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앞서 올린 후기와 똑같은 후기인데,
앞선 글이 중간에 짤린거 같아서 다시 파일로 첨부합니다.
★ 첨부파일 참조!!! ★
LG유플러스
B2C마케팅 상품기획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입사원을 인턴십으로만 채용합니다. 작년까지는 1, 2차면접을 나눠서 쳤지만 올해는 통합입니다.
직무별로 일자를 다르게 해서 면접을 보았는데 저는 B2C상품기획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조를 나눠서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금방금방 진행됩니다. 저는 9시10분조였고 제 앞에도 한 조가 있었습니다. 한 조당 8명이고, 저희 직무 선발인원은 아주 작은 두자리수라고 하더군요. 경쟁률은 안 알려주던데, 그전에 제가 지인을 통해 사전 입수한 정보로는 2:1~2.5;1 정도라고 합디다.
면접은 크게 임원진면접 40분, 실무진면접 40분으로 진행되는데, 임원진면접은 인성면접이고 실무진면접은PT+인성면접입니다.
임원진면접은 4명씩 2조로 나눠서 동시에 진행됩니다.(면접실이 2곳)
자기소개를 준비해 갔는데 소용이 없더군요. 가자마자 펜과 도화지를 주고 인생그래프를 그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원 인성면접때 1분자기소개를 그걸로 해야돼요..
어쨌든 자기소개 후 40분간 이것저것 질문 받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기억나는 질문을 몇 개 써 보면
-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말해보라. + 반박질문
- 상품기획이란 뭐라고 생각하는가?
- 기획해보고 싶은 상품이 있느냐?
- 최근에 써본 앱이 있느냐? 그 앱에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은?
- 기존 M/S말고 신규시장에서의 유플러스의 M/S에 대해 알고 있는가?
- LG유플러스에 대해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느냐?
- 존경하는 인물은?
- 마지막 한마디(공통질문)
- (돌발질문 : 가장 먼저 답한 사람에게 가점) 17개에 사과가 있는데 이를 3명에게 1/2, 1/3, 1/9씩 나눠주면 각각 몇 개씩 나눠줘야 하는가?
그리고 개인별로 자소서 기반 질문도 좀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압박은 거의 없었고 매우 친절하고 화기애애 했습니다.
그 다음은 실무진면접(PT면접)이었습니다.
8명이 동시에 진행합니다. 준비시간 40분 동안 4절지에 지필로 발표자료를 만듭니다. 펜은 빨강, 검정, 파랑의 네임펜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분석과 사업결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 지원 직무가 B2C상품기획이었던 만큼 그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 LG유플러스는 신규 LTE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한다. A솔루션과 B솔루션 두 개가 있는데, 비용부담이 크다. A솔루션은 B솔루션의 기능까지 일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B솔루션이 없이 A솔루션만 있더라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복잡하고 많은 서비스가 추가로 개발되면 B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비스의 신규 개발 여부는 매우 불확실하다.
