었던것 같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제일 먼저 1시간 동안 인성검사 실시 후, 4대4로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 방에 4명씩 한 조가 되서, 4대4면접을 실시했고, 다 앉아서 마주보고 실시하는 일반적인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들었던 수업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과 이유
    저는 전지사업부문에 지원했기 때문에, 전기화학이라고 답변했고, 이유는 전기 cell의 기본 구성과 원리, 배터리의 밝은 미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이었고, 현재 지원한 동기가 된 수업이라서 전기화학을 골랐다고 답변했습니다.
    여행동아리에 가입중인데, 이유가 뭔가?
    저는 군 제대 후 여행동아리에 가입했고, 군 전역 후 다녀온 유럽여행을 통해서 여행에 흥미를 느껴서 가입했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의 분위기는 면접보는 지원자들이 다들 3학년 2학기라는걸 알고 계셔서 그런지, 공격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고, 답변이 자소서랑 틀리거나, 이상하게 답변해도 웃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실시 할때, 다들 구두를 신고 왔는데, 저는 구두를 안신고 와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또, 자소서를 많이 읽고 준비하고 갔는데, 면접 직전에 인사팀 직원분께서, 저희 조한테 요즘 제품개발 관련해서 학사학위자를 많이 뽑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어필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면접관님이 생산 부문 업무인 제품개발, 생산관리, 품질관리 3개중에 1순위, 2순위를 고르라고 한 질문에, 저는 1순위 제품개발 2순위 생산관리라고 답변하였는데, 답변하고 나니까 면접관님이 근데 자소서에는 생산관리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고 되있는데, 왜 그렇게 답변했냐고 해서 여차 저차 둘러댄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긴장을 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들어가기 직전의 말 한마디를 듣고, 희망직무를 자소서랑 잘못 말해서 준비한 답변을 다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면접 갈때는 자소서를 외울정도로 읽고 가서, 누가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고, 자소서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답변할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자소서 읽고 가세요.!

  • SK하이닉스

    인성면접 직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 3대1 / 직무 2대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직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흔히 생각하는 인성면접이 진행됩니다. 직무 - 전공별로 문제를 주고 선택 (3개중 하나였던것 같네요)해서 20분정도 풀고 들어가서 설명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휴학을 왜 하였는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길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상반기에 어디 지원하였는가
    sk 에너지와 삼성전자 지원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매우 유했습니다. 제가 면접경험이 많아서 좀 여유스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뽑은 인원이 많아서 크게 깐깐하게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전공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해갔고 다행이 공부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나와서 쉽게 대답했는데 면접관 반응이 나보다 더 잘아네?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 전공에 관해서도 추가 질문이 없었고 인상이 좋다 반도체 공부 어떻게 했냐 등 간단간단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빠르게 끝났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한 질문과 흔히 생각하는 인성면접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해 자세히 묻는 것도 있으니 거짓말을 쓴게 있다면 잘 대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시채용이라 많이 뽑는 느낌이 들었고 누가누가 잘하냐를 판별하기 보단 안 맞는 놈을 떨어뜨리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한 많이 붙여주는 것 같고 OT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적어도 올해까지는 많이 뽑을 듯하니 부담을 좀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공백기간이 있다면 그에대한 준비를,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보고 궁금해할만한 점들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셀트리온

    영어면접, PT면접, 직무&인성 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 면접관 1명, 지원자 7명 PT면접, 직무면접 : 면접관 4명, 지원자 7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PT면접, 직무&인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 면접관 한 분이 공통질문 2-3개 주시면 돌아가면서 답변 PT면접, 직무면접 - 직무면접 전 PT주제 제시 후 일정 시간 발표할 내용 전개 후 직무면접장 가서 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의 추가 답변, 직무적합도, 인성 평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면접 : 높은(어려운) 리더를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인사를 우선하고, 만약 그 분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시거나 할 땐 먼저 다가가 질문하고 소통
    직무면접 : 자신이 이 직무, 산업에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약학과, 생명공학 쪽 과는 아니지만 약학과 수업을 찾아 들었고,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교육 받았고 해외인턴을 하며 업체 관리한 경험이 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경력직과 같이 들어간 면접이다 보니 초반에 경력 분 쪽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많이 오고 가, 전반적으로 면접이 어렵게 전개됐습니다. 상경계라 이 직무, 이 산업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했지만, 어떻게 보실 지 잘 모르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면접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쉬웠습니다. 오픽 급의 일상적 질문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며 직면할 수 있는 팀워크, 상사와의 대면 쪽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회화 실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PT면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저히 비밀 당부하셔서 말할 수 없고, 주제의 어려움을 회사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어떻게 논리 전개를 해 나가는지를 보고자 하는 게 포인트 같습니다. 직무, 혹은 산업과 자신이 관련성이 적은 기업에 면접을 보러갔을 경우, 그 산업과 직무에 대해 정말 철저히 알고 가야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다는 식으로 한계 인식만 그치지 않고, 개선 의지까지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흐름을 주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경력직 분들의 경우는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 전 혹은 현직장말고 왜 이 회사인지에 대한 질문이 아주 심도 있게 오고 갔습니다. 또한, 모두에겐 꼬리질문이 3개 정도는 왔습니다. 꼬리 질문이 많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흐름을 초반에 주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대한항공

