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렵지 않으면 시험 결과는 상식 영역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판사의 부록으로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와 같은 역사 분야는 부록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학이나 경제, 경영 분야는 시험 기간 이전부터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과 관련된 시사 문제는 꼭 기출되는데 삼성 관련 문제는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은 신문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 경제 신문을 구독하여 대비하였습니다. 경제 및 산업 분야에서 삼성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GSAT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삼성 관련 기사를 다른 기사보다 주의 깊게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삼성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만약 평소에 신문을 주의 깊게 읽었으면 이러한 문제를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