A+B 동시 개발 : 비용 50억, 개발기간 4개월
A솔루션만 개발 : 비용 20억, 개발기간 4개월
B솔루션 추가 개발 : 비용35억, 개발기간 3개월
서비스 개발 : 비용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유플러스의 2차 면접은 면접관 3, 면접자 5이 한 조가 되어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 두 분은 임원이고 한 분은 인사팀장님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차례대로 시키셨습니다. 역시 최종면접이다보니 지원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름 준비해 간 자기소개를 하니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한 분께서 저에게 '돌직구 날릴테니 잘 받아쳐 보세요'라고 하셨을 때 상당히 당황했었습니다. 대놓고 돌직구라고 말씀하실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자기소개는 도전 위주로 썼는데 인성검사 결과는 인간관계가 가장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하시며 이를 설명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굴리다가, 인성검사는 경향의 차이일 뿐이지 흑백으로 나뉘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도전과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는 것을 보고서 어느 정도 선방했다고 느꼈습니다. 인성검사 결과를 직접 보면서 질문하시니, 인성검사 때 어떻게 풀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시는 것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학점이 비교적 낮은 이유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간 대로 아르바이트를 매 학기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은 한 학기에는 성적장학금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입사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으니 성적장학금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면접자 한 분도 낮은 토익 점수 때문에 질문이 들어왔는데, 법인영업을 하기 위해 토익을 일찌기 포기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분위기를 봐서는 좋은 답변은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들 굉장한 실력자들만 모인 것 같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펙상 약점이 있다는 이를 철저히 대비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 저에게 질문을 왜 B2C가 아닌 B2B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이것은 제대로 준비를 안 해갔기 때문에, 스케일이 좀 더 큰 B2B 영업을 해서 기업에 좀 더 직접적으로 공헌하고 싶다고 대답했더니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면접관께서 연계 질문으로, '그러면 B2B 영업을 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갖고 있느냐'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은것이 있어서 'B2C와 달리 무조건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다가 아니다. 계약 한 건에 매우 큰 금액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협상 시 냉철히 상황을 분석하고 분위기를 제압하는 카리스마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한 분석력이 저에게 있느냐고 다시 물어보셨는데, 분석력을 증명할 사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 질문 전에 다른 지원자에게 군가산점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저는 그 주제에 대해 나름의 논리를 준비했기 때문에 군가산점의 찬반 논리를 통해 분석력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말씀드렸드니 웃으시면서 됐다고 하셨습니다. 기분이 좀 찝찝했습니다. 아, 그리고 군가산점에 대한 질문이 왜 나왔냐면은 다른 지원자의 인성검사 결과 분석력이 약하게 나와서 그것을 확인해 보고자 질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채용 프로세스에서 임했던 모든 과정의 답변을 기반으로 물어보시는 것이라 생각하니 식은땀이 났습니다. 물론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이지만, 유플러스는 이러한 경양이 유독 강한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채용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거칠 때마다 어떻게 답변했는지, 또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대답할지를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지원자에게 축구와 야구가 취미인데, 야구는 왜 기업명을 쓰고 축구는 왜 지역명을 쓰는지 물어보셨습니다. 혹시 저에게 질문이 들어올까봐 머리를 아무리 굴렸는데 답변이 딱히 생각나지 않았고, 그 지원자도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저에게까지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취미와 특기를 갖고 그런 질문을 할지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면접은 1시간 정도 걸려 끝이 났습니다. 면접비 2만원을 받고 나왔더니 결과는 2일 후에 바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운좋게 합격은 했는데,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거쳐 가장 힘들었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준비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자기소개 철저히 준비! 다른 지원자들의 자기소개 퀄리티가 매우 높았습니다. 2. 인성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답변 준비! 자신이 무엇을 강하다고 했고 무엇을 약하다고 했는지 철저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답변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스펙상의 약점을 대비! 정말 날카롭게 물어보십니다. 모든 연계질문까지 예상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4. 취미나 특기 등의 사소한 사항도 대비! 