    인성면접(토론면접 + 개별진문)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한 조에 지원자 8명, 면접관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토론면접 + 개별진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30분의 준비시간. 질문은 산업이나 회사에 연관 되는 조도, 아닌 조도 있다. 면접장 들어가고 30분정도 8명이 인당 2~3번 발언기회 개별면접 : V자로 앉은 상태에서 그자리 개인 질문 시작. 질문은 2~3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한항공 신 기재
    A380, CS3?? 대답했고, CS는 에어버스사에서 출시했고, 특히 대한항공 도입 기종에서는 기내 와이파이가 되는 게 놀라웠다.
    대한항공 사회공헌활동 돌아가면서 말해보세요
    몽골 나무심기, 전 사원이 정기적으로 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노트북으로 자소서를 보면서 듣는 느낌이었고, 한분은 아이컨택을 자주해주셨고, 나머지 한분은 약간 인상쓰시면서 노트북 서류검토에 열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신기재 와이파이 대답에는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취업 면접으로는 난생 처음 이었습니다. 당연 토론 면접도 처음이었고요. 평소 많이 떠는 성격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됐습니다. 버스를 타고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순간부터 떨리더라고요. 정말 긴장 표 안나고 주술호응 되게 논리있게 대댑하는 다른 면접자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8층 대강당 대기실에 들어가니 계단식 강의실 같은 곳에 50명은 넘어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각자 순서를 기다리며 면접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노트북 핸드폰 자료 사용가능하지만 해당 시간과 조를 호명하고 면접실 바로 앞에 토론 준비하는 복도에서부터는 개인 필기도구나 자료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각자 어떤 발언을 할지 공유하고 발표순서를 맞춰봤어요. 30분을 정확히 체크하시고 입실. V자로 된 면접실에 착석하고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토론 주제 자체는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평이하므로, 주로 태도나 인상을 체크하는 것 같으니, 준비가 부족했더라고 해도 표정이나 협조적인 태도, 배려하는 태도를 신경쓴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질문의 경우에도 자소서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질문과 회사나 항공산업에 대한 질문을 적절히 섞어가며 질문했습니다. 이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람이 많고 시간은 짧아 개개인의 능력이 잘 드러나기는 쉽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아예 어려운 질문으로 벙어리되지는 않은 것 같아 첫 면접을 감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한화종합화학

    인성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저 혼자 입니다. 총 직무 별로 20명 이하정도 였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공 지식을 구체적으로 묻기보다 같이 일할 만한 사람을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소서 관련한 질문, 장점, 본인만의 특별함,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할건지 등등 인성 위주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진과의 면접이라 전공 질문도 조금은 들어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어느 과목이 제일 재밌었나
    전달 현상을 좋아해서 관련 과목을 3가지나 들었다. 하나의 기본 이론을 다양한 상황에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점이 재밌었다.
    상사가 잘못된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건가
    먼저 합리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인 것이고, 상사의 입장에서 왜 이런 지시를 결정하신건지 고민하겠다 내가 판단한 게 맞다는 확신이 든다면 상사를 설득해보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끄덕이시거나 웃으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들어주셨습니다. 여러개의 꼬리질문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편안한 분위기, 혼자 면접을 보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덜했습니다. 면접관이 원한 답변을 명확히 드리지 못한점들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첫 면접이라 말이 먼저 나와서 오히려 말이 꼬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탈락해서 좋은 팁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먼저 질문의 의도를 고민하고 어떤 답변을 할지 3초정도 쉬었다가 답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하면서 꼬이면 오히려 굉장히 안좋은 이미지로 남을것 같습니다. 긴장하지 않으려 최대한 웃는 표정을 유지하고 질문 자체에만 집중하려 했습니다. 면접 대기 실에서는 자기소개, 기업 정보를 프린트해가서 공부했고 미리 전공 공부를 약간씩미나 갈무리하며 공부해뒀습니다. 이공대에 직무 면접이니 전공 공부를 개념 정도 만이라도 공부 해가면 좋은 인상이 남는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적은 경험은 철저히 준비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해당 활동을 한 동기, 과정, 나의 활약, 인상적인 점, 배운점, 이후 해당 활동으로의 영향으로 현재 하고 있는 활동 등 다양하게 준비해가서 답변 드린 점은 좋게 봐주셨습니다.

