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갔는데 비타민워터하고 에너지바가 각 책상마다 놓여져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언어는 못하는데 전보다 쉽게나와서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자료해석은 나름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숫자도 너무복잡하고해서 오래걸려서 반정도 푼것 같습니다. 정보추론 또한 복잡해서 이와 비슷하게 푼 것 같습니다. 논리판단부분은 제가 원래 이 파트를 잘 못해서 여기도 반 가까이 푼 것 같습니다. hmat은 인성검사가 1,2로 나눠져있는데 너무 많아서 장난아니긴 했습니다. 어떤게 답인지를 모르겠네요....도식이해가 이번에 진짜 헬이었습니다. 이건 뭐 그냥 몇개밖에 손을 못대겠더라구요...규칙설명이 엄청길어서 읽고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물론 기억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장난아니었네요................한숨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시험 끝나고도 주변 사람들이 도식이해 파트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나누더라구요. 역시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나봅니다. 암튼 나중에 응시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기아
2017 하반기 HMAT 후기
2017.11.13
시험장은 감독관 한분계셨고, 다른 기업과 인적성이 겹치지 않아서 그런지 결시생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에너지바와 비타민음료 놓여져 있었고, 시험 응시 후에는 설문조사 참여한 사람들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발송해줬습니다. 에듀스 문제집으로 공부했는데 난이도나 유형 전반적으로 비슷했습니다. HMAT은 HMAT만의 특이한 유형도 있고.. 난이도도 워낙 어려운 편인지라 단기간에 준비하기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자료해석부분도 계산이 매우 복잡하고 ㄱㄴㄷㄹ 중에 맞는 보기를 고르는 문제의 경우도 보기 구성이 ㄱㄴㄷㄹ 중 아닌 것만 제외하면 답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ㄱㄴㄷㄹ 네개가 다 맞는지 틀린지 알아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여서.. 많이 어려웠네요. 특히 이번 하반기 도식추리 문제는 한칸에 한글자음과 알파벳 두개씩 9칸 총 18개의 문자가 나와서.. 정말 응시생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네요 ㅠㅠ 그리고 HMAT은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니 (인성에서 먼저 거른 후 그 중 적성점수 높은 사람들을 뽑는다고 하네요) 인성 검사도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아
언제나 열심히!!
2017.10.30
맨처음 고사장에 들어가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배정받은 자리로 가면 책상위에 에너지바 하나와 비타민워터가 놓여져있습니다. 비타민워터에는 크게 'KIA'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걸 보면 기아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펑펑 듭니다.
언어의 경우 문제가 갑자기 안 읽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 문제 푸는데 한 2번씩 읽어서 풀어야 답이 보였습니다.
덕분엔 문제는 한 10문제 정도 풀었던것 같습니다.
추리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맨날 7문제 밖에 못 풀어서 긴장 많이 했었는데 책보다는 좀 쉽게 나온것 같아요 한 12문제 풀었어요
자료해석이랑 정보해석은 생각보다 눈에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남네요 ㅠㅠㅠ
도식이해는 다들 말들이 많았는데 평균 5문제 정도 다들 풀었더라구요 많이 푼거는 중요한거 같지 않으니 모두들 차근 차근 정답을 정확히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6개?였나 그렇고 3개 중에 멀다 가깝다 고르는 시중의 문제집과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도식이해는 진짜 예상불가
2017.10.12
도식이해가 진짜 아예 새로운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이전에 나온 유형 뿐 아니라 새로운 유형을 대비해주는 책을 사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기아차 컴퓨터용 싸인펜 뿐만 아니라 펜도 줍니다. 그거로 푸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엄청 밀려요 그래서 쉬는시간동안 다 못가고 줄서있다가 시험보러 들어오는 일도 생깁니다.
여자분의 경우면 더더욱
그러니 화장실에 가야하실거 같으면 쉬는시간 되자마자 뛰어가서 줄서세요
쉬는시간끝날때까지 줄 기니까 줄없어지면 가야지 이런거 안통해요...
우리 시험실만 빡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험장은 자기가 가져온 물이나 초콜릿도 책상위에 못꺼내놓게 했습니다. 기아차에서 물이랑 초콜릿 하나씩 줬는데 그거만 올려놔도 되게 했어요
각 유형풀이 전에 예제 푸는 시간있어서.. 특히 도식이해는 이 시간에 그 법칙을 잘 외우면 훨씬 빠르게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워낙 신유형이고 예제법칙이랑 실제 문제에서의 법칙이 같았거든요 이번 시험에서는
쨋든 다 화이팅입니다~~!
기아
현대그룹 인적성은 처음..
2017.10.11
서류에 합격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적성 준비를 따로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HMAT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류 합격 후 인적성 시험을 보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2주 정도로 솔직히 완벽히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공채 시즌이기 때문에 인적성 준비에만 올인할 수 도 없었고, 다른 기업의 서류를 적으면서 틈틈이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에듀스 교재를 구입해서 여기에 있는 문제를 풀었고, 문제 유형에 대해 파악했습니다. 난이도는 시험이 훨씬 어려웠지만, 어쨌든 기본적인 대비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에 대해 말하자면, 현대그룹 인적성 검사는 준비물도 없고( 컴퓨터용 싸인펜이랑 화이트랑 볼펜이랑 다 제공해주고 마지막에 걷어갑니다) 자리 배치도 따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바로 자리 배정해줍니다. 음료랑 에너지바가 각 책상 위에 있었고, 늦게 간다면 자리가 텅텅 빈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매우 이르므로 전날 일찍 자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계 보고 시간 확인하면서 문제 풀 시간이 없으니 그냥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험장에 가보고 깨달았으니 참고하세요..