위에 썼다시피 날카로운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왜 그런 취미를 갖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취미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깊은지 등도 증명할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LG유플러스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행운을 빕니다! LG유플러스 저는 법인영업에 지원하였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시키는 자기소개를 하였고 자소서를 바탕으로 자신이 해왔던 경력들에 대한 질문이 많으셨습니다. 자소서보고 하는 질문은 각자 상이할것 같으니 공통적으로 질문받을수 있는 질문들만 쓰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 여자로서 법인영업할대 힘든점과 극복방안이었습니다. 우선 통신쪽의 여성들지식부족 선입견이라고 말씀드리고 극복하기위해 더열심히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번째로는 , 스트레스를 주로 어떻게 푸는지 였습니다. 주로 잠을 자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도 말씀드렸구요 세번째로는, 몇번째 면접인지와 왜떨어졌다고 생각하는지 였습니다. 세번째라고 말씀드리고 유연함과 의지중에서 유연함보단 의지를 표현하기위한 답변에서 잘못 의도가 전달된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석사이신분들은 영업할수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것에대한 유연한 태도를 나타낼수있는 답변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할말 시키셨으니 꼭 준비해 가시구요 LG유플러스 우선 저는 LG 유플러스 석사 지원자 입니다. 저는 참고로 IP network 를 전공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지원 동기를 위주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요구 하셨습니다. 자기 소개가 끝나자 마자 개별 질문이 시작 되더군요. 저는 인성을 위주로 본다고 해서 성격이나 기타 인성에 관련된 질문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 질문은 아예 없습니다. 단지 자소서에 있는 그대로 지금까지 이런일은 했는데,, 이건 무엇이며 어떻게 했는지에 내용과 그것에 관련된 질문만 물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IP 네트워크를 전공했는데, 쓴 논문의 제목을 말해보아라. IP 네트워크가 무엇이냐? LAN과 WAN차이가 무엇이냐? IPv4에서 IPv6의 차이점을 말해보라.? 근데 중요한 것은 석사생다운 대답을 요구 한다는 겁니다. 간단히 이게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게 무엇인데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너무 떨어서 대답을 잘 못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실 다 아는 내용이였지만 막상 그렇게 질문이 들어오면 준비가 안된 사람은 대답하기 매우 힙든거 같습니다. 이상 LG 유플러스 루기 였습니다. LG유플러스 일단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대기실 태도 같은건 따로 보지않는 것 같구요. 화장실 이용, 흡연 등은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합니다. 4인 1조로 면접을 봤구요, 면접관님들도 네분이었습니다.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줄 정도로 매우 편한 분위기의 면접이었구요. 시작하면 각자 자기소개를 실시 한 후,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질문을 받게 됩니다. 학점이 왜 안좋은지, 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등 직무내용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냥 정말 부담없이 떨지 않고 자신있게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LG유플러스 작년 데이콤 인턴면접 후기입니다 전공에 관한 내용은 없었으며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1.자기소개 2.직장동료가 자신보다 빨리 승진하였을때 어떻게 하겠는가? 3.학점관련 질문(제 옆의 다른분이 학점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 듯.. 제가 받은 질문은 아닙니다) 4.휴학한 이유는? 그밖의 질문은 주로 개인자소서에 관한 것들이라 언급하기 힘들겠네요 면접관은 총 3명(임원급 2명 실무팀장 1명)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으나 실무팀장님의 눈매가 다소 날카롭게 느껴져서 식은땀좀 흘렸습니다..ㅋ 그리고 면접전후로 데이콤 본사내 카페이용가능합니다 빵과 음료수(커피등등)제공되네요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LG유플러스
임원면접 40분을 먼저 했는데 면접관 2명 면접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입니다. 압박 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구요. 질문은 다양한데 어렵진 않고 평범합니다. 일반적인 질문들이라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경험관련 질문이랑 직무에 대한 질문도 나오고 유플러스에 대한 질문도 좀 나왔네요.
실무진면접으로 진행되는 피티면접는 보통 면접스터디할때 케이스스터디 하는 그런 유형의 케이스문제 푸는게 나오구요.. 직무랑 연관되어 있습니다.
준비시간 40분 면접시간 40분인데
준비는 4절지에 지필로 피티 자료를 작성하시는 거구요 펜은 검,빨,파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면접시간 40분은 피티7분+피티관련질문13분+인성면접 20분으로 진행됩니다
피티 질문에는 자료는 없고 문제만 주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인성면접 20분 동안에는..
분위기 자체는 압박은 거의 없고 매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는데.. 질문은 완전 압박이었네요.. 웃으면서 탈탈 터는 듯한..??
자소서 질문이 많이 나왔고 꼬리물기가 장난아니었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이야기하고 자소서를 중심으로 질문 받았습니다.
자기소개 1~2분 정도하고
전체질문으로 두가지를 물었고,
아버지 뭐하시냐? (직업)
전공공부와 어학공부를 어떻게 하였는가?
개별 질문으로
학원강사 스터디코치를 했는데 뭔가 이것들? 아르바이트 인가? 전공이랑 상관 없는 일이구만..
개인적인 질문은 하나에서 두세개 까지. 특별한 경력이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거기에 관해 조금씩 물어보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면접의 기본,,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주변을 돌이켜 보시고, 이로 인해 내가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하고 오신다면 모두들 무난하게 잘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