  • 이베이옥션

    인성 + 직무 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6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 직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 - 특정 상황을 부여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물어봄 직무 - 간단한 전공지식에 관한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Front / back 중 어떤 개발이 하고 싶은지?
    back end가 하고 싶다. 운영체제 및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울때 재미를 느껴서 그쪽으로 공부하고 싶다.
    대학원 진학을 할 생각이 있는가?
    없다. 석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필드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원하는 유형의 답변이 아니면 꼬리 질문을 통해 원하는 답변을 유도하십니다. 전공지식에 대해 물어보시지만, 모른다고 하면 다른 부분을 물어보십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은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면접봤던 분들 모두 외국어도 잘하시고, 학교도 좋고, 스펙도 좋았는데 한분은 너무 긴장하셔서 말을 재대로 못하시고, 한분은 너무 과도하게 답변을 하셔서 제가 상대적으로 돋보였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시고, 아는 것은 아는만큼만 대답하면 됩니다. 확실히 모르는것 말하셨다가 꼬리질문 나오면 밑천이 바닥납니다. IT기업이다 보니 주로 프론트엔드쪽 지식에 대해 많이 물어보십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쪽은 확실하게 알고 가셔야 합니다. 기업이 전체적으로 젊어서, 일반 대기업 임원 면접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대리~과장까지 들어오시고 분야도 다 다른 쪽에서 오십니다. 같이 스터디 하신 분중 한분은 전공지식에 대해서만 엄청 준비하시던데,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습니다. 특정 상황을 부여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물어봄으로써 지원자의 가치관을 확인합니다. 여기서 답변에 따라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따라서 거짓말보다는 정말 솔직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장소는 역삼역 근처 강남파이낸스빌딩, 면접비는 안줬습니다.

  • LG전자

    인성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 지원자 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분들이 지원서 읽어보고 산발적으로 질문했습니다. 주로 경력이나 지원하기 전 경험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때문에 인성면접이지만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전공 관련 내용을 많이 질의응답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학 졸업이 2014년인데, 지원전에 뭘했나
    2015년부터 학군장교로 복무했고, 2017년 전역후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 해외경험을 했습니다. 2018년 상반기 동안은 NCS교육으로 실무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원한 직무가 아닌 영업직으로 채용되어도 회사를 다닐 것인가
    다니겠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 뿐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총 4분 중에 한분은 조금 편안하게, 한분은 압박을, 한분은 거의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다른 한분은 인사담당자라고 밝히시며 직무 관련 해선 물어볼게 없다며 거의 질문하지 않고 관찰만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경력사항입니다. 신입 공채이지만 5명 지원자 중에 2명은 중소기업 경력, 1명은 인턴 중, 1명은 실험실 활동 중이었습니다. 저만 직무 관련 경력이 없어 질문을 받을 기회도 답변할 기회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터득하게 된 노하우는, 천천히 또박또박 대답하기 입니다. 최종 면접 전 직무면접에서 주어진 문제상황에 대한 솔루션 제시가 과제였는데, 3가지 안을 제시하고 천천히 설명드릴 때 다들 경청해주시고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최종면접에서 분위기나 상황들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역시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준비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면접까지 갔다면 절대 쫄지말고 당당하게 말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하는 자세, 단어 선택, 시선처리, 말하는 속도를 신경쓰는 연습을 하며 당당하게 면접에 응시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LG는 정장지양이었지만 절반가량은 정장, 나머지는 비지니스 캐쥬얼을 입고옵니다. 옷이 결정적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생각되니, 옷 고르는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실 필요 없습니다. 옷 보다는 이미지메이킹 자체에 신경써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롯데이노베이트

