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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결국인성
    2016.11.05
  • 예전 HMAT에 비해서 많이 쉬워졌기 때문에 조금만 집중한다면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5과목에서 못 푼 문제가 20문제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통과한 것을 보면 인성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도 예전에 비해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3개질문 한 세트이고, 각 질문당 1-7정도를 고르고, 3개중에 가깝다/멀다 선택 하는 검사만 했는데 이번엔 추가로 각 질문당 개별적으로 1-4정도 선택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솔직하면서도 너무 이상적인 사람은 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협력은 좋아하지만, 도전정신은 조금 안좋아하는 쪽으로,,, 그리고 일관되게 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 전에 내가 어떤사람인가 생각을 한 번 해보고 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적성검사는 시험종료 3분전(?)하고 1분전, 종료 알려주고, 인성검사는 종료 몇분전이랑 시험시간 절반 지났을 때 알려줍니다. 컴퓨터사인펜, 수정테이프 모두 지급하고 볼펜은 인적성검사때는 안주고 역사에세이때만 나누어줍니다.
  • 현대자동차

    hmat 후기
    2016.10.28
  • 1교시 언어이해 : 타회사 인적성시험에 비해 시간관리는 쉬웠습니다.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 2교시 논리판단 : 참,거짓 문제 머리쓰는 일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3교시 자료해석 : 역시 그래프나 표를 주고 계산하는 내용입니다.

    보기를 보면서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보기를 먼저 해결하고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문제는 나중에 푸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4교시 정보추론: 가장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래프 찾기, 빈칸 채우기 등인데 못보던 유형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론하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교시 도식이해 : 도식이해는 많이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요령이 생기면 빨리 풀 수 있고, 문제에 대한 감각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역사에세이 :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에 관련해서 시대적인 배경이나 의의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순우리말의 뜻을 풀이해보라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 현대자동차

    직무적성검사!
    2016.10.26
  • 직무적성검사를 처음 치뤘습니다. 그렇게 어려운것 같진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떨어졌으니까요.. ㅠㅠㅠ

    이른 것 같지만 제가보기에 적성검사는 조금 빨리지나간거같은 느낌이엇어요

    한시간에 2, 3과목을 몰아서 보다보니 그렇게 느껴진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인성검사에 대한 비중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류 발표후 HMAT문제집을 구매해서 적성검사를 엄청열심히 풀었거든요.

    사실 시간이 많지않은 상황이라 벼락치기 느낌이 강했어요.

    막상 시험을 보니 2교시안에 적성검사는 다끝나버리고 그다음부터 역사에세이할때까지의 비중이 엄청크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에 시험응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적성 <<<< 인성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적성은 어차피 문제를 다풀지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유형이랑 실전처럼 문제를 한번씩 풀어보는 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인성은 잘모르겠습니다.

    2시간에 800문제? 700문제? 정도를 풀어야하는데 현대자동차의 채점기준도 잘모르겠구.

    연구를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
    2016.10.24
  • 5교시는 도식이해와 공간지각이 번갈아 가면서 출제되는데,

    이번에도 이변없이 도식이해가 출제되었습니다.

    도식이해는 시중 문제집을 풀어보았다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가 시중 문제집보다 크게 어렵지 않아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볼펜을 사용할 수 없고 전부 사인펜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시험지에 표기를 많이 하면서 푸는 스타일이라면 검토를 하거나 중간에 막혔을 때, 난해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연습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조금 놀랐던 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책과 똑같은 지문이 나왔습니다.

    저는 지문을 몇일 전에 읽었던 차라 지문을 읽지 않고 선택지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셨다면 이런 행운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논리,정보추론,자료해석 영역은 상당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반절약간 넘게 풀었습니다.

     기존 hmat 강의를 들으시다보면 퍼즐형태의 자료해석은 어려우니 포기하고 넘어가라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퍼즐 형태의 문항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 현대자동차

    16년 하반기 HMAT 생생 후기
    2016.10.21
  • 저는 HMAT을 3주 정도 준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형 파악에 4일, 문제 풀이와 익숙해지는데 1주,

    남은 기간은 스터디를 통해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 매일매일 스터디를 하면서 각종 모의고사(총 7개 정도 풀어봄)를 풀어본게 도움이 많이 됬네요.

    문제 풀이는 독학으로는 어려운 점이 꽤 있습니다.

    특히 언어이해와 논리판단에서 배워야 하는 스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강의가 저에겐 큰 도움이 됬습니다.

    자료해석과 정보추론, 도식이해는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익숙해 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시간이 굉장히 부족한데,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때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쌓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껴야 되는 문제들을 지정했고,

    보기를 보는 순서, 답 추려내는 과정에서 노하우를 쌓았던게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그래도 실전에서 정보추론은 절반 정도밖에 못 풀었네요. 여튼 화이팅 하세요! 