기아
기아자동차 인적성후기
2017.10.03
8시까지 입장이었기 때문에 먼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게스트하우스를 미리 잡아서 그쪽에서 하루 자고 가야해야했습니다. 교실에 들어가면 에너지바와 비타민음료가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감독관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시는 등 응시자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 주었습니다.
시험의 경우는 과거의 HMAT시험보다 어려웠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도식이해 같은 경우는 매우 어렵게 출제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멘붕했던 것 같습니다. 9개의 칸을 전부 고려해야 넘어갈 수 있는 조건문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편법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논리파트 또한 기존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간조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답률에 신경써서 풀었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지는 못했고 최대한 많은 점검을 하면서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성파트의 경우는 큰 무리없이 시간내에 마쳤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기아
다른 걱정은 하지마세요
2017.10.01
인적성 검사를 할 때면 문제 난이도도 어렵지만 다른 걱정거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가서 점심시간이 넘도록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모의고사를 진행해보면 그 많은 문제들을 한번에 풀려니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진행을 보면 중간중간 15분씩 쉬는 시간을 주고요 (저희 교내 모의고사는 쉬는시간이 없었습니다)
에너지바와 비타민음료같이 기본으로 간식도 제공해줍니다. 자리가 햇빛때문에 더우면 자리도 바꿔주고요
교실이 덥다면 에어컨도 그때 그때 틀어주는 등 환경적인 요소는 불편함이 없도록 잘 배려해줬습니다.
필기구도 컴퓨터용 싸인팬과 수정테이프를 개인에게 1개씩 지급하고 교채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필기구를 사용할 수 없어서 컴퓨터용 싸인팬으로 연습하곤 했는데, 일반 볼펜도 한자루씩 지급해주더라고요
도식이해나 계산할 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인적성만 집중하셔서 공부하시고 다른 요소들은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기아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 것
2017.09.30
이번 도식이해 파트는 정말 난이도가 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을 본 응시자 누구도 똑같이 생각할 것이라 생각하구요. 이러한 처음보는 유형에도 빠르게 적응하려면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반기 HMAT을 합격을 했었고, 그 때도 에듀스 문제집 한권만 풀고 갔고, 이번에도 똑같이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있던 공간지각 능력이 아니고 자신없던 도식이해에서 이와같이 어려운 유형이 나오니 당황을 했고, 그 결과는 '폭망'이었습니다.
시험전에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고 어떤 유형이 나오더라도 침착하게 풀 수 있는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정확하게 하나라도 맞춘다는 생각으로 몇문제라도 풀게되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선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유형일수록 다른 사람에게도 모두 어려울테니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자신의 페이스 유지해서 정확하게 최대한 많이 풀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모두들 화이팅.
기아
hmat후기
2017.09.30
에듀스 해커스 책사서 풀어봄 2권
면접관님들 너무 빡빡하지않게 좋았구, 음료랑 초콜릿바 책상위에 있어서 배고플때 먹음.
자리가 정해지지않고 오는 순서대로 출첵하고 어디서 보는지 알려줘서 결시율은 파악하지못함
예를들면 내가 9번째교실 9번째 자리면 내다음 온사람이 내 뒷자리임. 난이도는 어려운듯 시간관리 잘해야되는데 절대 못할듯 넘 어려움 현대는 나랑 거리가 매우 먼듯.
언어는 평이 논리는 명제문제가 거의안나옴 한 두갠가 세갠가 기억도안남 거의다 추리형문제
자료해석은 비교적 그럭저럭 원래못해서그런지 그냥 그럼
언어 논리 자료해석이 1교시이고 이거끝나고 정보추론 도식이해 이 2교시
정보추론은 너무어려웟음 난이도 10만점에 8정도 평소풀던것들인데 긴장이풀렷는지 집중력이 안됫는지 잘모르겟지만 막상 손이 안움직였음
도식이해는 난이도 10점만점에 100..? 출제자님이 너무어렵게내심. 규칙이해하는것도 너무어렵고 오래걸렷고 문제 다푼사람이 아마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듬. 현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안녕
기아
hmat 후기
2017.04.20
시험장에 마실것과 페레로 로쉐가 셋팅이 되어 있어서 기나긴 시간동안 당보충을 할 수 있는 배려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정사영 파트는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여(2015,16 상반기에 공간파트는 모두 직육면체를 돌려서
문제를 푸는 유형이었습니다) 좀 설렁설렁 본 경향이 있었는데 문제지 받고 정사영인거 확인하고 다소 당황하였습니
다. 작년에도 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책 한권만 풀고가서 심지어 모르는 문제는 다 찍고
왔습니다. 그래서 떨어졌고 이번에는 모르는 문제는 풀지 않았는데 붙었습니다. 찍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
인 생각으로는 언어이해는 수능 비문학 지문처럼 아예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데 다소 빠듯한 느낌이었고 추리같은 경우는 제가 이쪽 파트는 약해서 그런지 못 푼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인성 같은 경우 총 두번에 걸쳐서 보는데
처음에 보는 부분은 긍정적인거? 판단하는 문제 3개중에 다 맞는거랑 다 아닌거 중에서 가장 맞는 거를 찾으라고 해서 많이 고민되고 두번째는 부정적인거를 묻는거 같았습니다.