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먼저 시험장에 도착했는데 코오롱에서 준비한 간식과 물이 책상위에 하나씩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갈피에 문구같은것들도 하나씩 있었는데 코오롱이 지원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계와 핸드폰을 제출하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언어영역은 문단 배열하기, 독해, 언어추리 등 비교적 기본적인 유형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독해 지문에 길어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수리영역도 기본적인 소금물 거속시등 간단한 계산 문제와 자료해석이 나왔고
그나마 가장 시간분배하기 쉬운? 과목에 속했습니다.
공간지각영역은 시중에 나와있는 인적성책에서 다루었던 유형에서 출제가 되었는데
블럭들을 배열해 놓고 1초후 아래로 떨어지는 조건을 걸어놓고,
90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회전, 180도 회전등 추가로 조건을 주며
최종적으로 배열되는 모양을 고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모양의 조각들이 많아서 헷갈려서 시중에 나와있는 책과 유형만 비슷한걸로....... ㅠㅠ
인성검사도 적성검사랑 같이하는데 문항이 총 400개 정도로 진짜 많아서 얼른얼른 읽고 바로 마킹하는걸 추천합니다.
코오롱글로벌
지각은안했지만 5분전에 간신히 입장해서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들 일찍 미리미리 가세요 ㅎㅎ 특히 제공하는 치즈케익이 엄청 맛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코
오롱글로벌은 이번에 포스코 두산 효성 여천ncc등 많이 겹쳐서
저희교실은 한 1/3이상 비었었습니다
이름순으로 자리가 배치되서 제친구도 저도 최씨라서 대각선 배치됬는데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손목시계등은 뺏고 또한 30분 30분 30분정도 연달아서 적성시험 3개를 보는데
남은시간을 5분전에 알려주긴 했던거같은데 촉박했기에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시간배분잘하시면되요 흠 저는 코오롱 책한권 사서 풀고
전날 인더스트리 친구들등등 5명이 모여서 시간재고 풀어봤는데
총점이 대충 50~55 정도 5명다 비슷하게 나왔기에 약간? 안심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실제시험은 모의고사보다 훨씬 수월했기에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평소 준비한대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음날이 사트시험이라 대부분 친구들은 코오롱을 따로 준비안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코오롱 작년 신입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대충10~20퍼정도
인적성에서 거르고 인성비율이 높다고하니까 인성풀때 집중하셔서 풀면되요 상황제시 문제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