  • 현대자동차

    현대차 HMAT 후기
    2016.10.14
  • 운 좋게 현대차 서류가 붙고 나서, HMAT 교재를 구입하여 풀어보았습니다. 상반기때 스터디를 하면서 HMAT 문제 유형은 파악하고 있어서 모의고사 위주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아침 일찍 보기때문에 기왕이면 아침 시간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는 에듀스 홈페이지의 타이머를 활용하였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일주일 동안 책 한권은 다 풀고 가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시험장에는 8시 전에 도착하였고, 들어가는 길에 물을 나눠줍니다. 제가 시험 봤던 반에서는 30명 중 7명이 결시였습니다. 문제는 에듀스 교재를 통해 풀었던 것보다 단순계산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나와서 쉽다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는 어려웠습니다.. 언어가 기존 25문항에서 20문항으로 줄어서 나왔으며, 시간도 줄었습니다. 논리판단이었는지, 자료해석에서 다들 시간이 부족했는지 10분 남았다는 방송에 한숨을 쉬거나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적성은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으니, 모두들 문제 많이 풀어보시길 ㅎ
  • 현대자동차

    직무적성은 방학 때 틈틈이.
    2016.10.13
  • 직무적성 공부는 지난 상반기에도 경험했지만, 방학 때와 자소서 쓰면서 틈틈이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난 상반기에 한 번 경험하고 나서 방학 때 각 영역별로 하루에 4-5문제씩 틈틈이 풀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서류 발표후에는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논리판단과 상반기에 접하지 못했던 도식이해를 중심으로만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이미 아는 유형들이라는 생각에 준비하면서 크게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시험장은 상반기에도 그랬고 하반기에도 굉장히 조용합니다. 당연히 친구랑 같이 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뿐더러 전부 다 긴장한 상태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감독관이 말이 좀 많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반기에 감독관은 여자분이셨는데, 찍으면 안된다, 지난 해 자기 동기는 몇 명이었다 등등 시험 시작 전에 여러 이야기를 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는 굉장히 딱딱한 남자였는데 그 분 덕에 시험장 분위기가 더 무거웠던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방학 때부터 미리 준비하면서 시험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긴장을 줄이고 실수를 줄이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대자동차

    HMAT은 인성...
    2016.10.11
  • 적성은 준비한대로 더 잘보지도 못 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성은 1과 2로 나뉘는데 1은 정말 문항이 많으므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인성1을 15문제 정도 마킹을 못해서.... 불이익을 받을 것 같았습니다. 에듀스와 실제 문제가 가장 유사하니 정말 강추합니다. 시중 문제집 한권을 시간을 재지 말고 천천히 풀고 복습을 확실히 한 후에 에듀스를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푸는 것을 강추합니다. 실제 문제와 정말 유사하거든요. 많이 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풀이 전략, 틀린거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력이 늘거든요. 많이 푼다고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자료해석, 정보추론은 정말 많이 푸는 것보다 정답률이 중요합니다. 두 부문 모두 이번에 20문제씩 출제되었는데, 그렇다면 몇 문제 맞추는게 좋을까요?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니 목표가 다릅니다. 그래서 실제로 풀어보고 나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자신이 약한 문제는 과감히 버리는 연습과 실수를 방지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게 좋습니다. 실수를 방지하는 저만의 노하우는 그래프를 보고 1~5번의 선택지에서 1~2번이 답이라고 생각을 해도 5번까지 끝까지 봤습니다. 1~2번은 보통 실수를 유발하는 보기가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초반의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21번 또는 16번부터 펼쳐서 문제를 봤습니다. 앞 문제가 어려우면 뒷 문제는 쉬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가 여러 문제집을 풀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 노하우입니다. 이렇게 해서 정답률은 50%에서 80%정도로 올랐고,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결과에는 더 좋았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현대자동차

    무난무난
    2016.10.10
  • 시험장에 막상 들어가면 떨리는데 감독관분이 정말 친절하게 형처럼 느끼게 막 팁같은 것도 주고 중간중간 방송나올 때 장난도 쳐주시고 진지한 시험이긴 한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서류전형 발표가 난 후에 인적성 공부를 처음 시작 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방학 때나 평소 개강하고 진도도 별로 안나갔을 때 NCS나 자기가 가고 싶었던 기업의 인적성 책을 사서 풀어보는 것이 더더욱 좋겠지만 요즘 서류전형 통과하는게 어렵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는걸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업을 딱 정해서 하는 것 보다 평소에 NCS풀다가 서류 전형 합격 하면 그 다음에 기업별 인적성 공부를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서류 전형 결과 발표가 나고 시작하긴 했는데, 과제나 이런걸 주말에 다 해놔서 그런지 거의 5일 정도 되는 기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인적성 공부만 한 것 같습니다. 나름 효과가 있었고 뭐든 경험하는게 좋으니까요. 시간 나면 방학 때 영어공부나 자격증 및 인적성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현대자동차

    새로운 유형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2016.10.09
  • 2차 휴식시간에, 총감독자께서 에어컨 가동 문제로 교실에 들어오시고는 학생들을 보며 이번 공간지각 유형이 HMAT에서 처음 나온 유형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다들 당황하고 고민하는 유형이었던 만큼, 원래부터 공간지각 유형에 강했던 사람은 점수가 잘 나왔을거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제 경우 이번이 두번째 HMAT였습니다. 한번 응시해본 경험도 있고, 이번에는 준비도 열심히 했더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공간지각 시험은 처음 보는 유형이다 보니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총 15문항 같은 유형으로 가로세로 3x3 도형과, 도형사이 선의 이동, 반전 등의 유형이었습니다. 풀다보니 익숙해져서 4~5번부터는 속도가 붙더군요. 시간도 1분정도 남았습니다. 평소에 공간지각 준비를 많이 하셨던 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언어 20문제 25분 논리 15문제 25분 자료 15문제 30분 정보 20문제 25분 도식 15문제 25분 입니다. 제 고사장의 경우 결시 0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