    인성면접 기술면접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 면접관 3명 / 지원자 5며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기술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서 토의 기술면접 - 프로젝트 기반 면접 인성면접 - 전반적인 인성관련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한 명이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업무를 원치 않아 해결하는데에가 가장 힘들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
    리누스 토발즈. 오픈소스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개발자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답변에 대해서 잘 들어주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같은 경우는 집요하게 물어보는 듯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이 대체적으로 잘 들어줬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면접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아쉬웠습니다. 좀 더 편하게 면접을 대했으면 좋겠고 기술면접 같은 경우는 집요하게 물어보기 때문에 잘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꼬리질문 같은 것이 특히 많이 나옵니다. 준비 할 때 꼬리질문 나올 것을 대비해서 여러가지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같은 경우는 면접 스터디를 했는데 사람들이랑 스터디를 하며 부족한 점들을 얘기하며 개선했습니다. 기업 면접과 평상시에 면접 스터디를 통해 면접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 같은 경우는 시사를 준비해서 신문을 많이 읽고 사람들이랑 시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토론보다는 토의에 가까우니 사람들과 의견 공유를 하면서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은 다른 기업들과 비슷합니다. 기출질문에 따라 인성면접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나 동아리 하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많이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 NH투자증권

    인성/PT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 면접관 5 지원자4 PT 외부면접관 2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은 정말 편안한 분위기서 만담형식으로 진행됩니다. PT는 외부면접관이 날카롭게 질문을 많이 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T에서 지금 3번 방안으로는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2번 방안과 시간 시프트를 잘 이야기 한다면 될것입니다.
    전업투자자하지 왜왔는가?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취미로 한것이라 실력이 그만치 되지 않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에서는 투자경험을 말하면 상당히 좋아하시나 자칫 잘못하면 전문성에 대해 공격을 당합니다. 적당한 수준으로 말하는게 좋은듯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면접을 봅니다. 저는 오후타임으로 배정되었네요. 아마 지방사람이라서 그런줄 알았으나, 면접장 가보면 지방사람 없는것 같네요. 일산인가 연수원에 도착해서 영상을 보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기를 합니다. 이름표를 나눠주고 면접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A조는 IB나 본사 애널리스트 지원직이고 B조는 본사영업이나 지점영업입니다. 저희B조는 서강대 연세대 단국대 영남대(저)가 모여서 한조가 되었습니다. 지방사람이라 사투리 너무 튈까바 신경쓰느라 긴장을 많이했습니다. PT면접은 15분 시간이 주어지고 그 내에 전지에 모든걸 기록해서 면접실에 개인이 홀로 들어가서 평가를 받습니다. 외부면접관이시라 절대 포커페이스 하십니다. 질문도 날카롭게 들어오니 방어 잘하시길.... 인성은 아까와는 다르게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십니다. 어르신들이 만담해주시는 분위기 이런건 난생 처음이었네요. 거의 대화하는 형식이라 부담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끝나고 면접비 5만원과 블루투스 키보드 받고 돌아갑니다.

  • 신한은행

    레크레이션/토론/인성/pt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2 각조 1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레크레이션/토론/인성/pt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한조 12명이 6명식 나뉘어 무리지어 다닙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밥은 맛잇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신한은행인가?
    신한은행에서 많은 고객들을 만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딩뱅크라서라고 답했는듯...
    은퇴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엠폴리오 써봤냐?
    엠폴리오를 써보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잘모른다고 답했더니 꼬리질문 계속....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거짓말인거 같으면 바로 꼬리질문 타다닥 들어옵니다. 신한은 정말 공격받을 거리를 자소서에 쓰지말아야 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신한은행 면접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블라인드일까요 과연? 우리조같은 경우는 졸업한지 얼마됐냐고 물어보는게 기본 베이스였습니다. 그동안 뭐했냐고 물어봅니다. 하하 나이 거의 다 탄로나겠죠. 그리고 신한은 자소서를 정말 상세히 읽어본것 같았습니다. 아주 사소하게 적었는 것까지도 다 물어봅니다. 그러니 어설프게 자소서 쓰지마세요. 영혼까지 털리는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 경험담입니다. 은퇴설계자가 되고싶다고 했는데 irp가 뭐고, 엠폴리오 써봤냐, 그럼 왜 은퇴설계자가 되고싶냐부터 시작해서 영혼이 날아갑니다 진짜. 그리고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그다음에 또 자신의 역량에 대해 물어봅니다. 마지마으로 또 자신의 정말 잘할수 있는거 이렇게 3번 물어 보는데 도대체 뭘말해야될지 몰라서 어버버하다가 왔네요. 토론면접은 정말 치열합니다. 상대 배려하는말 하지말고 그냥 본론만 말하세요 그럽니다. 피티면접은 준비시간이 길어서 특별히 문제가 없으나 면접관이 아닌 조원들이 질문을 하는데 방어를 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